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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팀
1.1 9인조 소녀시대 시절
- 가식봉사 활동 논란
- 2007년, 소녀시대는 "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했으나 당시 인터뷰와 사진찍기에 집중했다"는 논란이 되었다. 하지만 인터뷰를 한 보육원에서는 기부의 목적만 있었고 정작 봉사활동은 홀트 아동복 지회에서 했다. 즉 둘은 전혀 다른 장소 그러나 당시 남자아이돌들의 무개념 팬들에 의해 보육원의 인터뷰 사진과 홀트 아동복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이 짜집기되어 봉사활동을 간 곳에서 스케쥴 문제 때문에 봉사보단 인터뷰 시간이 많았다고 왜곡된 것. 시간 상 아동복 지회에서 3시~5시 30분 까지 있었고 6시에 보육원에 도착해 기부와 인터뷰를 했다. 즉 봉사활동에는 아무 문제 없었다.
- 교통사고
- 2009년 8월 소녀시대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뒤 숙소로 돌아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방송을 마치고 여의도에서 차량 두 대에 나눠 타고 강남의 숙소로 가던 중에 차량 한 대가 올림픽대로에서 나란히 달리던 옆 차량과 부딪힌 일이었다. 소속사 측은 단순 접촉 사고여서 다행히 다친 멤버는 없었지만 효연이 사고 충격으로 앞 좌석에 부딪쳐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 한경 무시 루머
- 한경이 슈퍼주니어 탈퇴를 하게 되었을 때 중국에서는 SM을 비방하면서 한경을 옹호하는 보도를 많이 했는데 소녀시대가 대상이 된 것도 있었다. 한경이 소녀시대에게 폭언을 들은 적이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녀시대 멤버들의 말을 빌려 “한 소속사 식구인데 무시라니 말도 안 된다”고 전했고 소녀시대가 한경을 무시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던 중국의 인터넷 매체 소후닷컴은 정정 기사를 내면서 "한 블로거의 글을 인용하며 확인하지 않고 기사화했다. 이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면서 소녀시대의 한경 비하 발언에 대해 정정 보도했다. 기사
- 안티들의 야광봉 테러
- 2010년 3월에 2PM, 소녀시대, 카라 등 인기 아이돌들이 출연하는 화이트데이 콘서트가 열렸다. 그런데 인터넷에 소녀시대 무대 영상이 올라오고 논란이 일었다. 소녀시대가 노래 부르는 사이 객석에서 초록색 야광봉[1]이 무대 위로 무더기로 날아온 것. 한두개 수준도 아니고 맴버들 또한 무대에서 노래를 하면서도 계속 야광봉이 자신들 앞에 떨어지는 것을 보고 있었기 때문에 수영이 무대 마지막에 "야광봉 주워가세요"라며 평정심을 유지하려는 듯 담담하게 말하기도 했다. 기사
- 합성 누드 사진 유포
- 2010년 소녀시대 멤버들을 누드로 합성한 사진이 유포된 적이 있었다. 당시 소녀시대는 담당 검사에게 장문의 탄원서를 보내 용서의 뜻을 밝혀 얼굴도 모르는 그 가해자들이 형사 처벌받는 것을 모면하게 해줬다.
대인배혐의를 받은 사람들은 92명이었으며 합성 사진 유포자의 대다수는 미성년자였다.
- 소녀시대 19금 팬픽 논란
- 2010년 '소녀시대 납치극'이라는 소라넷에서 써진 야설이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논란이 되었다. 당시 소녀시대를 이용한 각종 팬픽이 쏟아져 나왔는데 다른 아이돌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거기에 수위 높은 것들도 많았다. 그중 소녀시대 납치극이라는 19금 팬픽이 팬카페 등에 올라오면서 논란이 커졌던 것이다. 이에 대해서 소속사는 아무런 대처도 하지 않았다.
인터넷 검색창에 '탱싴'만 쳐도 답나온다
- 소녀시대 반일 가수 논란
- 소녀시대가 일본 활동 초기에 한 콘서트에 참여해 리허설에서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부른 영상이 일본 온라인상에 퍼졌고, 일본 넷우익들은 소녀시대를 반일 가수라며 매도했다. 여담으로 실제 콘서트에선 중간 질서정리로 인해 30분 정도 지연되어 독도는 우리땅 노래는 취소됐다.
- 소녀시대 해체설
- 2011년 일본 언론에서 소녀시대 해체설을 기사화 했다. 해체 이유는 서로간의 학력차이(...)에 의한 불화라고 나왔다. SM에서는 전혀 근거없는 거짓 보도이며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발표했다. 기사
- 한국 걸그룹 AV 출연 루머
- 일본 주간지가 한국의 걸그룹인 소녀시대와 카라를 폄하하는 기사를 게재해 물의를 빚었다. 일본 '주간실화'는 '카라와 소녀시대, 한국 연예계 붕괴돼 AV 출연'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이 기사는 지난 15일 온라인판에도 게재됐고 수많은 독자들에게 노출됐다. 주간실화는 "혐한류가 강해지면서 과거 큰 인기를 얻었던 카라와 소녀시대 등의 성인용 비디오 출연이 확실시되고 있다"며 "일본 대중은 한국 연예인에 질리고 있다. 개성이 없기 때문"이라고 비꼬았다. 기사 당연히 소녀시대, 카라 등은 AV 출연을 일절 하지 않았으며 일본 내 관계자는 명예훼손성 보도 및 루머 유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한국 걸그룹 패러디 AV 논란
- 2010년 일본이 소녀시대, 카라를 패러디한 AV를 출시해서 논란이 되었다. 관련 글 해당 그룹의 팬들은 명예훼손 소송 제기를 요청하며 표지마저 역겹다고 격분했지만 정작 소속사는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았다. 이 회사는 전에도 보아, AKB48 등을 패러디 한 AV를 만든 적이 있는데, 한국인의 기준으론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이지만 이곳 말고도 일본 성인 영화업계는 종종 영감을 얻기 위해 유명인들을 활용하여 이러한 종류의 판타지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한다. 섣불리 소송에 나섰다가 이 일이 더 확산될 것을 우려한 것인지, 소송으로 이어지는 일은 없었다.
