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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공항 | |
수도권 |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여의도공항X |
강원도 | 양양국제공항, 원주공항공, 강릉공항공·민X, 속초공항육·민X |
충청권 | 청주국제공항공 |
전라권 | 무안국제공항, 광주공항공, 군산공항공, 여수공항, 흑산공항新, 목포공항해·민X, 전주비행장육·민X |
경상권 | 김해국제공항공, 대구국제공항공, 사천공항공, 울산공항, 포항공항해, 울릉공항新, 수영공항X, 예천공항공·민X |
제주도 | 제주국제공항, 제주 신공항新 |
新: 착공 예정 공항; X: 폐쇄된 공항 군 (軍) 운영 공항 공: 공군; 육: 육군; 해: 해군; 민X: 민항 기능 폐쇄 | |
인천국제공항은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나머지는 한국공항공사에서 운영함. |
光州空港 / Gwangju Airport
공항 코드 | |
IATA | KWJ |
ICAO | RKJJ |
K-57 |
1 개요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촌동에 있는 공항이다. 국제공항이던 과거에는 대도시 지역에 위치한데다가 근처에 마땅한 대체공항이 없었던 덕택에[1] 흑자공항이었다. 믿기지 않겠지만 한 때 300만 가까이이용하던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무안국제공항에 국제선을 다 넘겨 주고 국내선만 운항 중인데 의외로 수요는 꽤 있었던 편이었지만.. KTX 개통으로 먹구름이 낀 상황. 공군 제1전투비행단과 같은 활주로를 쓰고 있기 때문에 비행기에 타고 택싱 중에 비행단에 주둔 중인 T-50 및 F-5 등의 항공기들이 이륙 대기를 하고 있는 게 보이기도 한다. 과거에는 공군의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있었으나 현재는 원래의 모기지인 원주시의 원주공항으로 이동하였기 때문에 볼 수 없다.
2 역사
1948년 11월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비행장이 개설된 후 1949년 2월 DC-3 기종이 취항하면서 민항기 운항이 시작되었다. 1964년 1월에 현재 위치로 공항을 옮겨 오늘날까지 이르고 있다. 개항 후에는 김포, 부산, 강릉 노선을 운항하였다. 1995년 6월 24일 국제공항으로 정식 승격하였고, 1995년 6월 29일에는 대한항공이 A300을 투입해 광주~김포~방콕노선을, 같은해 7월 7일에는 아시아나항공이 보잉 767을 광주~김해~오사카노선에 취항하여 첫 국제선 정기편이 생겼다. 이후 김해 노선은 2001년 10월 단항되었으며, 2002년 4월에는 중국동방항공이 상하이행 정기편을 주8회 개설하였다. 그외 중국 창사, 선양, 마닐라 등 중국이나 동남아로도 전세편이 계속 운행되었으나 2008년 5월 무안국제공항으로 국제공항 업무가 이관되어 광주공항에는 국내선만 남게 되었다. 그리고 무안공항은 멸망했다
3 운항 현황
서울(김포)와 제주 노선이 운항 중이다. 서울(김포) 노선의 경우 비즈니스 맨들이 많이 찾고, 제주 노선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서울 노선은 비행시간 40분이 소요되며 제주 노선은 비행시간 30분으로 뜨면 가라앉는 항로로 유명하다(...) 하지만 제주행 수요가 넘쳐나서 대한항공이 하루에 왕복 4편, 아시아나항공 역시 4편을 운항함에도 불구하고 좌석 점유율이 높다. 이후 2014년 9월 4일부터 저가 항공사인 티웨이항공이 제주 노선에 신규취항하였고, 이는 광주공항이 처음 맞이하는 저가 항공사이다.
2014년 11월 기준으로 광주공항 이용객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났는데, 티웨이항공 취항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항상 만성적인 좌석난을 겪던 제주 노선도 숨통이 트인 상태. 2014년 10월의 제주 노선 전체 이용객은 12만1899명으로 이중 티웨이항공이 4만1620명(34.1%), 아시아나항공이 4만1182명(33.8%), 대한항공이 3만9097명(31.0%)를 수송했다.
