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확장팩 | ||||
하츠 오브 스톤 (2015.10) | → | 블러드 앤 와인 (2016.5) |
목차
1 소개
Blood and Wine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의 2번째 확장팩이자 2007년에 발매된 1편 이후 10년 가까이 지속된 게롤트 사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이다.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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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미엘 레지스 로헬렉 테르지에프-고트프로이
- 평화주의자 고위 뱀파이어. 인간을 그야말로 가축 취급하는 타 뱀파이어들과 달리 인간들과 같이 평화롭게 살려고 한다. 루트에 따라서 게롤트와 브로멘스(...)를 찍을 수 있다.[1]
게롤트X레지스본래 원작 소설에서 등장했던 인물로 게롤트와는 오랜 친구 사이. 본편의 궨트 카드의 중립 덱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 여담으로 소설에서 온몸 전체가 다 불타버려 점액질 액체밖에 안남아버린지라 확실하게 죽었다고 각인된 캐릭터였는데 이번 확장팩에서 말그대로 깜짝 부활한걸 보고 게롤트와 마찬가지로 감동했다는 유저도 있는편이다.
- 게롤트가 투생에 오게 한 장본인으로 레지스와 같은 고위 뱀파이어이자 이 확장팩에서 제일 불쌍한 인물. 투생의 나이 든 기사들을 하나씩 죽이면서 투생을 공포로 몰아넣었고 게롤트는 이를 추적하게 된다[2]. 여담이지만 최상단에 자리한 블러드 앤 와인 공식 이미지에서 게롤트를 노리고 있는 괴물이 디틀라프의 본 모습이다. 위쳐3 본편의 고위 뱀파이어들이 본체라 해봐야 카타칸인 것에 반해 정말 '고위 뱀파이어다움'을 연출한다.[3][4]
- 투생 공국을 지배하는 여공작. 문서 참조.
- 문서 참조.
- 돈 많은 뱀파이어로 레지스와 디틀라프와 아는 사이이다. 투생의 심장을 구매해서 가지고있다가 시아나의 목적 덕분에 게롤트와 만나게 된다. 어린아이들의 피를 좋아해 고아원을 운영해서 고아들을 받아들이는 대가로 고아들의 피를 먹는다. 그걸본 게롤트가 경악하고 다음에 만나면 죽이겠다고 경고하자 퀘스트가 끝난후 도시에서 사라진다. 그 후 이야기는 맨 처음 공개된 위쳐3 본편 발매전 트레일러[5] 에서 알수 있다.
- 데미안 드 라 투와
- 투생 공국의 경비대장. 이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게롤트를 부르는 것을 반대했었다. 그렇지만 무능하지는 않으며 여공작에 대한 충성심은 당연히 높다. 퀘스트를 진행하면 게롤트를 점차 인정하고 쌀쌀맞게 군 것에 대하여 사과한다.
- 비비엔
- 보이지 않는 자들의 장로
- 일명 히키코모리. 다른 존재와의 접촉을 최소한으로 한 채 은둔하며 과거 천구의 결합 때 뱀파이어들의 고향과 연결되는 문을 지키고 있다. 고위 뱀파이어 중에서도 지배계급에 해당하며 투생 전체의 뱀파이어들을 지배하고 있다. 이런 지배계급은 그 지역 내의 뱀파이어들에 대한 절대적인 명령권이 있다고 한다.[8][9] 레지스를 말 한마디로 제압하고 고위 뱀파이어를 상대로 그럭저럭 선전하는 게롤트가 전혀 반응 못할 정도로 빠르게 움직인다. 뭐 어쨌든 작중에선 그냥 호출기 역할이다. 애초에 남과의 접촉 자체에 고통을 느끼는 체질인 것 같다고 레지스가 언급하기도하고.[10] 장로가 이제는 닫힌, 과거 뱀파이어들이 이 세계로 넘어온 문이 있는 장소에 거주하는 이유는 가끔 문 너머의 바람에 실려오는 자신의 고향세계의 흙냄새라도 맡기 위해서라고 하며 또 닫힌 문을 이쪽 세계에서 여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자 언제 열릴지도 모르는 문을 건너편 세계에서 열리기를 기약없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라고.
근데 안열릴거야
- 살쾡이 바위의 마녀
- 전반적으로 망부석 설화와 유사한 게임 속 동화 다프네와 가레스 경의 이야기에 나오는 마녀. 나무꾼 제이콥이라는 NPC와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들어주면 들려준다. 여기서 문제는 이 게임이 판타지라 진짜로 있었던 이야기의 당사자라는 것. 이야기에 따라 저자세로 나가면 가레스 경은 마녀를 만나 한 눈에 반해 그녀와 살던 도중 죄책감에 돌아가려고 하지만, 마녀가 변심한 남자에 분노해 죽여버렸다는 이야기의 진실을 말해준다. 이후 게롤트의 추적을 피한다는 명목으로 머리카락 한 줌을 대가로 받고 성불시킬 방법을 말해준다. 그리고 다른 선택지를 택하면 악령이 된 다프네가 빙의하여 나무꾼을 죽여버린다.
- 공손하게 부탁하는 루트로 갈 시 제이콥에게 마녀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데, 사람들이 말하는 것 보다는 괜찮았다고, 자기는 더 마녀같은 소서리스들을 알고 있다고 말한다.
3 특징
3.1 장비
위쳐 장비에 새롭게 그랜드 마스터 등급이 추가 되었고 만티코어 교단 장비가 추가되었다. 단순히 장비 레벨이 올라간 것 뿐만 아니라 장착하고 있는 장비 수에 따라 세트효과를 받을 수 있다.[11] 이외 특수한 효과나 배경이 있는 장비를 정리해둔다.
- 늑대 교단
- 만티코어 교단과 더불어 그랜드 마스터 장비를 만들때 이전 등급의 장비가 필요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으며, 다른 그랜드 마스터 장비들 보다 제작비가 조금 저렴하다. 장비 특성은 하위 티어 장비와 마찬가지로 밸런스형으로 표식강도, 공격력, 아드레날린 획득량등 다양하게 능력치를 올려준다. 따라서 장비 효과만 보자면 하위 티어와 마찬가지로 표식+검술 위쳐에게 쓸만할거 같으나, 세트옵션은 쌩뚱맞게 연금위쳐용이다. 좋게 생각하면 밸런스형 세트옵션이나, 이도저도 아닌 옵션들 덕분에 가장 미묘하다는 평.[12][13] 마침 가격이 제일 싸기도 하고...
- 3부위 장착 : 하나의 검에 동시에 세 종류의 다른 기름을 바를 수 있다
- 6부위 장착 : 폭탄을 던질 때의 지연 시간이 사라진다
- 살쾡이 교단
- 하위 티어 장비처럼 속공+공격특화 세트다. 6세트 옵션은 흡사 암살자를 연상시키며, 정말 어떤 암살자처럼 옷에 후드가 붙어있다. 블러드 앤 와인에서 새로 추가된 헤어스타일은 이 후드를 뚫고 나오는 버그가 있다. 후드가 싫다면 마스크나 프로페서의 안경, 월계관같은 액세서리를 착용하면 후드를 벗는다.
