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지역

경고! 이 문서의 이전 버전에 저작권을 침해하는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이 문서의 이전 버전들에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하는 내용이 포함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문서를 이전 버전으로 되돌리는 행위는 저작권 침해 행위이므로 엄격히 금지됩니다. 더불어, 이러한 행위는 문서 훼손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이 문서를 편집할 때는 저작권 침해 방지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십시오.

[1]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파일:YhgMpXlr.jpg

CD 프로젝트 RED에서 개발한 RPG 게임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의 등장 지역을 서술하는 항목.

게임 시스템적으로는 서로 완전히 분리되어 있어 로딩이 필요한 5개의 지역이 나온다.

  • 백색 과수원
  • 비지마 왕궁
  • 벨렌 - 옥센푸르트 - 노비그라드가 속한 하나의 지역
  • 스켈리게 군도
  • 케어 모헨

1 케어 모헨

Kaer_Morhen.jpg

늑대 파 위쳐들의 아지트. 베스미어, 램버트, 에스켈이 겨울을 날 준비를 하고 있다. 위쳐 1의 프롤로그에서 등장했던 케어 모헨과 구조가 거의 99% 동일하다. 거대한 성채인데 관리인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거주하는 사람들이 모두 위쳐들인지라 싸돌아다녀서 그런지 정리가 잘 안 되어 있다. 실제로 램버트는 이 장소를 완전히 버려야한다고 베스미어와 언쟁을 벌이기도 했다는 듯. 베스미어가 겨울이 오기 전에 성으로 통하는 길목을 숨겨서 닐프가드 군대가 잘못 들어서는 것을 예방한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케어 모헨 자체는 과거 위쳐 양성소로 유명하긴 하나 케어 모헨을 둘러싼 푸른 산맥의 산세가 워낙 험해서 길을 찾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케드웬 영토 안에 위치해 있으며, 그윈레흐 강 상류와 푸른 산맥에 접해있다. 맨 위 지도에는 북부왕국 대부분이 생략되어 있다.

후반부에 와일드 헌트와의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곳이기도 하다.

스토리 상의 특정 사건 이후, 램버트는 키이라 메츠와 떠나고, 에스켈도 케어 모헨을 떠나기로 결심하면서 한동안 머물겠다는 레토까지 떠난다면 완전히 버려질 듯하다.

2 백색 과수원

파일:UeJ4oNnr.jpg

튜토리얼의 성격이 짙은 장소. 퀘스트의 난이도도 쉽고 등장하는 몬스터들도 레벨이 낮은 편이다. 노비그라드-벨렌이나 스켈리게, 투생에 비해 크기도 작은 편이다. 비록 본편에선 구현되지 않았지만 더 위쳐의 챕터4 지역인 멀키 수역이 근처에 있다. 게임의 시작, 베스미어와 함께 예니퍼를 찾던 게롤트는 이 지역에 들르게 된다. 굿 엔딩 기준으로 본편 스토리가 시작해서 끝을 맺는 지역.

  • 비지마
테메리아의 도읍이자 왕성이 있는 곳이었으나 닐프가드 제국에 점령당하였다. 백색 과수원 맵이 비지마 근교라고 보면 되고 게임 상에서는 비지마의 왕궁만 구현되어 있다. 에미르 황제가 이곳에서 기거하며 전쟁을 지휘하고 있다.

