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1 미국의 소설
- 1.1 미디어 믹스
- 1.2 등장인물
- 1.2.1 마거릿 마치 / 메그 (Margaret "Meg" March Brooke)
- 1.2.2 조세핀 마치 / 조 (Josephine "Jo" March Bhaer)
- 1.2.3 엘리자베스 마치 / 베스 (Elizabeth "Beth" March)
- 1.2.4 에이미 커티스 마치 / 에이미 (Amy Curtis March Laurence)
- 1.2.5 마거릿 마치 / 마미(Margaret "Marmee" March)
- 1.2.6 해나 뮬릿 (Hannah Mullet)
- 1.2.7 시어도어 로런스 / 로리 (Theodore "Laurie" Laurence)
- 1.2.8 제임스 로런스 (James Laurence)
- 1.2.9 존 브루크 (John Brooke)
- 2 대한민국의 순정만화
- 3 SBS에서 방영했던 한국 드라마
1 미국의 소설
미국의 소설가 루이자 메이 올컷(Louisa May Alcott)가 지은 소설. 원제는 Little Women.
1868년에 1부가, 1869년에 2부(부제는 좋은 아내들(Good Wives))가 출판되어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그 이후 출간된 후속편까지 합치면 총 4편의 시리즈지만, 보통 처음 나온 작은 아씨들 1부와 2부는 연속되는 이야기라 한 편으로 취급한다.
남북전쟁 중 매사추세츠 주에 살고 있는 중산층 가정인 마치(March) 가족 네 자매의 성장과 가족 생활을 섬세하고 유머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조의 아이들을 다룬 후속편도 두편 출판되었다. "작은 신사들(Little Men: Life at Plumfield with Jo's Boys, 1871)", "조의 아이들(Jo's Boys and How They Turned Out: A Sequel to "Little Men, 1886)"이 그것.
여담으로 프렌즈에서 조이와 레이첼이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서로 바꿔 읽기로 약속해서 조이는 이 책을, 레이첼은 샤이닝을 읽게 되는데, 우연찮게 서로 스포일러를 하다가 나중에 경쟁이 붙자, 레이첼이 "XX가 죽어!"라는 강펀치를 날린다. 이에 조이가 멘붕 상태가 되자 그걸 보다못한 로스의 충고로 레이첼이 거짓말을 한 걸로 넘어가려 했지만... ... 나중에 조이가 문제의 부분을 읽게 되자 다음 이야기를 볼 수 없어서 책을 냉장고에 넣어서 봉인했다.(…)
소금에 절인 라임을 유명하게 만든 소설이기도. (키다리 아저씨에서도 주인공인 주디의 편지로 언급된다)
여타 다른 세계 명작 소설이 그렇듯이, 작은 아씨들도 1부는 어린이용으로는 우후죽순으로 번역되어 나와 있지만 2부는 가뭄의 콩 나듯이 나와 있다. 그나마 이건 사정이 좀 나아서 1부 완역판은 서너종류 나와 있고, 2부 완역판도 펭귄클래식과 중원문화사 두 군데서 나와 있다. 후속편인 작은 신사들은 중원문화사 한 곳에서만 나와 있고, 조의 아이들은 출간한 곳이 없다.
1.1 미디어 믹스
1.1.1 영화
당연히 영화와 드라마로도 제작이 된 적이 있는데 1994년에 개봉한 위노나 라이더 주연의 영화버전이 구하기가 쉬운 편이다. 블랙 스완에서 퇴물 발레리나로 잠깐 등장했지만 당시만 해도 엄청난 전성기를 누린 라이더와 커스틴 던스트, 클레어 데인스, 크리스천 베일의 풋풋한 시절의 연기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자료이기도 하다.