- 3부위 장착 : 강공을 할 경우, 속공 공격력이 5초 동안 세트의 각 부분마다 10%씩 상승한다
- 6부위 장착 : 뒤에서 공격할 경우 50%의 추가 피해를 입히며 아드레날린 점수를 1점 소모하여 상대를 기절시킨다
- 그리핀 교단
- 하위 티어와 마찬가지로 표식특화 장비 세트. 세트 옵션또한 표식위쳐에게 좋으며 상대적으로 소외받던 표식인 이르덴을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 3부위 장착 : 원기를 사용하여 기본 모드의 표식을 시전하고 다음 3초 안에 표식을 시전할 경우, 기본 모드로 시전되며 원기를 소모하지 않는다
- 6부위 장착 : 이르덴 함정 크기가 40% 증가한다. 함정 안에 있으면 원기 회복이 5/초, 표식 강도가 100% 증가하며, 데미지를 입는 정도가 20% 감소
- 곰 교단
- 하위 티어와 마찬가지로 강공+아드레날린 특화 옵션을 지니고 있다. 기본적으로 중갑이라 추가 저항력이 가장 단단한데 세트 효과로 쿠엔까지 강화시켜 입은 플레이어를 탱크로 만들어준다. 약간 어렵다는 소리가 나오는 블러드 앤 와인에서 죽음의행군 난이도로 플레이 할 시 다른 장비들보다 더 수월하게 플레이하게 해주는 교단 아이템.
- 3부위 장착 : 쿠엔 방패가 깨질 때, 일정 확률로 원기 소모 없이 새로운 방패가 만들어진다. 세트를 구성하는 각 장비마다 보너스가 5% 증가한다
- 6부위 장착 : 쿠엔 표식으로 입히는 데미지가 200% 증가한다
- 만티코어 교단
- 일반갑옷.
- 블러드 앤 와인에서 새로 추가된 교단 세트. HoS에서 맹독 바이퍼 갑옷 룩이 케어모헨 장비를 재활용했듯이 해당 장비는 위쳐1 게롤트가 입고있는 기본 장비의 모델이다. 특이하게 뉴게임+ 에서 얻는 전설의 만티코어 갑옷에는 체인이 붙는다. 이 체인은 호불호가 갈리는편.
- 늑대가 밸런스, 살쾡이가 속공, 곰이 강공, 그리핀이 표식이라면 만티코어는 연금위쳐 특화로 갑옷 특징은 중독도 제한증가, 치명타 특화. 치명타 특화는 연금위쳐에게는 쌩뚱맞아 보일 수 있으나, 세트옵션이 폭탄에도 치명타가 적용되는 옵션이라 시너지가 발생한다.
3부위 장착 : 치명타 확률과 치명타 피해량이 폭탄에도 적용된다
- 6부위 장착 : 각 연금술 물품의 최대 소지 개수가 1 증가한다
- 테샴 무냐 & 헨 게이트 유물 세트
- 위쳐 장비는 아니지만, 그랜드 마스터 등급의 장비와 같이 착용하고 있는 장비 갯수에 따라 특수 효과를 내는 장비 세트이다. 모티브는 벰파이어의 흡혈. 테샴 무냐 세트는 위쳐교단 장비의 장인에서 그랜드 마스터 등급 사이의 성능. 헨 게이트 세트는 습득 당시 레벨에 맞게 성능이 조정된다. 테샴 무나 세트는 메인 퀘스트 초반에 테샴 무냐 폐허에서, 헨 게이트 세트는 최 후반 보이지 않는 것 퀘스트의 동굴에서 설계도면이 아닌 실 아이템 상태로 습득 가능하다. 특이하게 은검 대신 마스크가 포함되어 있다. (대신 보이지 않는 것 퀘스트 진행 도중 마법사의 시체 옆에서 칸타타라는 은검으로 위로를 얻을 수 있다)
물론 이때쯤이면 에이론다이트 하나씩 장만했다
- 유물 효과 : 적을 처치시 체력을 회복한다. 회복하는 체력량은 착용하고 있는 세트 각 부분마다 최대 체력의 1%, 최대 6%.
- 투생 갑옷 세트 :
- 그냥 투생 갑옷이라 이름 붙여진 아이템 세트는 동화나라에서 습득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스터에그 항목 참고.
- 투생 위병 갑옷, 투생 기사 갑옷 같이 뒤에 이름이 더 붙여있는 장비아이템들은 중갑옷/일반갑옷/경갑옷, 상위/하위 아이템으로 구분되어 총 6종류가 있고, 강철검도 있다. 해당 아이템들을 얻는 장소는 탐험을 하다보면 나오는 맵마커인 숨겨진 보물/보호받는 보물/도적 야영지(한자동맹을 물리치고 나면 다른 맵마커로 변하기도 한다.)/가끔은 괴물소굴 같은데서 얻을 수 있으며, 해당 아이템의 도면이 있는 곳은 일반적인 노란색이 아니라 위쳐센스의 색인 붉은색으로 표시가 되어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
- 이 중 가장 레벨제한이 높은 아이템은 중갑옷인 투생 기사의 토너먼트 갑옷으로, 레벨제한이 기본 48이다. 1.22 패치 이후로는 뉴게임 플러스를 하면 장비의 레벨 제한이 (뉴게임 플러스를 시작할 시의 레벨+해당 장비의 기본 장착 요구 레벨)이 돼서 레벨 53이상에서 뉴게임+를 시작 했다면 해당 아이템을 입을 수 없다.
- 에이론다이트
- 스택을 충실히 쌓았다는 전제 하에서 비교할 만한 물건이 없는 최강의 은검. "분명히 그분" 서브퀘스트에서 입수 가능하다. 이전까지 나오던 아이템과 이름이 같지만 장착시 외형에서 매우 큰 차이가 나타난다. 퀘스트 진행시 1편의 호수의 여인이 아서왕 이야기 처럼 등장하며 게롤트가 1편 이후에 여행하면서 잃어버렸었는지 이번에는 잃어버리지 말라고 충고하고 사라진다. 아마도 위쳐2 프롤로그에서 용을 잡을 때, 은검을 놓치는데, 그때 잃어버린 것으로 스토리상 추정됨.
- 5가지 덕목을 증명하면 받을 수 있다.[14] 기본적으로 룬 슬롯이 없지만, 룬 제작자에게 최대3개까지 룬 슬롯을 추가할 수 있다. 적에게 타격 성공시 검에 에너지가 충전되어 10씩 데미지가 오르고 이 효과는 최대 10번 중첩된다.[15] 10번 중첩된 상태에서는 무조건 치명타 판정이 나며 적을 처치 시 10중첩을 소모하는 대신 영구적으로 1씩 검의 데미지가 올라간다. 영구적으로 올라가는 데미지의 최대치는 착용하고 있는 레벨에 따라 같이 올라간다.[16]
- 레벨 중첩을 다 쌓고 나면 적을 처치해도 10중첩 옵션이 그대로 유지되고, 피격되기 전까지 계속해서 치명타가 발생한다.
3.2 돌연변이체
특정 부가 퀘스트를 달성함으로써 활성화 시킬 수 있다.
돌연변이체는 연금술, 검술, 표식으로 나뉘어 지며 스킬 포인트와 상급변이 인자를 사용해 해금한다. 또한 상위 스킬들은 두개의 표식이 합쳐진 듯한 효과를 가진다. 해금한 돌연변이체의 수만큼 돌연변이 등급이 올라가면서 추가적인 스킬 슬롯을 해금할 수 있다. 단 돌연변이체를 검술로 착용하고 있다면 스킬칸에 검술 스킬 밖에 넣을 수 없다. 또한 이렇게 장착한 스킬은 변이인자를 통한 보너스를 받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두개의 변이인자가 합쳐진 스킬은 두종류의 스킬을 넣을 수 있다. 당연히 마지막 3개의 연금술, 검술, 표식이 모두 합쳐진 스킬을 활성화 하면 3개의 스킬모두 자유롭게 장착이 가능하다.
