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프 오브 치킨의 곡 단델라이온을 찾으시는 분은 해당 항목을 참조.
- 여성향 노멀 게임인 덴더라이언~너에게 부는 바람~을 찾으시는 분은 해당 항목을 참조.
- 4컷만화이자 아임즈 제작 애니는 성 아랫마을의 단델리온 항목 참조.
Dandelion
게임 상의 폴란드 판에선 야스키에르로 불리며 북미판 성우는 1편 팀 베크먼(Tim Beckmann), 2편과 3편은 존 슈워브(John Schwab), 폴란드 판은 1, 2, 3편 모두 야체크 코프친스키(Jacek Kopczynski)가 연기했다.
1 소개
게임 및 소설 프랜차이즈인 더 위쳐 시리즈에 등장하는 등장인물. '단델라이언(민들레)'은[1] 일종의 예명으로 보이며, Julian Alfred Pankratz viscount de Lettenhove (줄리안 알프레드 판크라츠, 레텐호브의 자작)라는 거창한 본명을 가지고 있다.[2] 리비아의 게롤트의 필생의 절친이며 전형적인 독고다이 스타일인 게롤트가 마음을 터놓는 유일한 사람이기도 하다.
작중 최고의 예술인으로 옥센퍼트 대학의 문학부를 졸업한 엘리트 시인답게 뛰어난 어휘력과 감성적인 표현력을 지녔으며 A급 류트 연주자이기도 하다.[3] 소설에 의하면 게롤트의 무용담이나 게롤트와 벤거버그의 예니퍼의 연애 이야기도 이 분을 통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다만 문학작품이 늘 그렇듯이 게롤트(및 예니퍼)의 행적이 예술로 승화되는 과정에서 낭만적인 묘사를 위해 실제 이야기에 많은 과장과 왜곡을 가하기 때문에 그의 작품속에 등장하는 게롤트(및 예니퍼)는 실제 인물과 상당한 차이가 나는 듯 하다. 예니퍼가 요조숙녀로 묘사되어 있다는 소문이
시인답게 말빨이 아주 좋은데다 준수한 외모까지 갖추고 있어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아 바람둥이로도 악명이 높다. 다니는 곳마다 여자들과 치정사건(..)을 일으켜서 얻어맞거나 도망치기 일쑤. 쉴새 없이 사고를 치는데도 운이 어찌나 좋은지 죽거나 불구가 되지는 않았다. 이처럼 경망스러운 성격이라 대학까지 나왔음에도 엘리트라는 느낌이 별로 들지 않으며 오지랖은 쓸데 없이 넓어서 온갖 일에 끼어들어 사고를 많이 쳐대는 사고뭉치이다
여기저기 사고 치는게 너무 많아서 절친 게롤트가 수습하느라 한두번 고생한게 아니다. 게임 위쳐 3에서 단델라이언이 또 지저분한 문제에 엮인 걸 알게 되자 게롤트가 단델라이언은 자신에게 월급이라도 줘야 된다고 이야기 할 정도. 다만 무조건 사고만 치는 것은 아니고 종종 (주로 본의 아니게) 사건해결에 도움을 주거나 유용한 정보를 얻어주기도 한다.
소설에서 단델라이언은 약방의 감초처럼 중요한 사건에 자주 등장하는데, 사건에 직접 참여하기 보다는 주로 '관찰자' 또는 분위기를 너무 무겁게 하지 않도록 하는 개그캐릭터의 역할을 한다.[4] 이처럼 소설에서 관찰자의 역할을 맡은 덕분인지 게임에서도 몬스터나 캐릭터에 대한 설명이 모두 단델라이언의 관점에서 서술된다.[5]
게임을 통해서 접해보면 푼수 허당이지만 위처 세계관 내에서는 사실상 전성기 시절 마이클 잭슨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탑스타다. 어느 장소를 가도 사람들이 다 알아보는 것은 기본이요, 성별, 연령, 지위, 심지어 종족을 막론하고 그를 환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그리고 이외로 단델라이언의 나이는 상당히 많다. 일단 소설에서 그의 스펙만 보더라도 정규 교육+4년제 대학+대학 강사 1년을 했다. 그 뒤에 일류 음유시인으로 명성을 얻기 시작했을때가 최소 20대 중반이다. 그리고 그 이후에야 게롤트를 만났고, 게롤트가 예니퍼와 만나기 이전부터 알고 지냈으니 게임에 나올때를 보면 최소 40은 되어야 뭔가 앞뒤가 맞는다.
