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 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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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kheed Martin
미국의 우주항공 방위산업체. 공식 웹사이트

1 개요

미국 최대의 규모와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방위산업체 = 전세계 방위사업체의 본좌

록히드 마틴은 군용항공기 개발의 명가인 록히드와 마틴 마리에타가 1995년에 합병하여 새로이 탄생한, 2011년 기준 임직원 123,000명 규모의 대기업이다. 본사는 메릴랜드베데스다(Bethesda)에 있다.

지금까지 세계 최고의 방위산업체의 위치를 가지는 거대 회사. 하지만 록히드 마틴 10개가 합쳐도 월마트삼성전자를 못 이긴다.(…)록히드 마틴이 10개면.. 현재 생포되어있는 외계인들 망했어요..[1] 아이언맨 같은 영화의 영향으로 군수업체가 떼돈버는 곳으로 아는 경우가 많지만, 전투기, 탱크, 전함이라는 것들이 단가는 비싸도 한 번에 거래되는 양이 잘 해야 몇백대 수준이고 F-16, F-35 : 뭐라고요??[2] 비싼 건 1, 2대 정도 생산하는 수준이라 전체 매출액은 영 거시기하다. 단 매출액으로는 2007년에는 보잉이 군수분야 1위, 2008년에는 영국의 BAE Systems가 1위를 차지했다. 보잉, 노스롭 그루먼과 함께 미국의 3대 항공우주산업체이다.

이들의 구호는 "We never forget who we're working for"

2 역사

2.1 록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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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전 록히드 로고

1912년 록히드 형제(Allan & Malcolm Loughead)가 창업하였다가 1926년에 망했어요... 그러나 다시금 Lockheed Aircraft Company를 설립하면서 오늘날의 철자가 확립되었다.

록히드 마틴으로의 통합 이전에는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에 본사가 있었다.

2.2 마틴 마리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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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마리에타와 합병전 마틴 로고합병전 마틴 마리에타 로고

록히드 형제와 같은 해인 1912년에 글렌 마틴(Glenn L. Martin)이 설립한 회사를 모태로 하며, 아메리칸-마리에타와 합병하여 1961년에서 1995년까지는 마틴 마리에타로 존속하였다. 한때 라이트 형제와 동업하여 라이트-마틴이었던 적이 있었다. 우주왕복선의 외부 연료 탱크를 제작하기도 했다.

마틴 마리에타의 메릴랜드 주 베데스다의 본사는 통합법인인 록히드 마틴의 본사가 되었다.
그런데, 그 다음 해에 록히드 마틴이 소재전문기업인 마틴 마리에타 머티리얼스(Martin Marietta Materials)를 분사시켰기 때문에 마틴 마리에타라는 기업명은 다른 회사의 이름으로서 여전히 존속하고 있다.

마틴 마리에타 시대는 디즈니랜드 내의 모노레일 시스템 공사, 타이탄 2 ICBM 등의 사업에 관여하였으며, GE의 우주항공사업부 등을 인수하기도 하였다.

3 특징

스컹크 웍스 라는 외계인 고문 전문가 집단 굇수 설계진을 가지고 있으며 이 괴물들은 혁신적인 기술로 당대 최고의 항공기를 설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스컹크 웍스를 통해 록히드 마틴(일부는 합병되기 전인 록히드 시절)은 U-2, F-104, SR-71, F-22, F-35 같은 어디선가 뽑아낸 기술 을 활용하여 만들어낸 물건들로 유명하지만 F-35B가 개발이 지연되면서 영 좋지않은 일을 당할 기세이기도 하다.하지만 F-16이라는 괴악한 녀석이 지금도 발주를 따내면서 회사의 위신을 세우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F-16은 록히드가 1993년에 인수했던 제너럴 다이나믹스 항공사업 지부에서 만들었던 전투기다.
비행기 외에도 레이더라든지 여하튼 이것저것 많이 만들고, 한때는 여객기도 도전했다가 보잉에게 발리고 군사 산업에 집중하고 있다. 이지스 시스템도 록히드 마틴의 작품이다. 당장 MD에 있어서 가장 중추적인 기업이다. 그리고 F-22 랩터나 F-35 라이트닝2로, 미 공군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거기에 해군항공대와 해병항공대의 미래까지 짊어지느라 어깨가 무겁다 KAI와도 T-50 골든 이글 개발에서의 중요한 기술 파트너이고 현재 T-50A로 미국의 차세대 훈련기 사업에 KAI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출한 상황. KFX 개발에서도 KAI와 손잡고 결국 개발권을 따냈다.[3] 거기다 KF-16 134기 개량사업, [4] F-35 40기 발주 등, 대한민국 공군의 미래 역시 책임지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닌기업 그러니까 이제 통수치려 하지마라

