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나세요 용사여

1 개요

짤방의 일종.

정신줄을 놓고 졸고 있는 소년과 그 옆에 반투명하게 처리된 애수띤 표정의 요정 소년, 그리고 “깨어나세요, 용사여”라는 옛날 특촬물스러운 대사가 묘한 병맛싱크로를 일으켜서 한 때 유행했다. 얼핏 보면 EBS 어린이 드라마의 한 장면 같기도 현재는 인기가 떨어져 반쯤 잊혔지만 간간히 볼 수 있다. 이 짤방이 가장 유행하던 시기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장때, 당시 40레벨이 만렙이었던 붉은십자군 수도원의 마지막 보스 화이트메인르노 모그레인을 부활시키면서 일어나라! 나의 투사여!라고 외친 것이 위 대사와 절묘한 싱크로를 내면서였다. 와우의 정식서비스 이후 화이트메인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이 짤방도 인기를 얻었다.

짤방의 특성상 패러디가 엄청나게 쉽기 때문에 내용과 대사 일부를 바꾸어 양산되기도 했다. 특히 화장실에서 쓰러진 남자/기도하는 여자가 유명하다.

뒷배경의 의자들, 그리고 아래 짤방의 연출을 보면 단체이동으로 좌석버스를 타고 이동중 맨 뒷자리에서 자다가 사진 찍힌 것으로 보인다.

2011년경 본인이라는 사람이 인증했다고 알려졌으나, 그 사람은 해당 사진의 주인공이 아니다. 실제 사진의 주인공은 해당 글쓴이의 친구이며 2016년 기준 21살로, 전설의 사진은 초등학교 4학년때 수련회를 다녀오면서 버스에서 자다가 찍혔다고 하며 뒷 배경의 아이 역시 같은 반 친구였다고 한다. 위키러가 원래 주인공에게 인증을 부탁했으나, 얼굴이 알려지는것이 부담스러워 인증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해당 근황 사진을 인증했다고 한 사람과는 아무 관계 없으며, 오히려 자신의 어릴적 사진의 유명세에 편승하려는 행동에 대해 불쾌하다고 말했다. [1]

용사가 그곳으로 가는줄 알았다.
2014년 11월 이 관용구가 다시 유행어로 등극했는데, 이는 계속되는 군 부대 내 폭력을 해결하기 위해 군대 내 호칭을 모두 ‘용사’로 통일하자는 뉴스가 보도된 이래, 네티즌들이 조소를 보내며 이 관용구를 언급하고 있다. 김용사님 깨어나시지 말입니다


2 패러디 모음

wake_up_my_home_run_man.jpg
위의 짤은 이블승엽에서도 패러디 되었다.



이승석도 비슷한 표정을 지어서 별명이 용사 저그가 되었다. 아니, 이거 그거잖아!

20150407162856_2832.jpg
무한도전에서 봅슬레이 특집 때 패러디 했었다. 그리고 무한도전 if에서도 패러디.

봉신연의 패러디. [#]

역전! 야매요리 Ver. [#]

이말년씨리즈 Ver. [#] [[1]]
심심한 마왕 Ver. [#]

SM 플레이어 Ver. [#]

EZ2AC : ENDLESS CIRCULATION 신곡 Dream Walker NM 아이캐치에서 WAKE UP, HERO!로 패러디 했다.

대학일기 Ver. [#]


오버워치메르시는 부활 스킬 사용시 "영웅이여, 일어나세요!"로 깨알같이 패러디했다.
  1. 원 주인공의 정정 편집 부탁에 따라 바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