참고로 단델라이언의 원어판인 폴란드의 이름은 "Jaskier"인데 폴란드어로 미나리아재비, 영어로는 "Buttercup"이다. 영어로 번역할때 너무 여성스러운 번역명이 되어서 바꿨다고 한다.
2 소설 시리즈의 단델라이언
프리퀄인 '마지막 소원'과 '운명의 검'에서 두 사람은 친구로서 일거리를 찾아 여기저기 떠돌면서 같이 숙식을 해결하는 사이로 나온다.
게롤트와 스코이아텔 엘프간에 싸움이 벌어졌을 때 단델라이언과 게롤트는 같이 엘프에게 붙잡혀서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 특별한 예지력을 가진 마을 소녀의 도움으로 갈등이 봉합된다. 이 때 엘프 트루비엘은 단델라이언에게 엘프가 만든 초명품 류트를 선물로 주는데, 단델라이언은 소설 내내 - 심지어 게임에서도 - 이 류트를 애지중지한다.
또 게롤트와 메기낚시 도중 강가에서 주운 항아리의 뚜껑을 게롤트가 함부로 열었다가 옆에 있던 단델라이언이 항아리에서 뛰쳐나온 지니에게 저주를 받는다. 게롤트는 인근 도시인 린데에서 단델라이언의 저주를 풀 사람을 찾다가 후에 필생의 연인이 된 벤거베르크의 예니퍼와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 자세한 것은 게롤트 및 예니퍼 항목 참조.
두 번째 프리퀄 '운명의 검'에서는 메인 스토리보다는 주로 일회성 모험담에 많이 등장한다. 이 소설 막판에 2차 닐프가드 전쟁이 발발하여 북왕국 군대가 닐프가드 군에 밀려 퇴각하는 상황이 나오는데, 단델라이언은 신트라에 가려고 하는 게롤트에게 신트라가 이미 닐프가드 군에 의해 멸망했으며 여왕 칼란테는 자살하고 시리가 행방불명됐다는 이야기를 전해준다. 그 덕분에 게롤트는 상인 유르가의 집에서 일전에 헤어졌던 시리와 다시 만나게 된다.
소설 본 시리즈에서 단델라이언은 좀더 많은 역할을 한다. 옥센퍼트에서 공연할 때 신트라 몰락 및 신트라의 공주 시리의 탈출을 묘사하는 Ballad of the Lion Cub of Cintra을 불렀다가 시리를 추적하고 있던 빌제포츠의 부하인 리엔스(Rience)에게 시리에 대한 정보를 내 놓으라고 고문을 당하는데 이 때 예니퍼의 도움으로 간신히 목숨을 건진다. 이후 옥센푸르트에서 게롤트와 함께 이 리엔스를 찾아나선다.
소설 중간중간 시리를 찾아나선 게롤트에게 이런저런 정보를 제공해주며 타네드 습격사건으로 시리가 사라진 후 게롤트와 함께 시리를 찾아나선다. 그런데 찾아나서는 도중에 투생(Toussaint)이라는 도시[6]에서 이 곳의 영주였던 고(故) 라문트(Rajmund) 공작의 미망인이자 투생 여공작인 안나 헨리에타(Anna Henrietta)와 사랑을 나누고 그녀의 배려로 이 곳에 정착하게 되어 게롤트 일행과 헤어진다. 다만 단델라이언은 게롤트 일행이 투셍에 머무는 동안 각종 편의를 받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준다.
