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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le of Thunder.
쿤라이 봉우리와 탕랑 평원 북서쪽에 위치한 보랏빛 작은 섬으로 보이지만 원래는 섬이 아니라 천둥치는 산이었다고 한다.[1]
현재는 잔달라 트롤과 모구 친구들이 거주하고 있다.또 트롤을 괴롭히는 거야? 트롤 학살은 이제 그만 블리자드 OUT!
천둥왕이 있는 천둥의 왕좌를 돌입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을 꾸며주고 있으며 5.1 패치 부터 벌어진 키린 토와 선리버의 분쟁은 심화되어 두 진영은 사사건건 부딪히게 된다. 물론 "공공의 적을 위해 하나로 뭉쳐야 된다"는 판다렌 타란 주의 중재로 잠시 소강 상태에 이르지만. 사실상 레이 션의 중재
판다리아 대륙에 가까워 보이지만 절대 일반적인 방법으로 날아서 진입할 수 없다. 일퀘 있다는 소리만 듣고 날아가다가 피로도로 죽는 사람이 상당히 많으니 조심하자. 별개의 위상을 쓰는 곳이라서 시작 퀘스트를 통해서 가야 한다. 탕랑 평원의 음영파 주둔지에서 주는 진입 퀘스트를 하자.
안퀴라즈나 쿠엘다나스 섬때와 유사한 방식으로 일일 퀘스트 진행도에 따라 NPC가 추가되고 지도가 공개되는 방식이 적용되어 눈길을 끌었다.
전과 다른 점은 줄거리를 이해하기 쉽게끔 시나리오 모드가 추가되었다는 점. 예를 들면 처음 섬에 갈 때는 상륙 시나리오를 해야 상륙을 하고 상륙 후에 거점을 가지려면 거점 점령 시나리오를 해야 된다는 것이다. 이 부분은 쿠엘다나스 섬 때 처럼 진영간 참여를 도모함과 동시에 피치 못할 사정으로 나중에 접속해도 전개되는 줄거리를 이해하는 것에 있어서 문제가 없게끔 하는 방식으로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PvE에 치우쳐 있던 일일 퀘스트 보상을 PvE나 PvP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게 퀘스트를 분리 해놓은 것도 큰 특징. 쿠엘다나스 섬 때는 오로지 PvE 보상 뿐이면서 타 진영과의 퀘스트 클리어 문제로 일반 서버가 아닌 이상 싸움이 주가 아닌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것 이었다면, 이번에는 pve와 pvp 퀘스트 장소 부터가 서로 갈리게 되고 PvP 보상을 얻기 위해 PvP 퀘스트를 직접 수행 하는 목적이 생긴 것이다. PvE 퀘스트를 진행 할 경우엔 PvP 퀘스트 완료시 얻는 평판 보다 평판을 더 주고 PvP 퀘스트를 할 경우엔 평판은 PvE 퀘스트 보다 적게 받지만 정복 점수를 주며 전장을 여러번 돌아야 얻을 수 있는 양의 명예점수. 기본 500점 정도지만 길드 보너스와 길드 깃발이 합쳐지면 700점 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게다가 정복 점수까지 모든 PvP퀘스트를 클리어 하면 마지막 보상으로 50점을 받을 수 있다. 7일 동안 열심히 할 경우 정복 점수 350점을 얻는다. 전장에서 승리를 해야만 얻을 수 있는 정복 점수의 가치는 대단히 높기 때문에 상당히 큰 도움이 되며 이후로 큰 조종이 가해지지 않는 이상 명예점수에 정복 점수 퀘스트는 계속해서 할 가능성이 높다.(...)
덕택에 명예점수를 모으는 양이 거의 하루에 900점 이상 될 수 있다. 영던을 가서 얻은 정의 점수를 명예점수로 교환 하거나 전장 몇판을 뛰면 1000점 이상을 매일 마다 받는 셈. 게다가 노스렌드에서 할 수 있는 겨울 손아귀 호수를 차지한 상태에서 겨손 호수의 중요한 방어지역 내에 있는 아카본 석실의 네임드들을 처치하면 명예점수를 준다! 게다가 판다리아의 안개 시점에서 이들은 마법사 같이 방어에 한계가 있는 클래스만 아니라면 쉽게 300점 이상을 획득 할 수 있으니... 단순하게 영웅 던젼을 돌아서 많이 얻게 되는 정의 점수를 명예 점수로 교환을 하기만 해도 획득한 명예점수에 포함이 되다 보니 대략 한 캐릭터의 특성 하나 분량의 장비를 장만하는데 1-2주일 정도의 시간만 들여서 명예점수를 매우 쉽게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명예점수 장비를 통해 쉽게 496 템렙. 최신 패치를 4.5.7을 기준으로 522 명예점수 템이 풀리면서 더더욱 쉽게 템렙을 올리고 갖출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레이드를 갈 경우 pve에 맞는 템으로 갈아주지 않으면 안되느니 하는 것은 틀렸다(...) 잘 보면 522 PVP 장비들은 같은 레벨 대의 아이템에 비해 PVP 스탯이 하나 더 있다 뿐(탄력이나 위력의 차이) 효율이 나쁠 것 없다. 그러나 장신구는 PVE에 분노 전사 처럼 치명타가 중요한 클래스가 아닌 바에야 거의 영 큰 도움이 안되는 편. 단. 탱커용으로 체력치가 올라가고 생명력을 증가 시키는 장신구는 괜찮다. 그러나 딜러나 힐러는 장신구를 웬만하면 따로 찾아서 맞출 것. 용맹 점수 말고도 정의 점수로도 496 장신구를 구할 수 있고 영원의 섬에서 구하는 것을 권장하니 이 점에 주의 할 것.
패치를 거듭하면서 판다리아의 안개는 pvp 관련 컨텐츠를 즐기는데도 천둥의 섬 pvp 일일퀘스트의 보상이 명예점수와 50점의 정복 점수인 덕에 전장으로 향하는 진입 난이도가 한결 더 쉬워진 셈. 특히 정복 점수는 구하기가 그다지 쉬운 게 아니다 보니 전장과 투기장을 돌아다니려고 하는 유저라면 당연히 빼놓을 수 없는 셈이고 다니지 않더라도 정복 점수를 맞춰서 부위 하나나 둘 정도를 550으로 맞추게 되면 공찾과 탄공을 가는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된다. 특히 템운이 좀 나쁜 캐릭터면 더.(...)
천둥의 왕좌로 가는 입구에는 나락크라는 운룡 필드 레이드 보스가 지키고 있다. 대참사를 불렀던 운다스타와는 달리 아주 아주 아주 쉽게 잡힐뿐만 아니라 젠타임도 빨라서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2]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이후로는 일퀘가 명점을 안주는 바람에 이제는 나락크를 잡으러 오든가, 아니면 제라스의 고서 시작퀘를 하려고 희귀를 잡는 흑마들 밖에 오지를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