- 소녀시대 파파라치 사건
- 2012년 홍콩 연예 전문 잡지 페이스 매거진은 '소녀시대의 기내 자유분방한 기록'이라는 제목으로 비행기 안의 소녀시대가 몰래 찍힌 모습을 매거진에 실었다. 사진 속에는 앞좌석에 다리를 올리고 있는 제시카의 모습부터 입을 크게 벌리고 무언가 먹고 있는 윤아 모습, 깊이 잠들어 있는 수영 모습등이 적나라하게 포착되어있었다. 하지만 극히 사적인 공간인 비행기내의 모습까지 촬영해 보도하는 홍콩 언론의 작태에 파파라치 논란이 커졌고 네티즌들은 비난을 보냈다. 뉴스 윤아는 이후 해피투게더에서 파파라치 사건에 대한 언급을 했다. "옆에 앉은 남자 분이 사진기를 숨겨서 계속 찍는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마침 기내식으로 쌈밤이 나왔는데 무심코 영화를 보면서 입을 한껏 크게 벌려 쌈밥을 먹었다"라며 "쌈밥이 입으로 들어가는 그 순간 파파라치가 사진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 합성 누드 사진 유포 두번째
- 2010년에 이어 2012년에도 또 합성 누드 사진이 유포되었다. 걸그룹 소녀시대는 자신들의 음란 합성 사진이 유포된 데 대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한 인터넷 성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소녀시대 멤버들의 누드 합성 사진이 올라와 급속도로 유포되자 소속사 측이 대응에 나선 것. 이 사건 얼마전에 가수 장윤정도 합성 누드 사진 유포가 되었기 때문에 더 크게 논란이 되었다. 유포자를 잡았는데 50대 공무원이었다고 한다. 뉴스
- 태티서 가온 차트 조작 루머
- 태티서가 2012년 트윙클로 활동하면서 음원 성적이 크게 흥하였다. 그래서 당시 가온 월간 차트 1위를 했는데 안티들이 지속적으로 태티서의 차트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가온 차트에 문의한 결과 조작은 없었으며 가온이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 대응하겠다고 공지를 올리자 안티들은 꼬리를 내렸다. 참고
- 소녀시대 홍콩 클럽 출입 루머
- 2013년 11월, 홍콩 콘서트 하루 전 홍콩 클럽에 윤아,태연이 출입했다는 기사가 홍콩 현지에서 화제가 되었다.[2] 안티들이 소녀시대가 날라리라며 태연 SNS를 테러하자 태연은 클럽에 간 적 없다고 코멘트를 달았고 소속사 측에서도 거짓 보도라는 입장을 냈다. 그런데 찍힌 여자 둘의 정체는 타일러 권[3]의 사촌동생과 그녀의 친구라고 밝혀졌다. 참고
1.2 8인조 개편 이후
- 의상 표절 논란
- 2014 KBS 가요대축제에 소녀시대가 입고 나온 의상이 '돌체 앤 가바나'의 의상과 흡사했기에 표절 논란이 일었다. 처음에는 협찬이라고 알려졌으나 멤버 티파니가 의상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사진이 태연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면서 논란이 시작되었다. 이에 대해 당시 소녀시대 의상을 총괄 담당하던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은 인스타그램에서 협찬도 표절도 아닌 오마주라고 답했으나, 아직 발매하지 않은 상품 가치가 활발한, 2015년 '신상'을 아무런 허가없이 상업에 무단사용 함을 오마주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의견이 일었다. 반면, 팬들은 티파니는 단지 비주얼 디렉터였기에 표절의 책임은 서수경 스타일리스트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태티서 리얼리티 예능인 THE 태티서에서 티파니가 직접 모든 의상을 준비했다고 발언 하거나, 멤버들이 입을 의상을 꼼꼼히 살핀다고 한 것 을 보면 책임을 면하기는 어렵다는 주장이 일고있다. 심지어 티파니가 스크랩한 컬렉션 의상 이 태티서의 앨범 커버 의상 이 되어 있는 상태. 이것과 더불어 2013 월드투어 콘서트 의상, Oh! 의상, Show! Show! Show! 의상, PAPARAZZI 의상, 일본 정규 2집 자켓 의상, 태티서 Holler 의상 (티파니 참여), 2014 KBS 가요대축제 의상 (티파니 참여)까지, 소녀시대가 과거에 다른 해외 의상들을 표절했다는 주장의 자료들까지 수면 위로 떠올랐다. 몇몇은 오마주라고 볼 수도 있으나 몇몇은 표절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는 주장이 일었다. 이에 대해 한 의류 관계자는 소송해도 할 말이 없다는 의견을 보이기까지 했다.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해명은 없는 상태이다. 자세한 사진비교는 이곳에서.
- Catch Me If You Can 9인 버전 MV 유출
- 2015년 6월 22일 중국의 해커로부터 퇴출된 멤버 제시카가 함께한 Catch Me If You Can 9인 버전 MV[4]이 유출되었다. 전날인 6월 21일에 먼저 캡쳐가 나돌았던 상황이었는데 결국 22일 영상까지 유출되고 말았다. 참고로 일본어판이다.
- Live MR 사전 녹음 논란
- 2015년 7월 한 음악프로그램 큐시트의 유출로 논란이 생겼다. 이 큐시트에 따르면 다른 가수들의 무대에는 모두 MR이라고 쓰여 있는데 소녀시대만 Live MR을 썼다고 나와 있다. 여기서 Live MR은 라이브 음성이 녹음된 반주 즉, 숨소리까지 집어 넣었기 때문에 속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에겐 라이브하는 것으로 들리는 방식이다. 이는 이미 녹음된 음성을 넣어 반주하는 것이기 때문에 음원을 그대로 트는 립싱크와 유사하면서도 립싱크임을 알아채기 어렵다. 때문에 큐시트 유출 당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9년차 가수가 라이브인 척 립싱크한 것이냐면서 실망어린 반응을 보였다.
- You Think 데모 유출
- 소녀시대의 정규 5집 트리플 타이틀 중 하나인 You Think 의 가이드 데모가 유튜브에 유출되었다. 이 때문에 정규 5집 활동에 어느정도 타격이 갈 것으로 예상이 되었으나, 언론쪽에서도 크게 신경쓰고 있지도 않고, 대중들도 신경쓰지 않는 것으로보아 별 탈 없이 넘어갔다. 하지만, 정규 5집 몇 달 전부터 계속 떠돌아 다녔는데도 SM 측에서 권리주장을 하지 않아 계속해서 퍼져만 갔고, SM이 일부러 유출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되는 상태다.
