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카루마

몽계육세력의 수령
세력벤보역십자강아신기성귀족원 타츠미야리구진
수령신노 아키카게히라기 세이주로키라 게오르기예브나 구르지예프단 카루마타츠미야 유리카나키리 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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壇狩摩

1 개요

"알았으면 주제를 알고 거북이나 되라. 전진관의 병아리들아."

-공식 프로필 첨부 대사

신장:179cm 체중:66kg

CV : 壱封堂(PC판) / 마스다 토시키(PS Vita판).

상주전신관학원 팔명진의 등장인물. 테마곡은 '석가의 손바닥(釈迦ノ掌)'.
몽계 심층에 있는 무엇인가를 놓고 싸우고 있다고 생각되는 여섯 세력의 일각, 신기성의 수령.
자신과 부하들을 타타리사냥꾼이라고 칭하고 있으며, 작중의 여러 떡밥에 대해 가장 이해가 깊다고 추측된다.
언뜻보면 학구적인 느낌의 싹싹한 미남자지만, 사상과 행동은 과격을 넘어서 엉터리이며, 아무 생각 없이 그때그때 임기응변으로 수를 쓰지만, 본인 왈 이런식으로 행동해도 져본 적이 없다고. 자신에게 불리하게 흘러가는 것처럼 보이는 상황이 있어도, 결국 자신을 위한 복선이라고 호언한다.
실제로 그런 행동이 권모술수를 능가하기에 책사입장에서는 꺼리고 싶은 도박사같은 느낌. 세이주로신노는 실제로 그를 껄끄러운 상대로 여긴다.
그런 그의 영향인지, 신기성의 스텟에서 행운 수치는 A. 라이터 왈 주인공 보정의 수치가 B인 걸 생각하면 사기적인 수치라고.
양팔에 사람 얼굴을 한 뱀의 문신을 하고있다.
2장에서 처음 등장, 부하들만으로 벤보, 역십자, 강아의 수령들을 어느정도 상대하는 모습을 보이며, 여기서도 전장을 보지도 않은채 한 명령이 부하들의 전멸을 막는 모습을 보여준다. 처음에는 주인공 일행인 전진관을 지켜주겠다고 하지만, 갑자기 공격대상을 전진관으로 바꿔 요시야를 공격한다. 마지막에는 각성 후 도주하는 요시야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일부러 놓쳐주는 등 속을 알 수 없는 상대.
타츠미야 유리카와는 동맹관계로, 그녀를 맘에 들어아하는 한편 무서운 상대라고 생각하는지, 요시야에게 그 상태로 아가씨랑 만나면 파멸한다면서 여자는 무섭다고 경고하기도 한다.
현실세계에서는 지상학의 권위자로서 알려져있으며, 타츠미야 유리카와 협력해 전진관 재건에 공헌했다. 학원의 자료실에서 당시의 얼굴이 사진에 찍혀있는 걸 가도 린코가 발견한다.
히로시마 사투리를 쓰며, 성우를 뽑을 때도 히로시마 사투리를 쓸 수 있는지를 봤다고. 마사다는 그의 연기에 만족했는지 요시야와 카루마의 성우를 뽑은게 이번 최대의 위업이라 할 정도.[1]

2 능력자질

"오, 호, 오오……? 이건 또, 꽤 취미가 나쁘네──

과연, 너희들의 주인이 바란 건 장기(놀이)였던 건가, 좋아, 레토르 한 느낌으로 나쁘지 않아.
아아……과연, 그런건가. 이런 걸로 마지막에는 이긴다고 한다면, 참으로 질이 나빠. 성격 나오네, 정말로"
-그의 급단에 걸려든 신노 아키카게의 평가

창법의 계, 주법의 사와 산을 통달한 최상의 공간지배자. 모두 한단에서 상위 기술로, 높은 난이도를 가진 것을 특기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의 특수성이 나타나고 있다.
또, 그는 역습의 명수이기에(결과적으로 그렇게 된다.), 표면상의 전력은 감추고 있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그리고 상주전신관학원 만선진에서 시즈노가 말하길 백병전에 약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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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파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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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台八葉種子法曼荼羅
중대팔엽종자법만다라

창법의 계 주법의 산, 사의 조합
상주전신관학원 만선진에서 카루마가 사용한 파단.
그 능력은 진법의 교란 창법안에 있는 적의 배치를 원하는대로 재배치하고 적에게 거짓된 오감정보를 주입하여 방향감각을 미치게 한다. 군대나 집단을 상대하기엔 최적에 능력. 그 구성은 창법안에 펼쳐진 거대한 두개의 만다라진. 해법으로 창법안을 투과해본결과 겨우 볼수있는것으로, 그 내용물은 각 방위를 뜻하는 범어가 뺴곡하게 채워져 있으며, 그 방위를 뜻하는 범어의 위치에 있을시 그 범어에 맞는 방향감각을 반전시킨다. 거기다 범어는 계속 불규칙적으로 변한다. 거기다 같은 범어를 두번 연속해서 밣으면 위쪽에 있는 만다라로 보내져 버린다.