1994년판 영화는 2부 분량까지 영화로 각색되었는데, 당시 한국에는 1부 부분만 번역된 번역본이 대다수였기 때문에 개봉 당시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뒷부분에 저런 이야기가 있었냐고 의문을 가지는 관객들이 많았다. 2014년 3월 1일 KBS에서 더빙으로 방영하기도 했는데 주인공인 조세핀 마치(위노나 라이더)의 성우가 위노나 라이더의 전담 성우인 함수정, 막내 에이미(커스틴 던스트)의 성우가 스파이더맨에서 메리 제인 왓슨(커스틴 던스트)을 맡은 배정미, 로리(크리스찬 베일)의 성우가 머시니스트에서 트레버 레즈닉, 다크 나이트 라이즈 대한항공 방영판에서 브루스 웨인(이상 크리스찬 베일)을 맡은 김승준 등 성우진에 꽤나 공들인 흔적이 보인다.
1.1.2 애니메이션
여러 번 영화, 애니나 드라마로도 나왔고, 한국에도 많이 소개되었다. 소녀들의 로망 작품 중 하나. 그러나 한국에는 1990년대까지는 소녀의 성장을 그린 1부만 번역된 경우가 대부분이라 뒷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이 많다. 2012년 현재도 아동이나 청소년 대상 번역본은 1부만 다루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작은 신사들"과 "조의 아이들"은 1993년 니혼애니메이션 세계명작극장에서 "푸른 새싹 이야기, 난과 조 선생(若草物語 ナンとジョ-先生)"으로 각색되어 국내에서는 KBS2를 통해 "왈가닥 작은 아씨들"로 방영되었고 케이블 방송에서도 몇차례 재방송했었다.
아래 소개되는 성우들은 1980년대 토에이판 "젊은 초원의 4자매(若草の四姉妹)"와 니혼애니메이션 세계 명작극장판 "사랑의 초원 이야기(愛の若草物語)"가 소개되었을때 담당 성우들이며, 배우들은 1994년에 제작된 영화버전이다.
애니판의 세계명작극장판 사랑의 초원 이야기는 게티즈버그 결전을 며칠 앞두고 이야기가 시작되는 어레인지.
1.2 등장인물
1.2.1 마거릿 마치 / 메그 (Margaret "Meg" March Brooke)
- 마치家 4자매의 첫째로 맏언니. 16세. 본명은 어머니와 같은 마거릿이고 메그는 애칭. 통통한 몸매에 투명한 피부, 부드러운 갈색머리를 하고있으며, 아름답고 차분하면서도 약간의 허영기가 있다. 책임감 있는 성격이며, 어머니를 도와 집안을 꾸려나가고 있다. 미인이지만 살짝 허영심이 있어 부잣집을 동경하기도 한다.
- 마을의 부잣집 킹 가家에서 아이들의 보모 겸 가정교사로 일하면서 돈을 버는데, 부유한 집안의 허실을 목격하고 나서는 가난해도 만족하며 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후에 로리의 가난한 가정교사였던 존 브루크 씨와 결혼해 쌍둥이 데이지와 데미를 낳고[1] 추가로 딸 하나를 더 낳는다. 이름은 조세핀 브루크.
- 메그의 모델은 언니 애너로 얌전하고 상냥한 감성적인 처녀였다. 존 프랫과 결혼하여 두 아들을 낳았다.
1.2.2 조세핀 마치 / 조 (Josephine "Jo" March Bhaer)
- 마치家 4자매의 둘째로, 이 작품의 주인공. 15세. 본명은 조세핀이지만 애칭인 죠
죠로 부른다. - 아주 큰 키와 마른 몸매, 가무잡잡한 피부, 꾹 다문 입매와 회색 눈을 가진 지나칠 정도로 남성적이고 활달하면서도 재기 넘치는 작가 지망생의 소녀. 부자인 마치 대고모(Aunt Josephine March)의 대저택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다.
- 말괄량이에 적극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하며 글솜씨가 뛰어난 소녀로 책을 좋아하고 작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긴 갈색 머리칼이 자랑이지만 선뜻 잘라 어머니가 남북전쟁에서 부상당한 아버지를 만나러 가는 여비로 내놓기도 한다.[2][3] 이웃집 할아버지의 손자이자 남자 주인공인 로리와 무척 친하게 지냈지만 그의 청혼을 거절했다.