참고로 뉴게임+를 하면 돌연변이체도 계승된다. 따라서 돌연변이체는 열어놓고 2회차를 하는것이 좋다.
만약 1회차때 돌연변이체를 열어놓고 2회차를 한다면 2회차시의 '뒤돌아 보면 낯선이가 있네' 퀘스트는 경험치를 주는 정도밖에 의미가 없다.
3.2.1 검술
- 아드레날린 관련 효과는 적은 대신 전투중 좀더 유리한 상황에 놓이게끔 하는 효과가 많다
- 치명적 반격
- 반격이 통하지 않는 상대들에게는 공격력이 25프로 추가된다. 또한 적의 체력이 25프로 이하이고 적에게 반격이 가능할때 반격을 사용하면 적은 즉사한다. 변이인자와 스킬포인트가 부족한 초반에 꽤나 유용한 스킬이다.
- 피바다
- 검으로 결정타를 날리면 절단되거나 마무리동작이 발동된다. 또한 한번 때릴때마다 5%의 공격력이 추가되고 최대 250%의 공격력이 추가된다. 중독도로 인한 피해를 제외하고 어떤 피해를 입던지간에 한번 피해를 입으면 모든 보너스가 전부 날아간다. 참고로 쿠엔으로 막으면 보너스가 사라지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 스킬과 장비를 쿠엔표식특화로 찍고 벼락을 마시고 에이론다이트검의 공격력추가효과, 휩쓸기와 조합하면 그냥 끝판왕 게롤트를 볼 수 있다.
3.2.2 표식
- 표식에 효과를 추가해 준다. 위쳐 장비 및 스킬을 통한 끌어올린 표식 강도가 적용된다.
v 1.22 기준으로 뉴게임+ 상태에서는 표식데미지가 약하게 들어가는 문제가 있다. 버그인지 의도된바인지는 불명. 이 때문에 '마법의 지휘자' 를 제외한 나머지 표식관련 돌연변이체는 딜링을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다.
- 마법 감각
- 표식으로 치명타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치명타확률과 증가하는 치명타 데미지는 표식강도에 따라 증가한다. 표식 치명타로 사망한 적은 폭발한다.
- 날카로운 냉기
- 아드 표식에 북풍폭탄의 효과를 추가해 적들을 얼리거나 둔화효과를 건다. 거기다 넘어지며 얼어버린 적들은 즉사한다. 브루샤같은 몹들도 즉사걸리면 짤없다. 거기다 덩치가 커서 넘어지지 않는 적들도 둔화효과를 계속 걸수 있어서 사실상 이르덴과 북풍이 필요가 없어진다.(...) 다만 주의할 점이, 썩은마귀 같이 죽으면서 자폭하는 적의 경우 즉사판정이 게롤트 근처에서 일어났을 경우 자폭데미지를 그대로 다 받는다. 고난이도에서는 중갑옷을 입지 않았다면 한방에 오체분시당한다. 넉백 후 처형은 무적 판정이 있는데... 이걸로 몇번 죽다 보면 서러워진다...
3.2.3 연금술
- 대부분 중독도에 관련되어있다.
- 중독된 피
- 근접 전투 중 피해를 입을 때마다. 현재 중독도 수치로 입는 피해량의 150%만큼 공격한 상대에게 피해를 입힌다. 넥커무리 같이 공격력은 약하면서 다굴에 능한 몬스터들을 상대할때 써먹을 수 있다. 다만 죽행난이도부터는 추천하지 않는다. 넥커라도 한두대 맞는 순간 황천길이 보일 것이다.
- 도취
- 중독도 수치 만큼 검의 피해량이 증가하고 표식강도 또한 최대 75%까지 증가한다. 돌연변이체 스킬중에 가장 사기라고 볼 수가 있는데 전작인 위쳐2를 뛰어넘는 도핑머신 게롤트
약쟁이 게롤트를 만들 수가 있다. 후천적 내성과 허용 한도 상승을 마스터해놓으면 탕약을 최대 3개까지 먹을수있으며 이때 도취가 158%정도 된다(여기에 추가로 만티코어 세트를 착용하면 4개까지 먹을 수 있고 증가치는 200%가 넘어간다). 도취된 상태에서 인벤토리를 열어 플레이어 통계를 보면 할말을 잃을정도.... 아드레날린폭주처럼 디버프도 없다.그러나 단점이 있다면 버그가 있는데 탕약이나 물약등으로 중독도를 높혀 도취상태로 만들어놓고 몹하나를 잡고나서 다른 몹을 잡을때 도취가 갑자기 적용이 안되고 사라지는 버그가 있다 이때 제비나 벼락 등 물약을 하나 먹어놓으면 몹을 상대할때만 원레대로 적용이된다.
3.2.4 전투+표식 계열
- 마법의 지휘자(날카로운 냉기 필요.)
- 마법, 유니크, 위쳐종류의 검을 뽑으면 검 자체 피해량의 50% 만큼 표식의 피해량이 더 증가한다. 이그니 특화로 키운 게롤트라면 엄청난 증가 데미지로 방화광 게롤트를 볼수가 있다. 여기에 페트리미약과 각종 표식 강화 아이템, 스킬, 탕약을 더 장착하면 진정한 마법사가 될 수 있다.
- 아드레날린 폭주(날카로운 냉기, 피바다 필요.)
- 전투 시작시 주위 적이 두명이상이라면 각각의 적마다 검과 표식의 공격력이 30초동안 30%씩 증가한다. 만약 상대하는 적이 11명이라면 300%가 증가한다. 증가하는 수치에는 제한이 없다. 다만 효과가 사라지고나서는 30초동안 남아있는 적의 수 만큼 검과 표식의 공격력이 10%감소하며 최대 70%까지 감소한다.
좋긴 하지만 디버프가 있고 이번 확장팩에서 만나는 적들은 때거지로 나와봐야 얼마안되고 때거지로 나오는 적들은 원래 체력이 약하기때문에 별로 쓸모가 없는 기술.
3.2.5 전투+연금술 계열
- 변이피부(도취 필요.)
- 각 아드레날린 포인트가 15%만큼의 받는 피해를 감소시킨다. 아드레날린 포인트는 3개니 최대 45프로까지 데미지를 감소시킬수 있다. 죽행난이도는 그래도 아프다....
- 고양이 눈(도취, 피바다 필요.)
- 석궁 화살의 피해가 8배정도 증가하고 적을 넉백혹은 기절시키며 관통한다. 또한 석궁으로 체력이 풀피인 적을 맞출경우 무조건 체력의 15%를 깎는다! 지금까지 도전과제 언락하거나 날아다니는 적 떨구는 용도였던 잉여 석궁이 엄청나게 쓸만해진다.
1:1 보스전이 무한넉백 때문에 능욕게임으로 변한다
3.2.6 전투+연금술+표식 계열
- 스킬들이 좀 잉여해 보이지만 자유롭게 아무 스킬들이나 장착할수있게 만들어주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 두 번째 삶(아드레날린 폭주 필요.)
- 체력이 0이 됐을 때 무적이되고 체력을 다시 끝까지 채워준다. 180초에 한번 발동한다.
- 변신(고양이눈 필요.)
- 상대에게 치명타[17]를 입힐경우 120초동안 유지되는 무작위 탕약하나를 추가해준다. 추가가능 탕약은 최대 3개까지이다. [18] [19] 또한 위쳐센스를 사용하면 어두운곳에서도 고양이눈 포션을 먹은 효과를 보게되어 어두운곳에서도 더 잘보인다.
