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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소설판
TVA판
백화요란 사무라이 걸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요사키 아키. 애생(愛生)이!
1 애니메이션
자칭 사랑의 전사. 도쿠가와 요시히코가 야규 무네아키라 일행을 감시하기 위해서 보낸 스파이로서 부오우 학원에 보낸다. 요네지와 출신으로 사나다 유키무라와는 과거 알고지냈던 사이였지만 그녀의 거짓말에 넘어가서 수치를 당한 이후로[1] 원한을 품고 있다. 사용하는 무기는 거대한 망치.
분명히 요시히코는 아군인 척 하고 접근해서 정보를 입수해라.고 말하였는데 유키무라의 컴플렉스를 자극했다가 마스터 사무라이화 변한 그녀의 공격에 날아가버리고(…) 여러 미소녀들에게 둘러싸이면서 살고 있는 야규 무네아키라를 야수 무네아키라(...)라고 부르면서 자기 멋대로 적으로 규정하면서 그에게 결투를 신청하였고 둔감하게 유키무라의 마음을 생각하지 못한것에 대하여 죄책감을 가졌다고 생각하여 속죄를 하기 위하여 일부러 공격을 하지않고 가만히 있는 무네 아키라를 마구잡이로 패다가 마스터 사무라이로 각성한 도쿠가와 센에게 당하고 도망가는 등 바보 같은 모습들만 보이는게 아무리 봐도 개그 캐릭터 기믹이다(…).
본인은 요시히코에게 진심으로 충성을 맹세하였지만 사실 요시히코는 처음부터 카네츠구를 버리는 말로 생각하고 있었다. 6화에서 특유의 어리숙한 행동 때문에 야규 무네아키라의 암살에 실패하고 도주하고 위기에 몰리자 요시히코가 위급할 때 사용하라고 줬었던 식신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그 식신은 마물로 되려 카네츠구를 숙주로 삼아서 무네아키라 일행을 공격하였다. 위기의 상황에서 무네아키라는 쥬베를 각성시켜서 마스터 사무라이 3인의 연계 공격을 통하여 식신을 격파하고 카네츠구를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7화에서는 부오우 학원 도장에 억지로 얹혀살게 된다. 자기는 "자신이 요시히코를 버렸다."고 우기지만 아무도 안 믿는다. 어째서인지 자기가 별장이라면서 새로 지은 집은 개집. 쥬베에 의해서 붙여진 별명은 "폭폭(구츠구츠) 씨."
그 외에 본인의 말로는 영어 4급이라고 주장하나 이 작품 세계관에서 영어 4급은 중학교 때 다 딴다고 한다(…). 결론은 그냥 단순한 바보. 부오우 학원 도장에 얹혀살게 된 이후로는 유키무라나 센히메에게 츳코미를 걸다가 오히려 그들에게 응징당하는 등 동네북이 되어가고 있다.
개집에서 살고 있다는 키워드때문에, 애니메이션 2기에서는 사루토비 사스케와 충돌하는 일이 많아졌고, 주변인물들은 견원지간을 눈 앞에서 체험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서로를 인정한다는 느낌에서는 훈훈하다.
2기 3화에서 드디어 마스터 사무라이 각성에 성공한다. 5화에서 마에다 케이지와 소꿉친구라는 설정이 붙었다.
2 소설/코믹스
원작과 거의 동일. 중등부 소속. 고향에 있을 때나 지금이나 유키무라에 의해 고생하고 있다. 당초에는 자객으로 무네아키라를 노렸으나 식신에 의해 빈사 상태에 빠졌을 때, 그녀를 살리기 위해 무네아키라가 키스하면서 그의 마스터 사무라이가 된다. 작중 쥬베이가 유일하게 부르는 방식이 고정되지 않은 캐릭터. 평소에는 아가씨 말투이나 흥분하면 사투리가 나온다.
계약 후에는 야규 도장의 마당에서 한 평 남직한 개집을 만들고(…), 거기서 살고 있다. 의외로 물건 사는 능력이 능숙하여 고향에 있을 때는 경리를 받았다고 한다. 애니메이션보다는 맞는 회수가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