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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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sault Group.
씨는 안하겠

1 개요

프랑스의 기업. FX사업 등 한국 내 공식활동에서의 한글명칭으로는 '다쏘'를 사용했다. 사실 한국어의 외래어 표기법상 된소리 표기는 매우 제한적이므로 '다쏘'가 아닌 '다소'로 표기하는 것이 정확하다.

대한민국에는 보통 전투기 제작회사로 잘 알려져 있지만, 다쏘 그룹 내에서도 다쏘 항공의 방위산업 분야에 한하는 이야기이며, 여러 분야에 걸쳐있는 기업이 다쏘 아래에 자회사로 속해있는 거대기업집단.

주력 분야는 다쏘 항공으로 대표되는 항공기 관련 사업이며, 이외에도 설계/생산/관리분야에 널리 사용되는 소프트웨어의 개발/판매 역시 다쏘 그룹의 중요 사업분야이다.

2 다쏘 항공(Dassault Av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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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지 시리즈라는 걸출한 베스트셀러 전투기를 제작한 곳으로 제2차 세계대전당시 공군력 강화에 소홀했다가 삽시간에 제공권을 빼앗긴 조국의 패망을 목격한 프랑스 기술자 마르셀이 전후에 프랑스의 공군력 강화를 목표로 설립하면서 다쏘의 장대한 역사가 시작된다.

마르셀은 뒤에 자신의 성을 다쏘[1]로 바꾸게 되는데, 이것이 회사의 이름이 되어서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아무튼 미라지 시리즈로 프랑스 전투기의 화려한 부활과 최고의 전성기를 이뤄낸 다쏘는 1960~70년대까지 미라지 5 시리즈로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했으나, 'Teen 시리즈', 즉 F-16, F-15, F-14라는 걸출한 미제 전투기의 등장으로 입지가 많이 흔들리는 상태에 놓였다. 또한 유로파이터 타이푼 개발 초기에도 참여했지만 여러가지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결국 독자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라팔을 제작하게 된다. FX 사업으로 인해 한국에 대단히 적대적인 감정을 가지게 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후 삐져서한국의 사업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말이 있었지만, 701사업(UAV 신호장비 도입 및 개발)에서 다쏘의 팰콘2000의 도입이 결정되었다. 2017년까지 도입한다고 한다. 돈 준다는데 안 팔 수야 없지

민항기도 제작했다. 물론 처음에 좀 잘 나가나 싶다가 쫄딱 망했지만. 가장 유명한 것으로는 절대로 스펙 때문이 아니라 페이스북항덕 게임 에어라인 매니저의 완전소중한 기종으로 유명한 머큐리. 현재도 민항기를 제조하고 있으며, 다만 여객기 대신 비지니스 제트기만 생산하는 중이다.

  • 팰콘 2000 - 기존의 대북 통신/영상 정찰기인 금강과 백두의 성능이 부족하고 탑재 기기도 노후화된 관계로 새로 도입되는 차기 정찰기로서 2대가 배치된다. 해당기사

3 다쏘 시스템즈(Dassault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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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설립된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제품수명관리)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판매 기업으로 국내에는 3D CAD/CAE 소프트웨어인 CATIA와 SolidWorks 제품군으로 유명하다. 제품설계에서부터 가공, 생산, 관리, 환경영향 평가에 이르는 제품설계/관리분야에 해당하는 여러가지 소프트웨어를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경쟁사인 Autodesk사와 함께 전세계 3D 설계 솔루션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거대기업.

4 S.A.B.C.A(우주항공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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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소지테크(Sogitec, 그룹 내 물류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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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피가로(Figaro, 미디어/스포츠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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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쏘 이모빌리에르(Dassault Immobiliere, 부동산분야)

8 아트큐리얼(Artcurial, 미술품 관련 경매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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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SVE(Social of Vehicle Electronics, 전기자동차 솔루션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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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어의 Assault 정도의 뜻을 가진 말이다. 이는 마르셀의 형제중 한명이 레지스탕스 코드명으로 쓰던 것인데, 그 형제는 이 단어를 전차를 뜻하는 Char d`assault에서 따와서 다쏘라는 코드명을 썼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