시즈노는 더러울정도로 악취미이며, 백병전을 완전히 봉인하는 진법이라고 한다. 다만 대응법이 없는건 아니며, 좌를 뜻하는 범어를 밣은 다음 그 반대방향을 뜻하는 범어를 밣아 최소한 방향감각은 역전되지만 최소한 원하는 위치는 갈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는점.

다만 여기에서 또 숨겨진 특성이 존재하는데, 중앙에 있는 범어를 밣히는순간 양자모두 모든 방향감각이 돌아온다는점. 이걸 모른다면 방향감각이 뒤집혀 있기에 자신에게 향하는걸 인지하기 힘들다.

다만 예외라면, 범위공격,방향감각 따위는 무시할 범위공격에는 무력하다는점. 역시 초수인 키라에게 상성이 좋지 못하다. 또 방향따위는 무시해버리는 역십자가역시 해당이 없다.

2.2 급단

파일:GZ6aOP3.png

三国相伝陰陽輨轄簠簋内伝
(さんごくそうでんいんようかんかつほきないでん)
삼국상전음양관할보궤내전

――急段・顕象――
――급단・현상――

軍法持用・金烏玉兎釈迦ノ掌
(ぐんほうじよう・きんうぎょくとしゃかまんだら)
군법지용・금오옥토 석가의 손바닥

창법의 계를 중심으로한 급단

한마디로 적과 아군을 게임판의 말로 적용시키는 것

협력강제 조건이 무척이나 까탈스러운데, 첫 상대가 앞으로의 승부는 '어떠한 게임'의 승부가 될것이다 라고 생각하게 하도록하는것으로 발동된다. 머리가 좋을수록 어떠한 규칙을 가진 게임을 연상시킬 확률이 높다. 그렇기에 작중에서 신노나 세이주로는 아무래도 상성이 좋지 못하다. 반대로 키라같이 생각없이 달려드는 타입이나, 쿠보같이 인간같은 발상을 기대할수 없는경우 발동 조차 불가능

작중에 장기판을 모사한 복도등을 통해, '이 승부는 어떠한 게임이다.'라고 인식하는것으로 발현되며,게임의 종류는 작중에서는 장기로 정했지만, 상대의 행동에 맞춰서, 거기에 연상된 게임에 맞춰지기에, 단 카루마 역시 어떤 게임이 나올지는 정확히 알수 없다.

첫상대는 게임의 플레이어가 되어 단카루마와 마주하여 게임을 하게 되며, 나머지는 게임의 말이 된다.
작중 카루마와 겨룰때 등장한 게임은 대국장기가 등장하는데 규칙은,

첫 번째. 게임말이 되는 측은 게임의 말의 기능에 맞게 버프와 디버프[2]를 받게되며, 플레이어측의 게임의 말이 당하면 거기에 맞는 치명적인 타격을 말에 해당하는 인물이 받게된다. 즉 한 종류밖에 없는 말이라면 그말이 먹히면 그 말에 해당하는 사람은 그대로 죽어버리고, 두 종류라면 생명력의 반이 깎여나가는 형식.

두 번째. 게임판 위의 플레이어가 리타이어 할 경우, 그 플레이어에게 해당하는 말이 남아있을 경우, 그 말이 승급하면 부활할 수 있다.[3]

플레이어측이 패배를 인정해버리면 전부 죽어버린다.
그러나 여기에 숨겨진 특성이 있는데, 이 급단은 단 카루마가 이런 틀에 박힌 짓을 할리 없다.라는 생각에서 발현되는데, 패배를 인정하지 않으면 진 쪽이 이긴 쪽을 죽여버릴 수 있다. 즉 밥상 뒤집기를 시전가능.
거기다 패배를 인정하지 않을 경우, 패배자를 죽이기 위한 힘이 모두 플러스가 되어서 역으로 상대를 확실하게 죽이기 위한 힘으로 작용해서 더욱 상대를 확실히 죽일수 있게된다. 아유미의 경우 이것을 이용해서 급단의 조건인 협력강제 조건도 체우지 않았고, 실제로 급단에 이를 숙련도도 이르지 않은 상태에서 급단이 발동되어 카루마를 죽였다.