4 스토리
4.1 엔딩 루트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엔딩루트는 벰파이어 침공 전투 후에 크게 3가지로 나뉜다.
1. 장로 뱀파이어를 찾아가 디틀라프를 강제로 소환한 경우
2. 시아나를 찾아가 디틀라프와 대면시킨 경우
2-1. 시아나를 찾아가 디틀라프와 대면시킨 후, 디틀라프를 보내준 경우
2-2. 시아나를 찾아가 디틀라프와 대면시킨 후, 디틀라프와 싸우는 경우
3. 시아나를 찾아가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긴 리본을 되찾아주고, 디틀라프를 대면시킨 경우
로 나뉘게 된다.
첫번째 분기는 벰파이어 침공 직후 레지스가 말한 방법중 하나를 택하면서
두번째분기는 디틀라프와 시아나가 그냥 만날경우
세번째 분기는 성냥팔이 소녀 퀘스트를 진행해 시아나에게 리본을 돌려줄 경우
시아나와 안나를 살리기위해선 3번째 루트를 타야하는데 선행조건으로 동화속 세계에 가기전에 일기장을 다 읽어 보고 디틀라프와의 전투후 레지스의 조언대로 마지막 암살 대상자를 밝혀내고 시아나와 대화에서 조건을 충족시켜야한다.
추가적인 엔딩 내용을 알고싶은 경우는 여기(스포일러주의!!)를 참고하자.
4.2 후일담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 후 본편 메인퀘 및 블러드 앤 와인 메인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면 집으로 돌아가라는 퀘스트가 생긴다. 집으로 돌아가면 손님이 왔다고 하는데, 본편 연애 및 시릴라 의 행방을 어떻게 마무리 지었느냐에 따라 오는 손님과 반응이 차이난다.
예니퍼&트리스 루트: 로맨스 루트를 탔던 캐릭터가 등장. 우선순위는 아래의 인물들 보다 우위에 있다. 게롤트와 동거하며, 같은 침대를 쓴다. 뿐만 아니라 돌연변이체 개발 퀘스트인 '뒤돌아 보면 낯선이가 있네' 퀘스트를 시작하게 하는 편지도 연애 대상에 따라 달라진다. 독거노인엔딩이라면 예니퍼가 보낸이에 '너의 친구, 예니퍼가'라고 보내지만, 연애를 예니퍼로 했다면 보낸이가 '너의 옌이'로 바뀐다. 그리고 예니퍼가 집에 찾아오면 침실에 유니콘 박제가 생긴다. (...)
그런데 별로 하는것은 없고 그냥 덩그러니 지정된장소에 있을뿐 추가적으로 퀘스트를 받거나 할수는 없다.
참고로 확장팩 전용 캐릭터를 생성해서 플레이를 하면 "너의 친구 예니퍼가" 라고 편지에 쓰여있다. 적어도 독거노인 엔딩이라는 셈. 자세한 것은 추가바람
시리 루트: 연애루트는 독거노인으로 엔딩을 보았고, 본편엔딩은 시리가 생존하는 쪽으로 엔딩을 보면 된다. 즉, 배드엔딩만 아니면 된다. 엔딩 종류에 따라 시리를 만났을때 대화문에 차이가 있다. 위쳐 엔딩이라면 떠난다는 쪽지만 남기고 사라졌다가 카케인을 잡고 돌아왔다는 설정이다. 황제 엔딩이라면 황제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황실의 고문들과 함께 제국의 영토들을 돌아다니며 공부하다가 투생에 들렀다는 설정. 시리는 잠을 잘 때 2층 게스트룸을 사용한다.
단델라이온 루트: 위의 조건들을 다 만족못했을 경우, 즉 배드엔딩에 독거노인일 경우거나 확장팩만 즐기기 모드에서는 단델라이온이 찾아와 그림을 선물한다. 그 이후 안나 헨리에타 생존 여부에 따라, 본편의 '육욕죄' 퀘스트 분기에 따라 대화가 달라진다.[20]
4.3 부가 퀘스트
숨겨진 퀘스트, 분기가 갈리는 퀘스트등 공략이 필요하거나 부가 퀘스트들의 스토리정리를 위한 글들을 써놓는 곳 위키러분들의 많은 추가 바란다.
또한 1.22v 기준으로 확장팩이 발매된지 오래되지 않다보니 버그가 많다. 그렇기에 버그 또한 서술한다.
- 마스터, 마스터, 마스터, 마스터!
- 대광장 공고게시판에서 받을 수 있으며, 위의 그랜드마스터 위쳐 장비세트를 얻으면 되는 퀘스트다.
- 그랜드 마스터[21][22]에게 퀘스트를 본격적으로 받아서 도면찾기를 활성화 하는게 아니라, 탐험으로 모든 그랜드 마스터 교단 세트 도면을 얻은 후 그랜드마스터에게 가면 퀘스트 완료를 못하는 버그가 있다.
- 유령마
- 던틴 교차로 오른쪽 위의 마을에서 찾을 수 있는 부가 퀘스트. 만우절 로취드립에 이어서 CDPR의 엄청난 드립의 향연이 이어진다.
게롤트: 휘파람만 불면 바다를 건너오는가 싶더니 담장도 못넘잖아. 왜그런거야?(...)참고로 로취의 부조리한 시스템이나 버그는 위쳐랑 오래동안 같이 다닌 탓에 마법적 영향에 노출된 것일수도 있다는 식으로 설명되고 있다. 게다가 로취는 위쳐의 전문지식을 갖고 있다.(....)
- 알에 불이 붙었네!
- 이미 제목부터 섹드립의 향연이 느껴지는 미션(...) 대광장 표지판에서 오른쪽 아래로 내려가면 어떤 사람이 급하게 위쳐를 불러댈 것이다. 유명인사 레지날드 도브리(Reginald d'Aubry)의 축복을 받은 본딴 크고 아름다운 레비오다 신상이 훼손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는데, 훼손된 부분이 하필 영 좋지 않은 곳이다. 그 사라진 신상의 거시기는 레지날드 본인의 거시기를 그대로 본따서 만들었는데, 무슨 인챈트라도 걸린 건지 만진 사람에게 무한한 활력을 준다고... 그것도 그냥 떠도는 소문이 아니라 진짜로 절륜해진다. 의뢰인은 강한 정력을 원하는 관람객들에게 이 동상을 보여주는 걸로 먹고 살다가 레지날드의 거시기가 날아가면서 졸지에 망할 위기를 맞아 게롤트를 찾은 것이다. 이 거시기를 훔친 도둑 역시 강한 정력을 원하는 평범한 남성 중 하나로 추정되는데... 오래 걸리는 퀘스트는 아니니 진상은 직접 보자. 퀘스트 완료 후 복원된 신상의 그곳(...)을 만지면 게롤트도 비전투중에 스테미나가 무한이 되어서 계속 달리기를 할 수 있다. 다만 사창가는 가도 따로 컷신이 바뀐다거나 이벤트가 생긴다거나 그런 거 없다. 설정상 위쳐는 그런 거 없어도 기본적으로 절륜하다고 하니 그러려니 하자.
