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dth=35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 ||||||||
멤버 | 전 멤버 | |||||||
태연 | 써니 | 티파니 | 효연 | 유리 | 수영 | 윤아 | 서현 | 제시카 |
이름 | 효연 |
본명 | 김효연(金孝淵, Kim Hyo-Yeon) |
출생 | 1989년 9월 22일[1] 인천직할시[2] (현재 인천광역시 남동구) |
국적 | 대한민국 |
신체 | 158cm, 46kg, AB형, 발 사이즈 225~230mm |
가족 | 부모님, 남동생 |
소속 | SM 엔터테인먼트 |
그룹 | 소녀시대 |
포지션 | 서브보컬, 메인댄서 |
학력 | 구월서초등학교[3] 상인천여자중학교(자퇴) 북경사범대학 제2부속중학[4] |
특기 | 댄스, 중국어 |
종교 | 개신교[5] |
링크 | 효연 갤러리 > 미니홈피 |
1 소개
소녀시대 춤 1등공신
춤하면 떠오르는 걸그룹 댄서
대한민국의 8인조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댄스, 랩 담당.
노래보다는 댄스 위주로 활동을 하고 있는지라 배정받는 파트는 별로 없다. 1집 때는 아예 파트 없는 노래도 있었을 정도. 2014년에 제시카가 탈퇴한 이후로 눈에 띄게 파트가 많이 늘어났다. 댄스라인임에도 보컬이 안정적이고, 낮으면서도 유니크한 음색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런 효연의 특징적인 음색은 정규 2집 Oh!의 수록곡 화성인 바이러스(Boys&Girls)와 미니 4집 Mr.Mr.의 수록곡인 Goodbye에서 터트렸다.[6] 또 정규 5집 Lion Heart의 수록곡 Check에서도 매력적인 음색을 선보였다. 오랫동안 팬질 해 왔던 소덕들도 효연의 음색이 이렇게 좋았던가 하며 놀랐을 정도. 각종 리뷰에서도 효연의 음색에 주목해야 한다며 칭찬했다. 한마디로 약방의 감초같은 매력이 있다. 음색만 놓고 보면 윤미래와 약간 닮았다. 또 소시에는 랩퍼가 없지만 티파니와 함께 가끔 한국어 랩을 맡기도 한다.[7]
헨리가 피쳐링한 유리와의 듀엣무대. 개성있는 음색을 뽐냈다. 팬들 사이에서 이 조합으로 꼭 한 번 유닛 나오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
효연의 솔로무대.[8] 참고로 유튜브에 이 영상이 올라왔는데, 해외팬들의 반응은 '효연이 SM이 아니라 YG로 갔으면 지금보다 훨씬 사랑받았을 텐데!' 였다(...) 그만큼 분위기나 스타일, 목소리가 개성적인 캐릭터. 외모도 뭔가 포스있게 생겼다는 평가를 받는다. 성격도 상당히 튀는 편. 연습생 당시 매주 머리색이 초록색, 빨간색, 노란색 등으로 바뀌어서 윤아와 서현이 날라리인 줄 알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공항패션이 매우 실험적(...)이라 수영과 서로의 스타일에 대해 디스하며 논다고 한다.
2015년 3월 14일 불후의 명곡에 S의 랩 피처링을 하러 나왔다.
그리고 머글들은 효연이 음색이 저렇게 좋았냐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건 덕후들도 마찬가지라서 트위터가 폭발했다 굿바이랑 화성인 바이러스 들어보셔야 할 듯
스펀지 2.0 274화에서 건담 댄스 영상이 나올 때 듀나메스를 알고 있는 듯한 발언을 보여주어서 오덕계의 또 다른 여신으로 전직되기도 했다. 허나 스펀지도 대본으로 진행되고, 해당 영상 자체에 각 기체의 이름이 잠시 자막으로 소개된 걸 볼 수도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건담 팬이 아닐 확률도 높다.
