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리카무이카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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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咒神威神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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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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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리카무이카구라 아케보노노히카리 공식 홈페이지

신좌만상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 light에서 2011년 9월 30일에 발매한 에로게. 장르는 배틀물. 국내에선 제목을 한국식으로 읽은 신주신위신락이라고도 많이 부르고 카카카, 신신신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게임의 배경은 반으로 갈라진 일본(본작에서는 아시하라 나카츠국, 신주라고도 부름)이며, 작중 사람들은 오로지 자신의 이익과 명예밖에 생각하지 않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외국의 개방 요구가 쇄도하고 동쪽에서 음기가 스며들어오는 등 나라가 뒤숭숭해지자 주인공 일행이 이형의 존재들이 지배하고 있는 동쪽으로 정벌을 하러 가는게 기본 스토리.


카지리카무이카구라 OP - 我魂為君(나의 혼은 너를 위하여)


카지리카무이카구라 아케보노노히카리 OP - 此之命刻刹那(이 생명 찰나에 새기리)

2 특징

8기가(DVD 2장 분량)라는 압박스러운 용량을 자랑하며 유니코드를 일본어로 바꾸지 않으면 저장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켠김에 왕까지[1] 게임의 세계관에 맞춰 설정이나 시스템 창에서 외래어를 거의 쓰지 않는다. 또 텍스트가 세로쓰기로 나오는데, 장황한 문체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읽기가 어렵다(…).

메인 주인공은 사카가미 하바키지만 어느 정도 군상극 형식을 취하고 있다. 크게 동정이라는 공통루트를 따라가지만 가끔씩 주인공 총 8명을 4쌍으로 나누어서 선택지를 통해 각각의 커플 상황을 보여주는 형태. 동정이 끝난뒤 선택지를 통해 선택된 한 커플의 엔딩이 나오며 4개의 엔딩을 전부 보면 그랜드 루트가 열리면서 진엔딩이 나오게 된다. G 유스케의 원화 퀄리티는 상당히 칭찬받는 분위기고 스토리도 그럭저럭 호평. 물론 전작과 마찬가지로 H씬은 말 그대로 끼워만 넣어줬다.

Dies irae의 후속작격. bgm도 전작거를 어레인지 한 것이 많이 등장한다. 시나리오라이터인 마사다 타카시는 디에스 이레를 안해도 괜찮다고 언급했지만 실제로는 디에스 이레 안하면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서 언급.

PS Vita 이식판인 카지리카무이카구라 아케보노노히카리(神咒神威神楽 曙之光)가 2013년 4월 25일 발매. 그리고 Amantes amentes와 비슷한 수순으로 PC 역이식판이 6월 28일 발매.

그리고 라이터의 데뷔작인 PARADISE LOST부터 이어진 신좌만상 시리즈는 여기서 끝낸다고 한다... 라고 트위터에 올렸었는데 블러프였는지 Dies, 카지리의 콘솔화로 생각이 바뀐 건지 C81에서 선행발매된 카지리카무이카구라 비쥬얼팬북에 의하면 신좌만상 시리즈 최종작은 최종보스가 르네상스 야마다, 히로인은 하바키 일행으로부터 신좌를 평화 양도받은 제8천, 주인공은 제9천이라고 한다.

3 등장인물

3.1 동정군

3.1.1 신세창생(神世創生)

3.1.2 낙토혈염화(楽土血染花)

3.1.3 위열요란(威烈繚乱)

3.1.4 주황백귀야행(咒皇百鬼夜行)

3.1.5 기타

3.2 야츠카하기(夜都賀波岐)

3.3 제육천파순(第六天波旬)

4 세계관 - 대욕계천구도(大欲界天狗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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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있듯이, 이 세상의 사람들은 오로지 자신의 이익과 명예밖에 생각하지 않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존경, 우정, 사랑이란 자신을 꾸미는 장식품일 뿐이며, 오직 자신을 신과 같이 여겨, 자신만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자기애만이 유일한 감정이며, 남을 이유없이 도와주는 사람이 정신병자로 여겨지는 세계, 그것이 대욕계천구도이다.

자신만을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이 세계관의 사람을은 보통으로는 순수하게 다른 사람을 생각해, 누군가를 위해 무엇인가를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한다.

이는 자신의 가족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어떤 남자가 자신의 연인 대신 죽고 여자가 시체를 껴안고 울고 있는 상황이라면, 보통은

남자 : 나는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서 죽는 것이다.
여자 : 내가 사랑하고 나를 이렇게 사랑해주는 남자를 잃어서 너무 슬프다.

일 테지만….

