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仁基
대한민국 공군의 참모총장 | ||||
16대 김상태 | → | 17대 김인기 | → | 18대 서동열 |
1933년 3월 12일에 경상북도 안동군에서 태어났다. 공군사관학교 3기로 1954년 11월에 임관했다. 특기는 조종. 대위 시절에 열린 1960년 공군사격대회에서 우승해 탑건 칭호를 얻기도 했다.[1] 제110전투비행대대장, 제151전투비행전대장, 제11전투비행단장, 공군본부 인참부장, 공사 교장, 작전사령관, 참모차장을 거쳐 1984년에 김상태 대장에 이어 17대 공군참모총장에 올랐다.
참모총장 시절에 방공관제전력의 중앙화를 추진했고 F-16 도입을 주도했다. 공군사관학교가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서 충청북도 청원군(현 청주시)으로 이전한 것도 재임기간에 있었던 일이다. 1987년 6월 5일에 전역하였다. 최종계급 공군대장. 참모총장 후임자는 서동열 대장이었다.
전역 후에 민주정의당, 민주자유당 소속으로 전국구(비례대표)로 제13대 국회의원 생활을 하기도 했다.
2013년 3월 1일에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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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론 당시엔 그런 호칭은 쓰지 않았다. 탑건이란 말은 더 뒤에 유행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