효연은 이목구비가 강한 서양 쪽의 미인상에 속한다. 실제로 프랑스 등 유럽에선 소녀시대 멤버 중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한다. 관련링크 그러니까 횽 까지마 그 증거로 외국 보그지에 '케이팝을 대표하는 여성'으로 효연의 모습이 실렸다. 확실히 해외에서 잘 먹히는 얼굴인 모양. 뮤직뱅크 프랑스 공연에서 각 걸그룹의 댄스 담당이 나와서 댄스 퍼포먼스를 했는데, 그날 직캠을 보면 효연이 등장할 때 환호성이 가장 커진다. 비명소리 때문에 노래가 묻힐 수준(...) 다만 본방송에는 음악을 씌워 내보냈기 때문에 잘 안 들렸다.
굳이 서양 미인상을 들이대지 않더라도 효연 본인만 따로 놓고 보면 결코 떨어지는 외모가 아니지만, 데뷔 초부터 2010년까지 소녀시대라는 팀이 가진 '청순' 이미지에 화합해 들어가기에는 본인의 개성이 어울리지가 않았다. 데뷔 초엔 격렬한 댄스를 추는 효연을 기자가 순간 캡쳐한 굴욕 사진이 돌아다니며 효크, 효지터 등 인터넷 전반에서 악질적으로 외모를 비하당하고 조롱당한 적도 있었다.[9]
그러던 와중 2011년 중반부터 눈썹 모양을 바꾸고 금발로 염색을 하니 엄청난 관심과 주목을 받게 된다. 실제로 '효연 눈썹'이 한동안 실시간 검색어 랭킹에서 내려오질 않았는데 이로 인해 대중이 눈썹의 미용적관심에 각성하는 계기를 제공하기도 했다. 아무튼 현재는 소녀시대의 컨셉도 바뀌어 현재는 사실상 외모로 놀림받는 일이 거의 없어졌다.
참고로 소시 내에서 술버릇도 가장 많은 멤버다.[10] 소녀시대가 출연한 예능을 모아보면 꼭 효연의 술버릇에 대해 빠지지 않고 언급되니 효연 팬이라면 꼭 보도록 하자.
Mr.Mr. 앨범 자켓에서 센터를 차지했다.
2015년 싱글 2집 파티 컴백 전에 단발로 잘랐다.
1.1 댄스
자타공인 걸그롭 최강의 댄싱퀸
소녀시대의 다양한 컨셉을 가능하게 해준 원동력
춤에 상당한 재능을 가졌다.MBC 공감토크쇼 놀러와에서는 맨발로 문워크를 췄다(...)[11] 그런데 강심장에서, 자기는 팝핀 등 매니악한 춤을 잘 추는데 소녀시대에선 이와 정반대 노선인 춤만 추자 자기가 과연 이 길에 맞는지 탈퇴까지 고려했을 정도로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소녀시대가 걸그룹 원탑에 오른 이후엔 더보이즈 , 아갓보같은 강하고 역동적인 컨셉도 소화가 가능해졌으니, 이젠 어려운 시기를 견뎌낸 보람이 있을 듯. [12] 이젠 효연도 솟부심이 강한 멤버 중 하나다.
같은 소속사의 은혁, 태민, 헨리, 카이, 루한과 함께 현대자동차와의 콜라보로 UNIQUE 유닛을 결성, 홍일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2분 27초부터 최종보스처럼(?) 폭풍간지를 장착하고 등장한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댄스 천재로 방송 출연을 많이 했다. 그만큼 춤 쪽으로 유명해서 어릴 때부터 여러 공연에 오르다가 2000년대 초반 SM에 춤으로 픽업됐다.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의 뮤직비디오를 보면 확실히 체감할 수 있을 것이며, 일본판 소말 뮤직비디오 반주부분의 정점에서 그 뛰어난 댄스 실력을 뽐냈다. 콘서트에선 SM 안무가 심재원과 커플 팝핀을 추기도 했다. 때문에 별명 중에 '팝핀의 국모'가 있다.
