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태(군인)

대한민국 공군참모총장
15대 이희근16대 김상태17대 김인기
방산비리는 생계형 비리

-한민구 국방장관

대한민국 공군의 전직 군인이자 기업인, 간첩 그리고 똥별. 경상북도 청도군 출신. 1930년 3월 13일생. 공군사관학교 2기로 졸업했고 1982년부터 1984년까지 공군참모총장을 지냈다. 최종계급은 대장. 후임자는 김인기 대장이었다. 성우회의 회장 또한 지냈다.

1985년, 전역 후에 록히드 마틴의 무역대리점[1] 승진기술제5군단기술?을 설립하여 사업을 하였으며, 2000년대에 들어서는 경기도 여주시의 땅을 사들여 활주로와 부속시설을 갖춘 비행장을 만들어 승진항공이라는 비행교육 사업체를 운영했다. 경기 여주시 가남읍 가여로 300 소재. 다음 지도로 보면 300m짜리 활주로가 선명하게[2] 보인다. 나름대로 13, 31 방향이라고 적혀 있는 진짜 활주로다운 모습.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에 전시작전통제권 회수에 대해 노대통령이 고위 간부들이 직무유기를 했다고 비난하자 성우회 회장으로서 "군 원로들은 국가안보를 위해 한평생을 바쳤다. 모욕적인 언사에 밤잠이 오지 않는다."란 발언을 했다. 그러나...

록히드마틴에 십수여건의 군사기밀을 유출하고 수십억원대의 수수료를 챙긴 혐의가 적발되어 1심에 징역 2년 집유 3년을, 항소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1] 소위말하는 똥별매국노로 낙인 찍히게 되었다.

집행유예로 인해 병적기록이 말소되면서 현충원 안장 자격을 뺏겼다. 현충원 자격은 국가가 인정한 20년 이상 근속 군인의 마지막 혜택으로 이를 뺏긴다는 것은 군복무 자체가 도로아미타불이 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사실 쪼달려서 그랬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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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명목상이고, 경력과 정황상 중간에서 수수료를 받기 위해 세운것으로 보인다.
  2. 군공항이 아니라서 블러 처리를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