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클럽 경력

1 산투스 FC

2009년 17살의 나이로 프로리그에 데뷔한 뒤 2013년 까지 104 경기에서 54골을 기록하며 브라질 리그를 씹어먹는 활약을 펼친다. 특히 2010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득점왕에 최우수선수까지 석권하고 남미 최우수 선수에도 2번 연속 선정되는 등 남미 최고의 슈퍼스타로서 명성을 떨친다.

이후 첼시 FC, 레알 마드리드 CF 등 여러 빅클럽과 링크 되었고 결국 FC 바르셀로나와 계약한다. 이적료는 8270만유로로 밝혀졌다.(한화 약 1032억 3000만원)같이 떴다가 낙오된 간수 안습

여담으로 이 때의 팀 동료가 K리그 팬들에게는 성남 일화 천마FC 서울에서의 활약으로 유명한 마우리시오 몰리나.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친선경기때 몰리나를 찾아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인증하기도 했다.

2 FC 바르셀로나

2.1 2013-14 시즌

  • 9월 25일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FC 바르셀로나 vs 레알 소시에다드

전반 4분 네이마르가 산체스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로 연결했다. 3분 뒤 이번엔 네이마르가 크로스를 올려 메시의 헤딩골을 도와주는 괜찮은 활약을 했다.

  • 10월 6일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 FC 바르셀로나 vs 레알 바야돌리드

후반 69분 산체스의 패스를 받아 골로 연결했다. 바르셀로나 특유의 패스 플레이가 돋보인 골이었다. 사실 산체스가 골을 양보해준 게 더 강하다.

  • 10월 27일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 FC 바르셀로나 vs 레알 마드리드

전반 18분 이니에스타가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들을 흔들고 네이마르한테 패스, 부드러운 슈팅으로 골로 연결했다. 경기는 2:1로 바르셀로나가 승리

  • 11월 11일 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 FC 바르셀로나 vs 레알 베티스

전반 34분 송이 파브레가스에게 찔러주고 수비와 골키퍼가 파브레가스를 막기 위해 자리를 비운사이 네이마르가 빈 공간으로 들어가 다시 파브레가스의 패스를 받아 골로 연결했다.

  • 12월 15일 프리메라리가 16라운드 FC 바르셀로나 vs 비야 레알

전반 29분 상대 수비수의 손에 공이 맞아 페널티킥으로 네이마르가 선제골을 넣었다. 비야레알의 무사치오가 동점골을 넣어 승점 챙기기가 불안해졌으나 후반 67분 가운데에서 공을 받아 역전골을 성공시킨다.주워먹기

  • 2월 16일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 FC 바르셀로나 vs 라요바예카노

팀은 거의 이기고 있을때 네이마르가 상대 수비를 벗겨 내고 환상적인 중거리포로 골을 기록하였다. 그 이후 다니 알베스와 함께 보여준 재밌는유치한 세리머니는 덤

프리메라리가 최종 성적 - 26경기 9득점 8도움 UEFA챔스 최종 성적 - 10경기 4득점 3도움

2.2 2014-15 시즌

  • 8월 25일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 FC 바르셀로나 vs 엘체

네이마르는 출전하지 않았다. 팀은 메시의 2골과 무니르의 1골로 3:0으로 순조롭게 개막전을 이긴다.

  • 9월 1일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 - FC 바르셀로나 vs 비야레알

후반 58분 무니르와 교체되 출전했다. 가끔 슈팅을 기록했지만 수비에 번번히 막혔다.

후반 33분 메시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왼발로 첫골을 성공시켰다. 5분 뒤 다시 메시가 수비 공간을 분열시키고 패스를 했다. 침착하게 오른발로 골대 오른쪽 구석으로 차넣어 골을 성공시켰다.

  • 9월 18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 FC 바르셀로나 vs 아포엘

전반 27분 메시의 프리킥을 받아 피케가 선제골을 넣었다. 그게 다였다. 메시와 네이마르의 조합이 나쁘지 않았지만 아포엘의 수비도 좋았다. 네이마르와 메시의 슛을 육탄방어하는 투지도 보여주었다. 아포엘도 위협적인 장면이 많이 나왔지만 결국은 바르셀로나가 피케의 골로 이겼다.

