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마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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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ma'hat.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칼림도어 울둠 지역의 야외 공격대 우두머리.

대격변 때부터 등장했으며, 해의 방첨탑 서쪽의 지하굴 입구처럼 생긴 곳 앞에 등장한다.

사용하는 기술은 돌의 장막, 모래의 분노, 시간의 모래, 충격파.

충격파는 평범한 충격파이며, 돌의 장막은 50만의 피해를 흡수하며 해제가 불가능해서 때려서 풀어내야한다. 빨리 풀어내지 못하면 아크마하트의 공격력이 증가하는 버프가 걸린다. 당연히 중첩도 가능.

시간의 모래는 해제가능한 시전속도, 공격속도, 이동속도 감소 버프. 해제만 해주면 되며, 모래의 분노는 흔한 바닥기.

대격변의 야외 공격대 간소화 정책에 따라 85레벨 플레이어 10명 정도에게도 잡힐만큼 쉬웠고, 4.2 패치 이후로는 세명 정도로도 잡을 수 있을 정도로 희대의 저난이도를 보여줬지만.... 정작 솔로잉은 4.3 이후로도 속절없이 어려웠는데 상기한 돌의 장막 때문. 50만의 피해를 솔로잉 클래스 혼자서 입히려면 시간이 꽤나 걸리는 만큼, 실제적으로 딜할 수 있는 시간이 거의 없었다는게 문제. 판다리아의 안개가 나온 지금은 솔로잉이 가능하지만, 생존력이 뛰어난 클래스가 아니라면 한번쯤 생각해보고 가길 바란다. 딜량이 시간의 모래 때문에 매우 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