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로니쿠스

노트로니쿠스
Nothronychus Kirkland & Wolfe, 2001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Chordata)
미분류석형류(Sauropsida)
용반목(Saurichia)
아목수각아목(Theropoda)
미분류†테리지노사우리아(Therizinosauria)
†테리지노사우루스과(Therizinosauridae)
†노트로니쿠스속(Nothronychus)
N. mckinleyi(모식종)
N. graffami


복원도


사람과의 크기 비교


골격도

중생대 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테리지노사우루스과 수각류 공룡. 속명의 뜻은 '나무늘보 발톱'. 몸길이는 약 4.5~6m 정도에 체중은 약 1t 정도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공룡의 발견 전까지는 테리지노사우루스상과 공룡들은 동아시아 지역에서만 살았다고 여겨졌다. 그도 그럴 것이 테리지노사우루스세그노사우루스같은 대표적인 테리지노사우루스상과 공룡들이 몽골 고비사막등 동아시아에서만 화석이 출토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노트로니쿠스의 발견 이후 북아메리카에도 살았다는게 밝혀지고 뒤이어 발견된 원시 테리지노사우루스류인 팔카리우스의 발견으로 테리지노사우루스류가 북미에서 기원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1]

처음 발견되었을 당시 유해의 일부분은 각룡류인 주니케라톱스의 것으로 오인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모식종은 아래턱과 같은 두개골 일부분과 발톱을 포함한 일부 유해가 발견되었고 뒤이어 발견된 그라파미종은 두개골을 제외한 거의 완전한 골격이 발견되었다.

학자들에 따르면 노트로니쿠스의 발톱은 땅을 파헤치는데 사용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테리지노사우루스상과의 보통 크기로 볼 때 땅굴을 파고 사는 것은 당연 불가능하며 흔적화석들을 고려해봤을 때 트로오돈이나 드로마이오사우루스처럼 깃털이 방해를 주거나 깃털이 상해 오히려 뒷발의 뒷발톱으로 팠을 가능성도 크다. 게다가 알바레즈사우루스과 이외에는 앞발의 운동 범위가 땅을 파는 데에 적합하지 않다는 반박도 있어, 앞발로 땅을 판다는 설은 다소 신중하게 볼 필요가 있다.

대중매체에서는 테리지노사우루스 다음으로 가장 많이 출연한 종. 첫 출연은 디스커버리 채널When Dinosaurs Roamed America로 작중에서는 자신에게 덤벼드는 드로마이오사우루스류에게 싸다구를 날린다. 상당히 위엄있는 모습이긴 하지만 정작 울음소리는 돼지 멱따는 소리(...).


싸다구 맞기 1초 전



육도류의 위엄[2]

두번째 출연은 BBCPlanet Dinosaur. 극중에서는 자신을 습격하려는 명명되지 않은 티라노사우루스류[3]에게 싸다구를 날린다. 나올때마다 꼭 누군가에게 싸닥션을 날린다 그리고 이쪽도 울음소리가 다소 괴악한 편. 들어보면 딱 트림소리+숨 넘어가는 소리다(...).
  1. 그러나 2011년에 아프리카의 쥐라기 지층에서 테리지노사우루스류의 것으로 추정되는 발자국이 발견되어 그보다 더 이전에 아프리카에서 기원했다는 의견도 있다.
  2. 자세히 들어보면 싸닥션 날릴 무렵에 칼날을 가는 효과음이 들린다(...). 그리고 이 구도는 공룡대탐험 스핀오프 시리즈에서 테리지노사우루스가 써먹기도 했다.
  3. 극중에서는 '주니티란누스'로 언급. 그런데 정작 그래픽은 전혀 무관한 신랍토르의 그래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