- DMZ 평화 콘서트 폭죽 사고
- 2015년 8월 15일 있었던 DMZ 평화 콘서트에서 폭죽 위치가 소녀시대 멤버들과 너무 가까이 설치되었던 나머지 일부 멤버들이 폭죽 연기를 정통으로 마시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리글 특히 써니의 경우는 폭죽이 자꾸 터지는 덕에 공연 내내 울상을 짓기도 하였다.[5]
- SNL 코리아 원더걸스 편 논란
- 김지민 소녀시대 팬미팅 MC 논란
- 2014년 10월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개그우먼 김지민이 출연했으며, "그 시절에 되게 유명한 걸그룹의 팬미팅 사회를 보게 됐다. 가보니 10명 내외의 팬을 모아놓고 진행되는 행사더라"며 "그런데 걸그룹 멤버 한 명이 `내가 `개그콘서트`를 보는데 누구냐?`고 묻더라. 그래서 내가 구차하게 설명을 했다. 대기실을 찾아와 인사를 하기도 했는데 갑자기 뜨더니 그렇더라"라고 슬쩍 힌트를 줬다. 이후 소녀시대가 김지민과 팬들이 함께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김지민이 밝힌 걸그룹이 소녀시대가 아니냐는 추측이 떠돌아서 논란이 된 적이 있다.[7]
2 수영
- 데뷔 초 상상플러스에서 게스트로 나와 말실수를 한 사건 때문에 구설수에 올랐다. 내용은 '이영자 몸매가 두근두근 거리냐' 였다. 수위가 낮긴 해도 예의 없는 말투라며 질타 받았다. 비록 가요계 직속 선배도 아니고 같은 소속사 선배도 아니지만, 나이로나 방송 짬밥으로나 큰 연차가 나는데도 존칭을 붙이지 않았다는 게 문제가 됐었다. 결국 이영자에게 사적으로 만나 사과했다고 한다. 당사자인 이영자는 별 일도 아닌데 사람들이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였다며 오히려 수영을 위로했다고. 관련기사
- 교통사고
- 정규 3집 컴백이 임박한 2011년에 봉사활동을 하러 가던 도중 교통사고로 천주골 골절을 당해 대만 단독콘서트에도 오르지 못하고 활동을 연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회복 무렵, 팬들이 걱정할까 봐 자기는 괜찮다며 직접 제작한 UCC영상을 올려 전세계 소원을 감동시킨 바 있다. 이는 인터넷기사화 되기도 하고 하루종일 실검에 올라 타팬들과 일반인들도 보곤 감동이라는 말이 많았다.
- 난데없이 증권가 찌라시로 원빈과 뜬금포 열애설이 났다. 원빈 취미가 수영하는 거라 이게 와전된 듯하다.
원빈이 유리 닦으면 원빈-유리 터질 기세한때 넷상을 발칵 뒤집으며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했으나 사실무근으로 밝혀지고, 현재는 찌라시가 정확하지 않다는 대표적 사례로 인용되고 있다. 기자의 질문에 수영은 제대로 뵌 적도 없는데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가 나더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 2014년 1월 3일 스포츠서울닷컴이 정경호와의 열애설 기사를 냈다. 정경호와의 열애설은 예전도 한 번 터진 적이 있었고, 그 당시에는 부인했었지만 이번엔 인정했다. 양측이 공식으로 인정하면서 이로써 소녀시대 맴버 중 윤아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 연애하는 멤버가 되었다.
3 태연
태연의 구설수는 MBC FM4U 친한친구와 관련된 일이 대부분이다. 방송경험 전무한 최연소 DJ여서 실수가 잦기도 했고, 데뷔 때부터 이유 없이 바글댔던 안티들의 먹잇감이 되어 다른 DJ라면 넘어갈 일이 이슈화되기 때문[8]이기도 하다. 하차 이후부터는 본인이 나서서 말하는 것 자체를 꺼리고 있는데, 정주리가 부럽다고까지 말했던 끼와 재능을 썩히는 것 같아 팬들은 더 안타까워하는 듯. 당연히 두 흑역사는 비판 받지만 공식적으로 잘못을 인정한 이후 6년 넘게 구설수에 오르지 않아 문제 삼는 사람은 적어진 편이다.
- 친한친구 악플
- 공대 발언 해프닝
- 2008년 7월 친한친구 방송 도중 전화 연결된 여자 청취자와 대화도중 "뭐 공대 다니고 그러는 건 아니겠죠 설마"라고 말해서 공대생을 비하한다는 논란이 일었지만 이는 그 당시 상황을 모르는 이들 때문에 오해를 받은 일이다. 이미 대본으로 신상을 파악하고 있던 태연이 청취자가 장난으로 어느 학교를 다니는지는 비밀이라고 말을 하자 나온 농담이었다. 당사자도 글을 올렸다. 대본인데 잘못 와전된 사건.
- 간호사 직업윤리 발언
- 대표적인 흑역사 중 하나로 간호사 사건이 있다. 2008년 11월 친한친구 방송 도중 태연이 감기몸살로 고생해 혼자 병원에 가게 됐는데 하필 점심시간이어서 간호사가 끝까지 주사를 안 놔줬다는 내용이었다. 강인도 맞장구를 치면서 병원 이름을 대라고 부추겼고 그에 대해 볼멘소리를 했는데, 사실 현행법 상 간호사는 긴급사태를 제외하곤 의사의 처방 없이 단독적으로 치료행위를 시행할 수 없다. 점심시간이라 의사가 자리에 없어서 간호사는 당연히 치료를 거부한 것이다. 청취자들이 이를 알려주어 라디오 방송 중간 강인과 함께 사과를 했는데, 사과로 보기 어려운 태도[9]에 많은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커지자 결국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10] 당시 태연의 심정이 이해는 되지만 사회적으로 부적절한 발언이었다는 평.
- 흑인 비하 발언
- 다음 흑역사로 흑인 여가수 앨리샤 키스(사실 백인과 흑인의 혼혈이라고 한다.)에 대해 '흑인 치고 참 예쁘죠'라고 말실수한 사건이 있다. 칭찬하려는 의도였겠지만 어휘 선택이 굉장히 부적절했다. 본인보고 황인치고 이쁘다고 했으면 기분이 좋았을까?(...) 곧바로 사과했으나, 코갤러들이 보통의 한국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느냐는 식의 잘못된 옹호를 일삼아 더욱 욕 먹었다. 본인도 이 두 사건은 계속 자신의 철없고 잘못된 행동이라 여기고 있다고 한다.
- 웃음 해프닝
- 임용고시에 떨어진 사연을 읽는 도중 웃음을 터트렸는데, 태연은 방송 도중에 세 번이나 사과하였다. 담당 PD의 말에 따르면, 청취자를 비웃는 것이 아닌 내부 사정에 의해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이유인 즉, 태연은 사연을 소개하던 중 ‘커피교환권’을 ‘코피교환권’으로 잘못 적힌(...) 대본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던 것. 하지만 이를 알지 못한 청취자들은 프로그램 게시판을 찾아 태연의 진행태도에 불만을 품고 항의성 글을 게재하며 문제가 확산됐다.
- 김신영에게 ㅗ 해프닝
- 2009년 9월 친한친구에서 잠시 노래가 나가는 사이 보이는 라디오에서 김신영과 이야기를 나누며 대본에 연필로 뭔가를 쓰더니 뜬금없이 가운데 손가락을 펼치고 서로 민망해 하는 모습이 잡혔다. 그런데 이게 1년이나 지난 2010년 7월에 뒤늦게 유포돼 논란이 됐는데, 사실은 친친 게시판에 욕설 이모티콘(누군가 계속 글 제목마다 ㅗㅗㅗ를 붙여서 올려댔다.)이 올라오는 것을 본 태연이 이게 뭐냐고 묻는 김신영에게 그 일을 설명해주다가 일어난 일이었다. 때문에 김신영이 다른 라디오에서 자기 때문에 괜히 이렇게 됐다고 미안해 하기도 했다.