  • 9월 22일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 - 레반테 vs FC 바르셀로나

전반 33분 차비가탈압박 장인 중원에서 정확한 패스를 보내준 걸 놓치지 않고 한번의 터치로 골키퍼를 따돌린 후 골을 성공시켰다. 그 뒤 라키티치, 산드로, 페드로, 메시가 각각 골을 넣어줘서 팀은 크게 이길 수 있었다.

  • 9월 25일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 말라가 vs FC 바르셀로나

팀은 많은 공격 기회를 만들었으나 번번히 마무리가 아쉬웠다. 네이마르도 눈에 보이는 활약을 하진 못했다. 후반 18분 무니르가 들어가면서 교체됐다.

  • 9월 28일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 FC 바르셀로나 vs 그라나다 CF

전반 25분 상대 수비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수비수의 발맞고 들어가는 행운(?)의 골을 넣었다. 라키티치가 골을 넣은 2분 뒤 혼전을 틈타 2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그것으로 모자라 후반 20분 메시의 패스를 받아 3번째 골을 넣으면서 해트트릭을 기록하였다. 팀은 6:0으로 크게 이겼다.

  • 10월 1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 파리 생제르맹 vs FC 바르셀로나

네이마르의 도발적인 윙크 카바니:당황
선제골은 파리 생제르맹의 다비드 루이스가 먼저 뽑아냈다. 그러나 2분 뒤 바로 환상적인 패스플레이로 메시가 골을 넣었다.메느님 그러나 세트피스 상황에서 베라티가 역전 골을 뽑아냈다.키의 중요성 후반 8분 마투이디가 또 한 골 뽑아내며 바르셀로나가 지고있는 상황, 전반전과 비슷한 양상으로 2분 뒤 네이마르가 메시가작은 키로 훼이크를 주고 흘려준 공을 네이마르가 오른발로 골을 성공시킨다. 그러나 팀은 3:2로 졌다.

  • 10월 5일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 - 라요바예카노 vs FC 바르셀로나

선제골은 메시가 먼저 뽑아내는 듯 했으나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그러나 선제골은 결국 메시가 뽑아냈다. 메시의 골이 터진 1분 뒤 전반 35분 네이마르가 골을 뽑아냈다. 빠르게 역습하면서 상대 수비진영이 완성되기 전에 네이마르가 빠르게 침투해서 팀의 두번째 골을 뽑아냈다.

  • 10월 19일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 - FC 바르셀로나 vs 에이바르

선제골은 샤비의 2선 침투 후 골, 그리고 후반 26분 다니 알베스의 크로스를 받아 멋진 발리 슛으로 네이마르가 골을 기록했다. 2분 뒤 메시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3:0으로 격파했다.

  • 10월 22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 FC 바르셀로나 vs 아약스

전반 6분 메시가 수비라인을 완벽히 흔들며 회심의 패스를 네이마르에게 연결했다. 그 뒤 멋진 슛으로 골을 기록했다. 네이마르의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2호골이자 통산 6호골. 메시:귀여운데 그 뒤 메시가 또 골을 넣고 산드로가 또 골을 넣었다. 이 경기는 메시의 경이로운 팬텀드리블이 나온 경기다. 갑자기 왜 이 얘기냐면 메시한텐 충분히 욕심을 낼 수 있었겠지만 네이마르쪽 공간은 완전 비어 있어서 메시가 양보했더라면 네이마르가 골을 넣을 수 있었다. 네이마르한텐 아쉬울 수 있었다.

  • 10월 26일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 - 레알 마드리드 vs FC 바르셀로나

전반 3분 이른 시간에 네이마르가 오른쪽 측면에서 온 크로스를 받아 수비 2명을 벗겨내며 골을 기록했다.그러나 전반 34분 피케가 땅볼 크로스를 손으로 막으며 호날두의 페널티킥으로 동점 허용, 그리고 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페페가 헤딩골로 역전 허용, 그리고 후반 15분 이니에스타가 이스코의 압박을 벗겨내지 못하며 완벽한 역습으로 벤제마가 넣은 쐐기골로 완벽하게 털렸다.

  • 11월 2일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 - FC 바르셀로나 vs RC 셀타 비고

엘클라시코의 충격이 가시지 않아서 그런건진 몰라도 바르셀로나는 별다른 유효슛도 기록하지 못한채 후반 9분 셀타 비고의 라리베이한테 골을 먹힌다. 그렇게 바르셀로나는 2연패를 기록한다.