3 팔명진 작중 행적

공통분기인 제 2장 4층 길갈에서 귀면중들로 히라기 세이주로신노 아키카게, 키라 게오르기예브나 구르지예프를 공격하면서 등장. 3세력을 모두 공격하면서 동시에 전진관을 향해 창법으로 조작한 기후로 우박과 우레를 떨구며 공격한다. 히라기 요시야가 해법과 순법을 조합해 자신이 만든 창법 공간을 부수자 만족해하며, 요시야의 머리를 쓰다듬고 퇴장. 그리고 타츠미야 귀족원과 공모하여 요시야 일행 몰래 제 4층의 시련인 초대전진관 실험을 재현한다.
그리고 타츠미야 유리카와 함께 숨어있다가 나키리 쿠보키라를 리타이어 시키고, 아마카스 마사히코히라기 요시야의 피를 몽계의 다른 세력들과 함께 권유를 받는다.[4]

  • 아유미 루트

제6층, 기브온의 최종보스로 등장. 요시야 일행 중, 리타이어해서 현실로 돌아간 다른 멤버들과 달리, 아직 완전히 리타이어하지 않은 타츠노베 아유미가 카루마가 요시야의 피를 흡혈해 강화한 꿈의 힘으로 급단을 사용하여 모든 세력을 농락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아유미가 파단을 각성하여 공간도약으로 카루마에게 총탄을 날리지만,[5] 카루마는 공간을 왜곡시켜 총탄의 궤도를 비틀어 피해버린다.
카루마와 대항하기 위해, 자신들의 진지의 필요성을 느낀 요시야 일행이 2대 전진관의 설계도를 얻기 위해서, 설계도가 봉납된 하치만궁으로 올걸 예상하고, 설계도를 찾으러온 세라 미즈키, 마나세 아키라, 나루타키 아츠시에게 아야카시를 보내 기습을 가하여, 세라 미즈키, 마나세 아키라를 리타이어 시키고, 나루타키 아츠시에게 중상을 입히고 지도를 순순히 넘겨준다.
아야카시의 파단[6]에 당해 회복이 되지 않아,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어차피 자신들의 진지로 올걸 예상하고, 최종결전을 위해, 하치만궁으로 찾아온 히라기 요시야, 타츠노베 아유미, 가도 린코, 오오스기 하루미츠에게 급단을 사용한다.
자신들의 수하인, 데이간, 아야카시, 야차히라기 요시야, 가도 린코, 오오스기 하루미츠는 게임판 필드로 이동해 게임판의 말이되고, 카루마와 타츠노베 아유미는 다른 공간에서 대국장기의 장기말을 조종하며 대결을 벌이게 된다. 하지만 게임판 안에서 요시야가 의식을 동조시키는 의 꿈과 하루미츠의 해법으로 파괴한 공간의 틈새 너머의 아유미와 동조시키고, 이에 아유미가 급단을 각성하고 카루마에게 사용하여, [7]을 루트 초반부에 카루마에게 날렸던 총알을 시공간을 넘어 소환해서, 카루마는 미간에 총알을 박히고, 퇴장하기 전까지. 아유미에게 가슴이 작다니 하며 성희롱 멘트를 날리고 웃으며 퇴장한다.