- 한 눈에 반한 기사의 지저귐
- 시녀 비비엔의 저주를 푸는 퀘스트, 두개의 분기가 있는데 기욤에게 비밀을 말하거나 안하는 선택이 분기의 조건이다. 비밀을 말하면 비비안의 저주를 기욤과 같이 풀 수 있으며, 알을 사용해서 저주를 풀 경우 기욤이 비비엔의 저주를 대신 받지만 저주가 옮겨지면서 약화되어 영 좋지 않은 곳에 깃털이 나는 정도에서 끝난다. 호수에서 저주를 푸는 것을 선택할 경우 별다른 부작용 없이 저주가 풀리며 게롤트는 이게 정말 효과있을 줄 몰랐다고 한다 (...). 기욤에게 비밀을 말하고 같이 저주를 풀 경우 엔딩 직전 행복하게 사귀는 둘을 볼 수 있다. 참고로 비비엔은 깃털이 마음에 든다고(...). 말하지 않으면 비비엔은 기욤을 차버리고 여행을 떠난다. 이 퀘스트를 하지않고 뱀파이어 침공을 받거나 비비엔이 기욤을 차버리는 루트를 선택했다면 기욤은 뱀파이어 침공중에 데미안이 숨어있는 은행가기전 길에서 시체로 발견되거나 길거리에서 만취해 주정부리고 있다. 정황상 데미안의 부대에 속해있다 죽은듯 하다. 이 퀘스트를 하지않고 공성작전에 돌입하면 기욤이 죽어서 퀘스트는 실패처리된다. 비비엔은 나중에 노비그라드 부두 근처에서 다시 만날 수 있으며, 이때 자신이 기념으로 간직하고 있던 깃털을 게롤트에게 선물한다. 깃털은 귀 뒤에 꽂고 다닐 수 있다. 비비엔이 기욤을 차는 스토리로 갈 경우 나중에 그웬트 대회가 열리는 곳 근처에서 술에 쩔어 엎어져 있는 기욤을 발견할 수 있다.
- 늙은 위쳐의 초상, 위쳐를 노래하네 퀘스트는 이 퀘스트를 완료해야만 받을 수 있는 퀘스트들이다.
- 술래잡기
- 투생에서 지나가다 보면 웬 사람이 아는 척을 하더니, 예전에 게롤트가 의뢰를 완료하고 급하게 떠나느라 돈을 받지 않았다고 한다. 게롤트 이름으로 은행에 예금 계좌를 만들어놨다고 이야기한다. 여기까지 보면 꿍쳐둔 꽁돈 받는 퀘스트라고 생각하고 즐겁게 은행으로 향하겠으나, 실상은 관료주의의 폐혜를 극한으로 구현해둔 본격 피보는 개그 퀘스트(...)
- 소설 내용에서 게롤트가 죽었다 부활했는데, 그래서 계좌가 닫혔다고 한다. 서류를 다른 부서에서 떼오라고 하면서 한참을 뺑뺑이 굴린다.(...) 매 퀘스트 단계마다 1번창구 앞에 앉은 사람이 말하는 것이 백미. 은행 안에서 성질내지만 씨알도 안 먹혀서 짜증내는 게롤트를 볼 수 있다. 직원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라고 중간에 만나는 동병상련의 손님이 조언한다.
그걸 알면서 넌 왜 나랑 같이 죽치고 궨트하고있냐 - 마지막엔 드워프 은행장이 게롤트의 돈을 다 써버린 것을 볼 수 있다. 일주일 시간을 주느냐, 깽판을 치느냐가 분기. 일주일 시간을 주면 500크라운과 '결산' 이라는 이름의 강철검 하나, 깽판을 치면 경비들과 싸우게 되고 이기든 지든 게롤트가 바로 200골드를 받지만 블랙리스트로 등록이 되고 은행을 이용할 수 없게 된다.
- 창구에 갈때마다 직원왈 "고객님의 돈이 최고고 무조선 고객이 옳다" 라고 인사한다.
개뿔
- 집이 최고
- 공작부인의 요청으로 투생에 온 게롤트에게 공작부인이 저택과 농장을 하사했는데 이들을 꾸미는 퀘스트다. 그냥 돈내고 리모델링하는 퀘스트 인데 리모델링중 이틀걸리는 작업이 있는데 이틀안에 투생을 떠나서 다른 도시로 이동하면 퀘스트 완료가 안 되는 버그가 있었다. 1.22패치로 해결.
- 참고로 레지날드 모형은 지하저장고 입구에만 놓을 수 있는데, 이 입구에있던 커다란 항아리가 전반적인 정비를 끝내면 사라져서 그 위에 놓을 수 있는 방식이다. 근데 버그가 있어서 항아리가 안 사라져 레지날드 모형을 놓을 수 없는 경우가 있다. 1.30패치로 해결되었다. 참고로 이 해결방법이 문제가 되던 항아리를 처음부터 없던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 완료하면 관리인이 매우 기뻐하며 귀한 포도주를 찾았으니 한 잔 하자는 식으로 서로 술잔을 주고 받는다. 애칭으로 B.B.라고 부르는 게롤트를 보다 이 장면까지 본다면 뭐랄까...
-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 투생 대광장에 있는 게시판에서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무덤에서 소리가 나서 조사를 해보니 노부부의 영혼이 부부싸움을 하고있었고 부부중 한명의 유해를 다른곳에 두어서 싸움을 해결한다는 내용이다. 이 때 어떤 사람의 편에서느냐에 따라 보상이 달라지는데, 남편의 편을 들면 검을 보상으로 받고 아내의 편을 들면 브룩사, 바클리 엘스등의 궨트카드를 보상으로 받는다. 근데 이 궨트카드를 받을때 주의할 상황은 궨트카드는 종류별로 얻을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어서 자신이 보상으로 나오는 궨트카드를 지니고 있는 상태라면 아무 보상도 못받는다. 게다가 이 궨트카드가 있는곳에는 아키스포어가 있기 때문에 고생만 하게 되는셈. 그래놓고 정작 옮겨 놓으면 미운 정도 정이라고, 안부를 물으며 상대방이 편안하게 있길 바란다.
- 포도주 전쟁 (벨가드, 버멘티노, 코로나타, 데우스 엑스 마키나)
- 공고 게시판에서 한 공무원의 공고로 시작하는 퀘스트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상당히 오랜 시간과 깊이있는 스토리를 풀어내는 부가퀘스트가 유명한 위쳐 시리즈답게 상당히 긴 시간의 퀘스트이다.
- 공고를 보면 주인이 사라져 공국의 소유가 된 유력한 포도주 농장인 벨가드의 소유권을 정해야 하게 되는데, 포도주 제조 가문으로 유명한 버멘티노 가문의 마틸다 버멘티노와 코로나타 가문의 리암 드 코로나타가 경쟁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 둘은 각자의 포도농장에 문제가 생겨 벨가드 농장의 차기 주인이 되는데 문제가 있었고, 리암과 마틸다는 서로가 자신에게 이런 문제를 퍼트렸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게롤트에게 상대방보다 자신의 농장의 문제를 먼저 해결해 달라고 하고 높은 보수를 제시하게된다.
- 문제는 각 농장에 5군데씩이고 문제를 푸는 와중에 입수할 수 있는 퀘스트용 서류를 찾다보면 이 문제가 누군가 의도적으로 꾸민 것임을 짐작케 하는 증거물들이 하나씩 나온다. 진행을 하다보면 쪽지에 표시된 지역으로 가보자는 퀘스트가 나오고 그곳에 가면 누가 양 가문의 농장에 문제를 심었고 의도적으로 둘사이를 이간질 시켰는지 알게되는데 그것이 바로 벨가드 농장의 전 주인인 블라디미르 크레스피 백작이다. 실제로 그 곳에 가보면 문제의 지점마다 맞이하게 되는 아키스포어를 키우고 있었음을 알게 되고, 여기서 얻는 증거를 담당 공무원에게 가져가면 리암과 마틸다는 오해를 풀고 연합을 하게 된다. 이 때 까지 양쪽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았다면 이후 포도주 전쟁:연합 으로 바뀌어 총 10군데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합쳐진다.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고 벨가드로 가면 또다시(...) 문제가 발생하는데, 전과 달리 별다른 문제없이 각각의 지점에 가서 문제를 해결하면 된다. (주로 거대지네, 도적들을 상대하게 된다.)