  • 11월 6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 아약스 vs FC 바르셀로나

네이마르가 골을 넣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취소됐다. 그 뒤 메시가 다시 역습 상황에서 찔러줬지만 이번에도 오프사이드. 메시의 프리킥 후 혼전상황에서 메시가 헤딩골로 선취점을 만든다. 그 뒤로도 2:1패스 이후 네이마르는 골대를 맞췄다. 물론 이미 반칙 선언이 된 거지만. 움직임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득점이나 어시가 없어 활약이 적었다. 물론 메시가 혼자 2골을 넣어 팀은 이겼다.

  • 11월 9일 프리메라리가 11라운드 - 알메리아 vs FC 바르셀로나

전반 36분 바르셀로나의 가장 큰 약점인 역습으로 인해 골을 허용했다. 그 후 오래 골이 터지지 않다가 후반 27분 수아레스가 크로스를 날린 걸 네이마르가 절묘하게 골로 연결했다. 팀은 알바가 수아레스의 도움을 받아 역전하며 이겼다.

  • 11월 23일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 FC 바르셀로나 vs 세비야

선제골은 메시가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성공시켰다. 그러나 알바가 수비하면서 자책골을 만들었다.근데 쓸데없이 멋있게 넣었다 꼭 감상하도록 하자 그러나 샤비가 프리킥으로 올려준 볼을 네이마르가 헤딩골로 연결해 바르셀로나는 다시 역전한다. 그 뒤 라키티치가 1골, 메시가 2골을 더 추가하며 총 3골을 기록하며 바르셀로나가 5:1로 완승을 거둔다. 확실히 13-14시즌보단 메시와 네이마르의 호흡이 더 좋아지고 있다.

  • 11월 26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 아포엘 vs FC 바르셀로나

네이마르는 나오지 않았다. 경기는 수아레스의 골과 메시의 헤트트릭으로 4:0 대승을 거뒀다.

  • 12월 1일 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 - 발렌시아 vs FC 바르셀로나

메시는 맥을 못췄고 수아레스도 삽질만 해댄 경기. 오히려 골을 먹힐뻔한 적이 여러번인데 브라보의 좋은 선방으로 다행히 동점을 유지할 수 있었다. 팀을 살린건 후반 45분 경기 끝나기 직전 추가시간, 혼전상황에서 극적인 골을 넣은 부스케츠가 이날 경기의 영웅이 됐다.

  • 12월 8일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 - FC 바르셀로나 vs RCD 에스파뇰

선제골은 바르셀로나가 먼저 허용했다. 부스케츠가 압박을 벗겨내지 못하고 공을 뺏겨 그대로 골을 허용했다. 다행히 메시가 전반전이 끝나기 직전 멋진 골로 동점을 만들어냈다. 네이마르는 멋진 개인기로 메시의 2번째 골이 나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그 뒤 코너킥 상황에서 피케가 한골, 알바의 패스를 받은 페드로가 오랜만에 또 한골, 그리고 메시가 또 한골 기록하며 헤트트릭 달성아까 삐졌던 페드로와는 화해했다 카더라으로 에스파뇰을 크게 이겼다.

  • 12월 11일 챔피언스리고 조별리그 - FC 바르셀로나 vs 파리 생제르맹

선제골은 전반 14분 즐라탄에게 허용했으나 4분 뒤 수아레스의 크로스를 받아 메시가 동점골을 만든다. 그리고 전반 41분 네이마르가 환상적인 중거리포로 역전골을 성공시킨다. 경기 초반에 부상을 당해 많이 불안했으나 극복하고 만든 값진 골이었다. 해설자도 칭찬 일색이었다. 후반 31분 네이마르가 슈팅한 볼이 키퍼 맞고 튀어나와 수아레스가 주워먹으며 쐐기골 완성. 챔피언스리그에서 메시, 네이마르, 수아레스 모두 골을 넣으며 3:1로 승리를 가져갔다.

  • 12월 14일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 - 헤타페 vs FC 바르셀로나

팀은 슈팅을 23개나 가져가며 압도적인 개수 차이를 보였지만 그중에 골이 된건 단 한개도 없었다. 결국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한다.

