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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ニプルファック
영어: Nipple fuck, Nipple Penetration/ Insertion[1]
유두의 유선에 성기를 삽입하여 하는 성행위를 지칭한다.
2D 성인물에서 주로 다루는 행위로 원래는 존재하지 않던 장르였으나 장르가 개척된 후로 매니아층을 중심으로 지지를 얻기 시작하여 하드 플레이 위주의 성인물에서 드물지 않게 볼 수 있게 되었다.
실제 유선은 성인물에서 묘사되는 것처럼 유두를 중심으로 하나만 존재하는 단일선이 아니며 중심선은 있지만 성기 따위를 집어넣을 정도로 넓게 확장되지 않아 현실에서 보는 것은 불가능하고, 여성의 젖이 나오는 곳은 한 큰 구멍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아주 작은 미세한 구멍 여러 개에서 나온다. 상상해 보라. 실제로 땀구멍같은 곳에 무언가를 삽입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당장 자신의 유두를 보자(...)
이러한 현실 때문에 이 행위는 인체개조물의 행위와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며 주로 유방 관련 개조 후의 성행위로서 행해진다. 굳이 전문적인 인체개조 묘사는 넣지 않더라도 유방에 이상한 주사 한 방 넣어 주는 식의 간단한 개조 장면 정도는 묘사해 주는 것이 기본.
하지만 가~끔씩 가슴 개조를 하지 않고 빈유인 상태에서 니플퍽을 묘사하는 경우도있다. 거기다 더 나아가서 아예 가슴속에 임신을 시키기도 한다! 이때 태아(?)의 성장에 따라 점점 가슴이 커지는건 덤
인체개조물과 연관이 짙기 때문에 이것이 나오는 장르는 거의 능욕 및 조교물이지만 드물게 그렇지 않은 작품에서도 등장하기도 한다. 이럴 경우 개조 행위의 묘사 없이 그냥 삽입하여 성교를 하는데 이럴 경우는 그 캐릭터는 시각적으로 거대한 유방과 크고 굵은 유두, 비정상적인 유선을 가지고 있어 성기 삽입 가능성을 그럴싸하게 납득시킨다. 이러한 이유로 초유 속성은 거의 필수적으로 동반한다. 또한 삽입이라는 속성 때문에 유두가 움푹 파인 함몰 유두와 시너지(?)를 보이기도 한다. 그나마 현실성을 강조한 작품에서는 많이 들어가도 귀두 정도만 삽입하는 정도로 묘사되는데, 이때는 삽입을 한다기보단 그냥 남성기로 유두를 꾹꾹 눌러준다는 느낌.
물론, 현실은 저렇지 않다는 점을 기억할 것. 설사 엄청나게 거대한 유방이라고 해도 유두도 그에 정비례하여 커지진 않는다.
현실적으로 접하기 불가능한 행위이기 때문에 그 느낌과 촉감은 철저히 상상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상상력의 비중이 큰 가장 2차원적인 장르라고 평가받기도 한다.
초유처럼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사실 혐오 쪽이 많다. 상기했듯이 대체로 초유와 니플퍽 요소가 겹쳐지는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러나 어떤 장르든 3D화를 피해갈 수 없는 법, 배우가 유두 부분에 구멍을 뚫어 놓은 초유 모형을 달고 출연하는 AV가 출시되었다. 본격 극한직업의 현장. 말그대로 3D 직업
정신줄을 놓고 만들면 유두가 성기마냥 길어지고(...) 그 상태에서 구멍에 삽입하기도 한다는 모양이다(...) 알몸집사 팬디스크에서 이런게 나온다(...)
약빨고 AV 찍는 SOD에서 매우 정교한 니플퍽 행위를 구현하였다.- ↑ 이 경우는 전자의 표현이 더 많이 사용되는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