  • 린코 루트

타츠미야의 배신으로 요시야가 납치당하자, 전진관 멤버들에게 한단법의 비밀을 밝히고 동맹을 맺는다. 전진관과 타츠미야 귀족원간의 협상 중, 타츠미야 저택으로 가기전 야차아야카시를 희생시키고, 한단법이 아닌 심룡점혈이라는 풍수지리의 지맥을 찾아 막아버려 풍수술로 나키리 쿠보의 힘을 교란시켜 상당히 약화시킨 나키리 쿠보가 타츠미야 저택으로 오게 유도한다.[8] 쿠보에 대항하기 위해, 요시야가 빠진 전진관 멤버들과 함께 리구진을 공략할 때, 카루마는 창법으로 나키리 쿠보의 눈을 가리고, 타츠미야 저택에 설치한 대형 액막이, 영적방어를 펼치는 것으로써 나키리 쿠보의 필살기 마진의 충격파를 확산시켜 피해를 최소화 시킨다. 쿠보로 부터 소환되는 폐신무리들은 창법의 계로 지맥의 흐름을 바꿔버려 폐신들을 소멸[9]시키는 등의 활약을 하지만, 결국 쿠보의 눈을 가려둔 창법이 박살나고, 쿠보에게 그 존재를 들켜 목이 잘린다. 이때 머리만 남은 채 죽어가면서도 호탕하게 웃으면서 전진관 멤버들에게 쿠보의 파훼법의 힌트를 주는 모습은 간지폭풍. 자기가 보스인 루트보다 타츠미야 루트에서 더 멋있다는 평을 받는다

  • 미즈키 루트(+ 그랜드 루트)

최종결전 때, 요시야의 권속으로 나키리 쿠보 공략에 참여한다. 카루마의 인성 때문에(...) 파단까지는 허락받지 못했지만, 창법의 계로 지맥을 비틀어 폐신(타타리)들을 소멸시키 공방전을 벌였고, 오오스기 하루미츠이토 노에가 쿠보에게 도달할 수 있도록 타츠노베 아유미와 함께, 쿠보가 소환하는 흉장진 백귀야행의 무리를 파훼시키고, 쿠보의 파괴공간을 뚫어, 쿠보의 본체로 이르는 길을 열어준다.

3.1 숨은 공로자

성격이나 심성에 문제가 많지만, 유일하게 몽계육세력 중, 끝까지 주인공 측과 동맹을 유지한 세력의 수장이다.[10]
현실에선 요시야 일행이 입학하고 있는 2대 전진관 학원 창설에 공헌한 인물이기도 하며, 아마카스 마사히코가 한단의 꿈을 이용해 저지르려는 행위를 제일 먼저 알아차려, 귀족원과 동맹을 맺고 전진관에 아마카스 타도 의뢰를 넣는등 시작부터 온갖 밑작업과 구상은 카루마가 지휘하였다.
그리고 카루마는 전진관의 요시야 일행을 몽계로 보내기 전, "아마카스 마사히코는 전인미답의 몽계를 단신으로 돌파한 마인. 같은 노생이지만, 그런 놈에게 급조품 따위가 이길 수 있겠노오~?"라고 의문을 가지고, 내린 결론이 "우선 몽계에 세공을 가해 보면, 뭔가 일어나겠지"였고 그로인해 요시야 일행이 몽계로 진입하기전 몇가지 세공을 가했다.[11]즉 대책없이 저지르고 봤다
그리고 그런 세공으로 약간의 부작용으로 생기긴 했지만, 이것이 꼭 나쁘게 작용한 것이 아니다.

첫 번째로, 한단법에 버그가 생겨, 노생의 자격 소지자, 히라기 요시야가 죽을 때, 권속들도 죽기전에[12] 약간의 시간차가 생겨, 세라 미즈키의 급단이 발동할 시간이 생겼다.[13]

두 번째로, 세공 중 생긴 틈새에, 강아세력 끼어들어 요시야의 권속으로 몽계에 들어온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건 강아가 요시야의 권속으로 들어오면서, 요시야는 3000명분의 권속이 생겨, 몽계 공략시간이 크게 단축되었다.[14]

세 번째로, 요시야 일행이 매회차 루프때 기억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다.[15] 매회차 루프마다 기억지 지워짐으로써, 요시야 일행이 다양한 삶과 사상을 겪게 되었고, 기존 군도생으로 틀에 박혀 굳어있던 상식에서 해방되어, 여러가지 파단을 습득할 수 있었다.[16][17]

마지막으로 뛰어난 풍수술로 나키리 쿠보와 쿠보로 부터 태어난 폐신(타타리)흉장진 백귀야행의 무리를 약화, 퇴치하는등 리구진 공략에 크게 도움을 주었다.
결과적으로 자신의 목적인 아마카스 마사히코의 야망을 막아내는데 성공한, 몽계육세력중, 유일하게 원하는 것을 이뤄 해피엔딩을 맞이한 인물. 본인이 호언한 데로 '최후의 승자'가 된다.