  • 12월 21일 프리메라리가 16라운드 - FC 바르셀로나 vs 코르도바

전반 1분 페드로가 라키티치의 공을 받아 골로 성공, 수아레스가 드디어 라리가 데뷔골을 터뜨리고, 그 뒤 피케가 세트피스 상황에서 골을 터뜨린다. 그 뒤 메시가 2골을 기록하며 5:0으로 바르셀로나가 승리를 가져간다.

현재 리그에서 11득점으로 벌써 작년의 득점을 넘어섰다. 갈수록 득점력이 늘고 있고, 메시와의 호흡도 정말 많이 발전했다.

  • 1월 5일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 레알 소시에다드 vs FC 바르셀로나

팀에 늦게 합류하였기 때문에 리오넬 메시와 함께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경기 결과 알바의 자책골로 1:0 패배. 바르셀로나는 이 경기로 내외적 잡음을 겪어야 했다.

  • 1월 8일 코파델레이 16강 1차전 - FC 바르셀로나 vs 엘체

다시 선발로 복귀하였다. 전반 34분 선제골 및 결승골을 기록하였으며 후반전에 팀의 다섯번째 골이자 마지막 골을 득점하고 65분 페드로와 교체되었다.

  • 1월 11일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 - FC 바르셀로나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결과적으로 바르셀로나의 입장에서는 한 달 사이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세 차례 상대해야 하는 피곤한 일정이었지만(사실 아틀레티코는 바르셀로나 뿐만이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도 세 차례 상대해야 하는 지옥같은 일정이었다), 전반 12분 네이마르의 득점을 시작으로 35분의 수아레스, 87분의 메시의 득점으로 MSN은 모두 득점에 성공한다. 3:1로 바르셀로나의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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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것 중 하나, 역대급 공격트리오 MSN의 모습.

  • 1월 15일 코파델레이 16강 2차전 - 엘체 vs FC 바르셀로나

1차전에서의 대승으로 2차전에는 유스와 백업 멤버들 위주로 출전하였고, 따라서 경기에는 결장하였다.

  • 1월 18일 프리메라리가 19라운드 -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vs FC 바르셀로나

메시의 해트트릭과 시드네이의 자책골로 팀은 4:0으로 크게 승리하였으나 네이마르는 상대적으로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70분 페드로와 교체되었다.

  • 1월 21일 코파델레이 8강 1차전 - FC 바르셀로나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풀타임 출전. 83분 터진 메시의 결승골로 팀은 1:0 승리하였다.

  • 1월 25일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 엘체 vs FC 바르셀로나

다시 풀타임 출전. 팀은 피케의 골을 시작으로 여섯 골을 몰아쳤으며 네이마르도 두 골을 성공시켰다.

  • 1월 28일 코파델레이 8강 2차전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vs FC 바르셀로나

시작하자마자 토레스에게 동점을 허용하고 경기를 시작하였으나 전반 9분 값진 동점골을 만들어낸다. 라울 가르시아의 페널티킥 득점, 주앙 미란다의 자책골로 다시 동점이 된 상황에서 전반 41분 결승골을 기록하였다. 77분 페드로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2015년 1월 한 달 동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한 세 경기에서 세 골을 기록하는 좋은 기록.

  • 2월 1일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 - FC 바르셀로나 vs 비야레알

체리셰프에게 선제골을 내준 상황에서 전반이 끝나기 전, 44분에 귀중한 동점골을 기록한다. 팀은 비에토에게 한 골을 내주었지만 하피냐와 메시의 연속골로 결국 3:2 승리.

  • 2월 8일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 - 아틀레틱 빌바오 vs FC 바르셀로나

풀타임 출전하였고 62분 팀의 네 번째 골을 기록했다. 바르셀로나는 5:2로 승리.

  • 2월 11일 코파델레이 4강 1차전 - FC 바르셀로나 vs 비야레알

풀타임 출전하였으나 골은 기록하지 못하였다. 바르셀로나는 메시, 이니에스타, 피케의 골로 3:1 승리.

  • 2월 19일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 - FC 바르셀로나 vs 레반테 UD

전반 16분 선제골을 기록하였고 67분 루이스 수아레스와 교체되었다. 팀은 메시의 해트트릭 및 수아레스의 쐐기골과 함께 5:0 대승.