이렇게 단델라이언의 인생은 투생에서 행복하게 끝을 맺는 듯 했으나......특유의 바람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공작 미망인 몰래 바람을 피우다가 걸려서 분노한 그녀에게 처형당할 위기에 처하게 된다. 다행히 운빨은 정말 좋은 탓에 처형 직전에 미망인이 자비를 베풀어 주고, 단델라이언은 간신히 몸만 살아서 투생에서 쫓겨난다. 그 이후에는 다시 예전처럼 류트를 들고 여기저기 떠도는 방랑자 신세(...)[7]
한편 소설 속에서는 단델라이언이 게롤트를 따라다닐 때 그에 대한 연대기를 작성했는데 게임에서는 딱히 이에 대한 언급이 없다.
2.1 Something Ends, Something Begins
위쳐시리즈의 외전에 속하는 이 단편소설에 대해서는 항목을 참조하기 바란다.
단델라이언은 이 단편에서도 사고를 치는 역할로 나온다. 게롤트와 예니퍼는 서로 결혼하기로 하고 외딴 곳에 있는 로죠그(Rozrog)성에서 조용한 결혼식을 치르기 위해 소수의 인원만 초대하려고 했는데, 결혼 소식을 전하기로 한 단델라이언이 이 목록을 잃어버린다. 그는 차마 결혼 당사자에게 이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그냥 생각나는 대로 게롤트와 예니퍼의 지인들 모두에게 초대장을 보내 버린다. 덕분에 위쳐 시리즈에 나온 인물들 상당수가(물론 죽은 사람이나 사이가 나쁜 사람들은 빼고) 참석하게 된다.
게롤트와 예니퍼는 이 사태에 당황했지만 기분이 나쁘지는 않은 것 같으며, 딱히 단델라이언을 나무라지도 않는다.
3 더 위쳐
1편에서는 전형적인 개그 캐릭터로 등장한다 . 작업(...) 도중에 여자의 아버지에게 들켜 도망치느라 엘프인 트루비엘이 준 그의 류트를 놓고 오는 바람에 이걸 게롤트가 해결해주는 퀘스트가 있다.
그리고 4장의 퀘스트 중 하나인 The Heat of the Day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이 퀘스트는 결혼식을 앞두고 있던 신부 알리나의 실종으로 시작한다. 알리나는 코비르 왕국출신의 부유한 상인 줄리안과 결혼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알리나의 언니인 셀리나는 동생을 질투했고, 서로 말다툼을 벌이다가 동생을 밀어 떨어뜨려서 죽게 만들었고 알리나의 연인이었던 아담은 셀리나를 죽이는 비극이 일어났다.
죽은 알리나는 정오악령[8]이 되었고, 언니인 셀리나는 밤의악령이 되어 자매가 유령이 되는 참극이 일어나게 된다. 이 진실을 알게 된 게롤트는 조사 끝에 알리나를 저승으로 보내려면 시가 필요하다는 걸 알고 단델라이언에게 시를 써달라고 부탁한 후, 해질 무렵에 만나 그 시를 불러주며 알리나가 저승으로 갈 수 있게 한다. [9]
이 사건이 꽤나 인상깊었는지, 2편에서도 언급한다.
4 더 위쳐 2
게임의 해설자. 퀘스트는 모두 단델라이언이 기록한 것처럼 나온다. 덕분에 몇몇 군데에서 단델라이언의 허세를 발견할 수 있다. 자기는 도피하지만 자기의 충실한 부하를 파견했다는 식으로 말하는 등...
야르펜처럼 개그 캐릭터 인 건 마찬가지이나, 약간 진중한 면모도 보인다.