- 바지 봉제선 속옷 착시 해프닝
- 숙소를 촬영하는 아침 프로그램에서 간편한 트레이닝복 차림을 하고 나왔는데 엉덩이 쪽을 비춘 화면에서 바지의 봉제선이 마치 속옷처럼 보여서 일부 남성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다(...). tp파일 캡쳐로 자세히 보면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저화질로 보면 정말 그렇게 보였기 때문에 일어난 해프닝.
- 울면서 무대에 오른 태연
- 급체해서 마스카라가 흐를 정도로 눈물을 흘리며 노래한 적 있다. 다행히도 무대 직전에 립싱크로 교체되었지만, 하필 격렬한 춤을 보여줘야 하는 다만세 무대라 내려오자마자 병원에 실려 갔다.
- 인기가요 폭죽 사고
- 2009년 초 SBS 인기가요에서 녹화 무대를 하던 중 눈에 폭죽을 맞았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사실이었다. 이 날 Gee의 무대를 녹화로 진행하던 중 무대 효과로 폭죽이 터졌는데 동선이 너무 앞까지 나온지라 일부가 눈에 들어갔던 것이다.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다.
- 뮤직뱅크 태도 논란
- 2010년 6월 25일 뮤직뱅크 상반기결산 특집방송에서 아이돌들이 참여한 스페셜 무대가 사전녹화로 진행되어 태연이 대표 보컬을 맡았다. 그런데 인이어와 무대장치에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꼬여 중간에 잘못 불렀고, 계속 스탭들을 쳐다보면서 뭔가를 어필하는 듯한 표정을 짓다가 끝이 났다. 후에 제작진에게 재녹화를 요청했지만 시간이 촉박해 거절당했고, 무대를 망쳤다고 생각한 태연은 결국 뒤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이후 방송의 마지막을 장식한 <Oh!>의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음으로써, 태연이 무표정으로 일관하거나, 카메라를 외면한다며 태도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고말았다. 또한, 이날 태연은 상반기결산 1위곡으로 선정돼 수상소감을 발표하면서 가수들에게 좀 더 좋은 환경을 부탁드린다고 직언을 하기도 했다. 원래 뮤직뱅크와 출연진 간의 사이가 갑과 을로 비유될 정도로 환경이 열악하기로 유명했기 때문에, 적절한 발언을 잘했다는 여론과, 그래도 무대와 방송을 통해 불만을 표출한 것은 잘못이다라는 여론이 상충했다. 가장 큰 잘못으로 지적되는 부분은 태연이 마지막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 납치 미수 사건
- 2011년 4월 17일,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특설무대에서 열린 '엔젤프라이스 뮤직 페스티벌' 출연 중 갑자기 난입한 남성팬에 의해 납치될 뻔한 사건이 있었다. 손목을 잡고 끌고 가려고 한 것이다. 태연은 처음에 이 남성이 진행요원인 줄 알았다고 한다. 그러나 행사 진행을 보던 개그맨 오정태와 매니저, 상황파악을 하고 달려든 써니의 제지로 무사히 빠져 나올 수 있었다. 이 팬은 당사자인 태연의 용서로 경찰서에 넘겨지진 않고 귀가조치 되었다. 이 사건으로 오정태가 태연을 구한 개그맨으로 유명해졌다. 바다 건너 일본에서도 스포츠신문이나 연예정보프로에서 대서특필되는 등 화제가 됐다.
- 서울 가요 대상 무대 낙하 사고
- 2015년 1월 22일 서울가요대상에서 <Holler> 무대를 가진 뒤 퇴장하는 도중 1M 정도의[11] 무대 리프트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영상.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는 듯. 다음 날인 23일, 서울가요대상 측에서 이에 대한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팝업으로 게시했다. '태연이 발을 헛디뎌' 라던가 '티파니와 서현, 백댄서가 태연을 무대로 다시 끌어올려' 와 같은 불리한 내용이 있었던 원문을 수정해서 다시 올린 것으로 보인다.
왠지 허전해졌더라그러나 아직도 거슬리는 호칭은 그대로.[12]그리고 신경 써 줘서 고맙다는 뭣같은 SM 칭찬도 그대로
- 인기가요 태도 논란
- 2015년 7월 20일 인기가요에서 태도가 불성실하다는 이유로 논란이 떴다. 몇몇 네티즌들의 의견에 따르면 7월 19일의 인기가요 무대의 태연이 마지막 안무에서 카메라를 외면하는 모습, 고개를 제대로 돌리지 않고 머리 넘기는 모습[13]이 포착되었다는 것. 그리고 평소보다 라이브가 불안한 점도 있었다. 또한 방긋방긋 웃는 타 멤버들과 비교했을 때 잘 웃지 않았다는 점이 그 이유다. 다만 계속 태연만 보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타 멤버와 표정이 다른 점을 느낄 수 없다며 단독컷 때의 캡쳐나 움짤을 보면 잘 웃고있다는 점을 들어 논란거리가 못 된다고 하는 의견과, 한번 태연의 굳은 표정이 보이면 계속해서 신경쓰인다는 의견이 대립했다. 또, 과거 소녀시대 멤버였던 제시카의 사례를 들며, 태연의 태도가 성의 없어 보이고 안무 중 고개를 돌리지 않는 것이 제시카의 헤드뱅잉 사건과 뭐가 다르냐는 의견이 일기도 했다. 배경에는 당일 무대 음향이 안 좋아 다른 무대보다 라이브가 여과없이 생생하게 들렸기에 이에 대한 표출일 것이란 추측이 돌았다. 또 다른 추측으로는 태연이 컨디션 난항으로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는 것이 있었다. 이러한 추측은 태연이 인스타그램에서 직접 오늘 건강하다는 댓글을 단 것이 포착돼 합리적이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곤 했는데, 한편으로는 팬들이 걱정할까봐 사실대로 말하지 않았을 수도 있어 해당 댓글만을 두고 단면적으로 판단해선 안 된다는 의견이 맞섰다. 당일 무대 영상을 직접 보고 판단하자.