  • 2월 21일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 - FC 바르셀로나 vs 말라가 CF

풀타임 출전하였으나 전반 6분 알베스의 실책으로 인한 후안미의 결승골로 0:1 패배. 팀 내에서는 MOE급 활약을 보였으나 여러모로 골운이 따르지 않는 경기였다. 새로운 헤어스타일도 선보였다.

  • 2월 24일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 맨체스터 시티 vs FC 바르셀로나

선발 출장하여 80분 페드로와 교체되었다. 활발한 모습을 보였으나 조 하트가 인생경기를 찍으면서 공격포인트 기록은 실패했다. 팀은 루이스 수아레스의 두 골로 2:1 승리.

  • 2월 28일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 그라나다 vs FC 바르셀로나

풀타임 출전하였으나 득점은 없었다. 2월 21일 말라가와의 경기 이후 세 경기째 무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 3월 4일 코파델레이 4강 2차전 - 비야레알 vs FC 바르셀로나

풀타임 출전. 전반 2분 선제골을 득점하였으며 88분 팀의 세 번째 골을 득점하였다. 수미쌍관 바르셀로나는 3:1로 승리하면서 결승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와 맞붙게 되었다.

  • 3월 7일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 - FC 바르셀로나 vs 라요 바예카노

경고누적으로 결장하게 되었다. 팀은 메시의 해트트릭을 앞에워 6:1 대승.

  • 3월 14일 프리메라리가 27라운드 - 에이바르 vs FC 바르셀로나

선발로 복귀하였으나 득점은 하지 못했으며, 70분 페드로와 교체되었다. 팀은 메시의 두 골로 2:0 승리.

  • 3월 18일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 FC 바르셀로나 vs 맨체스터 시티

풀타임 출전하였으나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팀은 맹공을 퍼부었으나 조 하트의 신들린 선방으로 라키티치의 결승골 이외에는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 3월 22일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 - FC 바르셀로나 vs 레알 마드리드

리그 우승의 향방을 결정할 엘 클라시코. 선발 출장하여 괜찮은 움직임을 보였으나 득점에는 실패하였다. 85분 하피냐와 교체 아웃. 팀은 루이스 수아레스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두고 리그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 4월 5일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 셀타 비고 vs FC 바르셀로나

국가대표팀에서 A매치를 치른 뒤의 경기. 풀타임 출전하였으나 득점해는 실패하였다. 바르셀로나는 마티유의 두 경기 연속골로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 4월 8일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 - FC 바르셀로나 vs 알메리아

부상 예방 차원에서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팀은 4:0 승리.

  • 4월 11일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 - 세비야vs FC 바르셀로나

오랜만에 득점에 성공하였으나 팀은 후반전 연거푸 실점하며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연승행진을 마감하였다.

  • 4월 15일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 PSG vs FC 바르셀로나

풀타임 출전하였으며 전반 17분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팀은 이후 터진 루이스 수아레스의 두 골과 마티유의 자책골까지어째 파리 선수들은 득점자가 아무도 없다 3:1로 승리. 이 경기까지 2014/15 시즌 파리와의 경기 세 경기 모두에서 득점하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 4월 18일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 - 발렌시아 vs FC 바르셀로나

풀타임 출전하였으나 팀과 마찬가지로 전반적으로 힘든 경기를 치렀다. 팀은 시작 직후 수아레스의 골과 종료 직전 메시의 골로 2:0 승리.

  • 4월 21일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 FC 바르셀로나 vs PSG

이니에스타의 환상적인 어시스트와 알베스의 크로스로 2골을 뽑아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 4월 25일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 RCD 에스파뇰 vs FC 바르셀로나

전반 16분 선제골 및 결승골을 기록하였다. 풀타임 출장하였으며, 팀은 네이마르와 메시의 골로 카탈루냐 더비를 2:0으로 승리하였다.

  • 4월 28일 프리메라리가 34라운드 - FC 바르셀로나 vs 헤타페

풀타임 출전하였으며, 전반 27분 팀의 세번째 골을 득점하였다. 이어 차비 에르난데스의 골을 도우면서 이날 있었던 미묘한 릴레이(득점자가 다음 골 어시스트를 하는)에 참여했다. 경기가 끝난 후 MSN이 나란히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팀의 대승을 자축하기도.

  • 5월 3일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 - 코르도바 vs FC 바르셀로나

풀타임 출전하였다. 85분 메시가 해트트릭의 기회를 포기하고 양보한 페널티킥을 득점하면서 한 골 추가. 이런 훈훈한 모습으로 가족셀로나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팀은 수아레스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8:0 대승을 거두며 코르도바의 강등을 확정지었다(...)