2014년 통계상 제주국제공항과 연인원 97만명, 김포국제공항과 연인원 102만명으로 적절한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 노선도 나주 혁신도시 효과로 탑승률이 증가하고 있고, 특히 한국전력공사 이전 효과로 금요일과 주말에는 연일 만석을 기록 중이다. 아이들 교육 때문에 아내와 아이들을 서울에 남겨놓고, 남편만 나주시로 와서 일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이라고. 때문에 지방공항들이 계속 적자를 보는 현실에서 꾸준히 이용객이 늘고 있어 호남고속선 완전 개통 때까지는 수요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나, 호남고속선이 완전 개통되면 서울까지 최소 1시간 33분밖에 걸리지 않아 과거 서울 - 대구 노선처럼 김포 - 광주 노선도 단항 가능성이 높다. 만약 KTX가 서대전역을 경유하게 되면 2시간 18분이 걸리나 이 계통은 익산 종착으로 결정되어 예상이 들어맞나 싶었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용산역 ~ 광주송정을 예정대로 1시간 33분만에 주파하는 열차는 하루 1대밖에 없고 대다수가 1시간 47분이 소요되며, 전역 정차로 2시간 넘게 소요되는 열차도 4편이나 되는 것으로 나왔고 운임도 늦게 가나 빨리 가나 46,800원 수준으로 동일하게 책정되어서...완전 단항되지는 않을 것 같다. [2] 일단 2015년 5월의 김포~광주 노선 이용객은 2만7260명으로 4월에 비해 8천여명이 줄었다. 같은 달 서울~광주 간 고속버스 이용객도 81,300명으로 4월의 9만 4천명보다 감소하였다.
광주광역시에서는 인천국제공항 노선을 추진 중이다. 호남고속철도 개통 후에도 KTX로 인천국제공항을 가려면 약 3시간이 소요되고, 하루에 두 대 뿐이라 경쟁력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어 오히려 광주공항의 제주 노선은 더욱 붐빌 것으로 보인다. 충남 서남부권이나 전북지역에서 광주송정역까지 1시간 이내로 접근성이 향상되고, 역에서 광주공항까지는 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 굳이 김포국제공항까지 갈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그놈의 ㅇㅅ분기만 아니었어도 대전 수요 잡을 수 있었다. 하지만 무안국제공항은 개통 전이나 후나 승객수에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2년 5월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가 양양 노선에 취항하였으나 2015년 3월부터 단항하였다.
2001년 단항했던 부산 노선이 15년만에 복항 추진 중이다. 일단 광주에서 부산을 가려면 지도상으로 보이는 거리는 서울보다 훨씬 가깝지만 철도로는 1일 1회 경전선을 이용해 운행하는 광주송정역 10시 21분 발 무궁화호를 이용해야 하는데 부전역 도착시간이 오후 4시 29분이다(...) 때문에 광주와 부산을 오가는 사람들은 버스를 주로 이용하는데 이 또한 약 3시간 30분이라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영호남간 도로와 철도가 워낙 낙후했다보니 항공이 경쟁력을 가지는 상황(...). 보도에 따르면 과거처럼 단순히 영호남간 상호이동 수요만 기대하기보다는 에어부산의 충실한 부산발 단거리 국제선 노선망을 이용해 호남권 출발 부산 경유 국외여행수요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이 부분은 위에 언급된 인천행 노선 신규 계획 추진에 따른 영향을 받을 듯하다.
2016년 초 김포 - 광주 노선이 단항을 검토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결국 3월 26일부로 대한항공이 김포-광주 노선에서 운항을 중단하였으며, 아시아나항공은 1일 2회를 감축하여 하루 3회 운항으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아시아나측은 KTX보다 저렴한 금액로 대대적인 인터넷 할인을 시작했고 그 결과 연일 90%가 넘는 탑승률을 보여주고 있고, 운항편수가 워낙 줄어서인지, 별로 요금이 저렴하지 않은 주말등에도 만석의 기쁨을 누리기도 한다. 월~목 기준으로 광주-김포 50%할인 요금은 KTX 보다 약 1만원 저렴한 36,300원이다. 따라서 평일에 하루 3편만 운행시간대와 이동시간대가 잘 맞고(대략 오전 10시, 오후 3시, 오후 6시 경), 최종 목적지가 김포공항과 가깝다면 KTX 보다 비행기가 더 나을수도 있겠다. 다만, 주말이나 명절에는 기본요금도 올라가고, 할인 좌석을 구하기도 힘들어서 6~8만원 대까지 올라간다. 다만 비행기라는 운송수단이 늘 그러하듯이, 체크인[3], 위탁수하물 접수 및 수령, 보안검색, 연결편 지연 등으로 인한 대기 등으로. 단거리 구간은 비행기가 날아가는 시간보다 이런 부수적인 시간이 더 들어가기 때문에, KTX 보다 더 오래 걸릴 수도 있다는 점은 감안하여야 한다.[* 특히 이 공항에서 출발하는 경우에는 비행기도 몇 편 안 되고 시간대가 크게 겹치는 경우도 거의 없고 하여 보안검색 등에 시간이 걸리거나 하는 경우도 거의 없으나, 김포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경우 체크인이나 보안검색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상당한 확률로 보딩 브릿지 대신 버스와 스탭카를 이용하여 비행기에 오르내리게 되어 여기에 시간이 더 추가된다.