이 세계에서는

남자 : 이렇게 멋있게 죽는 나는 훌륭하다.
여자 : 그의 죽음으로 인해 우는 나는 훌륭하다.

이로 인해 얼핏 보면 남을 생각하는 행동도 "나는 이런 일을 하니까 훌륭하다" 란 마음이 깔려 있고, 배신이나 무엇인가를 잃어도 내가 괜찮으니까 그걸로 됐음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 타인의 경우 생각해봤자 장식물인 정도가 후하게 생각하는 정도.

유일하게 동쪽만이 이러한 세계가 아니며, 에도라고 불린다. 300년 전 이 에도를 서쪽에 있던 나카츠국이 침략하였으나 대패하고, 소수의 생존자만이 살아돌아오면서 동쪽의 야츠카하기라는 천마들에 대해 알게 되고, 이 때부터 나카츠국의 사람들은 이능에 각성하게 된다. 이능을 각성한 사람들을 일그러짐을 가진 자라고 말한다.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자뻑질과 무한이기주의가 당연시 되는 세상. 이러한 세계관이 된 이유는 좌에 오른 파순의 태극(유출) 대욕계천구도(大欲界天狗道) 때문이다.

사실 이 정도는 아직 양호한 편인데, 이는 천마 야토가 자신의 태극을 전개해 파순의 천구도의 완성을 아슬아슬하게 저지했기 때문이다. 작품의 중후반부에서 에도가 소멸한 이후, 천구도가 완성되자 인간은 물론이고 모든 생명들이 서로를 죽이기 시작했다. 우주에 단 하나, 파순만이 남을 때까지. 진정한 천구도는 수십억의 샤가와 수만의 유사 구도신이 배틀로얄을 벌여 아무것도 남지 않는 것이다. 야토가 버티고 있었기 때문에 카지리카무이카구라의 우주에 생명이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이다.

4.1 오염등급

나카츠국에 일그러짐에 각성한 자가 나타나기 시작한 이후로, 나카츠국의 모든 사람들은 오염등급이라는 자신의 능력을 수치화한 것을 가지게 되었다. 이 오염등급의 측정은 의무적이다.

양과 음으로 나뉘어진다. 양이란 주로 육체적, 무기 기술등의 세상의 이치에 맞는 능력, 보통은 무예를 의미. 다만 이 세계에서는 주술도 보통인간이 얼마든지 배울 수 있으므로 양의 기술이다. 음이란 이치에 맞지 않는 능력, 이계의 법칙, 일그러짐. 즉 이능이다.

양의 급수는

1~4까지는 보통 인간이면 얼마든지 이룰 수 있는 경지.
5~7까지는 달인급. 재능이 필요.
8~10까지는 전설급, 재능으로만은 이룰 수 없는 경지.

음의 급수는

1~4까지는 이능을 가진 자라면 누구나 도달할 수 있는 경지, 보통의 이능력자.
5~7까지는 마인급, 강력한 이능을 지녔다, 이 5급 이상의 인간은 보통 인간을 초월하는 강력한 신체 능력을 지니게 된다.
8~10까지는 재해급, 자연재해와도 같은 초 강력한 이능을 지녔다.
또한 이러한 양, 음 말고도 태극이라는 등급이 있는데, 이는 양도 음도 아니며 양과 음을 모두 초월한 것이다.

다만 여기까지의 설명은 작중에서 정말로 의미없게 되버리는게 초반 어전시합에서 에도에 착륙할때 까지나 등장인물들의 힘이 인간수준이지 이름이 나온 등장인물들은 중반부 이후에는 다들 온갖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저 10이라는 숫자는 무조건 넘는다. 다만 케이시로와 사쿠야만이 다시 10밑으로 내려가게 되는대 이는 굉장히 복잡한 이야기니 항목을 참조하기 바란다.

4.2 아시하라나카츠국(葦原中津国)

본작의 일본, 신주라고도 불린다. 서와 동 두 개로 양분되어 있으며, 300년 전에 동쪽으로 화외를 토벌하러 처들어갔다가 대패, 20만이 전멸하고 이 중 소수만 살아 돌아오면서 일그러짐을 가진 자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300년 후에는 일그러짐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지고, 외국 함선이 개항을 요구하게 되면서 국가의 위기가 찾아오고, 이로 인해 신주의 강함을 보이고, 일그러짐의 원인을 끊고, 영토를 넓히기 위해 재차 동정군을 결성해 동쪽을 다시 침략하게 된다.

정치는 5대 무가가 맡으며, 무가의 필두인 코가 외에 치구사, 로쿠죠, 이와쿠라, 나카노인 이 5가문이 공동 통치한다. 코가가 필두인만큼 코가의 의견이 가장 강하게 받아들여진다.

