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혁

틀:SKT T1


SKT T1의 前 프로토스 프로게이머, 前 코치.

MSL 32강에 두 번 정도 올라간 경력이 있다. 이 때 MSL 조지명식의 등장 세리머니에서 원더걸스의 춤을 따라한 적이 있다. 본인 스스로가 원더걸스 빠임을 인정. 그래서 MSL 데스크에서 권오혁에게 붙인 별명이 원더 권씨(...).

그러나 주로 윤종민과의 팀플레이 전담 선수로 활약. 팀플에서 다크아콘으로 마엘스트롬 대박을 터뜨린 바 있다. 하지만 박성훈의 마엘스트롬도 묻혔잖아? 이래서 팀플은 안돼!

은퇴 이후로는 SKT T1의 프로토스 전담 코치가 됐다. 어째 김택용을 갈구는 이미지가 강하다.

2013년 5월 3일,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했다. 2015년 소집해제하여 팀의 코치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