호남고속선 KTX 관련 문서나 아시아나항공 관련 문서들을 보면 이 노선이 당장 단항되고도 남을만한 노선같이 서술되어 있으나, 운행횟수 감축 이후 공급량 감소 및 할인 확대로 인한 탑승률 증가 및 아시아나항공의 최초 운항 노선이라는 상징성 덕분에 완전히 운항을 중단할 가능성은 당분간 없어 보인다. 또한 광주광역시에서 금호아시아나그룹이 향토기업 등을 들어서 현 수준의 운행량을 유지할 것을 종용하고 있다.# 기사참조 다만 이 공항의 국내선 운행이 정말로 무안국제공항으로 가버린다면, 공항가는데 1시간+타고내리는데 1시간+날아가는데 1시간 걸리는데다가 공항까지 가는 길이 역방향이 되는 김포 노선은 살아남기 힘들 전망이다. 인근 목포권-수도권 이동 수요가 없는것은 아니지만, 이 쪽의 경우 호남고속선이 개통하기 훨씬 이전인 2010년 7월부로 목포공항 시절부터 폐지하네 마네 하던 무안-김포 간 1일 1회 운행하던 노선이 폐지된 바 있기 때문에, 국내선 노선이 무안으로 간다면 김포노선을 살아남기 힘들 것이다.
4 공항 이전
처음에는 무안국제공항과 국내선 이전 문제로 싸움을 벌였다. 무안군 쪽에서는 무안국제공항의 발전을 위해 국내선도 옮길 것을 주장했으나, 나름 국내선이 필요하고 수요도 어느정도 있는 광주 쪽에서는 국내선 가지고 가려면 원래 약속대로 공군기지랑 탄약고도 다 가져가!!!라고 주장하는 바람에 무산되었다.[4] 일각에서는 군기지만 옮기고 국제선을 다시 받아오자고도 했지만 도심에 있기 때문에 공항을 확장하기도 힘든 상황이고, 무안에서는 공군기지 이전을 절대 반대했으니, 실현 불가한 주장이었다.
사실 광주공항은 현재의 송정 일대가 광주광역시에 편입되고 1990년대 이후 여러 택지지구가 주변에 들어서면서, 광주 한가운데를 뻥 뚫는 모양이 되었다. 실제로 지도에서 광주공항의 활주로 연장선을 그어보면 광주를 가로로 이등분한다. 따라서 도시 개발에 애로사항이 꽃피는 것은 당연지사. 군기지 인근의 고도제한, 개발제한구역 때문에 시의 상무지구 개발계획이 크게 제한되어 버렸고,[5] 이 일대는 지금도 전투기 소음으로 인한 민원이 쏟아진다. 2000년대 후반에 들어서는 광주의 팽창 인구를 수용하기 위해서 수완지구라든가 첨단2지구 지역이 개발되었는데, 이 지역은 광주공항 서쪽과 북쪽에서 공항을 감싸고 있다.
2013년 9월에는 광주광역시가, 기존의 공군기지 이전에서 방향을 바꾸어 민간 공항까지 연계해 이전하는 것을 검토한다는 뜻을 밝혔다.[6] 결국 2014년 10월, 광주공항을 2022년까지 이전한다는 계획을 확정하고 추진에 들어갔다. 현재 광주공항 대체부지를 우선 매입하여 이전시키고, 현 광주공항 부지는 '솔마루 시티'[7]로 개발한다는 방안이다. 우선 이전부지는 2017년까지 확정하기로 한 상태.
2015년 1월, 전라남도 이낙연 도지사가 군공항과 국내선의 무안국제공항 패키지 이전에 동의했으며, 광주광역시 광산구도 이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
국방부가 타당성 조사를 거쳐 후보지를 물색하고 2021년까지 광주공항의 이전을 마무리하고 2025년까지 신도시를 건설하는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당초 국내선과 군공항이 함께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되는 것으로 알려졌던 것과 달리, 군공항은 무안으로 옮기지 않고 새 후보지를 물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 22개 시·군 가운데 원자력발전소가 있는 영광은 제외되었으며, 산악지역을 제외한 서남권 9개 지자체가 후보에 올랐다. 이에 전남 서남권 지자체 9개 단체장들은 각각 반대입장과 유보입장을 내비쳤으며, 순항중이었던 공항이전에 제동이 걸렸다. 무안 너네가 가져가기로 했잖아!! 왜 이제와 딴소리야
2016년 8월 4일 국방부 현지 평가에서 국방부 적정 기준인 800점을 넘겨 이전이 타당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용역 뒤 내년 말에 구체화한다고 발표했다.