그 외에 모든 주술을 미카도 가가 관리하고 있으며, 오염등급의 측정도 미카도 가가 맡고 있다.

4.3 에도(穢土)

대천마·야츠카하기(夜都賀波岐)들이 지배하는 세계. 언제나 가을이며 마치 시간이 멈춰 있는 것 같은 곳으로, 천마들 이외에는 어떠한 생물도 살고 있지 않다고 전해진다. 일그러짐의 근원이기도 하다.

4.4 천마(天魔)

태고적부터 에도를 지배하고 있던 자들, 인간의 형상을 하고 있으나 상식 외의 강함을 지니고 있으며, 그들은 전원 태극의 등급에 올라 있다. 화외(化外)라는 거미 요괴들을 수하로 다루며,[2] 이들의 이름은 그들의 진명이 아니고 나카츠국에서 부르는 이름이다.

이들은 자신의 그림자를 식신과 같이 내보내거나, 사람에게 환상을 보이거나 하는 일이 가능하며, 보통 인간 수십만명을 죽일 수 있는 강대한 힘도 가진다.

또한 이들이 태극을 발현하면, 그들의 등뒤에 수신상(随神相)라는 악마의 형상이 구현화된다. 수신상은 패도신과 군세변성을 통한 유사 유출자들이 가지는 일종의 초거대 스탠드. 수신상은 자신의 수족과 마찬가지로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

위에서 말했듯 사실 Dies irae의 등장인물들이 변모한 모습이다. 제5천 황혼의 여신의 치세에서 긴 시간동안 환생을 거듭했는데도 Dies irae 인격인건 파순과의 싸움에서 파순과의 싸움 당시 수은이 시간축 무시로 Dies irae 시절 인격을 강제로 불러왔기 때문.[3] 천마들은 기본적으로 파순에게 패한 황혼세계의 주민들이기에 완전한 상태로 존재하는 이들은 없으며 작중 두명이 섞인 천마들 역시 이런 여파다. 강대한 능력을 지니지만 역으로 그런 갑옷이 없음 제대로 존재할수도 없다. 또한 파순에서 태어난 이들에게 그들의 진짜이름인 진명을 불리면 그 힘이 약체화된다. 이게 린도의 천마복멸.

하나같이 괴상한 생김새를 하고 있으나, 사실 그건 천구도 주민의 시각에 한정해서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시나리오 라이터 왈, 서로 상대를 기분 나쁘게 일그러진 모습으로 보인다고 한다. 천마들 입장에서 보면 동정군이나 다른 천구도 주민이 기분 나쁘게 보인다고.

5 만다라

등급란에 xx만다라라고 써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그들이 xx만다라라는 힘을 사용하고 있다라는 의미. 숙성란에 xx만다라라고 써져있을 경우 그것은 xx만다라의 힘을 사용하고 있음이 아닌 xx만다라의 힘으로 보조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형만다라(畸形曼荼羅) - 파순의 기형 낭종인 사카가미 하바키의 힘.
수라만다라(修羅曼荼羅) - 황금의 짐승의 군세변생의 힘.
유아만다라(唯我曼荼羅) - 태극·대욕계천구도로 인한 힘.
만만다라(卍曼荼羅) - 파순의 힘
서광만다라(曙光曼荼羅) - 사카가미 하바키와 코가 린도의 태극·천조자황대어신의 힘.

그 외에도 이런 비슷한 힘에는 영원의 찰나의 군세변생의 힘인 무간xx지옥이 있다.

기형만다라를 제외한 수라만다라, 유아만다라, 만만다라, 서광만다라 등은 모두 태극의 등급와 동등하다.

하바키의 서광만다라와 파순의 만만다라가 격돌하는 라스트씬에서 볼 때, 힘의 주인은 힘을 개방해서 격돌시킬 수도 있는 것 같다.

6 역대 패도신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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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자리하고 있는 신격들은 왼쪽부터 이원론, 코가 린도, 사카가미 하바키, 영원의 찰나, 황혼의 여신, 타천나락, 황금의 짐승, 수은의 뱀. 위에 자리하고 있는 두 신격은 왼쪽부터 새벽의 명성, 파순.