2편에서는 플롯삼에서 졸탄 치베이와 함께 교수형 당하기 직전의 상황으로 처음 등장. 게롤트의 개입으로 둘은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다. 단델라이언은 버논 로치의 정보원으로서 플로섬에서 버나드 로레도를 염탐하고 있었다. 버나드 로레도가 단델라이언을 사형시키려던 죄목은 '사생활이 난잡해서(...)' 챕터 1 후반부 플롯섬에서 비인간들에 대한 증오로 폭동이 일어났을때 술집에서 엘프들을 죽이려고 몰려든 폭도들을 상대로 엘프들을 변호해주는 장면이 나온다. 물론 씨알도 안 먹혀서 폭도들이 그 엘프들을 죽이네 마네 할때 게롤트가 등장해서 선택에 따라 해결해 줄 수 있다.
로치 파트나 이오베스 파트로 가도 게롤트와 동행하며 그의 활약상을 서술한다. 2편의 엔딩은 모두 단델라이언의 독백으로 이루어진다. 퀘스트 저널과 등장인물에 대한 해석은 모두 단델라이언이 쓴 것이다. 고마워요 민들레왜건!
로치 파트로 진행시, 헨젤트 왕의 군대와 엮이게 된게 마음에 심히 안들었는지, 헨젤트 왕을 까는 그림이[10] 그려진 선전물을 이리저리 돌린다. 물론 그 종이에는 헨젤트 왕을 영혼까지 까는 글이 써져있다. 문제는 그 선전물을 돌린 장소가 헨젤트 왕의 군대가 머무는 캠프 안이라는 것 이 때문인지, 버겐 공방전 이후에는 헨젤트 왕이나 데스몰드를 피해 어디론가로 피신하느라 게롤트와 헤어진다.
이오베스 파트로 진행시, 사스키아가 가진 이상은 물론이고, 버겐의 분위기 자체가 마음에 들었는지, 사스키아 연합군을 찬양하는 발라드를 작곡하는 모습을 보인다. 버겐 공방전 이후에는, 사스키아의 부재로 인해 혼란에 빠질 폰타르 자유국 사람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졸탄과 함께 버겐에 남아있는다.
5 더 위쳐 3
귀족 옷에다가 콧수염을 길러서 조니 뎁 스럽다(..) 실제로 캐리비언의 해적에 나오는 조니뎁의 모습을 참고한 것 같기도 하다.
3편에서도 말이나 행동이나 역시 개그캐릭터의 속성은 벗어나질 못한다. 게임 내 괴물도감과 인물소개 등등의 설명들도 2편처럼 단델라이언 시점으로 쓴 것이며 게임을 불러올 때마다 과거회상을 하는 늙은 화자라는 설정이 등장한다. .
메인퀘스트 도중 단델라이언을 찾기 위해 그가 사적으로 만난 여성 및 여장한 남성을 수소문하는 퀘스트가 있으며 나중에 납치한 마녀사냥꾼들을 살해하고 단델라이온을 구출해주면 게롤트한테 감사를 표한다.
사귀던 여성에게 돈을 빌리기 위해 쌩쇼를 벌리는 퀘스트가 있는데, 강도로 분장한 게롤트가 해당 여성을 협박하던 찰나에 슈퍼히어로 크림슨 어벤져가 나타나 구해준다는 설정이다. 아니나 다를까 단델라이언의 싸움 실력은 정말 형편없다.애초부터 기대하면 안된다 여기서 대본대로 안 하고 단델라이언을 두들겨 패버릴 수도 있다. 이렇게 해도 진행은 정상적으로 된다.
음유시인 프리실라와도 사귀는 사이이다. 퀘스트 육욕죄를 진행하다 보면 프리실라가 일종의 광신자에게 심하게 얻어맞는데[11] 이 광신도는 이미 프리실라 말고도 여러 사람에게 같은 짓을 하고 살해했다. 그나마 프리실라는 운이 좋아 살해당하기 직전에 구조된 것. 단델라이언의 간청으로 프리실라에게 폭력을 행사한 진범을 찾아 죽이면 둘은 진심으로 감사하고 힘을 합쳐 술집이라기 보다는 유흥업소을 차린다.