  • 5월 6일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 FC 바르셀로나 vs 바이에른 뮌헨

풀타임 출전하였으며, 팀의 세번째 골을 득점하였다. 팀은 경기 종료 15분을 앞두고 메시가 두 골, 네이마르가 한 골을 득점하며 2012/13 시즌의 굴욕을 어느 정도 설욕하는 것에 성공했다. 사실 이 경기는 보아텡이 임팩트있게 털리는 것을 포함하여 메시가 워낙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던 경기였기는 했다.

  • 5월 9일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 - FC 바르셀로나 vs 레알 소시에다드

풀타임 출전하여 50분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기록하였다. 이후에 터진 페드로의 인생골과 함께 바르셀로나는 2015년 첫 경기에서 패배했던 굴욕을 설욕하였다.

  • 5월 12일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 바이에른 뮌헨 vs FC 바르셀로나

전반 14분 동점골, 28분 역전골을 기록하였으며, 이 골들로 인하여 사실상 결승 진출이 확정되었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3:2로 패배하였으나 합계 5:3으로 결승 진출. 동시에 바르셀로나는 트레블에 단 세 경기[1] 남는 상황이 되었다.

  • 5월 17일 프리메라리가 37라운드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vs FC 바르셀로나

풀타임 출장.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였으나 메시의 결승골이 들어가는 과정에 관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메시의 결승골로 바르셀로나가 리그 우승을 확정지으면서 이적 두 번쨰 시즌만에 바르셀로나에서 첫 메인 대회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

  • 5월 24일 프리메라리가 38라운드 - FC 바르셀로나 vs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풀타임 출장.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였으며 팀은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사실 이미 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상황에서 이 경기에 출장한 것은 남은 두 번의 결승전에 대한 경기 감각 유지의 목적이 있기는 하였다. 또한 이로서 호날두, 메시, 그리즈만에 이어 리그 다득점 4위가 확정되었다.

  • 5월 30일 코파델레이 결승전 - 아틀레틱 빌바오 vs FC 바르셀로나

풀타임 출장하여 전반 35분 결승골을 기록했다. 네이마르의 골과 메시의 두 골에 힘입어 바르셀로나는 1:3 완승을 거두고 더블을 완성했다.

  • 6월 7일 챔피언스 리그 결승 - FC 바르셀로나 vs 유벤투스

풀타임 출장하였다. 왕성한 움직입을 보여주었고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전반 4분 경 네이마르-이니에스타-라키티치로 이어지는 연계플레이로 라키티치의 선제골에 관여를 하였고, 후반 97분경 마지막 역습 기회에서 페드로의 어시를 받아 경기를 끝내는 쐐기골을 터뜨렸다. 유럽 클럽 축구 역사상 최초로 두 번의 트레블을 한 팀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으며, 메시 및 호날두와 함께 챔피언스리그 공동 득점왕은 덤.

2.3 2015-16 시즌

전반기: 네갓마갓. 메시가 부상으로 빠진 바르셀로나를 수아레스와 함께 캐리.
후반기: 네XX. 고질적으로 나타나는 후반기 폼 하락.

이번 시즌 네이마르는 리그 평점 1위, 득점 1위, 키패스 1위, 드리블 1위, 어시스트 2위, 볼 리커버리 2위 등등 공격 전 부문에서 대부분 1위나 2위를 기록 중이다.

비야레알전에서는 마치 펠레와 호나우지뉴를 연상시키는 개인기 골을 꽂아넣으며 현재 세계최고의 선수는 네이마르라는 것을 재확인시켰다. 적어도 메시가 부상으로 빠진 동안에는 이런 네이마르의 활약에 이의를 제기하기가 힘든 상황.

한준 축구 전문 기자는 '네이마르, 메시와 호날두 합친 스타 온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하였다. 해설보단 필력이 좋은 기자이지만 이번 칼럼의 반응들은 대체로 '에이, 그래도 메날두인데..'가 대체적이며, 또는 오글거린다는 반응들을 보인다. 펠레가 저주를 내렸으니… 본문 내용에 "우리는 곧 네이마르의 시대에 살게 될 것이다."가 보인다 박문성 저격?! 한준 칼럼

메시가 복귀한 후에도 여전히 네이마르는 에이스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아직 메시의 폼이 올라오기 전이라 2달 동안 바르셀로나를 이끌었던 네이마르가 계속 맹활약하고 있는 모양새. 다만 네이마르는 자신의 아이돌인 메시의 위상을 확실하게 인정하고 서로 끌어주고 받쳐주는 분위기라 서로간에 문제되는 건 없다.

