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디에이터(스타크래프트)

• 상위 항목 : 스타크래프트/맵

Map Size: 128x128 Map tile: Twilight Player: 4

이 맵이 사용된 공식 리그
박카스 스타리그 2010 진에어 스타리그 2011 tving 스타리그 2012
모든 버전에서의 종족별 밸런스
테란 : 저그	57 : 43
저그 : 프로토스	57 : 43
프로토스 : 테란	62 : 38

1 개요

신 저격능선, 네오 그라운드 제로, 네오 일렉트릭 써킷과 함께 사실상 브루드워의 마지막을 함께한 맵이라고 볼 수 있겠다. 그에 걸맞게 명경기가 상당수 나왔다. 하단 항목 참고.

여러 언덕으로 구성된 센터가 도넛 모양의 지형을 띄고 있으며, 밸런스는 전형적인 상성맵이다.

2 대표적인 경기

• 스타크래프트 사상 역대 최단 시간 경기가 벌어진 맵이다. 정명훈이 김윤환의 4드론에 2분 40초만에 GG를 치며 최단 시간 기록을 수립하였다. 경기 영상
• 허영무가 최종병기를 격파하고 가을의 전설을 이루기 시작한 경기의 전장이 이 맵이었다. 경기 영상
• 스타크래프트 : 브루드 워 개인리그 최후의 경기가 펼쳐진 맵이다. 마지막 스타리그에서 허영무가 정명훈을 패스트 다크 전략으로 꺾고 스타리그 2연속 우승을 이루어냄과 함께 브루드 워 최후의 우승자가 되었다. 경기 영상

유독 정명훈이 임팩트 있는 패배를 두 번이나 당했다. 정작 정명훈의 이 맵 성적은 매우 준수한 편에 속했지만... 패스파인더와 마찬가지로 역사적인 승리를 두 번이나 헌납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