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의 연쇄살인마에 대한 내용은 데니스 닐슨 문서로.
1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Nielsen)은 텔레비전 프로그램 시청률 조사기관으로 TNMS와 함께 시청률을 제공한다.
2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자유행성동맹군 중령으로 화장실이 파괴당한 것으로 유명한(…) 전함 율리시즈의 함장이었다. 본편에서는 양 웬리가 이제르론 요새 사령관으로 부임한 직후 제국에서 포로교환을 제의할 때 등장하였지만, 외전과 애니판을 포함하면 레그니처 조우전과 제3차 티아마트 회전 등지에서 함장으로 얼굴을 내밀었다. 사실 소설 외전에서는 거의 언급이 되지 않지만 애니판에서는 확실히 닐슨으로 그려졌다. 더불어 애니판에서 양과 더스티 아텐보로가 동맹군 철수기회를 만들기 위해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의 기함 브륀힐트를 인질로 잡을 때 같이 등장하는 행운도 누렸다.
사실 기함급 함장도 어지간한 인물이 아니면 잘 등장하지도 않는데, 자주 등장하게 된 계기는 적을 불러들이는 정도의 능력을 지닌 인물이라서 율리시즈가 초계활동을 하다가 제국군을 최초로 발견하고 이제르론 요새에 보고하는 역으로 자주 등장했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율리안 민츠가 페잔 주재무관으로 부임한 이후로 닐슨 함장은 한동안 우울한 얼굴을 하고 있었기에 부하 필즈 중위나 율리시즈 승무원들은 "사실 율리안을 짝사랑했었는데 애인이 떠나서 그만..."이란 악성 루머를 떠들기도 했다(…). 이건 뭐 부녀자도 아니고 사실 원인은 사랑니때문에 발생한 치통이 오래가서였다.
많은 인물들이 좀 출현하다고 다음에 등장하면 승진이 되어있는데, 작중에서 한동안 중령으로 머무르다가 자유행성동맹 거의 말기에 대령으로 승진[1]된 정도. 그 때문에 자신의 승진운을 제물로 바쳐서 율리시즈가 불침함이 되게 만들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덕분에 퇴장할 때까지 율리시즈 호 함장으로 등장하였다.
- ↑ 정확한 시기는 언급되지 않지만 양 웬리가 원수로 승진할 때 덩달아 승진된 것으로 추정된다. 양이 이제르론에서 탈출하기 전까지는 중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