4 외계인에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기술력 만큼은 먼치킨인 회사지만 보잉이나 에어버스 등에 비해 경쟁에서 밀려서인지 로비 등으로도 수주를 따내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성공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갖 방법들까지 감행한다는 점 때문에, 스컹크 웍스 등으로 쌓아온 명성을 회사 스스로 차 버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 물론 보잉이나 에어버스 같은 미국이나 유럽의 다른 경쟁사들도 털어서 로비나 비리가 안나오는 회사는 없겠지만서도....록히드는 로비 방법이 어설퍼서인지 비리를 빈번하게 저질러서인건지 록히드 사건처럼 각종 비리사건에 연루된 경우가 많다. 물론 당시 저런 비리는 딱히 록히드가 아니었어도 다른 회사에서도 굉장히 많았고 최근이라고 딱히 다르지도 않다. 하지만 워낙 터진게 많다는 점에서 얼마나 록히드 마틴이 회사가 선을 넘는 짓을, 그것도 어설프게 들통날 정도로 많이 했으면 저렇게까지 걸려대는가라는 의견도 있다.[5] 원체 록히드 사건이 유명해진 것은 특별히 더 나쁜 행위가 많다거나 하는 이유가 아니라 정치권에까지 불똥이 튀었고 그 여파가 상당히 컸기 때문이다. 물론 규모도 컸고...

아이러니한건 최근에 인수한 헬기 사업부 시코르스키 역시나 록히드 마틴 같이 과거에 부정을 저질러 개망신당한적이 있다. 물론 록히드가 했던 부정행위 방법인 로비와는 다르게 헬기 부품에 대해 가격 바가지를 씌워 부정행위를 했다가 얼마안가 들통나는 바람에 그간 쌓은 명성을 제발로 차버렸다. 역시 극과 극은 통한다 끼리끼리 랄랄라

5 사업영역

사업영역은 항공관제 시스템, 탄도 미사일, 탄약류, MD 시스템, 각종 군용 항공기, 레이더, 인공위성 및 로켓, 군함 등이 있다.

취역개시 연도순으로 기록하며, 아직 현역에 투입되지 않은 기종은 생산개시연도부터 기재한다. 또한 끝에 퇴역한 기종은 퇴역 여부를 명시한다.

헬기 전문 제조사 시코르스키를 인수하면서 헬기제작도 하게되었다.(...)

5.1 미사일

5.2 항공기

최초라는 단어가 많아 보인다면 그것은 착각이 아닙니다.

  • Model 10 일렉트라 - 일렉트라는 10인승용으로 그냥 저냥 생산된 범작 여객기인데 이 항공기는 밀덕들에겐 스컹크 웍스의 초대 보스인 켈리 존슨과의 일화로 더 유명하다.
  • Model 14 수퍼 일렉트라 - 일렉트라의 설계를 변경하여 쌍미익으로 만든 12~14인승 여객기. 단순히 설계만 변경한 것이 아니라 동체의 길이와 날개의 너비도 확대하였고 일렉트라에 장착된 엔진 출력의 두배인 신형 엔진을 장착하여 전체적인 성능이 일렉트라보다 훨씬 향상되었다.
  • 허드슨 - 일렉트라의 설계를 변경하여 쌍미익으로 만든 수퍼 일렉트라를 폭격기로 생산한 것이 허드슨.[6]
  • Model 18 로드스타 - 수퍼 일렉트라 동체의 길이를 연장하고 수퍼 일렉트라에 탑재된 엔진보다 출력이 증가된 신형 엔진을 탑재한 18인승 여객기.
  • 벤추라 - 수퍼 일렉트라 동체의 길이를 연장하고 수퍼 일렉트라에 탑재된 엔진보다 출력이 증가된 신형 엔진을 탑재한 로드스터를 폭격기로 생산한 것이 벤추라, 벤추라는 RAF[7]에서 운용하며 붙인 명칭.
  • P-38 - 2차 세계대전 당시 록히드 기체 중 가장 잘 알려진 기종. 설계자는 당연히 켈리 존슨2번 항목 말고
  • B-26 - 마리에타 사와 합병하여 마틴 마리에타가 되기 이전의 2차 세계대전 당시의 마틴 항공사가 개발하여 생산한 중형 폭격기. 마틴 마리에타 사는 다시 록히드 사와 합병하면서 결국 록히드 마틴이 된다.
  • AH-56 - 양산 실패
  • U-2 (L-351) - 1955~1989년 생산.
  • 컨스텔레이션 시리즈 - 1943~1958년 생산. 대형 프롭기로 이 항공기 이후 L-1011이 등장하기 까지 대형 여객기를 개발하지 않았다. EC-121 격추사건에서 격추된 EC-121이 바로 이것을 조기경계기로 개조한 것.
  • C-130 - 1957년~ 최신의 J형은 1999년부터 생산중인 베스트셀러 터보프롭 수송기.
  • P-80 슈팅스타 (L-080/380/480) 미국 최초의 실용 제트 전투기. 훈련기인 T-33도 유명하다. 설계자는 당연히...
  • F-104 세계 최초의 마하 2 전투기.과부제조기
  • 제트스타 (L-329/1329) - 1957년 부터 1978년 까지 생산된 비지니스 여객기. 특징으로는 비지니스 제트기인데 4발기.
  • P-2 넵튠 - P-3 이전의 대잠초계기.
  • P-3 - 1961~1990년 생산.
  • S-3 바이킹 - 함상제트 대잠초계기.우리나라해군 차세대 대잠초계기로 선정된 그놈맞다
  • C-141 (L-300) - 1963~1968년 생산, 퇴역.
  • SR-71 - 1966년 취역, 1998년 퇴역. 세계 유일의 실용 마하 3 항공기.
  • C-5 (L-500) - 1968~1973년 생산, 1986~1989년(개조).
  • L-188 - 1957~1961년. 설계결함으로 인한 흑역사 터보프롭 여객기. 참고로 얘도 일렉트라다.
  • L-1011 - 1968~1984년. 록히드가 제작한 처음이자 마지막 광동체 제트 여객기.
  • L-2000 - 콩코드와 같이 경쟁하던 기종이지만 미국에서 비효율성을 깨닫고 연구단계에서 취소된 초음속 제트 여객기(SST)목업
  • F-117 - 1983~2008년 운용, 퇴역. 세계 최초의 실용 스텔스기
  • F-16 - 제네럴 다이내믹스의 사업부를 매입한 후 1993년 이후 생산중.
  • F-2 - 일본 미츠비시 중공업의 협력사로서 참가. 해당 기종은 1995~2011년 생산.
  • F-22 랩터 (L-645) - 1997~2011년 생산. 결과적으로 F-35와 비교해도 가성비가 그렇게 나쁜 기체가 아니게 되었는데 생산량은 개발 과정에서 만든 것까지 모두 합쳐도 겨우 196대로 끝나게 되었다.
  • T-50 - KAI와의 협력관계로 해당 기종은 2005년에 취역.F-16제작사랑 협력을 했기때문에 F-16짝퉁처럼 보이는건 기분탓이다
  • F-35 - 2006년~
  • SR-72 - 2013년 개발 시작.