2.1 등장 인물

  • 엘사 : 게임 초반 백색 과수원에서 선술집을 운영하는 주인할머니. 닐프가드에 대해서 딱히 악감정이 없고 그저 물 흐르는 대로 사는 입장인듯. 여느 여관주인들처럼 궨트 카드를 팔고 있으며[2], 백색 과수원의 퀘스트를 끝내고 테메리아 출신 여성과 시비가 붙어 동네 불한당들에게 살해당할 뻔하는데, 게롤트의 도움을 받아 살아난 후 백색 과수원을 떠나게 된다. 다만 동네사람을 죽인 게롤트에게 악감정만 가지고 있어서, 노비그라드에서 뜬금없이 프리실라의 공연중 박수를 치던 게롤트를 알아보고는 저놈이 사람을 죽였다고! 라며 비난한다. 엘사는 열심히 게롤트를 고발하지만 대부분 반응은 "어차피 전쟁통인데 사람 죽는거잖아."라고 말해버린다. 버그인지 몰라도 벨렌 지역 포로 구출에서 뜬금 없이 산적(혹은 반란군) 무리들이랑 같이 있다. 정작 구출 목표는 이발사인데다가 감옥에 갇혀 있지도 않다. 대화를 걸면 그냥 지나가 달라고만 한다. 당연히 이분과는 아무 상관 없다.
  • 브람 : 엘사의 친척이자 상인, 그리핀에 죽을 뻔하다가 게롤트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구출된다. 이때 보상을 원하지 않는다고 대답하면 감사해하며 친절하게 대한다.
  • 알더트 : 여관에서 궨트를 하고 있는 옥센푸르트 학자. 전쟁을 기록하기 위해 백색 과수원에 들렀다고 한다. 게롤트에게 궨트를 처음으로 가르쳐주는 인물이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그의 것으로 추정되는 쪽지와 목이 매달린 시체를 볼 수 있다. 전쟁을 무슨 역사의 영광이고 그 안에 일어나는 비극들은 사소한 것이라고 치부한 댓가를 받은 셈.[3]
  • 토미라 : 슬픈 과거를 지닌 약초상. 벌집을 비싸게 산다.
  • 윌리스 : 드워프 대장장이. 독특한 억양이 중독성있다. 닐프가드 군에 무기를 납품하고 있다. 자신이 살던 집이자 대장간에 불을 지른 범인을 찾고 있으며, 방화범 퀘스트 완료 후 다른 지역에 갔다 다시 오면 닐프가드군 측에서 보수를 해줘서 대장간이 다시 지어져있다. 참고로 대장장이 등급이 아마추어라 만들 수 있는 물건이 거의 없다.

2.2 퀘스트

  • 게롤트가 예니퍼를 찾기 위해 마을 여관에서 예니퍼에 관한 것을 물어본다. 웬 나그네가 닐프가드 주둔지로 갔다고 알려준다.
  • 닐프가드 주둔지 대장에게 예니퍼의 행방을 묻자 마을에 해를 끼치는 그리핀을 퇴치하면 예니퍼에 대해 알려주겠다 한다. 의뢰를 끝내면 예니퍼가 비지마로 갔다는 것을 알려준다.
  • 약초상 토미라가 그리핀에게 상처를 입은 여인을 치료하고 있으나 차도가 없다. 게롤트는 제비 물약을 주거나, 내버려 둘 수 있다. 제비를 주었을 경우 이 여인의 뒷이야기를 벨렌의 닐프가드 주둔지에서 들을 수 있다.
  • 드워프 윌리스가 대장간에 불을 지른 용의자를 찾고 있다. 그 용의자에게 돈을 먹고 드워프에게 못 찾았다며 둘러댈 수도 있고, 용의자를 두들겨 패거나 액시로 진정시키기고 데려갈 수 있다. 범인 체포 시 윌리스에게 보상을 받으며 범인은 닐프가드 군법상 교수형에 처해진다.
  • 자신의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깨끗한 물을 필요로 하는 농부에게 정오악령을 퇴치하는 위쳐 의뢰를 받게 된다. 몬스터 퇴치 후 보수를 거절하면[4] 무려 자수정을 준다. 흥정으로 따낼 수 있는 돈이 대략 20~26오렌 사이인데 자수정은 개당 120오렌쯤 한다.
  • 듄이라는 남자가 전쟁통에 행방을 알 수 없는 형제를 찾고 있다. 게롤트의 수색 끝에, 닐프가드 병사의 도움을 받아 함께 오두막에 숨어 있는 그를 발견한다.[5] 닐프가드 병사를 이대로 놔두고 갈지, 듄을 설득해서 같이 데리고 가도록 할지는 선택에 달렸다. 여담으로 주의해야 할 것이 보상을 원한다면 반드시 듄을 먼저 만나서 퀘스트라인을 진행시켜야 한다. 동생을 먼저 찾아서 듄에게 이 소식을 알리는 식으로 진행했다가는 남 좋은 일만 해주고 마는 전개가 된다.
  • 한 할머니가 프라이팬을 빌려가 놓고 돌려주지 않은 남자의 집 앞에 서 있다. 아드 사인으로 문을 부수고 돌려드리자. 남자의 시신의 쪽지에서 보물 찾기 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다. 남자는 첩자로 프라이팬에 눌러붙은 검댕으로 편지를 쓰려 했던 모양. 덕분에 프라이팬은 할머니 얼굴도 비출 만큼 깨끗해진 상태로 돌아온다.
  • 길을 가던 도중 어떤 상인이 귀중한 상자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하게된다. 그러나 심상찮게도 그 상인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걸 안 게롤트는 이를 눈감아주고 보상을 받을지, 아니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추궁할 수 있다.
추궁한다면 그가 상인이 아닌 테메리아 독립군 소속의 인물이란 걸 알게 되고 귀중한 상자는 그것을 닐프가드 주둔지로 운반하던 상인을 살해하고 얻은 의약품이라는 걸 알게 된다. 이때 세 가지 선택이 있다. 첫 번째는 그를 닐프가드 군에 넘기거나, 두 번째로는 그를 보내거나, 세 번째로는 그를 보내고, 의약품은 자기가 가지는 선택지가 있다.
  • 몇몇 보물찾기 퀘스트를 할 수 있다. 바이퍼 교단의 강철검&은검 도면을 찾아내는 퀘스트가 하나, 탈영병들이 강도질을 하며 모아놓은 노다지를 찾아내는 퀘스트가 하나, 열쇠로 잠겨 있는 군 보급품 보물상자를 찾아내는 퀘스트가 하나. 두번째와 세번째는 그냥 마커대로 따라가면 그만인 어려울 것 없는 퀘스트지만 첫번째는 자칫 해골등급 망령과 싸우게 될 수도 있다. 해당 퀘스트는 바이퍼 교단의 위처가 자기 교단의 귀중한 설계도면을 찾아내려 백색 과수원을 방문했다가 마을 아이가 살해당한 사건의 책임을 뒤집어썼는데, 해당 사건의 진짜 원인은 익사체였음이 밝혀졌지만 그 전에 가책성 심판[6]을 받겠다고 신청해서 백색 과수원 공동묘지에 출몰하는 망령을 사냥하려 했으나 실패했다는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게롤트가 묘지를 방문하는 순간 레벨 7짜리 망령이 출현한다. 묘지 앞마당에서 절반쯤 체력을 깎으면 일단 사라지는데, 묘지로 들어서면 다시 나타나 게롤트를 집요하게 괴롭힌다. 다만 이때 망령을 상대하지 않고 멀찍이 도망다니다 보면 저절로 모습을 감추는 경우도 있다. 버그인지 아닌지는 불명.