- 2부에서는 작가로 등단하기 위해 이래저래 노력하다가 독자들에게 잘 먹히는 장르인 공포소설쪽을 집필하기 시작, 약간의 성공을 거둔다. 그러다 독일인에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프리츠 베어 교수를 만나게 되고, 그와 연애하다가 베어 교수가 자신이 쓰는 소설에 대해 좋지 않은 평을 하자 실망, 관계가 소원해진다. 그러다 베스가 아프다는 전보를 받고 고향으로 돌아가고, 베스가 죽은 이후 자신의 소녀 시절의 가족 이야기를 그린 자전적인 소설[4]을 쓰고 그게 대성공을 거두어 작가로 등단한다. 이후 베어 교수와 결혼해서 아들 둘- 로브와 테디를 낳는다. 올컷은 당시 여성 문인들이 흔히 그랬듯 조를 독신으로 남게 할 예정이었지만, 독자들이 로리와 조를 결혼시켜달라고 애원했기 때문에 "재미있는" 신랑감을 찾아주었다고 밝혔다.
아니 로리와 조를 결혼시켜달라고 했으면 둘을 붙여줘야지 왜 갑툭튀한 캐릭터를 끼워준단 말이오 작가양반 졸지에 NTR당한 로리 지못미
- 조의 모델은 원작자 루이자 자신으로 충동적이고 활기넘치는 성격이지만 가족에게는 헌신적이고 열정적이었다고 알려져있다. 1부도 결국 조가 쓴 소설이라는 설정이 되었으니 작가의 훌륭한 오너캐.
1.2.3 엘리자베스 마치 / 베스 (Elizabeth "Beth" March)
- 마치家 4자매의 셋째. 13세. 장미빛 피부, 부드러운 머릿결, 반짝이는 눈, 조용한 말씨를 가진, 수줍음을 많이 타지만 헌신적이고 단정한 소녀. 몸이 허약하고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학교에는 나가지않는다. 피아노에 뛰어난 재능이 있고, 로리의 할아버지가 자기 집 그랜드 피아노를 연주하게 해 주자 무척 기뻐한다. 동정심 많은 성격으로, 가난한 집의 아이가 성홍열에 걸리자 간호하다가 그 병이 전염되어 심하게 앓는다. 후속편에서 건강이 악화되어 세상을 떠난다. 조와는 정반대 성격이었지만 무척 친한 사이였다. 성홍열을 심하게 앓았을 때, 조가 "그녀는 내 양심이야! 언니(메그)도 나만큼 슬프진 않을 거야!"라고 외쳤을 정도고, 베스가 죽어가는 걸 처음으로 발견한 사람이 조이다. 베스가 죽은 이후로는 가장 정신적으로 무너진 사람도 조임을 생각하면.... 책의 초반 장면과 마지막 장면에 마치 부인이 딸들과 가족을 끌어안는 장면이 나오는데, 초반 부분엔 딸 네명 전부가 있지만, 마지막 장면엔 딸인 베스 대신 '작은 베스(에이미의 딸)'가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작중 가장 안타까운 인물로 보여진다. 더군다나 주변 모든 이에게서 사랑받는 존재여서 죽을 때 그런 모습이 부각되는데, 조 왈 하느님은 천사를 빨리 자기 곁에 두고 싶은 모양이다.라고.....
