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꼴찌(꼴등)이란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한 개인 혹은 집단을 뜻하며 토너먼트보다는 개인전에서 볼 수 있는 개념이다. 다른 말로는 뒤에서 1등이라고도 한다.
어원이나 이 단어의 유레애 대해서는 추가바람
2 원인
사람이란 학교나 직장 등의 사회생활을 통해 경쟁을 해야 하는 숙명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경쟁을 통해 누군가는 1등의 자리에 오르지만, 반대로 누군가는 경쟁에서 패해 꼴찌를 기록하는 걸 피할 수 없게 된다.
특히 꼴찌는 놀림의 대상이 되기 쉽고, 이들은 자기주장 능력이 비장애인들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대체로 특수학교 같은 특별 시설에서 교육을 받는 편이다. 다만, 선천적인 이유로 학습능력이 떨어져서 꼴찌가 되는 경우도 있다.
3 꼴찌를 하는 이유
꼴찌를 하는 이유는 각각 다르겠지만, 크게 다음과 같이 볼 수 있다.
- 적절하지 않은 환경에서 자라났다. : 신체적, 정신적, 그리고 주변 환경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꼴찌를 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를 극복하면 기적이라고 볼 수 있다.
- 긴장, 부담 : 과도한 긴장을 할 경우 기량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 애초에 승부에 관심이 없다. : 흔하지는 않지만, 경기에 관심이 없어서 제대로 할 의지가 없는 경우 꼴찌가 되기도 한다.
- 투자를 하지 않는다. : 비슷한 체격과 정신력을 가졌지만, 연습, 운동, 훈련 등의 대비를 하지 않는다면 꼴찌를 할 수도 있다.
- 승부조작 : 매우 심각한 사례이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꼴찌가 되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이다.
- 관심이 적다. : 인기투표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사례이다. 비인기 종목의 경우도 관심이 적어 최하위를 면치 못하는 사례가 있다.
4 꼴찌의 장단점
꼴찌는 다음과 같은 장단점을 지닌다.
4.1 장점
-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다.
- 발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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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률이 가장 높다. - 스포츠계에서는 최하위부터 신인을 지명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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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2등, 뒤에서 3등보다 관심을 약간 더 받는다
4.2 단점
- 관심이 떨어진다. : 사람들의 심리가 그렇듯, 성적이 높을 때 관심을 많이 받지만, 낮을 때에는 안 좋은 쪽에서 1등이 되는 이상, 관심을 받지 못 한다.
- 놀림의 대상이 된다. : 약한 것은 죄악, 약육강식, 갑과 을이라는 사고방식을 갖는 사람(=관심종자)들이 꼴찌를 혐오한다.
5 꼴찌의 사례
꼴찌의 사례와 관련해 수정 전쟁의 우려가 있으므로 가상의 사례만 기재합니다. 스포츠의 사례는 꼴 항목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