다만 소녀시대의 퍼포먼스는 군무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그 실력이 부각되는 경우는 드물다. 사실 원래 소녀시대는 SMP로 가려다가 중간에 변형되면서 효연의 위치가 매우 애매해진 것이 사실이다. 본인도 2013년 해피투게더에 출연했을 때, "내가 사탕이나 흔들려고 팔굽혀펴기를 했나!?"라며 고뇌했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2012년 4월 27일 효연이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라는 댄스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했다.(2012년 7월 20일 종영) 남자파트너 김형석과 호흡을 맞추어 발군의 기량을 선보여 결국 결승까지 진출했다. 그러나 결승상대인 최여진, 박지우 페어에 안타깝게 석패하여 결국 준우승했다. 그러나 소녀시대의 댄스 수준이 높다는 것을 대중에게 재차 확인시켰고, 부쩍 이뻐졌다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이하게도 국내외적으로 김형석과의 파트너쉽이 호평받았다. 2012년 4월 27일부터 MBC의 댄스 경연 프로그램인 댄싱 위드 더 스타2에 파트너 김형석과 함께 출연하여 첫 화에 1위를 차지했고 이후에도 룸바, 자이브, 탱고, 차차차 등 여러 종류의 춤을 잘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효연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 본방으로 본 사람들이 아이돌 중에 저렇게 잘 추는 사람이 있냐고 감탄했다고 한다. 드디어 2012년 7월 21일 방송된 결승전까지 올라갔지만, 아쉽게도 최여진에 밀려서 준우승에 그치게 되었다. 당시 인터넷상의 반응은 효연이 너무 잘해서 당연히 우승할 줄 알았는데, 문자투표에서 져서 의외라고. 소덕들 뭐하고 있었냐.. 참고로 소녀시대 멤버들이 가족의 핸드폰을 총동원하여 효연에게 투표했지만, 이름이나 경연순서만을 적어 보내야 하는 문자에 '효연♥' '심사위원 여러분 효연이 점수 잘 주세요' 등을 써보내 무효처리가 됐다고(...) 너무 친해도 문제
1.2 성격/지인
방송에서는 털털한 성격으로 써니와 함께 멤버들 중 가장 준수한 예능감각을 보여준다. 문제는 섭외 자체가 극히 드물다는 것. 평소 스타골든벨과 같은 예능에 소녀시대 단체로 나오면 mc들이 다른 멤버 쪽으로 질문해서 묻어가고, 따로 혼자 출연하면 자기가 소심하다고 말을 별로 안 한다.(...) 이상하게도 사람들 별로 안 볼 것 같은 케이블 예능이랑 컴백 후 꼭 한 번씩 들리는 라디오 순례 때는 빵빵 터뜨려준다. 하지만 청춘불패 시즌2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구르면서 예능감이 길러진 건지, 2013년 컴백 직후부터는 혼자서 빵빵 터트려주고 있다. 주로 사용하는 드립은 자학 개그. 최근 확 예뻐진 얼굴과 함께 소녀시대가 완전체로 나오는 각종 예능에서 효능감을 보여줌으로서 성격 좋고 매력적이라며 팬이 많이 늘었다.
또 SM연습생이 되기 전 미쓰에이의 민과 둘이 팀을 이뤄 공연 한 적 있어 친분이 있는데, 연예계 클러버들이 모인 강남 클럽에 같이 가서 저스틴 비버, 지드래곤, CL, 조권과 댄스배틀을 벌이기도 했다. 이후에도 종종 민과 함께 월드 디제잉 페스티벌에 셀러브리티로 참여해 클럽 디제이로 분하거나, 인스타에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오는 등 계속 친목을 다지는 듯하다. 그밖에도 민을 통해 알게 됐는지 JYP 쪽 사람들과 잘 어울린다. 위화감이 없다 또 이종석과 친하다는데, 이종석이 한 인터뷰에서 '기본적으로 친구가 많은 편은 아닌데, 연예계에서 딱 한 명 친한 사람이 효연이다. (내가) 아이돌 준비를 했던 데뷔 전부터 친했는데, 속마음까지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다'라고 말하는 등 정말 친한 듯하다. 라디오스타에서 패널들이 '이종석은 제시카하고 친해지고 싶다고..'라 말하자, '그러거나 말거나'라고 대답하는 쿨함을 보여주었다.