- 악플러 고소 선언
- 2015년 7월 20일, 데뷔 이래로 지속적이고 수위 높은 악플에 시달려온 태연이, EXO 백현과의 열애 이후 인스타그램에서 EXO 팬들로부터 더욱 도드라진 악플에 시달리게 되자 드디어 소속사와 형사고소 진행 중임을 밝혔다.[14] 자신을 향한 수많은 악플에 대한 법적 대응을 한다고 한다. 사실 태연을 비롯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데뷔 할 때부터 악플에 시달렸다.[15] 원래 연예인이란 직업 특성 상 악플에 시달리는 것이 일상이지만, 태연의 경우 그 강도나 지속성, 규모가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 할 수 있다.[16] 고소를 선언한 글이 써진 인스타그램의 댓글을 보면, 태연이 대응을 잘하고 있다며 선처하지 말라는 응원의 말이 많았지만, 인기가요에서의 태도논란이 생긴 지 단 하루만인 시점이라 본인의 잘못을 감추기 위한 수단이 아니냐며 시기가 부적절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에 대해 피해자가 시기를 봐 가면서 고소해야하느냐는 의견이 대립각을 이루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 악성 네티즌들은 욕 먹기 싫으면 SNS를 끊으라고까지 말하는 등, 피해자와 가해자 간의 적반하장식 주객전도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태연의 초강경한 태도에 정작 악플러들은 고소미를 쳐먹을까봐 꼬리를 내리면서 빌고 있는 상황 이 연출돼
그 와중에 동생탓많은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였다. 심지어, 자신의 PC를 건드려 악플을 남긴 자기 애완견이나 고양이에 대한 용서를 비는 악플러도 나왔을 정도였고 네티즌들은 실소를 금치 못했다.[17]
- 백현과 결별설
- 2015년 9월 15일, 백현과 1년 3개월만에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근데 이것은 가요계 관계자들의 말을 기사화한 것이며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는 대답을 했지만 아직까지 공식 입장이 나오고 있지 않고 있다. YTN 보도 자료에 따르면 SM측에서 두 사람을 배려하는 차원해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 콘서트 잠정 연기
- 4월 23일, 24일 콘서트날짜가 정해졌고, 3월 30일 오후 8시 티켓예매가 시작되어 있기로 정해져 있었다. 3월 30일 당일 오전 10시 해피패밀리석 예매가 순식간에 끝나고 다들 본 티켓팅을 기다리던 중이었다. 그러나 오후 5시 공식 홈페이지에 공연 일정이 기획사 사정으로 잠정 연기되었다고 예매 3시간전에 올라왔다. 이를 본 팬들은 당연히 어이가 없었고, sm의 멍청한 기획력을 욕했지만 한편으론 매우 아쉬워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 2016년 7월 첫째주 쇼챔피언 순위의 5일간 아이돌챔프 투표수 4위(4.4%)였던 태연이 2시간만에 30% 가량 올랐고 1위였던 비스트를 누르고 1위로 올랐다. 5일간 총 4.4%였던 태연이 불과 몇시간 만에 30%가량 오른것에 대해 비스트 팬들 사이에서 조작이 아니냐고 논란이 되는 중이다.#. 논란이 커지자 쇼챔피언 측에서 집계가 잘못된 것을 인정했다.
4 티파니
데뷔 초, 언어 미숙과 문화 차이에서 기인한 크고 작은 문제들이 있었다. 연예인 선후배간의 격의도 없고 디스도 자유로운 미국에서 온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인 듯하다. 사고방식이 한국 아이돌판과 많이 달랐고 하고자 하는 말을 한국어로 바꾸는 데도 애를 많이 먹었다고 한다. 한국말도, 한국 문화도 어색했다던 데뷔 극초반엔 타 팬덤에게 '선배에게 막 대한다'고 오해를 사, 드림콘서트 침묵 사태의 원인을 제공했다는 억울한 취급을 받기도 했고,[18] 배우 김혜성과 같이 '소년소녀 가요백서'의 MC를 본다는 이유로 일부 팬덤의 미움을 사기도 했다. 한번은 티파니를 욕하던 보이그룹의 팬이 SM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서 넘어졌는데, 티파니가 냉큼 달려와 냅킨으로 닦아주었고, 아래는 그 팬이 티파니에게 '우리가 욕할 때 화나지 않았냐'고 묻자 티파니는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아뇨, 지금 저를 싫어하는 분들이 많지만 다 제 잘못이에요.정말 몰랐고, 의도한 건 아니었어요. 그리고 한국문화에 아직 익숙치가 않아요.
미국에선 나이 많은 사람들과도 친구처럼 지내잖아요.
다음엔 더 조심할 거예요."
근데 그 미국에서는 나이 많아도 친구처럼 지내는건 어지간히 친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비단 미국뿐만아니라 세상어딜가도 위아래 구분 안하는곳 없는데 글쎄올시다....뭐, 진짜일수 있겠지만
- 김지석 발음 지적 논란
- 드림콘서트 침묵사건의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데뷔 초 여초카페 회원들이 뿌린 자료로, KBS 샴페인에 출연한 티파니가 영어 교사 자격을 갖고 있는 배우 김지석의 영어발음을 지적하여 논란이 된 사건이다. 그러나 실상은 억울하게도 악의적인 조작과 오해에서 비롯된 것. 김지석이 몇 년 후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서 이 사건을 또 언급하는 바람에 다시 논란에 불을 지피게 되었는데, 김지석은 얼마 후 팬미팅 후기에서 "방송은 다 연출이에요"라고도 말했다. 애초에 해당 방송은 티파니를 포함한 패널들이 김지석에게 무조건적인 트집을 잡는 컨셉이었다. 이런 사정이 있음에도 아직까지도 모르는 사람들에 의해 꾸준히 언급되곤 한다.
- 여권 사진 속 나이 합성 사건
- 다음 카페 여성시대에서 티파니 나이 조작 사건을 일으킨 전적이 있다. 생년월일에 1986년생이라고 쓰여진 여권사진이 돌아다녔는데, 이는 여성시대 회원 누리꾼이 악의적으로 합성한 페이크다. 원본은 이것으로, 1989년생이 맞다. SM측은 티파니 나이 논란은 조작이며 강경대응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 과거 사진 논란
- 인터넷에 소녀시대 과거 단체샷이라고 돌아다니는 사진 때문에 성형빨이라는 오해를 샀지만, 그 자리에 앉아 있었던 사람은 파이브돌스의 전 멤버 허찬미로, 티파니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다. 정작 티파니는 가장 늦게 합류했기 때문에 그 자리에 없었고, 미국에서 찍은 실제 과거사진들이 공개되면서 반전을 일으켰다. 문제는 아직도 허찬미의 과거사진을 티파니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 발목 부상
- 2009년 2월 계단에서 미끄러져 발목 부상을 당했다. 당시 윤아 시상식에 참여하여 꽃다발을 건네 줄 때는 아무렇지도 않게 걸었으나 카메라 밖에서는 다른 멤버의 부축을 받으며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28일 쇼 음악중심에서 깁스를 한 채로 Gee 라이브에 나섰다. 무대를 너무 하고 싶었던 나머지 나중에 자기 손으로 깁스를 해체했다고 한다. 당시 착용했던 깁스가 핑크색이라 하여 디시인사이드 티파니 갤러리의 일코용 단체티 프린트가 분홍깁스를 매고 있는 여성 실루엣이었다.
- 성대결절
- 2008년 오빠나빠 활동을 하면서 성대결절에 걸렸다. 그러나 공개적으로 언급한 적이 없고 원체 낮은 톤의 보이스컬러를 지녀서 사람들이 알아채지 못한 채 지나갔다.