4 만선진 작중 행적

과거의 1주차 내용에서 타츠미야 귀족원과 동맹으로 등장. 3세력이 싸울때 강아의 강아병과 키라에게 파단을 사용해서 교란시켰지만, 키라의 짐승으로서의 본능에 결국 꿈이 파괴되면서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타츠미야 유리카에게 헬프요청(...) 유리카의 참전으로 상황이 역전되는데, 유리카의 매혹의 꿈으로 강아병들을 자결시키고, 무네후유의 꿈인 질량의 경량화로 강아병들의 내구도를 깎고, 카루마의 꿈으로 방위감각을 교란, 아야카시의 근접공격, 야차의 저격, 데이간의 독심능력으로 상대의 생각을 읽고 그것을 공유하는 콤비로 키라를 몰아붙이다가, 본모습을 드러낸 키라의 힘 앞에 타츠미야 귀족원이 쓰러지고[18] 세이주로의 등장으로 세이주로와 붙게 되는데, 세이쥬로가 말하길 카루마 같은 사람이야말로 자신의 급단에 벗어날수 없다고 한다. 물론 정황상 키라와 전투중인 상황에서 체력이 고갈되는 상황이었기도 하지만, 단 카루마는 악성에 대해 분노하는 인물은 아니나, 결국은 이기는건 자신이라는 확신을 언제나 가지고 있다. 즉 그것을 거꾸로 말하자면 카루마는 모든것을 얕보고 있었다는것이고, 그것은 세이주로 역시 얕보고 있다는것 그렇기에 역십자가의 급단을 피할수 없다고 한다. 물론 완전히 제로 상태에서 둘다 만전의 상태이고, 1대1인상태에서 급단에 걸렸을시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세이주로를 이기기 힘든듯 하다.

키라의 경우는 본인도 인정하다 시피 최악중의 최악, 인간이라면, 파단과 급단으로, 쿠보같은 순수한 짐승이나 자연현상이라면 신기성의 1400여년의 경험으로 대응하지만 키라는 어설프게 짐승인 한마디로 말하자면 그냥 바보라서 상대하기 어렵다고 한다. 급단은 아예 기대를 할수조차 없고, 파단의 진법과 감각의 교란도 강아를 상대하기에 효율이 좋아보였으나 키라 본인에겐 통용되지 않았으며, 당시 상황이 카루마, 유리카 둘다 만전인 상태에서 전력을 다해 붙었으나 결과를 보자면 판정패. 세이주로가 끼지 않았다면, 둘다 키라에게 졌다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리고 현대에서 5번째 삭때 타츠미야 귀족원 멤버들과 함께 5등급 타타리로 등장. 자신들의 존재를 인정해달라는 귀족원[19]과 대치하는 천신관 일행의 분위기가 전투직전으로 흘러가자 아유미의 가슴을 만지며 아직도 작다는 성추행(...)으로[20] 분위기를 무너뜨리고, 창법의 계와 파단을 발동해 이시가미 시즈노타츠노베 아유미와 대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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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루마의 파단과 상성이 좋지 못한 시즈노가 카루마에게 농락당할 때 아유미의 중2병 지식으로(...) 카루마의 파단인 중대팔엽종자법만다라의 방위 표식이 공략당하자, 그동안 멀리서 주법으로 공격하던걸 그만두고, 파단에 숨겨진 기능으로 순간이동하여, 소질없는 백병전[21]으로 아유미를 제압하고 시즈노를 몰아붙이지만 결국 시즈노에게 패한다.
사실 카루마는 귀족원 멤버들처럼 후손을 타타리의 핵으로 삼아 현현한 것이 아닌 과거의 히라기 요시야가 삭을 통해 보낸 것이라 한다.

아마카스 사건 이후의 과거 이야기 때 다시 등장, 아마카스 사건 후, 신기성은 끝까지 요시야를 도왔다는 것이 밝혀진다.
히라기 요시야크림힐트 헬헤임 레벤슈타인과 함께 팡진론을 막으러 갔지만, 팡진론은 행방불명, 그의 300만명이나 되는 권속들은 모두 죽고, 히고로모 세이시로는 일본으로 도망, 홀로 남은 팡진론의 딸, 팡 슈에리의 보호자가 된다. 카루마가 말하길 자기가 키우되 옛지 한 일을 해도 괜찮냐고 물어보기도 한다(...)
그리고 팡 슈에리의 후손, 이시가미 시즈노가 히고로모 난텐의 급단에 빠져, 팡진론의 아라야와 접촉할 때, 혈족에게 걸어둔 술수로 아시가미 시즈노 앞에다시 한 번 등장하여 과거의 진실을 밝히는 역할로 나온다.