그밖에도 성격이 정말 털털하고 좋은지라 해외에 인맥이 많은데, 효연의 인스타에 가보면 외국의 유명 스타들과 소소한 친목을 다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헌데 그 쿨한 성격에 의외로 미래의 꿈은 현모양처라고 한다(...) 다만 결혼에 관한 생각은 소시 활동을 하면서 좀 바뀌었는데, 데뷔 초반에는 '가능한 한 빨리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했던 효연이 어느 때부터인가 가능한 한 늦게 결혼을 하고 싶다고 바뀌었다. 이유는 더 오랫동안 멤버들과 함께 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지금은 꽃미남시대> 방송에서 같은 소속사 후배 샤이니 멤버들이 밝힌 바에 따르면 잘 챙겨주는 좋은 선배였다고 한다. 청춘불패 시즌2 출연 당시엔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와 데뷔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대기실에서 소녀시대를 만난 광희가 아는 척 하고 싶었지만 선배 포스(?)에 눌려 제대로 아는 척을 하지 못해서 광희와 사소한 오해가 있었다고 한다.
또 멤버수가 많은 아이돌이라면 의상 선점에 조금씩 트러블이 있기 마련인데, (의상 중에서 예쁜 것을 선점하는 멤버가 있다든가 자신의 의상을 맘에 들지 않아해 다른 사람의 것과 몰래 바꾸는 등) 이때 지적하는 사람이 소녀시대에서는 효연이라고 한다. '스타일리스트 언니한테 말고 우리(타멤버)한테 먼저 얘기해!'라고 얘기한다고 한다. 여러모로 소녀시대의 큰언니 역할을 맡고 있는듯. 워낙에 자유분방한 영혼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캐릭터라 소속사에서도 효연이 자유롭게 활동하도록 하는 듯하다. 팬들 왈 효연 보고 있으면 스트레스가 다 풀린다고.
1.3 별명
사차원, 효, 깝효, 효랭이, 김초딩[13], 우주천재, 팝핀의 국모 등이 있다.
한창 까였던 짤
상술한 외모의 이질감 문제와 굴욕 짤방 때문에 데뷔 초창기에는 효크, 효지터 등 악질적인 비하를 집중적으로 당했다. 과거엔 디시인사이드를 중심으로 효크나 효지터 등의 합성이 유행하는 등 그저 외모 하나 때문에 지속적으로 조롱과 비하의 대상이 된 적도 있었으며, 많은 네티즌들이 사람의 외모를 비하하고 조롱하는 미디어에 비판적 시각 없이 웃기만 하던 시기도 있었다. 사람의 외모를 가지고 조롱하거나 그 사람을 깎아내리는 일은 없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실 현재도 정도가 덜해지기만 했을 뿐 아직도 효크나 효지터 등 효연을 비하하는 단어는 드문드문 쓰이고 있다. 춤 실력이나 인성은 아무 문제가 없는데 단순히 외모 하나 때문에 계속해서 비하당하는 효연이 안타까웠는지 몇몇 소덕들은 효로 시작하는 각종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효~로 시작하는 수많은 개그에 가까운 별명이 있다 효랭, 효가모니, 효끔효끔, 효무효무, 효빵맨, 효치기, 효채기, 효콘저장소, 효만원, 효더우먼, 효빵, 효자기 등등.. 그 밖에도 우주천재, 김열살, 꽉효, 댄싱퀸 등이 있다. 유럽 팬들이 효연을 부르는 발음이 '요년이'라고 들린다고 해서 멤버끼리 부르는 요년이라는 별명도 있다(...)
2009년 소원을 말해봐 활동 당시 효끔효끔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하였다. 소원을 말해봐 무대를 끝마치면서 효연이 포지션을 약간 틀렸는데 이걸 슬금슬금 뒷걸음질쳐서 맞추는 장면을 부르는 말이다. 적절한 위치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효자기
뒤에 배시시 웃는 써니가 신경쓰인다면 당신은 패ㅋ배ㅋ자ㅋ
2 사건 및 사고
효연의 사건사고는 해당 항목 참고
3 기타
소녀시대로 데뷔하기 전인 2005년에는 당시 MKMF 무대에서 보아의 대역을 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스크린 뒤에서 보아 대신 춤을 추고 그동안 보아는 무대 밑 통로를 통해 반대편에 등장하는 방식이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과 비슷한 외모를 가졌다. 깊은 눈, 금발, 댄서 작은 키. 브리트니스피어스와 닮았다는 해외팬들 댓글이 보이고, 언론에서도 수식어로 자주 비교해 올린다.