5 운항노선
항공사 | 편명 | 목적지 |
대한항공 | KE | 제주 |
아시아나항공 | OZ | 서울(김포), 제주 |
티웨이항공 | TW | 제주 |
6 향후 전망
광주송정역과 매우 가깝다. 따라서 호남고속철도가 개통 이후 김포 노선이 없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대구에서도 KTX가 개통되면서 승객이 급감하여 김포 노선이 없어지고 인천 노선으로 변경되었다.[8] 김포 노선이 없어지면 광주공항은 제주행 노선만 남기 때문에 안습. 게다가 제주행 노선도 목포, 완도, 여수 등에서 제주를 왕복하는 쾌속 카페리 여객선 노선이 생기면서 광주공항과 경쟁하고 있다.[9] 이 때문에 광주광역시는 인천, 부산 노선 신설을 요구하는 등 제주셔틀을 벗어나 노선 다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제주해저터널 계획까지 있다. 그러나 착공 가능성이 현재로선 희박하다. 다만 세월호 참사의 여파로 전남-제주 간 카페리 여객선 이용객이 많이 줄어든 데다가 티웨이항공의 취항으로 제1전투비행단 이전 및 무안국제공항과의 국내선 배정 문제가 확실히 마무리될 때까지는 유지될 것 같다.
그러나 결국 개통 전의 우려처럼 KTX 개통 이후 광주-김포 항공 수요가 급감했다. 7월 27일을 기점으로 아시아나항공이 기존 노선을 1일 5회에서 3회로 감축했다. 대한항공도 현재 1일 2회 운항 노선을 감축할 예정이라고..... KTX 개통 후에는 비행기를 띄울수록 적자가 난다고 한다.
2016년 3월 23일 결국 대한항공이 광주-김포 간 노선 폐지를 확정지었다.3월 27일부터 운항 중단된다고 한다.
군 공항과 국내선의 무안국제공항 일괄 이전에 합의가 이루어졌었으나, 군공항은 새로운 후보지를 물색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10년 정도 후에는 공항이 이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7 교통
광주 도시철도 1호선 공항역이 연결되어 있지만, 역에서 400미터 정도 걸어가야 한다. 그래도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에서 국내선 청사로 가는 길보다는 짧다. 무빙워크는 없지만 인도에 지붕이 설치되어 있다!
공항버스는 공항 ↔ 광주송정역 ↔ 상무지구 ↔ 유스퀘어 ↔ 문화전당역(구 전남도청) ↔ 무등산관광호텔 구간을 운행하고 있다. 요금은 1,400원. 교통카드 이용은 가능하지만 시내버스나 지하철과는 환승이 되지 않는다. 또한 광주광역시 시내버스와 다르게 선불교통카드 이용제한이 많다. 현재 캐시비와 한페이, 후불교통카드만 이용할 수 있다.
영광통 방면으로 가는 송정97번, 선운101번도 이용할 수 있지만 배차간격 등 여러 가지 문제로 광주공항 승객들이 이용하기는 애로사항이 있는 편.
광신고속에서 광주송정역, 광주전남혁신도시, 나주역을 거쳐 영산포터미널까지 운행하는 1160번 시내버스를 50분 간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 필요없이 마음 편하게 공항을 떠나고 싶다면 미리 지인을 불러 마중나오게 하든가, 택시를 이용하자. 안 그래도 공항을 이용한다면 짐이 많은데 대중교통 이용이 이래저래 불편한 편이다.- ↑ 군산공항은 애초에 운행편수가 적고 목포공항은 결항이 자주일어났다.
- ↑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2015년 3월 기준 할인없는 김포~광주간 티켓은 68,200원이지만 인터넷 20% 할인운임을 적용받으면 김포~광주 편도 티켓이 55,800원으로 KTX와 비슷하다. 비수기 월~목 운임의 경우 4만 2천원대의 가격으로 KTX보다 더 싸게 판매할 예정.
- ↑ 위탁수하물이 없을 경우 모바일 체크인을 통해 생략 가능
- ↑ 실제 광주광역시 측에서는 공군기지 이전을 노리고 무안국제공항 건설을 지원했었다.
- ↑ 괜히 광주광역시청 서쪽이 허한게 아니다.
- ↑ 아래 문단의 향후 전망을 보면 이 방법이 나을수도 있다.
- ↑ 군공항 부지까지 이전할 경우 광주 최대규모의 신도시가 된다. 개발부지면적이 수완지구의 2배다.
- ↑ 대구 쪽은 공항이 철도역과 꽤 멀리 떨어진 편.
- ↑ 단, 시간 측면은 제주까지 30분밖에 안 걸리는 비행기가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