5 여담

여담이지만 그 능력의 특성상 힘으로 찍어 누르는 나키리 쿠보와는 상성이 나쁘고, 위에서 말했듯 히라기 세이주로에게는 상성상 우위에 있을 것으로 보이나, 실제로는 전술적으로 쿠보를 상대로 가장 오래 버틸 수 있는 인물인 반면 세이주로에게는 껄끄러운 상대이긴 하나 그의 급단을 상대로 벗어날 수는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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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전신관학원 만선진의 발표 당시 시즈노와 관계는 신기성의 현당주가 시즈노 그 선선대가 카루마 PV에서 직접 대치한다고 팬들이 예상했다,
그리고 당연히 대치했다

자기 멋대로 행동하지만 전신관에게 있어 그와 신기성은 가장 제대로된 협력자. 실제로 팔명진, 만선진에 거친 그의 업적은 카지리카무이카구라미카도 류메이와 비견될만 하다.[22]. 팔명진과 만선진 사이에서도 카루마와 신기성은 요시야를 도왔었다.
  1.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안 그래도 카루마가 말하는 내용부터 어려운 편인데 히로시마 사투리까지 겹치니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이해하기가 무척 힘들다.
  2. 움직임이 빨라진다던지, 시야가 좁아지는등
  3. 오오스기 하루미츠가 이렇게 부활했다.
  4. 카루마가 피를 마실 경우, 제6층, 아유미 루트로 들어간다.
  5. 마지막 한발을 날리고 아유미는 리타이어 한다.
  6. 상대의 젊음(생기)을 빨아들이는 꿈
  7. 아유미의 급단은 인과를 뛰어넘는 총탄을 쏘는것, 협력강제 조건은 양측이 '미래를 보고싶다.'라고 강하게 바라는것
  8. 이때 타츠미야 유리카를 나키리 쿠보의 제물로 쓰게 만들어 격파하고, 제7층을 돌파하려 했던 것.
  9. 나키리 쿠보가 소환하는 폐신들은 지맥에서 태어난 타타리들이다. 고로 그들을 현현하는 조건인 지맥의 흐름을 강제로 바꿔버리면 현현 조건이 무너저 소멸하는 원리.
  10. 키라는 아마카스의 권속으로 갈아 탔고, 타츠미야는 내부분열로 붕괴
  11. 한일이라곤 정밀한 기계에 모래 뿌리는 수준.
  12. 노생 혹은 자격 소지자가 죽으면. 그 휘하 권속들도 똑같이 죽음을 맞이한다.
  13. 미즈키의 급단의 효과는 루프. 협력강제 조건은 미즈키가 후회로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과 요시야가 죽는 것. 하지만 통상적으로 노생이 죽으면 권속도 사망하기 때문에 불가능하지만, 한단법에 생긴 버그와 권속이면서 요시야보다 제8층에 더 가까웠던 미즈키 이기에 가능했던 것
  14. 몽계 각층을 공략하는 시간은 권속이 많을수록 짧아진다.
  15. 세라 미즈키의 경우 신노 아키카게가 간섭하여 기억이 완전히 지워지지 않아, 자기때문에 요시야 일행이 몽계에 말려들었다고 오해하게 되었다.
  16. 파단은 자신의 꿈이자 인생을 나타내는 의지로, 보통 한사람 앞에 하나에서 두개정도 습득하지만, 루프로 수 많은 삶은 겪은 요시야 일행은 이러한 제약에서 벗어났다.
  17. 한단의 꿈의 특성상, 상상력이 풍부할수록 다양해지고 강해지기 때문에 고정관념에서 해방된 요시야 일행이 다양한 꿈을 얻을 기회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18. 다죽이려는데 유난히 귀찮게 구는 타츠미야를 먼저 압살했다.
  19. 타타리가 현현하기 위해서는 핵이 필요한데 타츠미야 귀족원 멤버들이 현현할 때, 자신들의 후손이나 친척들을 매개로 현현했기 때문이다.
  20. 전작 팔명진에서 아유미에게 너는 가슴이 작다는 말을 했었다.
  21. 만선진에서 시즈노와 아유미를 백병전으로 상대할수 있었던건 타타리로써의 특전으로써 원래라고 하면 백병전이 약점이다. 라고 내려올정도로 백병전에 약하다.
  22. 전신관이 이길 수 있는 결정적인 계기를 주었고, 성장에 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