- 베스의 모델은 루이자의 동생 엘리자베스로 작품에서처럼 부끄럼 잘타는 성격에 남 앞에 나서기 싫어하고 마음이 넒었다고 한다. 2년 동안 병을 앓다가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1.2.4 에이미 커티스 마치 / 에이미 (Amy Curtis March Laurence)
- 마치家 4자매의 막내. 12세. 푸른 눈과 물결치는 금발, 날씬한 몸매를 한 귀엽고 사랑스러운 멋 내기를 좋아하는 소녀지만, 살짝 납작한 코를 무척 불만스러워한다. 어렸을 때에는 응석받이로 자라 제멋대로이지만, 의외로 다른 언니들보다 더 냉정하고 세속적인 면도 보인다. 강한 성격의 조와 자주 부딪혔고, 복수를 위해 그녀의 첫 원고를 불살라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커가면서는 타인과 공감하는 법을 배우며 성숙해진다. 후속편에서 마침내 로리와 결혼해 딸을 하나 낳는다. 딸 이름은 언니 이름을 따서 엘리자베스 (혹은 베스). [5]
- 에이미의 모델은 막내 메이로 집 안에서 가장 버릇이 없었으나, 예술에 재능이 있어 루이자가 유명 작가가 된 다음 유럽으로 유학보냈다. 작은 아씨들 초판에 삽화를 그렸다. 파리에서 화가로 성공했지만 아기를 낳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을 떠났다. 그녀의 딸은 작가가 키웠다.
- 세계명작극장 니혼애니메이션판에서는 사쿠마 레이 / 이진화(KBS), 김진숙(MBC).
- 1994년 영화판에서는 배우 키어스틴 던스트, 성인은 서맨사 마티스가 연기했으며 KBS 더빙판 성우는 배정미.
1.2.5 마거릿 마치 / 마미(Margaret "Marmee" March)
- 마치家 4자매 어머니. 본명은 첫째 딸과 같은 마거릿이다. 현재 남편 로버트 마치(Robert March)는 군목으로 남북전쟁의 전장에 나가있지만 온후하고 상냥하며 그 안에 굳은 심지를 가졌으며 가난한 살림을 꾸려나가기 위해 부지런히 일하고, 네 딸들을 교양있는 여성으로 키우기 위해 노력한다.
1.2.6 해나 뮬릿 (Hannah Mullet)
- 한때 부유했던 마치 가家가 몰락한 직후 유일하게 남은 아일랜드계 하녀. 몸이 뚱뚱한 편이지만 마치 부인과 4자매를 생각하는 마음은 깊다.
- 1994년 영화판에서는 배우 플로렌스 패터슨이 연기했으며 KBS 더빙판 성우는 김정미.
1.2.7 시어도어 로런스 / 로리 (Theodore "Laurie" Laurence)
- 애칭은 로리 또는 테디. 비중은 적지만 그나마 남자 주인공에 가까운 인물. 착하고 장난기 있는 소년. 부모를 일찍 여읜 후 마치 가문 옆의 저택에 할아버지와 살고 있는 소년이다. 엄격한 할아버지에게 좀 주눅이 들어있는 편이다. 로리의 아버지는 할아버지를 거역하고 이탈리아인 피아니스트 여성과 사랑의 도피를 했다가 로리를 낳았기 때문에, 할아버지는 로리가 자기 부친을 닮아 엇나갈까봐 걱정하고 있다. 조와 각별히 친한 사이였다. 조에게 실연 당하고 나서 유럽으로 여행을 떠났다가 에이미와 사랑에 빠져 결혼한다.
잠깐, 로리와 에이미가 이어지면...?![6]
1.2.8 제임스 로런스 (James Laurence)
- 마치 가족이 사는 옆 저택에 살고 있는 부유한 노인. 마거릿 마치 부인의 아버지와 친한 사이였으며, 마치 가족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손자를 과잉보호하기도 한다. 네 자매 중 죽은 손녀를 닮은 베스를 특히 귀여워했다. 그래서 손녀의 피아노를 베스가 치도록 허락해 주기도 한다.
1.2.9 존 브루크 (John Brooke)
- 로리를 담당하는 사람좋은 젊은 가정교사. 한때 반항적인 로리에 애먹은 적도 있으나, 로리가 마치 가家 사람들을 만나고 달라진 후, 그도 마치 가家와 같이 지내게 된다. 그리고 마치 가家의 아버지가 쓰러졌을때, 큰 도움을 줬으며 결국 이야기 끝에 메그와 서로 사랑했음을 밝히고 후속편에서 결혼해 데이지와 데미 쌍둥이를 낳지만 세 번째 이야기에서 사망한다.