- 문제를 다 해결하면 전보다 조금 더 높은 보수를 받고 사흘 후에 찾아오라고 한다.
- 사흘 후에 찾아가보면 마틸다와 리암이 오해를 푼 것을 넘어 둘 사이가 연인관계로 발전했음을 알 수 있다. 퀘스트 설명에도 게롤트가 중매인이 돼 버렸다는 식의 서술이 남아있음으로 공동 농장주에서 연인/부부로 발전했음은 거의 확실시[23]. 이후 에스트에스트보다 더 좋은 등급의 술을 개발했다고 하며, 게롤트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게롤트의 이름을 술에 붙이고 싶어하는데 "리비아의 게롤트" , "블라비켄의 도살자" , "하얀 늑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 선택한 당시 한 병을 받으며 이 후 집으로도 꾸준히 보내주겠다고 하며 훈훈한 엔딩.
- 마당을 나온 거위
- 동화나라로 갔을 경우에만 할 수 있는 부가 퀘스트이다. 부싯돌팔이 소녀 근처에 있는 공고 게시판에서 거위가 쓴 의뢰를 발견하는 것으로 퀘스트가 시작된다. 거위의 흔적을 추적하면 붉은수염 등의 도적들을 물리치고 거위를 구출할 수 있다. 보답으로 거위가 황금알을 낳아준다. 퀘스트 제목은 마당을 나온 암탉의 패러디.
- 참고로 이 황금알은 음식으로 분류되며, 먹으면 스킬포인트를 +1 해준다. 해당 아이템은 동화나라를 나올 때 사라지니 얻자마자 먹을 것.
- 죄수의 특권
- 감옥에 갈 경우에만 할 수 있는 부가 퀘스트이다. 감옥 마당에서 느낌표가 뜨는 벽면을 확인해보고 쪽지를 발견하는 것으로 퀘스트가 시작된다. 보상으로 받는 벽보는 코르보 비앙코에 걸어둘 수 있다.
- 숟가락 벼락
- 메인 퀘스트 '광인의 우리'도중 반점망령의 거주지에 들어가게 되는데, (참고로 반점망령을 죽이거나 살릴수있는데 살리면 ...)이 거주지에 있는 숟가락들을 조사하다보면 '숟가락 열쇠'를 루팅 가능하며 퀘스트가 시작된다. 그 후 퀘스트를 완료하면 조리법이 담겨있는 비밀공간을 여는 열쇠로 쓰인다.
그렇다고 그 조리법으로 요리를 할 수 있다거나 하진 않다트라사타마라 사냥 오두막 근처의 보호받는 보물 맵 마커가 있는데 해당 위치로 가면 이 숟가락 열쇠의 주인의 시체가 있으며, 편지를 읽어보면 반점 망령이 자신의 숟가락 열쇠를 가져가서 순금숟가락과 교환하러 가다가 봉변을 당한것으로 보인다. 아래의 이스터에그 항목의 스미골 서키스 참고. - 참고로 해당퀘스트는 보물찾기 퀘스트로 분류된다.
5 평가
"잘가게, 하얀 늑대여!" - PCGames[24]
"블러드 앤 와인은 환상적인 비디오게임에 걸맞는 마무리다" - 유로게이머[25]
"그래, 친구. 우린 중대한 사건들을 수없이 목격했고, 사실 몇은 우리가 일으키기까지 했으니까. 그 고생을 했으니, 이젠 조금은 쉴 만한 자격이 있어."[26] - 엔딩에서 게롤트를 향한 레지스의 마지막 대사.
Metacritic | ||
PS4 | 92점 | |
PC | 92점[27] | |
XONE | 94점 |
아름답게 마무리를 지은 게롤트 사가의 작별인사.[28]
확장팩을 낸다더니 게임 하나를 통째로 냈어요!
16년 6월 2일 기준 오픈크리틱 91점으로 시작하며, 전 확장팩인 하츠 오브 스톤보다 더 높은 평을 받고 유저 평점도 9점을 넘겼다.[29]
위쳐3.5라고 불릴 정도로 UI 추가/변경 등 많은 시스템 변경사항과 함께 이제는 CDPR의 전매특허로 자리잡은 저렴한 가격과 그에 반비례한 DLC라는 명칭이 무색해지는 꽉꽉 채운 수 많은 컨텐츠로 무장한 볼륨과 그에 걸맞는 퀄리티로 평단과 유저들의 높은 점수와 찬사를 받았다. 그 외 버그에 대한 지적이 있으며, 몇몇에 불과하지만 의외로 보스전에 대해서 호불호가 갈리는지 보스를 높게 평가하는 곳과 낮게 평가하는 곳이 있다.[30] 또한 하츠 오브 스톤에서도 마찬가지였던 부분이지만, 이번 확장팩에서도 본편에서의 분기점 선택부분이 연계가 더욱 크게 돼 있다는 점과 여러 서비스들에 대해 호평을 받았다.
'게롤트사가'의 완벽한 마무리이자 시리즈의 끝인 부분이 여러 웹진에서 단점으로 언급하며 아쉬움을 토로 할 만큼 명작의 유종의 미를 확실하게 보여준 작품.
6 오역
맞춤법이나 명사통일, 오타 부분은 하츠 오브 스톤보다 많이 양호한 상태고 번역 센스도 꽤나 준수하지만 하츠 오브 스톤과 같이, 한 인물에게 존칭, 반말이 섞여서 출력되는 번역 실수 및 소소한 오류가 발견된다.
- 로딩 중 나오는 팁 메시지 "책 기적적인 궨트 안내서 는 여러분이 아직 찾지 못한 궨트 카드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처럼 태그 명령어가 그대로 노출.
- 아직도 배고프다 퀘스트에서 퀘스트를 해결하고 마를렌의 저택에 다시 찾아가 마를렌이 숨겨둔 돈을 찾기위해 통을 두드리는 부분에서 게롤트의 혼잣말이 존칭으로 나온다. 마찬가지로 메인퀘스트 중 빈 통을 찾기위해 통을 두드리는 부분이 나오는데 거기서도 같은 메시지가 출력되는 걸로 보아 공유해서 쓰는듯.(이땐 공작부인도 같이 동행한 상태. 혼잣말이니 그냥 반말로 쓰는게 적당.)
- 베레달 벡작(베레달 백작), 함꼐(함께), 대장자이(대장장이) 같은 단순 오타도 존재.
- 되서(돼서)
7 트레일러와 본편의 관계
본편 발매 직전의 런치 트레일러인 A Night to Remember 트레일러와 본편에 나오는 브룩사인 오리아나와 옷차림과 외모가 비슷하며 게임 진행에 따라 트레일러의 노래를 듣게 된다. 또한 메인 메뉴의 노래 역시 CDPR이 공개한 트레일러의 음악인 Lullaby of woe이다. 트레일러에 나왔던 뱀파이어는 [31]는 오리아나와 동일인물이다. 게롤트가 노래를 끝까지 듣고서 좋은 노래라고 한마디를 던진다.
