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전 · 현직 정치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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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宗倍
1954년 11월 23일 ~
1 개요
1954년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태어났다. 조선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였다. 5.18 민주화운동 때 시민군의 일원이었으며 진압 뒤 무자비한 고문을 당하여 얼굴에 상처가 나고 치아 2개가 부러졌다.
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에서 통일민주당 김영삼 후보를 지지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일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구로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민주공화당 유기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0년 3당 합당으로 민주자유당이 출범할 때 따라가지 않고 꼬마민주당에 잔류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전국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같은 해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의 특별보좌관에 임명되었다. 1997년 농지 용도변경 청탁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고 1999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한편 1998년 새정치국민회의 부총무에 임명되었다. 2000년 초까지 새천년민주당 원내부총무를 역임하였다.
현재는 민생실천시민연대 고문을 역임하고 있다.
2 선거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 연도 | 선거종류 | 소속정당 | 득표수(득표율) | 선여부 | 비고 |
| 1988 |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특별시 구로구 을) | 통일민주당 | - | 낙선 | |
| 1996 |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전국구 국회의원) | 새정치국민회의 | - | 당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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