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조타 |
본명 | 이종화 |
출생 | 1994년 2월 15일[1], 부산광역시 |
학력 | 신재초[2] - 경북체육중 - 동지고 |
신체 | 177cm, 63kg, B형 |
그룹 | 매드타운 |
포지션 | 보컬[3], 리드댄서 |
데뷔 | 2014년 매드타운 EP 앨범 [Mad Town] |
소속 | 지엔아이 엔터테인먼트 |
특기 | 유도 |
유도선수 출신으로, 많은 사람들이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그의 얼굴을 처음 보았다고 하지만 사실 그 전에 이미 출발 드림팀 2에서 큰 활약을 했다. 2015년 2월 8일 방송된 높이뛰기에서 무려 4년 간 깨지지 않았던 리키김의 기록을 가뿐하게 뛰어넘어 2m 60cm로 우승했으며, 뜀틀 넘기에서도 2등의 성적을 거두며 뛰어난 운동 신경을 과시했다. 그의 활약 중 백미는 2015년 4월 26일 방송된 '10대 100 깃발 레이스'[5]에서 1등을 한 것이었는데, 마지막에 뛰어난 회전 낙법을 선보이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그가 유도를 했음이 언급되었다.[6] 이 우승으로 그는 약간의 상금과 출발 드림팀 고정 출연권을 따내게 되었다. 그 뒤 몇 차례 더 출연하여 매번 뛰어난 운동 신경을 자랑했다. 지금은 프로그램이 폐지되어 고정권은 무용지물이 됨 이게 다 이창명 때문이다
2015년 우리동네 예체능 131회 유도 오디션[7]에 합격, 이후 우리동네 유도부에서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그도 그럴 만한 게 경상북도 유도 명문인 동지고등학교의 유도부 선수 출신으로, 선수 생활 중 발목 부상[8]으로 유도를 그만두었다고 한다. 화려한 메치기 기술과 그라운드에 대한 이해도 상당해서, 부상에도 불구하고 전국 유도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네이버 실시간 검색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금메달 당시 "내가 운동을 할 때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돌아보면 그 때 최선을 다한 것 같지 않다. 이제 뭔가 후련하다"는 소감을 말했는데 상당히 감동적이었다. 이후에도 조준호 코치의 동생이자 국가대표 상비군인 조준휘 선수와 여자 국가대표 김성연 선수와 골든 스코어까지 가서 치열한 접전 끝에 지도 하나 차이로 패하거나, 실업 팀 입단이 확정된 선수와 시합에서 이기는 등[9], 명실공히 우리동네 유도부 에이스로 기반을 다졌다.
실제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조준호 코치가 말하기를, 조타가 유도선수로 활동하던 시절에 안바울을 가장 애먹인 선수였다고 한다. 이후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단에서도 잔류 확정. 이후에도 우리동네 예체능 리우 특집 3탄 레슬링 편에도 출연, 이벤트성 매치이긴 하지만 종합격투기 선수인 남의철과 결승에서 맞붙어서 지긴 했지만 상당히 선전하였다. 이어서 리우 특집 4탄 유도 편에서도 여전히 에이스임을 증명.
여담으로 에이핑크의 정은지와는 부산 신재초등학교 동창이라고 한다. 개명 전 이름인 정혜림으로만 알고 있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모르는 사람인 줄 알았다고 한다. 발목 부상으로 유도를 그만둘 무렵, 선수 시절에 정은지가 노래하는 것을 보고 가수로 전향했다고 한다.
아육대에도 나오는데, 주로 육상에 출전하며 메달도 몇 개 갖고 있으나 아육대의 슬픈 전설 중 하나인 윤여춘의 저주(....)에 2번이나 걸린 참가자이기도 하다. 2015 추석 아육대 60m 동메달을 획득했고, 2016 추석 아육대 육상 60m에서는 스누퍼의 우성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하지만 2016 설날 아육대와 2017 설날 아육대에서는 윤여춘의 저주(....)에 걸려 예선에서 광탈했다. 그것도 2017년 설날에는 초등학교 동창이 보는 앞에서 일어났다.안습
데뷔 전이었던 2013년에는 이효리의 백댄서로 일하기도 했다. 이 때 만난 동료가 몬스타엑스의 셔누로, 한동안 셔누와 같이 살기도 했다. 백댄서로 일하던 당시 소속사 없이 일을 했다는 셔누의 인터뷰로 봤을 때, 조타도 비슷한 처지였을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이효리가 이것저것 많이 챙겨줬다고.
2016년 5월 14일 방송부터 모델 김진경과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에 합류했다. 2016년 12월 3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
2016년 11월 13일 복면가왕에 뇌섹남 허수아비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1라운드에서 듀엣곡 대결을 펼쳤으나,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에게 33:66으로 밀려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솔로곡으로는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을 불렀다. 평소 운동을 잘 하고 몸매가 다부져서 남자다운 이미지가 강했는데, 목소리는 의외로 굉장히 미성이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조타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 진세연과 생년월일이 같다.
그리고 둘 다 노안이다 - ↑ 에이핑크의 정은지와 같은 초등학교 동창이다.
- ↑ 원래는 래퍼였으나 최근 보컬로 포지션을 변경했다고 한다.
- ↑ 7인조 보이그룹으로 멤버는 무스, 대원, 버피, 허준, 호, 이건, 조타 등이다. 그 중 허준은 빅톤 멤버 허찬의 형이다.
- ↑ 10명의 선배들과 100명의 아이돌들이 대결했었다.
- ↑ 당시 준우승했던 BTL의 쟝폴은 필드하키를 했었는데, 우승을 놓친 후 "유도를 할 걸 그랬나 봐요"라며 아쉬워했다.
- ↑ 유도 오디션을 실시한다는 공고문을 보고, 자신이 매니저에게 직접 참여하고 싶다고 말해 성사되었다.
- ↑ 정확하게는 발목과 복숭아뼈 부상이라고 한다. 복숭아뼈 때문에 수술을 네 차례나 받았는데, 복숭아뼈의 반을 절단했다고 한다. 그 뒤 슬럼프를 겪으면서 다른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 ↑ 시합 전 조타가 이기면 조타가 입단하면 된다는 강호동의 말이 인상적이었다. 이 경기는 조타의 모교인 동지고에서 실시되었고, 조타의 아버지가 출연해 그의 경기를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