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가면>에 등장하는 극단 중 하나.
츠키카게 치구사가 다이토 기획의 라이벌 회사인 아오야기 프로덕션의 후원을 얻어 세운 극단으로 치구사의 유명세 덕에 적지 않은 단원들을 모을 수 있었으나, 하야미 마스미의 방해 때문에 전국대회에서 3위 이상의 상을 타지 못하면 문을 닫아야 하는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오노데라 하지메의 비열한 술수로 전국대회 3위 안에 들지 못해 결국 사라지게 된다.
그 후 츠키카게 치구사는 다이토 기획 산하의 액터즈 스튜디오에서 강사를 맡게 된다.
하지만 주요제자들은 합숙까지 하면서 극단을 유지했고, 후엔 극단 일각수와 협연 등을 하게 된다.[1]
1 단원
2 공연작
- 지하무대에서의 첫번째 공연작. 극단 일각수와의 첫번쨰 합작.
- 프랑켄슈타인의 첫사랑
- 극단 일각수와의 두번째 합작. 미나가 여주인공 격인 백작부인을 맡은 것 외에 극단 츠키카게 단원들의 배역은 불명.
- 극단 일각수와의 세번째 합작. 야외무대에서 자선공연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이 공연의 대성공으로 아테네 극장의 무대에 설 기회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