7 본편 구도신 일람

8 역대 신격의 강함 순위

파순 > 야토 > 수은 = 황금(대 수은전 한정)=진 찰나[8]> 황혼 = 아마테라스 > 명성 = 황금 = 찰나 > 타천나락 > 이원론 > 하바키 = 린도 = 야코 > 소지로 = 시오리 > 류스이

강함의 기준은 본인의 격뿐만 아니라 보유혼의 수, 질, 지배영역의 넓이도 포함한 최전성기의 것이다. 기본적으로 수은 이전과 이후의 차이가 엄청나게 크다. 수은이 좌에 오른 이후에 좌는 모든 평행세계를 통괄하게 됐음으로 가진 영혼의 숫자가 넘사벽으로 벌어져버린다.

여담으로 수치로 표현하면 수은이 90, 야토가 100(최대치), 파순이 계측불능이라고 한다.

또 하나 더 덧붙이자면 파순과 야토의 수치는 보유혼의 버프에 의한 것이 아닌 순수한 자신의 혼 즉 자기 자신만의 강함이다. 보유혼의 수에 따라 같은 격이라도 힘의 차이가 넘사벽으로 벌어지고 신좌 교체극이 영혼 쟁탈전이란 점을 감안 했을때 이 둘은 가장 근본적인 법칙마저도 무시하고 있다. 과연 사기캐들 야토가 자력으로 진화해서 만렙찍은 것이라면 파순은 기형낭종의 존재로 인해 기본 법칙을 무시하는 버그캐의 차이.

9 PARADISE LOST와의 접점

하바키 일행과 파순의 최종결전 때, 파순이 하바키 일행을 처리하는 겸 좌에 남아있는 거슬리는 쓰레기들을 분리수거(...)하고자 역대 신들의 기억을 마치 똥 던지듯사용하여 하바키 일행을 공격한다. 이 때, PARADISE LOST의 최종보스이자 제 3천인 새벽의 명성이 잠깐 얼굴을 내비쳤다.이것 뿐이다(...). 안습.

10 Dies irae와의 접점

마리 루트 이후 파순이라는 존재가 마리의 좌를 침범하려 했을때 3격의 패도신과 디에스측이 전력을 다해 파순을 제거했으나 디에스측도 전멸에 빠져 메르크리우스가 죽기 직전에 좌를 다시 차지하고 회귀한 것이 레아루트. 반대로 파순이 승리한 경우가 카지리카무이카구라의 세계다

전작의 최종보스였던 라인하르트와 메르크리우스는 문자 그대로 철저히 박살이 나 소멸했으며 후지이 렌 역시 패퇴해 동료들과 함께 천마로 변모해 에도에서 숨만 고르고 있다.

즉 천마들은 모두 디에스 이레의 등장인물들이 변모한 모습. 뿐만 아니라 동정군 멤버들 중 몇몇도 역시 디에스 이레 출신이다.[9] 전작과 직접적으로 관련있는 대사들은 텍스트가 신대문자로 표시되며# 음성도 변조되어 올클 후에야 제대로 들린다. 그 외에 몇몇 BGM도 디에스 이레의 것을 어레인지한것들이 있다.

전작의 팬들 중 일부는 이 작품에 대해서 그다지 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데, 그 이유인 즉슨, 전작에서 느꼈던 감동을 무의미하게 한다는 것이 그 이유. 또한 전작의 인기 캐릭터이자 절대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던 황금과 수은이 웬 듣보잡 쓰레기 신에게 패하고 소멸당했다는 점도 크게 한 몫 했다.결론은 모두 파순 탓, 파순을 죽입시다 파순은 Dies 팬들의 원수
  1. ↑ 그나마 다행인 점은 켠김에 왕까지(...)를 하고나면 한 루트라도 클리어 기록은 남아서 공통루트는 스킵이 된다는 점이다(...).
  2. ↑ 이 거미들은 수하가 아니라 야토의 세포, 일종의 백혈구다.
  3. ↑ 덕분에 발레리아는 긴 세월 나름대로 찾던 답이 리셋되어버렸다고 한다.
  4. ↑ 기형낭종이 사카가미 하바키와 코가 린도를 통해서 새롭게 탄생하여 좌에 오른 것이다.
  5. ↑ 군세변생 - 수라만다라(軍勢変生 - 修羅曼荼羅)
  6. ↑ 군세변생 - 무간지옥(軍勢変生 - 無間地獄)
  7. ↑ 오기가 아니다. 신주나 숙성의 표기도 오기가 아님. 류스이 자신이 사랑하는 이치를 파괴할 수도 있기에 거론하지 않는다고 한다.
  8. ↑ 디에스 이레 레아 루트 삼파전의 수은의 꼭두각시에서 벗어난 후지이 렌을 말한다.
  9. ↑ 대부분 환생한 캐릭터와 전생의 성우가 똑같기 때문에 성우만 알아볼 수 있으면 누구의 환생인지 아는데는 큰 지장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