청춘불패 시즌2에 고정으로 확정되었다. 첫 예능 고정이라서 설렌다는 인터뷰를 하였다. 데뷔한 지 5년이 넘은 시점에 첫 고정.. 작중에서 막무가내 효딩(초딩)+효작가, 혹은 외국인(?) 기믹을 종종 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2011년 The Boys 이후 분량이 늘었다! 그것도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말이다. 이전까지 짤막한 몇 마디 부르고 말던 것과는 엄청나게 다른 양이다. 물론 전체적인 양은 보컬라인 쪽이 훨씬 우월하지만 적어도 이제껏 분량으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안습을 외치게 했던 효연인지라 이마저도 놀랍다. 아마도 프랑스 공연에서 소녀시대 멤버 중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인 것이 작용한 듯하다. [14]
국내 정규 4집 I GOT A BOY에서 보컬은 안 하고 랩부분을 담당하는데,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매치가 잘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I Got A Boy의 랩이 유영진 특유의 無펀치라인 + 오글거리는 가사라 전체적으로 좋은 평은 못 받고 있지만, 효연만은 들을 만하다는 평이다. '난 깜짝 멘붕이야'를 외친 윤아는...
2013년 유리와 함께 댄싱9에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그런데 외국인 참가자들이 효연만 좋아해서 유리가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 중이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효연의 개인적인 사진들이 올라와 팬들이 이전부터 본인 계정이라 추측하고 있었는데, 태연이 효연의 계정을 팔로우하면서 효연 본인이라는 것을 확인사살 해줬다. 확실히 팔로우한 사람들을 보면 유럽쪽 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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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받은 물품을 찍으라고 대놓고 들고 다닌 패기를 보여주었는데, 옛다 찍어라 그걸 또 다른 멤버들이 따라했다(...) 세간에서는 역시 '효탕'하다며 대호평
효연 갤러리는 소녀시대 개별 멤버 갤러리 중에서 유일하게 변두리갤러리이다. 갤러리 목록에서 소녀시대 갤러리 아래로 나머지 멤버들의 이름이 있지만 효연이 없어서 효연만 갤러리가 없는 줄 아는 사람도 있지만 인기가 없어서 메인에서 밀려난 것일 뿐, 연예 1-여자 연예인 탭을 누르면 고아라 아래에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니면 포털 사이트에서 '효연 갤러리'를 입력하면 주소가 바로 나온다.
샘 해밍턴이 좋아하는 멤버다. 2013년 9월 11일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샘 해밍턴은 효연과 함께해서 매우 행복해했다.
엠버의 'SHAKE THAT BRASS' 뮤비에 카메오 출연했다.
여담으로 2013년 9월 발매된 GTA 5의 포스터 중에서 비키니를 입고 아이플루트폰으로 셀카를 찍는 모델로 국내 게이머들은 효연을 거론한 적이 있었다.
2015년에 개인 예능인 '효연의 백만라이크'가 방송했다. 일반 리얼리티와는 달리 10분 정도의 짧은 방송이라서 팬들은 아쉬워 하기도 했지만 그래서 늘어지는 부분도 없고 매회 재미있어 호평중. 심지어 수영복 샷도 나왔다. 자기 말로는 데뷔 9년만에 공개된거라고
2015년 7월, 효연이 직접 쓴 뷰티, 패션, 라이프 이야기를 담은 스타일 에세이 '효스타일'(HYO STYLE)가 출간되었다. 이 일로 멤버들이 효작가라고 부른다고.
2015년 9월 바스코(VA$CO)의 'Whoa Ha !' 뮤직비디오에 카메오 출연했다.
2015년 9월 21일부터 방송된 SBS MTV MASH UP!에 출연 했다.
태연의 미니 앨범 Why 수록곡 Up & Down에 피처링을 했다.
2016년 7월 27일부터 Mnet 힛더스테이지에 출연하고 있다.
2016년 8월 25일 SM STATION을 통해 미스에이 민, 2AM 조권과 함께 Triple T라는 유닛을 결성하여, JYP의 수장인 박진영이 작사작곡한 'Born To Be Wild'를 디지털싱글로 발매하였다.