블러드 앤 와인 메인퀘스트 초반에 공작부인과 동행 중 공작부인이 단델라이언을 찾는데,무려 본명으로 불렀다 전술했다시피 공작부인과는 소설에서 악연이 있었다. 목을 뎅강짤라버릴 걸 후회한다. 하지만 게롤트가 감옥에 갇히는 루트로 진행하면 단델라이언이 등장해 감옥에서 빼내주는데, 공작부인을 설득해서 빼냈다고 한다. 이런 것 보면 공작부인과는 계속 애증의 관계인 듯. 대화하다보면 프리실라에 대해서 언급하는데, 프리실라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마지막에 공작부인에게 품을 내주는 장면이 나온다이거이거
게임 1, 2편에서는 게임 내내 등장해서 이런저런 역할이라기보다는 사고뭉치 짓을 했지만 아쉽게도 3편에서는 술집을 차린 후 부터 역할이 없다. 중반 이후부터는 그가 언급되지 않으며 기껏해야 그의 술집에서 로지(Lodge)의 멤버들이었던 여마법사들이 다시 모이는 정도로 희미하게 등장할 뿐이다. 기본적으로 전투 캐릭터가 아닌지라 게임 내내 그의 역할을 만들기가 어려웠던 듯 하다.
확장팩 블러드 앤 와인에서는 스토리 중간중간 언급되다가[12] 확장팩 엔딩 이후에 게롤트의 농장에 놀러온다. 특히 황녀하고 헤어질때 안좋은 방법으로 헤어진터라 들키면 맞아죽을거라고 말하는 단델라이언에게 황녀는 죽었다고 말해버리면 멘붕해버리는데 그때의 미안함이란(...)
- ↑ 영어로는 '댄들라이언'에 가깝게 발음한다.
- ↑ 단, 작위의 진위여부는 정확히 나오지 않으며, 영문 Wikia 에서는 정황상 가짜로 보는 듯 하다. 위쳐 3에서 퀘스트 중 확인할 수 있는 단델라이온의 학위 증명서에 이 이름이 써 있다.
- ↑ 소설에서 그가 연주한 연주회 때 참석한 관객 전원이 찬사를 보냈고 여성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을 정도다.
- ↑ 심지어 게임 1,2편에서도 이런 역할을 맡고 있다.
- ↑ 애초에 소설도 일종의 액자 구성을 가지고 있는데, 소설 내용 자체가 단델라이언이 쓴 연대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설정을 갖고 있다.
- ↑ 위쳐 3편의 확장팩 '블러드 앤 와인'의 배경이 되는 도시이다.
- ↑ 사실 단델라이언도 게롤트처럼 방랑벽이 있는 성격이다. 게임에서도 줄곧 방랑을 하다가 위쳐 3편에서 여류 음유시인인 프리실라를 만나 함께 노비그라드 술집을 인수하면서 비로소 방랑자 신세를 면하게 된다. 그런데 이 바람둥이가 과연 프리실라에게 일편단심을 유지할지는 의문. 술집도 프리실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창녀들을 데려와서 일종의 유흥업소 형태로 운영하고 있으니 과연.....
- ↑ Noonwraith, 한낮에 출몰하는 유령. 해가 가장 높이 뜬 때 출현하여 농부들을 유혹해 춤을 추게 만든다. 춤판에 들어온 사람들은 살아나가지 못한다
- ↑ 이후 언니인 셀리나도 저승으로 갈 수 있게 해줄 수 있는데, 건조화 화관 아이템이 필요하다.
- ↑ 탐욕스럽게 뭔가를 먹는 돼지로 묘사됨. 아마 본인이 직접 그린듯?
- ↑ 이 광신자의 실체는 게임에서 직접 확인하도록 하자.
- ↑ 황녀 안나 마리에타가 단델라이온의 전 여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