豊玉 (풍옥 / 도요타마) width=100 풍전 |
4 남훈 · 5 강동준 · 7 김평일 · 8 한성호 6 나대룡 15 천귀남 前 감독 노선생님 · 감독 김영중 |
틀:북산 · 틀:능남 · 틀:상양 · 틀:해남대부속고 · 틀:풍전 · 틀:산왕공고 |
슬램덩크의 등장인물. 풍전고교 농구부 2학년. 포지션은 포인트가드(PG)이며 신장은 183cm. 백넘버는 6번. 2학년임에도 꽤 앞번호인 것을 보면 팀 내에서 상당히 인정받고 있는 모양. 지역예선에선 평균득점 25점을 기록, 남훈, 강동준에 이어 지역예선 3위에 랭크되었다.
트래쉬 토크에 능하다. 슬램덩크 제일의 트래쉬 토커. 그의 도발에 넘어간 송태섭은 전반전 내내 그에게 휘둘렸다. 하지만 팀이 불리해지니 그의 입심도 크게 줄어드는 모습을 보여 아무래도 일류 트래쉬 토커는 되기 힘든 모양.[1]
포인트 가드 치고는 큰 키와 덩치에 3점슛까지 갖춰 내외곽 가리지 않고 득점력이 높다. 플레이 스타일만 보면 이정환의 하위호환같은 느낌. 런앤건 오펜스를 이끄는 점을 볼 때 스피드 역시 상당한 듯. 다만 정줄 놓은 수비로 송태섭에게 계속 돌파를 허용한다. 아마도 고등학교 때 처음 포인트가드를 맡거나, 풍전의 팀 컬러 특성상 수비를 등한시해서일 듯 싶다.
실제 롤은 슈팅가드나 스몰 포워드가 맞을 것 같다. 정대만보다는 송태섭이 트래쉬 토크에 약할 것이기에 작가가 매치업을 시킨 듯. 사실 정대만은 3점 쏠 때 말고는 잘 안 드러나니까. 라이벌 관계가 거의 설정되지 않았던 송태섭에게는 드문 라이벌이기도 하다.[2]
가드진이 약하고 3점 슈터가 없는 능남에 있으면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 같은 인물. 전국대회 탈락 이후에는 출연이 없다. 그냥 1회용 캐릭터인듯.
재미있는 것은 노선생님 퇴임 이 후에 풍전고에 입학해 노선생님과 인연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선배들과 함께 김영중 감독을 비토한다는 것이다.진짜 악의 축은 북한이 아니라 풍전고 3학년들 같다. 더티플레이, 후배 세뇌, 감독 이지메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