예술가 파티에서 안나 헨리에타로부터 석연치 않다는 평을 받았으며, 이후 같은 테이블에 합석했던 디틀라프가 벰파이어였음이 밝혀지면서 도매급으로 의심 받았을 확률을 부정하기 어렵다. 또한 트레일러의 대사들도 오리아나를 고아원에서 만나고서 다시보면 인상적인데,
게롤트 : 좋은 곡이군. 한동안 못 들었는데.'오리아나 : 사람들이 잊어버렸지.
게롤트 : '다른게' 마음에 걸려서지.
오리아나 : 나같은거 말이야?
이 대사를 통해 이미 게롤트나 누군가에 의해 오리아나의 정체와 그동안 고아들에게 해왔던 짓들이 알려지고 그녀가 자주 부르던 노래또한 사람들이 부르지 않게되고 결국 현상금까지 걸리게 되었다고 생각해볼수도 있다.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보이지 않는 장로를 만나러갈때 고아의 피를 빠는 오리아나의 도움을 받는데 이때 사실상 트레일러의 여인이 오리아나임을 알 수 있는 게롤트의 대사가 나온다.스포주의
트레일러에서 오리아나는 죽었으므로 이는 확장팩 이후 시점임을 알 수 있다. 이 시점에서 "시대가 변했다"라는 표현은 뱀파이어 침공으로 투생에 뱀파이어 적대 기류가 조성되었으며 이에 따라 사건이 일단락된 이후로 투생은 뱀파이어 적출이나 사냥에 더욱 힘을 쏟고있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대해서 논란이 게이머들 사이에 있었는지, 한 국내 유저가 CDPR측에 메일을 보냈고, 확인을 받았다고 한다.
8 이스터 에그
- 돌연변이체를 개발하는 도전과제 '무기 W'는 실은 마블 코믹스의 웨폰X 패러디다. 더불어 게롤트가 자기 몸에 그걸 적용하는 장면은 캡틴 아메리카의 그것과 유사하다.
- 메인퀘스트 하다보면 갈수 있는 지역 근처에 스미골 서키스 (....)라는 인물의 시신이 있다. 해당 지역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려면 마주쳐야 하는 모 인물에게 자신의 소중한 보물인
절대 숟가락숟가락을 빼앗겨서 금숟가락과 교환하려고 가는 와중 봉변을 맞은 것으로 나온다.
- 실제 사례에서 북유럽에서 거울을 이용해 해들 들게한 일에 관련하여 패러디가 있는데 위쳐 시리즈답게 암울하다. 투상 지역을 돌아다니다 보면 하피가 지붕에 둥지를 짓고 살고있는 집이 있는데 조사해보면 그 집 아들이 산에 가려 해가 안드는 집에 해를 들게 하기위하여 거울을 설치했지만 반짝이는 것을 좋아하는 하피를 불러 모으게 됐다는 걸 알 수 있다.
- 블러드 앤 와인 시작 당시 거인과 싸웠던 둘시네아 풍차 지역에서 길을 따라 북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조그만 양봉장이 있고 빨간 셔츠를 입은 곰이 꿀을 빨고 앉아있다. 잡으면 꿀단지를 주는 건 덤.
- 동화 세계에서 무지개 끝까지 가보면 전설처럼 금은보화가 쌓여 있는데 다가가면 황금 표범으로변해서 공격한다. 잡으면 금구슬 같은걸 준다. 또한 동화세계에서 도적 3명이 있는곳을 찾을 수 있고 옆에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우리에 갇혀있는데, 구해주면 황금알을 준다
- 동화 세계에서 탑 근처 호수 주변이나, 구름 거인을 잡은후에는 도깨비불(워습)이 나오는데 따라가면 유물 장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호수 근처에서는 투생 갑옷세트와 유물 강철검을, 구름 거인쪽 유물 은검을 준다. 얻는 곳은 검이 모닥불에 꽂혀 있다. 또한 모닥불에 불을 붙일 수 있다. 여담으로 불을 붙인다면 평소 같이 한손으로 훅 하고 붙이는게 아닌 무릎을 꿇고 앉은 후 불을 붙인다.
- 왕좌의 게임 관련 패러디가 여럿 등장한다. 오빠가 선물해 준 검을 바늘이라고 이름지었다는 아이, 큰 키의 짧은 금발 머리 격투가, 한 눈에 반한 기사의 지저귐 퀘스트에서 등장하는 검사 그레고리 , 보물찾기 퀘스트 제목 '필리버트는 언제나 빚을 갚는다' 등.
- 투생 바깥의 공동묘지에 코난 오브라이언의 더 위쳐3 Clueless Gamer 리뷰 엔딩 장면을 패러디한 묘비가 있다. "브라이 언드의 코난 경. 유니콘체위성애 행위를 목격하고 과하게 흥분하여 사망하다"
- 퀘스트 제목들 중 문학 작품 패러디들이 있다. 늙은 위쳐의 초상, 고와 도를 기다리며, 젊은 프랑수아의 슬픔, 8일간의...세계일주[32] 등.
- ↑ 보이지 않는 자들의 장로를 만나고 나서 왜 이렇게까지 위험을 감수하냐는 레지스의 물음에 너를 위해서라는 선택지가 존재하며, 달변가이던 레지스가 당황하면서 고맙다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 원작 소설에서 빌게포츠의 마법에 녹아내려 사망한 레지스를 자신의 피를 이용하여 부활시켰었다. 그 전부터 서로 친구사이였으며 이 때문에 빚을 지게 된 레지스는 게롤트에게 디틀라프를 변호하게 된다.
- ↑ 최종보스 전에서 사용하는 박쥐 날리기 기술이 위쳐3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한방 데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살쾡이 교단 장비처럼 공격적인 장비를 입고 있다면 한방에 끔살당한다.)
다크 소울 수준대처법을 모르면 날리는 족족 죽는 수 밖에 없다. 게다가 한두번 날리는것도 아니고 허군한날 죽죽(...) 날려댄다. 2-3번 중 한번은 이 공격이다. 이는 공략법을 알면 쉽게 파훼할 수 있는데 박쥐를 모으는 것이 느껴지면 달려서 최대한 멀어진 뒤 사이드 스텝을 밟으면 된다. 어설프게 구르는 타이밍을 쟀다가는 100% 맞는다. 무조건 뛰어야 한다. 거리가 충분히 멀어지지않으면 박쥐가 초고속으로 이동하며 공격할때까지 피할 시간이 부족해서 그대로 맞고 죽는다(...). 게다가 피하는 타이밍도 중요한데 박쥐가 중심에 모여서 잠시 검은 구가 사라질때 피해야한다. 근데 사라지기 2초전쯤에 쓸데없이 효과음이 나와 반사적으로 미리 구르면 타이밍을 놓쳐서 바로 사망이다(...). 게다가 제일 안습인점은 체크포인트가 없어서 그전 컷씬도 다 보고 1페이즈부터 시작해야 된다. - ↑ 사실 박쥐를 날리는 패턴은 유도력이 전혀 없어서 박쥐 모으는 모션을 취하면 그냥 옆으로 달리기만 해도 피할 수 있다.
이 팁이 디틀라프에게 수없이 죽은 게이머들을 능욕하고 있다 - ↑ A Night to Remember라는 트레일러로 여기 참조
- ↑ 중세 유럽에서는 왕족이나 고위 귀족의 시녀와 시종들도 모두 귀족이었기에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았다.
