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야외 공격대 우두머리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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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소개
한 무리의 요동치는 운룡들을 발견한 레이 션은 이들이 큰 힘을 지닌 것을 깨닫고 굴복시키기로 결심했습니다. 그중 가장 큰 새끼 운룡은 난폭하게 저항했고 어느 날 운룡의 우리를 방문한 레이 션은 까맣게 타버린 채 재가 되어버린 모구 조련사들을 보며 호탕하게 웃었습니다. 새끼 운룡을 직접 다루기로 마음 먹은 레이 션은 굴복의 대가로 그 운룡에게 폭풍과 하늘을 부릴 수 있는 힘을 부여했습니다. 천둥왕의 죽음 이후 수천 년의 시간 동안 나락크는 자신의 주인이 돌아올 때까지 레이 션의 숨겨진 성채를 지키고 있습니다. |
오오, 대인배 레이 션, 오오
"천둥으로 태어났노라!"- 레이 션의 발치에 모습을 드러내며
Narak.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판다리아 천둥의 섬 지역 야외 공격대 우두머리. 5.2 패치에서 추가된 T15급 필드 레이드 보스이며, T14의 분노의 샤의 포지션을 계승한다.
5.3 패치가 나온 이후로는 다 열렸겠지만 천둥의 섬 5단계 풀로 작업해야 만나볼 수 있는 보스이다. 그 과정에서 진영 비율이 떨어지는 서버는 하루 정도 늦게 열리기도 했다. 운다스타보다 1달 가량 더 늦게 나왔기 때문에 PvP에서 형평성이 떨어지지 않나 싶지만 어차피 무기나 안 주는 머리, 어깨, 가슴 부위를 사면 되니 나름 괜찮을지도.
레게들에게 인기 있는 티어 일반 등급과 투게들에게 인기 있는 머리, 어깨, 가슴, 장신구를 제외한 압제적인 검투사의 방어구를 주기 때문에 나락크 온니 팟도 종종 만들어진다. 게다가 젠 시간도 15~20분으로 준수해서 분노의 샤 만큼 처맞고 있다.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둘 다.(...) 묘하게 나락크 쪽이 샤보다 아이템 드랍율이 높게 느껴진다
한국 시간 2013년 4월 24일부로 글로벌 털기가 핫픽스 됨으로써 국민 호구화 되었다.
2 사용 기술 및 공략
"한기어린 바람이 느껴지느냐? 곧 폭풍이 몰아칠 것이다!" |
- 전기 회오리
"원한에 찬 요동치는 구름이여!" |
- 3초 시전. 35 미터 반경 내의 적에게 35만의 자연 데미지를 주고 밀쳐낸다.
- 탱커라면 마법 뎀감 생존기 하나 켠 후 다시 자리로 돌아가자. 딜러는 가급적 빠지고 못빠지면 생존기를 돌리자.
- 번개 올가미
"분노에 찬 울부짖는 바람이여!" |
- 3초 시전. 1초마다 1만씩 여러 대상에게 자연 데미지를 주는 사슬을 건다. 나락크와 35미터 이상 떨어져 있는 대상에게 추가로 2만의 자연 데미지를 입힌다. 15초간 지속된다.
- 주로 원거리 딜러들이나 힐러가 걸린다.
- 전하 보호막
- 나락크를 감싸고 있는 번개의 힘이 무작위 플레이어에게 1초마다 5만의 자연 데미지를 입힌다.
- 폭풍구름
- 3초 시전. 3초마다 대상 플레이어와 주위 10미터의 플레이어에게 30초 동안 3초마다 5만의 자연 데미지를 주는 구름을 깐다.
- 자리 이탈용 스킬.
"나는 그저... 암흑 속... 폭풍의 전조일 뿐..."
3 공략
호구 분노의 샤보다 더 쉽다. 일단 인원 수가 더 적게 들고[1][2] 탱이 단단하다면 1탱 4~5힐로도 되며 물론 나락크에게 창 꽂는 전설 퀘 하는 탱이면 난리난다 위의 스킬들이 3초 시전이기 때문에 자리 이탈 및 생존기 미리 켜기 하면 충분히 살 수 있다. 죽으면 이상한 거다. 물론 처음 잡든가 공대 내부의 적이 있다면 힘들 수도
4 업적
- 태양을 찬양하라!
- 천둥의 섬에서 폭풍 군주 나락크 처치
- 흔하디 흔한 처치 업적.
근데 왜 뜬금없는 태양을 찬양하라는지는 넘어가고[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