- 두 번째 성대결절
- 2009년 소원을 말해봐 활동 직전에 성대가 크게 악화되었는데, 무대나 라디오 라이브는 모두 정상적으로 소화했기 때문에 소수의 팬들만이 알고 있었을 뿐이었다. 성대결절이 심했던 시절의 Bleeding love 라이브 나중에 활동이 끝나고 한 차례 립싱크를 했는데 이때는 감기까지 겹쳐 도저히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상태였다고 한다.[19]
- 성대 수술
- 결국 2010년 성대 수술을 하고, 창법을 바꾼 이후 지금 티파니의 성대는 거의 회복상태이며 목소리가 예전보다 훨씬 맑아졌다.
결절 당시의 허스키한 목소리마저 섹시했다며 아쉽다는 사람도 있다.
- 드림팀 녹화 중 팔 부상
- 2010년 1월 출발 드림팀 녹화 도중 팔 부상을 당했다. 이후 팔에 깁스한 상태로 스타킹에 출연하기도 했다.
- 두번째 발목 부상
- 2010년 8월 SM 콘서트에서는 무대에 등장하는 도중 넘어져 다시 발목이 다치기도 했다.
- 인대 부상
- 2010년 미니앨범 3집 '훗' 활동 중 행사무대에서 밀려 넘어져 좌측 슬관절 후방십대인대손상 판정을 받았다.
축구선수냐이번에도 깁스를 스스로 해체하고 복귀하려 했으나 소속사에서 더 쉬게 했다. 동년 12월 23일 일본 후지TV 메자마시TV로 방송활동에 복귀했다. 여담으로, 이러한 부상 경력(?) 때문에 걸그룹 3대 유리몸에 오르기도 했다(...).
- 왕따 루머
- 6월 29일에 공개된 윤아, 수영의 치마 영상이 기점이 된 사건으로, 윤아가 티파니 무대의상을 보다가 치마를 들춘 뒤 "안 입었어?"라는 입모양을 보여주었고 바로 수영이 돌아서서 관객들 보이지 않게 뭐라 이야기해주는 모양이었는데, 흡사 트집 잡아 무안 주는 모습으로 보여 티파니가 왕따가 아니냐는 루머가 돌았다. 그후 7월 1일, 라디오에서 당사자들이 직접 해명했다. 또 KBS 승승장구 에서도 이 이야기가 나왔는데, 인터넷을 잘 안 하는 티파니는 왕따설이 돌았다는 사실조차 친오빠인 레오 황이 전화해서 알았다고 한다. 팬덤은 멤버들 간 우애가 얼마나 깊은지 잘 알기에 이 루머를 맘편히 넘길 수 있었다고 한다.
- 탁재훈 티파니 성추행 논란
- 2009년 3월, 상상플러스에서 탁재훈이 티파니의 가슴에 손을 부딫치고 넘어지면서 티파니의 허벅지와 사타구니를 만지게 되었고 마지막엔 엉덩이까지 터치했는데 실수인지 고의적인지에 대해 논란이 되었다. 특히 탁재훈은 예전에 김아중을 성추행했다는 논란도 있어서 의혹은 증폭되었다.[20]
- 쓰촨성 대지진 웃음 논란
- 데뷔 초 소소가백에서 중국 쓰촨성 대지진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티파니가 쓰촨성이란 단어에 자신의 친구인 찬성이가 생각난다며 웃음을 터트리는 바람에 논란이 된 적이 있다. 문제의 소소가백편은 쓰촨성 추모특집이었기 때문에 더 문제가 되었다. 해당 발언 시점은 쓰촨성 추모 내용을 담은 부분이 지나가고, 한국 연예인들의 기부소식을 알리면서 밝은 분위기로 전환된 후였는데, 당시 방송이 시종일관 어두운 분위기였던지라 제 딴에는 이 분위기를 좀 띄워보고자 농담을 한 것 같다는 추측이 있다. 어찌됐던 상황에 맞지 않게 경솔했다는 점은 당시 비판을 받을 만 했다.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 해당 내용은 12분 16초부터 나온다.
- 2014년 4월 4일 스포츠서울닷컴이 2PM 닉쿤과 스캔들을 터뜨렸다. 그리고 양측의 소속사에서 모두 연애설을 인정했다. 레스토랑에서 지인들과 밥먹고 나오는 사진이 찍혔을 뿐인데, 이런걸로 연애를 인정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양 그룹의 팬덤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본인들과 양사의 합의 없이는 인정보도가 어려웠을 것이다.
- 닉쿤과 디즈니랜드 목격
- 열애설 이후 닉쿤과 미국 디즈니랜드에서 데이트 하고 있는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왔는데, 문제는 당시 소녀시대가 일본 아레나 투어를 코앞에 두고 있었기에 일본에서 연습이 한창이던 와중에도 티파니가 연습은 하지 않고 남친과 놀러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어났다. 반면에, 연습을 하지 않고 갔을 리가 없고 사진을 언제 찍었는지 알 수 없다는 반박도 나왔다. 사진의 정확한 시기가 불분명하다고는 하나, 마침 닉쿤이 미국에서 공연이 있던 시점이었으므로 4월 즈음은 맞는 걸로 추측된다만 확실한 것은 사진을 찍은 사람 말고는 모르는 일이다.
- 닉쿤과 말리부 목격
- 일본 아레나 투어가 한창이던 2014년 5월 말, 닉쿤과 함께 말리부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기사화됐다. 당시 계속되는 연애설로 팬덤 분위기가 안 좋았던 탓에 투어 일정 중에 연인과 여행을 떠난 사진이 올라온 티파니에 대해 좋은 말이 나올 순 없었다. 다만 나중에 이 사진은 투어 일정 중에 찍힌 것은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고, 그 부분으로 비판했던 팬들은 미안해 했다.
- 닉쿤과의 결별
- 연애 1년 5개월만에 닉쿤과 결별했다. 관련기사
- 가수 그레이와의 열애 루머
- 티파니의 솔로 앨범 'Heartbreak Hotel (Feat. Simon Dominic)' 작업 중에서 AOMG 소속사의 아티스트들(사이먼 도미닉, 그레이)을 처음 만났다가 그 루머에 휩싸일 시기에 "그냥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양 측(SM, AOMG)의 해명으로 일단락하였다.
- 데뷔 이래 티파니 최대의 위기 사건. 워낙큰 사건이라 항목이 분류되었다.