- ↑ 서브퀘스트로 기욤의 의뢰를 받아 조사해보면 그녀가 어머니의 뱃속에 있을 때 저주를 받아 하피 비슷하게 변해버렸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저주를 풀기 위한 준비를 하면서 비비엔이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말라고 당부하는데 이 때 기욤에게 말할 지 안 말할 지 분기가 생긴다. 말할 경우 기욤이 저주를 옮겨받게 되고, 대신 저주는 약화되어 영 좋지 않은 곳에 깃털이 나게(...)된다. 말하지 않을 경우 호기심을 참지 못한 기욤이 비비엔과 게롤트의 대화를 엿듣다 들켜 쫓겨나고 비비엔의 경우엔 저주를 풀긴 하지만 7년의 시한부 인생을 살수도 있는 리스크를 짊어지고 풀었고 결과에 대해서 확실하지 않지만 설사 7년이라도 자유를 누릴수 있다면 그걸로 좋다고 만족한다.
- ↑ 그렇기에 철저하게 몸을 숨기던 디틀라프도 보이지 않는 자들의 장로가 명령하자 모습을 드러낼 수 밖에 없었다.
- ↑ 여담으로 레지스의 설명을 들어보면 이런 것들이 매 지역마다 하나씩 다 있다는걸 알수있다. 그나마 다행인건 장로들중에서 이놈만 특히 성깔이 지나치게 까칠한 것 같다고 말해준다.
- ↑ 다만 정말 "강하다"는 걸 보여주는 표시가 여러 번 나오는데, 첫만남부터 게롤트를 한 번도 저항 못 시키고 빈사 상태로 만들고, 어떤 적이든 일단 싸워보자고 생각하는 게롤트가 어떻게 해도 죽을 테니 대화할 수단을 찾자고 생각하는가 하면, 특히 압권인 것은 대화 중에 질문 두 번 하면 죽인다고 할 때 두 번 하면 정말 그 자리에서 죽여버린다... 천하의 게롤트가 아무런 반항도 못하고 꼴사납게 죽어버리는데 이 때의 포스는 가히 그 군터오딤이 생각날 정도.
- ↑ 해당 효과는 이전 확장팩에 추가된 바이퍼 교단 장비 시스템의 개선이다. 차이점은 바이퍼 교단 장비는 장착시 각 장비가 정해져있는 %만큼 독에 대한 내성 효과를 주었지만, 그랜드 마스터 장비는 효과를 보려면, 정해진 갯수만큼의 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 ↑ 기름 자동변경 모드등의 편의성 모드를 사용하지 못하는 콘솔버전의 경우 적절한 옵션일 수도 있다. 정착액 스킬 3레벨과 교단 3세트 옵션의 조합으로 인한 시너지로 주기적으로 기름을 바를필요 없이 무한유지가 되기 때문. 무엇보다 패드는 기름 바르기가 너무 귀찮아서...
- ↑ 추천 기름조합으로는 본편은 가장 많이 나오는 적인 네크로파지+곤충+오그로이드. 확장팩은 곤충+악령+뱀파이어or네크로파지 조합을 추천한다.
- ↑ 해당 조건이 까다로운데, 여러 메인 퀘스트와 서브 퀘스트 각 루트마다의 행실에 따라 정해진다. 다만 덕목마다 증명할 수 있는 퀘스트가 많아서 천하의 개쌍놈 플레이만 안하면 무난하게 먹을 수 있다...정확하게는 살짝 호구스럽게 플레이하면 된다. 남이 돈 빌려달라면 빌려주고 계약금 지불 좀 늦춰달라면 늦춰주고 떼먹으면 떼먹히고 하면서...
- ↑ 이 중첩 효과는 비 전투시나 반대로 적에게 데미지를 입으면 사라진다. 다만 쿠엔 표식으로 막으면 중첩을 유지할 수 있다.
- ↑ 즉 언제 얻든지 간에 만렙 때의 데미지는 같다.
- ↑ 속공 강공 으로 일으키는 치명타데미지가 아닌 출혈,화상,기절
- ↑ 자신의 인벤토리 내에 있는 탕약을 우선적으로 사용한다
- ↑ 자신의 인벤토리 안에 탕약이 3개뿐이라면 무조건 인벤토리에 있는 탕약효과가 발동한다
- ↑ 이 역시 확장팩만 즐기기 모드에서는 육욕죄 사건이 아직 해결되지 않은 시점이 된다. 참고로 육욕죄는 서브퀘스트다. 모든 서브퀘스트가 미해결로 되기 때문에 해결이 되지않은 버전이 된다.
- ↑ 칭호는 이렇게 받았지만 정작 자신은 스스로를 그랜드 마스터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엘프인 스승에게 모든 기술을 전수 받았지만, 딱 하나 그랜드 마스터 등급의 장비품을 제작하지 못 하였기 때문. 이 때문에 퀘스트를 완료하면 드디어 이름을 달 자격을 얻었다고 좋아한다. 참고로 스승은 비인간 학살 당시 죽었다.
- ↑ 여기서 나오는 위처들의 최후를 보면 왜 침대 위에서 죽은 위쳐가 없는 건지에 대하여 알 수 있다. 그랜드 마스터 도면을 가진 이들 정도 되는 위쳐가 화살 2방에 빈사가 되거나, 알지 못 하는 적들에게 죽거나, 말 안 듣는 고용주 탓에 죽는 등 사정을 보면 위쳐 인생도 기구한 듯. 유일하게 헤피엔딩을 맞은 이는 만티코어 교단 위쳐로, 방탕한 삶을 살다 감옥까지 갇히지만 작중 예언자 레비오다를 믿는 종교에 감화되여 구도자의 길을 걸으며 자신의 옛 과거의 증표인 문서를 하나 둘 처분하는데, 이것을 회수하는 것이 퀘스트의 흐름. 마지막 시련에서는 위험천만한 비밀 사원을 찾아 깨달음을 얻고는 위쳐로서의 삶을 아예 포기하고 떠난다.
- ↑ 사실 의뢰를 할때의 대사만 하더라도 서로에게 호감은 있다는걸 알 수 있지만 방해공작이 너무 치명적이어서 적대하는 뉘양스를 알수있다.
- ↑ 100점 만점에 91점. 본 리뷰의 마지막 문단이다.
- ↑ 본편과 더불어 최고 등급인 Essential을 줬다.
- ↑ 이때 게롤트가 그 말에 동의를 하며 정면, 그러니까 플레이어를 바라보며 옅은 미소를 지으며 끝이난다. 게롤트의 마지막 인사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다.
- ↑ 47개 리뷰로 최다 리뷰 플랫폼
- ↑ 게롤트 사가의 마무리일뿐 위쳐 시리즈가 끝나는건 아니다. CDPR측에서는 나중에 다시 위쳐 시리즈를 만들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1]
- ↑ 하츠오브스톤도 기종통합 점수 오픈크리틱 90점을 넘기며, 본편을 포함 DLC인 두 확장팩조차 모두 90점 이상을 달성하며 게임 비평사에 기록을 남김. DLC가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하는 현실상 매우 이례적인 일
- ↑ 참고로 낮게 평가 받는 점수가 10점 만점에 최하 8점이라는게 아이러니
- ↑ 게롤트는 이들 하나하나가 능력이 다른 고유한 존재라고 평했다. 디틀라프도 레지스와 기본적으로 같아보이지만 하위 뱀파이어 조종 능력과 3단계 변신능력을 갖고 있었다.
- ↑ 세계일주를 80일 내에 하기로 친구와 약속하는것은 같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