게다가 연말의 발롱도르 최종 3인에도 선정되며 네이마르는 바야흐로 정말로 세계 최고를 노리고 있다. 물론 1위는 메시가 될 가능성이 높고, 네이마르는 3위가 유력하지만 네이마르의 발전속도와 정도를 볼 때 내년의 최고 경쟁구도는 더 흥미진진해질 것이다.

현재 네이마르의 활약은 공식 인증된 평점으로 전성기 호나우지뉴 정도의 활약으로 볼 수 있다. 스페인에서 가장 유서깊은 저널 중 하나인 마르카가 부여하는 라리가의 평점에다 라리가 외의 대외컵을 마르카식으로 평점을 보정해서 산출한 현재 네이마르의 평점은 약 7.4점. 부연하면 보통 한 리그의 최우수선수가 7점대 초반을 받고, 전성기 호날두의 평점도 마찬가지였다. 일례로 작년 발롱도르를 받은 계기였던 14-15 전반기 맹활약을 한 호날두의 평점은 7.1점이고, 같은 시기의 메시는 7.7점. 한창 때의 호나우지뉴는 7.3점대였다.

현재 월드사커, 레 퀴프, 엘 파이스, 마르카, 스카이스포츠에서 선정하는 2015년 올해의 선수에서 네이마르는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물론 메시. 미러에서는 네이마르가 1위. 그 밖의 언론들에서도 네이마르는 3위에 선정되고 있는 형국.

결국 2015년 발롱도르에서 네이마르는 3위를 차지했다. 1위는 메시, 2위는 호날두.

에스파뇰 전 이후로 다소 폼이 하락한 것 같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 그러나 짧게짧게 이어진 부상의 여파도 있으며, 살인적인 일정을 겪어오면서 지속적인 체력적인 부담이 누적된 점도 그 원인으로 지목될 만할 것이다. 이러한 점은 14-15 시즌에도 어느 정도 지목되었던 문제점이기도 하다. 그러나 앞으로 리그 운용에 있어서 다소 숨통이 트이게 되면서 로테이션을 넉넉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된 것도 있고, 일정도 코파 델 레이 일정이 시즌 막바지에나 있는 결승전만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예전만큼 체력적인 부담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는 적어지게 될 것이다. 14-15 시즌에도 후반기 초반에 다소 폼이 좋지 않았으나 점차 컨디션이 좋아지고 주요 경기들마다 영양가 넘치는 스탯도 쌓았던 점을 고려하면 크게 우려될 부분은 아니다.

허나 엘 클라시코, 레알 소시에다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스 2연전에서 좋지 않은 폼을 보여주며 결국 챔피언스 리그 8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또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차전에선 후안프란을 손과 발로 가격하는 행위를 함으로서 멘탈에 대한 비판도 거세지는 상황이다.네이웨더
또한 발렌시아전 에서도 패배한뒤 바라간의 뒤통수를 때렷는데 바르간이 저번 7:0 승리당시 춤을췄던 네이마르에게 "이번에 춤 못추겠네? ㅋ" 라고 말하자 졸렬하게 자신이 바라간보다 10배의 연봉을 받는다고 공격했다. 이후 라커룸으로 이동하면서 물병을 던지며 들어가면서 멘탈의 대한 비판이 극에 달하고있다. 게다가 조르디 알바에게도 욕설을 퍼부었다. 알바가 별 대응 없이 넘어가긴 했지만, 둘이 싸웠다면 정말 큰일났을 것이다. [3]

화려했던 전반기와는 다르게, 후반기에는 실망스러운 폼을 보여주었다. 후반기 들어서는 체력적인 부분에서의 난조, 상대 수비수들의 대인방어에서의 다소 거친 견제 등으로 인해 전반기의 네이마르와는 전혀 다른 아쉬운 활약이 나타났다. 전반기 7점대 초중반을 찍었던 평점 역시 시즌 막바지에는 6점대 중반 수준까지 떨어질 정도. 이와 같은 극단적인 폼 하락 문제는 바르싸 데뷔 시즌이었던 13-14 시즌부터 나타난 것이었으며, 그래도 14-15 시즌에는 피니셔로서 좋은 결정력을 보여주면서[4] 위의 비판을 다소 벗어나는 것 같았으나, 결국 올 시즌 그 문제가 다시금 불거졌다. 이 부분에 대한 피드백 및 보완이 이루어지는 것이 앞으로의 네이마르 본인의 커리어, 바르싸에서의 커리어 모두에 있어서 핵심일 것이다.