2 대한민국의 순정만화
한국의 순정만화. 작가는 김희은. 원래 서울문화사의 월간 순정지 '밍크'에서 연재되었지만, 2010년 2월호를 끝으로 밍크가 휴간(이라고 쓰고 폐간이라고 읽음)된 후 단행본 연재로 바뀌었다. 하지만 단행본 연재도 순탄치 않았는지, 2009년 12월 말에 8권이 나온 이래 2년 넘게 소식이 없다가 2012년 2월 중순에 9권 원고를 마감했다는 블로그 포스팅이 올라왔다. 결국 2012년 6월 29일에 9권이 출간되면서 2년 5개월 만에 연재중단 상태에 종지부를 찍었다. 완결은 10권으로 예정했다고 하지만, 말할 수 없는 이유로 작업이 진척되지 않고 있다는 포스팅을 블로그에 남긴 것으로 봐서는 출판사와 맺은 계약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 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2013년 5월 무렵 새 작품을 위한 캐릭터 디자인에 들어간 걸로 봐서는 연재 중단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전체적으로 1과 '전혀 상관없는 작품이며, 이름은 1에서 빌려온 것이 확실한 캐릭터들의 경우에도 그대로 채용하지 않고 상당 부분 재해석했다. 일단 배경부터 남북전쟁 중의 미국이 아닌 빅토리아 여왕 시대의 영국으로 바뀌었고, 여주인공으로 설정된 삼녀 베스는 원작과 완전 딴판인 민폐+도짓코 속성이 되었다. 로런스 할아버지는 아예 설정에도 없고, 원작에서는 차녀 조와 플래그가 꽂히는 로리도 여기서는 주로 베스와 얽힌다.
3 SBS에서 방영했던 한국 드라마
2004년 SBS에서 방영한 주말 드라마.
2004년 6월 20일, "노무현 대통령 헌법재판소 소환, 춘천교도소 화재, 병원노조 총파업, 신행정수도 이전 국민투표 허용"이라는 메가톤급 뉴스속보를 실수로 띄워버리는 사고를 낸 적이 있다. 당시는 노무현 대통령 탄핵 관련으로 나라 전체가 어수선했던 시기임을 감안하면 이는 초대형 사고다.
네 자매를 주인공으로 해서 똑똑한 미녀인 첫째, 작가지망생인 둘째, 유순한 성격의 셋째, 예술에 재능이 있는 넷째 등의 배치를 한 것으로 볼 때 1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것으로 보이나 같이 엮어 얘기하기에는 1에게 미안한(...) 막장 드라마.
작은 아씨들(드라마)으로.- ↑ 데이지의 본명은 할머니와 어머니를 따라 마거릿. 하지만 헷갈리지 않기 위해 애칭은 데이지. 데미 역시 본명은 아버지를 따라 존. 소설을 읽다보면 데이지가 어머니인 맏언니 메그보다 셋째 베스를 닮았음을 볼수 있는데, 이때문에 메그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종종 베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어떤 의미론 슬프기도 한 장면.
- ↑ 하지만 그날 결국 자기 머리를 자른 것에 대해서 펑펑 울었다. 그리고 언니인 메그가 그런 조를 달래줘야했다.
- ↑ 이 머리칼의 행방을 다룬 단편 소설이 나온 적도 있다. 물론 루이자의 작품은 아니지만.
- ↑ 즉, 설정상 작은 아씨들 1부는 조가 집필한 소설이 되는 셈이다.
- ↑ 큰 베스는 Beth, 작은 베스는 Bess라고 쓴다.
- ↑ 실제로 94년 영화판이 2014년 KBS 방영을 했을 때 로리 역을 맡은 김승준(크리스찬 베일의 전담 성우)이 10대 닥터를 맡은 적도 있어서 닥터후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게다가 엄마가 리버송 - ↑ 미드 엑스파일의 팬이라면 매니큐어맨으로 더 익숙한 그 분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