5.3 우주

2010년대 기준으로는 어지간한 우주산업 부문은 보잉과의 합작 유한회사인 ULA 명의라고 보면 된다.

외계인, 지금 잡으러 갑니다

6 관련 항목

7 기타

록히드 마틴이 민항기 시장에 참여하면 번번이 망하는 징크스가 있다. 사실 원래부터 그런 징크스가 있는 건 아니었는데 언제부턴가 워낙 유명한 사례나 군용으로는 정말 명품소리 듣는데 민항기 시장에서 망한 사례도 있고 무엇보다 록히드 최후의 민항기가 워낙 드라마틱하다 보니 그런 것도 있다.
P-3의 원형이었던 일렉트라, C-130의 민수용 버전인 L-100, C-141의 민수용 버전인 수퍼 스타리프터, 마지막 민항기였던 L-1011에까지... 애초 민수용으론 적절치 않은 기종을 밀다가 망한 경우도 있지만 좋은 기종을 만들고도 엔진을 만들기로 한 업체가 지연되다가 망하고 그 고비 넘기고 슬슬 팔리나 싶었더니 기체 결함이 아닌 승무원 문제로 추락해서 이미지 망가지는 등 천운이 안 따라준다싶은 경우까지 있었다.

스타크래프트2 리그 GSL에 록히드 마틴의 엔지니어가 출동하여 본선에 진출하였다. 인터뷰 기사.3 '록히드 마틴이라는 곳'이라고 써주는 아메리카 공돌이의 위엄.

이제는 군용 안드로이드 개발에도 착수했다 카더라. 과연 외계인 고문집단.

  • 네오플 의 온라인 게임 사이퍼즈에서는 로커드 마틴으로 개명당한다. 냉혈의 트릭시 이클립스를 보면 꿈의 직장으로 묘사되어있으며, 이 곳에서 전투용 안드로이드인 트릭시를 제조해낸다! 물론 테스트 중 오류로 폐기처리...되기 직전 빼돌려져 남게 되었다. 제너럴 웨슬리의 화기 및 탄약 제조사이기도 하다. 설정은 다음과 같다."대공황 시기에 뉴딜정책의 일환으로 계획적으로 설립된 회사로 회사 설립 후 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면서 미국이 경제 대공황을 벗어나 세계 최강국이 되는데 막강한 힘을 실어주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회사의 모태는 포스 프로텍트 사로 이미 오래 전부터 암암리에 국가 혹은 세력간의 갈등을 조장해 전쟁을 일으켜 왔으며 각국의 정계에 막대한 정치 후원금을 지원해 성역화 되어 왔다. 회사 내부 문서에는 아직도 포스 프로텍트 사의 로고가 박혀 있다"