2.4 2016-17 시즌

바르셀로나 측에서 코파 아메리카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둘 중 하나에 컵대회의 참가만을 허가 했기에 올림픽 대표팀의 와일드 카드로 발탁 되어 시즌 들어선 아직 팀 훈련에 참가하지 못한 상황이다. 결과적으론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며 성공적으로 올림픽 일정을 마쳤다. 클럽 측에 빠르게 복귀하는 듯 하였으나, 엔리케감독의 특별 허가로 9월 8일 복귀하게 되었다.[5] 클럽을 떠나 소화한 일정은 올림픽과 휴가를 포함해 약 107일정도의 기간이므로 복귀하더라도 타 선수들과의 훈련으로 시간이 소요될듯 싶다. 이로써 최종적으론 9월 12일 리그 3라운드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의 경기에는 엔트리 될 가능성이 있지만, 복귀 후 약 4일 후의 경기인지라 출전여부는 네이마르의 컨디션과 감독 몫일 듯하다. 다행히도 빈자리를 채워주고 있는 투란과 여타 선수들의 퍼포먼스가 꽤나 훌륭하기에 당장은 걱정이 없을 듯 보인다.
리가 6라운드 히혼전까지 마친 상황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복귀전이었던 3라운드 알라베스전은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채 충격패를 받아들여야 했으나, 이후 챔피언스리그 셀틱전에서는 1골 4도움의 엄청난 활약을 펼쳤고, 리가 레가네스전에서도 1골을 추가했다. 5라운드 알레띠전에서는 유럽 최정상급의 수비력을 자랑하는 상대에 고전했으나, 메시 부상 후 치른 히혼전에서는 드리블로 상대를 완전히 들쑤시면서 2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역습을 허용하는 상황에서 아군 풀백 위치까지 커버하는 수비가담은 덤. 다시금 메없네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메시의 부상 이후 메시의 역할을 채워주기 위해 본 포지션인 레프트 윙보단 중앙으로의 움직임으로 플레이 메이커 역할을 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풀리는 날을 정말 메시 부럽지 않은 활약을 하다가도 풀리지 않는 날은 그 노력들이 빛바래는 경기 내용을 보여준다. 최근 기복 없기로 유명한 수아레스도 부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리그 1위탈환의 기회 였던 리가 7라운드 셀타 비고 원정에서 PK를 성공 시키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으나 팀의 패배까지는 막지 못했다.
리가 8라운드 데포르티보와의 홈경기에서 수아레스와 함께 A매치 대표팀 차출 이후 살아나는 움직임을 보여주며, 대활약 했다. 부상 이후 돌아온 메시에게 완벽한 어시스트를 선사해주며 부상 이후 메시의 폼에 대한 우려를 종식시키는데 도움을 주었다. 하피냐 역시 최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그야말로 바르셀로나의 남미커넥션의 완성체를 보여주었다. 적절한 파울 유도로 기회 창줄과 데포르티보의 라우레의 레드카드 퇴장에도 직접적인 관여를 해주면서 팀의 4:0 완벽한 대승에 일조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네이마르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1. 리그 한 경기, 코파델레이 결승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2. 이적 직후 2013/14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스페인 수페르코파를 차지한 적은 있다
  3. 조르디 알바도 한 멘탈 한다.
  4. 이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바르셀로나가 우승할 때, 네이마르는 8강 PSG전부터 4강 바이언전, 결승전 유베전까지 치뤄진 5경기 모두에서 골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5. 7월 29일 라리가 2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원정 경기가 끝나고 난 뒤 각 대표팀의 차출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약 2주간의 시간이 더 있다. 그 시간을 휴가로 쓸 수 있도록 엔리케감독이 허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