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구지성(具智星) |
| 출신지 | 부산광역시[1] |
| 생년월일 | 1983년 1월 7일 |
| 키/몸무게 | 173Cm/52Kg |
| 3 사이즈 | 35-24-35 |
1 소개
레이싱 모델 출신의 방송인 겸 서울예술전문학교[2] 레이싱모델학과 교수[3] 레이싱 모델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다가 연기자가 되기 위해 2010년 레이싱 모델에서 은퇴하였고 2011년부터는 연기자로 자리잡기 위해 예능에도 출연하지 않았다.
2 레이싱걸과 방송인으로서 활약
레걸계의 여신으로 추앙받던 본좌급 레이싱 모델이었다. 깜찍한 외모 밑으로는 상상할 수없는 쭉빵 나이스 바디로 모터쇼에서 항상 분대 단위의 디카맨들을 대동하였다. 그바닥 골수 찍사말로는 팬 조련에도 능숙하다고한다.
어려 보이는 얼굴과 항가한 몸매 때문에 연기자 전업 전에는 항상 베이글녀라는 수식어를 달고 나왔다. 사이즈가 거의 F~G컵이라고. 열심히 단련한 완벽한 몸매긴 하지만 종아리 알이 옥의 티라는 평가가 있다. 때문에 화끈한 앞트임 드레스를 입을 때도 뒤만은 안 찍히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레이싱 모델을 하면서 케이블 방송에서 간간히 활동하였다. 이 시기 진행한 프로그램의 대부분이 MBC계열 방송사, 그것도 MBC GAME의 프로그램이었던지라 스갤에서는 여신으로 추앙받기도 하였다.
본업에도 충실해서 2009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즈에서 레이싱모델상을 수상했다. 레이싱 모델 시절에 한 달에 최대 6,000만 원까지 벌어 봤던 레이싱 모델 수입 1위였다.[4]
데프콘의 정규 4집 Macho Museum에서 피처링까지 했다. 데프콘 인터뷰에서는 남동생 같이 지내는 아이인데, 그냥 데모만 부르게 하려고 하다가 목소리 느낌이 좋아서 아예 피처링까지 맡겼다고 한다.
꽃다발에서 장영란&김새롬과 함께 "숙녀시대"라는 팀을 짜서 고정출연하였다. 왠지 김경진이 맹렬히 구지성에게 대쉬하였다. 이상형이 구지성이라며 떠들었지만 구지성 쪽에선 '그냥 친구로 지내자 쭈욱~' 이라고 하였다.
SBS 드라마 대물에서 권상우의 사무실의 비서로 출연하였다. 구지성이 비서라면 남자가 일을 못할 것이라는 것이 팬들의 반응. 하지만 하도야의 검사직 박탈 이후 출연하지 않다가 결국 종영될 때까지 쭉 나오지 못했다.
2012년 8월 29일에 개봉된 영화 '공모자들'에서 단역으로 출연했고, 2013년 6월 20일에 개봉된 영화 꼭두각시에서 주연을 맡았다. '꼭두각시' 개봉 전 있었던 언론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연기자로 자리잡기 위해 예능에 출연하지 않아 2년간 수입이 0원이었다고 한다. 근데 꼭두각시는 4요일이나 외톨이에 버금가는 망작이라는 거 공포영화인 줄 알았는데 그냥 삼각관계 영화인데다가 정작 중요한 배드씬에서 구지성은 별로 노출도 없고브래지어를 장비하고 했다 남자 엉덩이만 계속 나오고 별 필요도 없는 여자 조연이 슴가를 노출하는 등 아주 막장이다. 마케팅할 땐 구지성이 다 보여줄 것처럼 엄청 기댈 끌었으니 기대를 하며 본 사람들은 다같이 이뭐병을 느꼈다. 그리고 구지성의 연기가 발연기인 건 굳이 말할 필요도 없다.
참고로 2013년이라고 연도가 찍혀 있긴 한데 아무도 기억 안 할 것 같은 "녀녀녀"라는 영화에도 출연했다. 내용은 섹스 코미디인데 엄청 요약하면 세 여자가 한 남자를 두고 누가 먼저 원나잇 성공하나 내기하기다. 하나경과 "터치 바이 터치"라는 영화에도 출연했으나 구지성은 별로 노출도 없어 사람들이 분노했다 카더라.
3 트리비아
- 방송을 통해 성형수술 전의 모습과의 격차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알려지기 시작한 후의 구지성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라 "아예 다른 사람"이라는 식으로 취급됐다. Mk-8라는 말을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때문에 순위 정하는 여자에서는 김새롬이 구지성을 놀릴 때 '옛날 얼굴'이란 말을 블랙 워드 수준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사실 선천적으로 골격이 크고 무표정한 상태에선 인상이 매서운 편이다 보니 사진들이 남자처럼 나오는 경우가 많은 탓에, 귀여운 캐릭터를 밀던 레이싱모델 활동 후반시기와 격차가 느껴질뿐, 중학생시절 방심한 상태로 웃는 사진을 보면 현재의 구지성의 분위기가 남아(?)있기는 하다.[5] 그렇다고, 성형 안한 얼굴이란 말은 절대 아니다. 구지성 본인이 케이블 프로에서 생계형(?) 레이싱 모델이라 붓기 안 빠진 채로 행사 뛴 적이 있다고 증언했다. 참고로 본인은 칼은 안댄 성형이라는 말을 남겼다... 그게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과연 주사만으로 그렇게 이뻐진건진...
- ↑ 창원시에서 자랐다고 한다.
- ↑ 서울예술대학과는 관련없는 다른 곳이다!
- ↑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대학교수와는 다른데, 이는 전문학교의 경우 감독기관이 노동부이기 때문이다.(일반적인 4년제 대학 교수의 감독기관은 교육부. 드물게는 산업통상자원부인 경우도 있다.)
- ↑ 물론 '최대'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이 매달 평균수익이 그랬다는 의미는 아니다.
- ↑ 해당방송에서 등장한 사진은 고등학교 졸업사진이었는데 오히려 중학교 졸업사진을 보면 최종형태(?)의 구지성의 얼굴이 많이 보인다. 체구가 좀 있는 남학생처럼 보이는 중학교 졸업사진과 달리 고등학교 졸업사진은 눈썹정리도 하고 화장도 좀 한 상태다 보니 좀더 낫다고 판단해 고교시절 사진을 제출한걸로 보인다.
- ↑ 이때 강민도 프로게이머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 ↑ 견공을 예쁘게 꾸며서 콘테스트에 나가 미를 겨루는 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