5 윤아
- 노예계약 이슈
- 연예인들의 불공정 계약이 사회적 이슈로 다뤄지면서, 윤아가 SM엔터테인먼트에서 13년간 활동하기로 계약한 것이 밝혀졌다.[21] 이후 SM엔터테인먼트는, 소위 노예계약으로 일컫여지는 문제에 대해 여론의 압박을 피할 수 없게 되자, 공정위의 시정명령이 떨어지기 전에 계약내용을 자진수정하였다. 그 결과, 윤아의 계약 만료시점을 2020년까지에서 2014년까지로 정정했다.[22] 이러한 윤아의 노예계약 이슈는 당시 동방신기가 SM엔터테인먼트 설립 이래 전대미문의 사건을 일으키던 와중이어서 상대적으로 묻힌 감이 있는데, 계약서의 상세사항을 파악할 순 없지만, 계약기간 조항만 따져봐도 심한 케이스다. 물론 윤아 본인이 강타처럼 아예 SM엔터테인먼트에 뼈를 묻을 각오로 계약을 했던 것이라면, 제3자가 불공정 계약이라고 떠들어도 문제라 할 수 없겠지만, 아무리 부모의 의견을 참고했다곤 하나 계약 당시의 나이가 매우 어렸던 점을 감안하면 그러한 계약조건을 내민 자체부터가 정상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 티파니 치마 사건 주동
- 2009년도엔 티파니 치마 사건의 주동자였다. 라디오 방송에서 해명하기를, 치마 속에 입은 속바지를 핀으로 치마와 집어두질 않은 걸 확인하다 생긴 일이었다고 한다. 그 당시 했던 말은 알려진 것과 다르게 "안 입었어?"가 아니라 "안 집었어?"였다고 한다. 본인도 영상을 보면서 입모양을 보면 정말 그렇게 보인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 싸이와의 불륜 루머
- 2012년, 강남스타일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을 때 중국 매체에서 싸이와 윤아가 불륜 관계라는 보도가 나왔다. SM측은 대응 가치도 없는 황당한 루머라고 밝혔다. 이후 윤아가 해피투게더에서 이 이야기를 언급했다. "사적으로 싸이선배님을 만난적도 없다. 홍콩 신문에서 그냥 보도된 것이라 어이없었다. 너무 죄송하다. 특히 싸이 선배님의 아내분께 죄송하다. 그냥 스캔들도 아니고 불륜이라니"라고 말했다.
- 효연에게 막말 논란
- 2010년 1월 31일 KBS 달콤한 밤에 출연하여 초등학생시절에는 인기있었다는 효연에게 "지금은 왜 그러세요?"는 말을 던져 누리꾼들 사이에서 언니를 무시하는 거냐며 논란이 되었다. 팬들이라면 평소 언니들에게 장난을 잘 치는
하극상'깝융'임을 알기에 신경쓰지 않을 수 있었겠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선 평소 사이가 의심된다는 말까지 나오며 논란이 되었던 부분. 인기가 많은 멤버에게 한 발언이라면 당연히 장난으로 보였겠지만 당시 효연은 인기가 없는 편이었기 때문에 더 민감하게 받아들여졌을 것이다.자기들끼리는 그냥 장난인데 괜한 걱정에 효연이 더 민망해지는 부분효연도 평소 윤아에게 비슷한 장난을 많이 친다. (3분 45초부터)주고받는 정
- 가수 이승기와의 열애설
- 2014년 1월 1일 새해 벽두부터 스캔들이 터졌다. 디스패치에서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2013년 9월부터 사귀고 있다는 기사를 보도한 것이다. 매년 1월 1일마다 열애설을 공개하는 디스패치[23]답게 2013년 10월부터 쭉 지켜봤다고 한다. 보도 직후 이승기측 소속사에서 바로 열애를 인정했고 그 후 SM에서도 인정했다. 특히 이승기는 2009년부터 줄곧 윤아를 이상형으로 꼽는 등 적극적으로 호감이 있다는 것을 알려와서 더 화제가 되었다. 또한 같은 날 방송된 한밤의 TV연예에서 수영이 "좋게 봐주셔서 제가 다 뿌듯하다."며 멤버 최초로 윤아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그리고 이틀 후 본인의 차례가 왔다.팬덤 내에서의 반응은 의외로 담담한 분위기다.[24] 아무래도 연애에 한창 목마를 나이인데다, 팬에 대한 후속대처가 좋았기 때문에 그런 듯하다. 스캔들에 대해 우리나라보다 훨씬 민감한 일본에서도 응원해주는 분위기. 이와 별개로 디시인사이드 윤아 갤러리 등에선 멘탈이 붕괴된 팬이 많이 보인다. 인터넷 뉴스 게시판 등에서는 축하하는 의견들이 많으며, 그중에는 소녀시대 멤버의 연애 상대가 바르고 깨끗한 이미지의 이승기라는 점에 안도하는 사람들도 많은 듯하다. 공개된 연애과정 자체도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순수한 면이 엿보이는지라[25], 국내 톱스타 남녀의 연애임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을 보는 시선들이 따뜻하다. 무엇보다 윤아 본인이 굉장히 언급을 꺼리고 있고, 팬들과 멤버들을 배려하는 것인지 방송에서도 이름 석 자 말하기도 자제할 정도.[26]그 대신 유리가 터뜨렸다본인은 스캔들 터졌을 때 먼저 멤버들에게 너무 미안해 장문의 편지를 쓰기도 했다고 힐링캠프에서 말한 바 있다. 연예가중계에서도 김생민이 열애설 이야기를 꺼내려고 하자,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시침 뗐다. 자막에는 '모르쇠로 일관'이라고 개그스럽게 지나갔으나 이게 열애설 이후 윤아의 일관된 태도라 팬들도 안쓰러워 하는 분위기가 더 강한 편. 이후 사진은 커녕 목격담도 나오지 않아 둘 다 조심하는 듯했다.
- 이승기와 결별
- 2015년 8월 13일, 교제를 시작한지 1년 9개월만에 결별했다는 기사가 떴고 양 측 소속사도 인정했다.기사
- THE BEST 인터뷰 논란
- 2014년 7월 23일 발매된 일본 베스트 앨범 THE BEST 내 수록된 멤버별 인터뷰 영상에서 공통 질문인 "소녀시대를 그만두고 싶었을 때는 언제인가요"라는 물음에,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요. 저는 2번의 일본투어 때에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정말 힘들었어요. 그렇게 되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열의가 부족해보이거나, 기가 빠져있는 것처럼 보일 거라고 생각해요. 그 때는 소녀시대 스케줄이 너무 바빴었죠.. 막 데뷔했을 때가 제일 바쁘긴했는데, 두 번의 일본투어 때는 정말로 몸이 녹초가 됐었어요. 기운을 차리기 위해서는 휴식이 절실하다고 생각했는데, "쉬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지금 내 스케줄은 밀려있는 상태인데..", "소녀시대 스케줄이라도 없었으면 좀 기운을 차리고 좀 더 일 하나하나에 집중할 수 있을텐데.." 라고 생각해서, 매니저한테 때때로 때도 써봤죠. 그 때 처음으로 소녀시대를 그만두면 어떻게 될까 생각해 봤어요" 라고 답했다. 당시 인터뷰 전문이 아닌 마지막 두 문장만이 돌면서 정작 팬덤 내부는 신경도 쓰지 않았는데 [27]오히려 안티들이 소녀시대보다 개인활동을 우선시하는 거 아니냐는 주장을 했고, 팬덤 분위기가 사상 최대로 안 좋은 분위기였던 시기까지 겹쳐 먹잇감으로 몰기에는 더없이 좋은 상황이었던지라 적잖은 비난을 사게 됐었다. 인터넷을 자주 모니터링하기로 유명한 윤아가 이를 알았는지 팬미팅에서 "소녀시대를 소중하게 여기지 않은 적 없다"고 해명하며 일단락 됐다.