참고로 아이언맨 실사영화 시리즈에 나오는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로고가 록히드 마틴의 로고에서 따왔다 카더라.[12] 그리고 이것도 스타크 인더스트리를 닮아가는 지는 모르겠으나, 2014년 10월 상용 핵융합로의 개발을 목표로 핵융합로를 밀어붙이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존의 핵융합로에 비해서 보다 소형화되고 실용성이 높은 핵융합로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덧붙여 핵융합로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부서는 좀 뜬금없긴 하지만 외계인 고문으로 이름 높은 스컹크 웍스라고 한다(…).스컹크 웍스에서 항공기만 설계하는 게 아니었구나… 30년 이내에 은폐능력만 없는 망령 혹은 변신능력만 없는 바이킹을 볼 수 있는건가?

일본의 게임회사 세가와 협력하여 업소용 게임기판 MODEL 2, MODEL 3을 개발한 전력도 있다. 그래픽 칩으로 록히드 마틴이 개발한 Real3D를 사용하고 있다. 본래는 제너럴 일렉트릭스의 연구개발부서로서 시뮬레이터를 위한 3D 그래픽 솔루션을 만들고 있었는데 GE가 이 부서를 1992년에 마틴에게 팔았고, 마틴이 1995년에 록히드 마틴이 되면서 세가와의 협력 관계를 맺게 된다. 참고

  1. 뭘로 이긴다는건지 모르겠으나 일단 주식 회사들을 비교할 만한 방법 중 하나인 시가총액으로 비교하자면 록히드마틴의 시가총액은 72.96B 달러 즉 한화로 81조원 정도고 삼성전자는 약 250조원이다. 월마트도 250조원이다. 3배 언저리의 격차가 있는 셈. 참고로 둘 다 본사가 있는 국가에 상장된 것만을 기준으로 한다.
  2. 방산업이란게 원래 박리다매와는 거리가 먼 업종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무기를 도입하려는 국가들의 취향, 예산, 도입하려는 군 주체, 그리고 외교관계까지 고려해야 하는 종합적인 요소로 인해 다량구매가 어렵다. 여기에 록히드 마틴 혼자 방산업에 진출해 있는 것도 아닌지라..
  3. 상대는 KAL-에어버스 컨소시엄이었다.
  4. 원래 KF-16 개량사업은 BAE 시스템즈에서 담당하고 ASEA 레이더 역시 록히드의 SABR이 아닌 레이시온의 RACR을 적용하려 하였으나 BAE의 추가비용 요구에 빡친 공군과 방사청이 사업을 뒤집어 엎어버렸다. 그리고 록히드와 재계약을 추진하는 중.
  5. 사실 다른 항공관련 기업도 많이 걸렸다. 밀리터리 매니아나 항덕들이 기억하고 있는 경우가 적을 뿐이지...
  6. 참고로 일렉트라, 수퍼 일렉트라 생산량을 합쳐도 600기가 안되는데 허드슨은 무려 2900기가 넘게 생산되었다. 이것도 징크스 맞네 단 화물 수송용이나 계열기를 합산하면 일렉트라 생산량이 600기를 훌쩍 넘긴 한다.
  7. 영국 공군.
  8. 다만 광학 장비는 분광분석장비로 유명한 Perkin Elmer에서 제작했다.
  9. 이외의 기종들은 인도의 망갈리안, 유럽/러시아의 마스 익스프레스가 있다. 여담으로 로버 시리즈는 록히드 마틴 대신 보잉이 계약을 따냈다.
  10. 기계선은 NASA나 록히드 마틴이 아닌 ESA에어버스 디펜스 앤 스페이스에 발주하는 아웃소싱 형식으로 제작.
  11. 이 사업은 웃긴게 보잉이 아폴로 이후로 우주 알지도 못하는 노스롭 그루먼이랑 손을 잡고 록마를 조지려다가 장렬히 패망했다(...) 그래서인지 어떤건지 몰라도 보잉 역시 CST-100 스타라이너 상용우주선은 ULA가 아닌 '보잉' 자격으로 개발하고 있다. 사실 ULA 비슷하게 보잉과 록마가 합작한 우주선 전문회사 United Space Alliance라고 있긴 한데 걔네는 우주왕복선 박물관행 이후로는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어서...
  12. 아마도 전문군수기업 중에서 가장 네임드다 보니 참고한 듯 하다. 근데 1편에서는 스타크의 집앞에 YF-22모형이 있다 이쯤되면 카더라가 아닌거 같은데 G36과 UMP도 자기 회사꺼라 하지 않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