4 SNS
5 어록
사람 대 사람으로 너희를 만난 것, 우리 9명이 한 팀이 된 것을 정말 하늘에 감사해..! - 정규 2집 Oh! Thanks to 中 |
장난만 많이치지 진심으로 이렇게 진지하게 말을 못해요. 제가 어색해서. 근데 정말 마음속으로 한 명 한 명 다 생각하고 있다는 거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 2009년 1월 13일 친한친구 中 |
무대 위에선 멋진 모습을 보여드려야 되니까. 완벽하게, 깨끗하고 이쁘게. 지금은 일 하러 왔으니까. 일하러 와서 손에 흙도 안묻히면 그게 뭐 일 한거겠어요. 그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죠. - 2011년 11월 23일 스타 인생극장 中 |
효연 말실수 목록:
전현무- 임채무
브라이언 맷나잇- 브라이언 맥모닝
우피 골드버그- 우피 골든리트리버
철 없는 사람아-코털 없는 사람아[15]
아이 라이너- 언더그라운드
캠프 파이어- 캠프 파이터
아오이 유우- 아에이오우
별에서 온 그대- 밤에서 온 그대
마니또- 마피아 [16]
혼수-훈수
음악 캠페인-음악 팬케익
6 외부링크
더블유
CGG
dance dance universe 12
낙타효
효연 갤러리
- ↑ 양정원과 같은 날에 태어났다.
- ↑ 출생 당시
- ↑ 결국 초졸이다.
- ↑ 중국 어학연수를 다녀왔다
- ↑ 같은 팀의 티파니, 수영, 윤아와 함께 문미엔의 멤버이다.
- ↑ 여담으로 화성인 바이러스는 정규 2집 수록곡 중 효연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라고 한다.
- ↑ 중국판 블레이드 앤 소울 주제곡인'Find your soul'(3분3초 참조)에선 중국유학파다운 중국어 랩을 선보였다.
- ↑ 쓰인 곡은 Please don't stop the music라는 곡이다.
- ↑ 뿐만 아니라 효연이 송혜교 닮았데요라고 말하는 짤이 돌아다녀서 욕을 먹었는데, 이것은 악의적인 캡쳐다. 'YTN Star Today'에서 싸인회에서 효연이 팬에게 송혜교 닮았다는 소리를 듣고 절대 그렇지 않다고 말하며 카메라맨에게 말하는 장면을 캡쳐한 것뿐이다. 절대로 효연이 자기가 말한 게 아니다.
- ↑ 주량은 센 편이 아니라고 한다.
- ↑ 참고로
콧수염위너스댄스스쿨이라는 댄스학원을 다닌 적이 있다.전문반에서 3년 간 트레이닝을 받았다. - ↑ 또 Mr.Mr. 댄스브레이크 부분에선 금발과 정장의상이 조화되어 굉장히 멋있다.
- ↑ 유사어 '효딩'
- ↑ 이 점이 미묘한 게, 윤아와 수영의 분량도 늘었다. 윤아의 경우 나레이션 담당이었고, 수영의 분량도 사실 효연과 다를 바가 없긴 했다. 결국 가능한 해석은 소녀시대가 이젠 국내뿐 아니라 국외 수요도 생각하는 시점에 다다랐기 때문에 국외 인지도가 큰 이 삼인방의 분량을 늘린 듯하다는 것. 덕분에 보컬라인인 태연, 티파니, 서현을 뺀 나머지 5명의 지분이 거의 비슷해졌다.
- ↑ oh! 활동 당시 라디오 태연의 친한친구에 나와 라이브를 불렀다. 이때 스케줄로 참석하지 못한 수영파트를 대신 불렀는데 1절 가사인 '콧대 높던 내가'와 2절 가사인 '이 철 없는 사람아'를 혼동하여 '콧..ㅊ..ㅓㄹ없는 사람아'로 불러버린것.
- ↑ onstyle에서 방영됐던 채널 소시 7화 에서 등장. 멤버끼리 마니또를 정해 선물을 하는 에피소드였는데 서현의 마니또였던 효연이 서현에게 마니또임을 밝히며 "(평소에도 룸메이트였는데) 설마 마피아까지 서로 될 줄은 몰랐다"는 명대사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