6 유리
- CF 대사 논란
- 유리가 출연한 마몽드 광고의 컨셉이 사회적으로 부적절다는 이유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다. 해당 광고의 골자는 "명품백을 얻으려 돈을 모으는 것보다, 남자친구를 사귀어서 그에게 명품백을 받는게 더 나은 해결책이다."라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광고 내용에 대한 메시지가 성차별적이다."는 지적을 받았으나, 근본적인 책임이 유리에게 있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큰 논란은 없었다.
- 가수 비와의 열애 루머
- 2010년 6월쯤 비하고 찌라시로 스캔들이 났다. 당시 팬덤은 "믿을 걸 믿어야지."라면서 터무니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비가 해외에 있었을 때 둘이 어떻게 연애를 했다는 건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이 주된 의견이었다고 한다.
정작 비는 이 분 하고 그런 사이였다
- 동성애 삼각관계 열애 루머
- 비와 열애설 이후 증권가 이니셜 기사로 유리-한예슬-손예진이 동성애 삼각관계라는, 남자배우도 엮이기 힘든 역대급 스캔들이 났는데, 스캔들의 스케일이 터무니 없을 정도로 어마무시했기 때문에, 당시에도 팬들은 대부분 "올ㅋ유리 제법인데?" 같은 반응을 보이며 찌라시를 비웃었다고 한다. 찌라시들의 대부분이, 그중에서도 이니셜 기사의 대부분이 허위거나 네티즌이 잘못 추측해서 생사람 잡는게 대다수였기 때문에 그냥 폐기되는게 일상사고, 이 기사도 당연히 거짓으로 판명되어 올라온지 얼마 안 되어 자취를 감췄다.
- 야구선수 오승환과의 열애설
- 2015년 4월 20일 한 매체에서 “소녀시대 유리와 오승환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집중적으로 만남을 가졌다”고 유리와 오승환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당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다”고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오승환의 에이전트인 스포츠인텔리전스 역시 유리와 오승환의 열애를 인정했다. 관련기사
- 오승환과의 결별
- 그러나, 2015년 10월 15일 소녀시대 유리와 오승환이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소속사에서 결별했다고 발표하였다.
그리고 후에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7 서현[28]
- 2015 KBS 가요대축제에서 김창완밴드와 합동 공연 중 실수
- 2015년 KBS 가요대축제에서 김창완밴드와의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합동 공연에서 가사를 까먹고 당황하여 허밍으로 불렀다. 다행히 김창완이 대선배의 태도로 같이 따라부르며 서현을 도와주었고 서현도 후에 자신의 실수를 김창완한테 사과를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찍혀 훈훈하게 끝났다. 그래도 가수 대선배와의 합동 무대에서 가사를 까먹고 당황하는 모습은 보기 좋지는 않았고 같은 프로그램에서 가사를 손에다 적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포착된 강균성과 같이 논란이 되었다.[29] 물론 사람인지라 실수는 할 수 있지만 자칫 잘못하면 대선배의 무대에 차질을 빚을 뻔한데다가 최소 2만명의 관객들과 시청자들에게 '좋은 무대'를 보여줘야 했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와 리허설을 통해 최소화 시켰어야 했는데 그런 모습이 미흡했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을 만 했던 행동이었다. 거기다 서현은 이제 갓 데뷔한 신인이 아니라 데뷔한지 8년차의 걸그룹 멤버라는 점에서 실수에 대처하는 모습이 아쉬웠다고 볼 수 있다.
8 효연
- 폭행 사건 연루
- 2014년 4월 1일 보도된 내용에 의하면, 효연이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투신할 것처럼 장난을 쳤고 이를 제지하려는 A를 뿌리치려다 의도치 않게 A에게 상처를 입혀 A가 화가 나서 파출소 지구대에 신고하는 상황이 발생했고, 효연은 경찰로부터 심한 장난을 치지 말라는 주의를 받았다. 그냥 곱게 마무리된 사건이지만 인터넷에는 루머가 돌았고 SM은 루머 유포자를 법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그러다가 효연을 신고한 A씨가 효연의 2년동안 사귀었던 옛 애인이며 작가 겸 브랜드 마케팅 회사 CEO인 김준형이라는 보도가 났다. 장난치다가 신고까지 했겠냐는 의견을 포함해 온갖 의혹들이 사그라들지 않자, 당사자인 김준형의 해명 기사가 나왔다. 효연과는 그 전부터 헤어져서 그냥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었고, 폭행 신고가 아니라 효연의 장난이 위험해서 경찰의 도움을 받은 것뿐이라고 밝혔다.
9 써니
- 크레용팝과 접촉 사고
- NDS 불법칩 사용 논란
- 과거 모 방송에서 닥터를 사용해서 논란이 된 사건. 원래 R4칩은 개나소나 유통되고 있었는데 R4칩이 2008년 7월에 불법이라고 판결났다.# 써니가 사용한건 불법 판결 이전이라서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될 수도 있다. 그러나 해당 판결은 '판매 금지'이지, 저작권의 문제는 판매 금지 전부터 당연히 유효했다. 무심하게 그냥 사용할 수는 있었다 치더라도 한창 저작권을 지켜주자고 이야기하던 아이돌 입장에선 더욱 신경썼어야 하는 부분이 맞다.
- 인기가요 표정 논란
- 미니앨범 4집 Mr.Mr. 활동 당시, 인기가요에서 같이 1위 후보에 오른 2NE1이 1위를 하게 되었는데, 당시 써니의 표정이 무표정으로 굳어 있어 구설수에 올랐다. 이어 2NE1이 소상수감을 말하고 인사를 하는데 인사를 하지 않고 뒤돌아서 그냥 가버렸다는 점까지 더해져 여러 사람의 입에 오르내렸다.[30]
- 가수 서인국과의 열애설
- 2015년 5월 15일, 써니의 생일에
엠버, 이서진에 이은열애설이 났다. 상대는 가수이자 배우인 서인국. 서인국이 입원해있을 때 써니가 직접 방문하여 밤새 극진히 병간호를 했다는 것. 하지만 열애설 기사가 나간지 30분도 되지 않아 양측서 부인기사가 나와 오보로 그쳤다. 애초에 사진 하나 없는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같은 흔한 레파토리의 찌라시성 기사였고, 이후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를 통해 직접 부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