3 벨렌

NoMansLandPanorama.jpg

테메리아의 서북부에 위치한 습지 지역으로, 현재 수도는 까마귀 횃대이다. 게임 상에서는 옥센푸르트나 노비그라드 지역과 로딩 없이 연결되어 있지만 지도에서는 각각 다른 지역으로 명시되어 있고, 본 문서에서도 항목을 나누기 위해 분리하였다. 숲과 늪이 지역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왕국에서 가장 가난한 땅으로 불린다. 백색 과수원에서 막 넘어온 유저들은 교수대 언덕 근처에서 나뒹구는 2렙짜리 들개들을 구경하며 "뭐야 초중반 지역인가 별거 없네" 하면서 만만하게 보기 쉽지만 쬐끔만 진행해도 몹들 기본레벨이 9다. 길에서 한참 벗어난 장소에서는 한가롭게 로밍중인 레벨 20대 중반 빨간해골 몹들을 정말정말 심심찮게 볼 수 있으니 절대 방심 금지. 알림판 순회하면서 퀘스트 받다 보면 레벨 33짜리 위쳐 의뢰가 아무 위화감 없이 슬쩍 끼어들어있기도 한다. 시나리오 흐름상 백색과수원 다음 지역인건 사실이지만 모든 탐험 포인트와 퀘스트를 소화하려면 다른 지역을 전전하면서 못해도 중후반대 레벨까지는 찍고 오지 않으면 안 된다. 처음부터 맵상에 있는거 다 하고 가는건 사실상 무리니까 메인스트림인 남작퀘와 숲마녀퀘, 그리고 알림판에서 주는 부가 퀘스트와 의뢰 퀘스트 중에 적당히 수준 맞는것만 하면서 레벨링한 다음 노비그라드나 옥센푸르트로 넘어가자. 대충 레벨 10을 찍을 쯤이면 넘어가기에 적당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벨렌으로 넘어가면서부턴 새로운 마을을 방문할 때마다 그곳 상인들의 판매 목록을 반드시 한번씩은 살펴보자. 노란 느낌표 마크가 떠오른 종잇장을 간간히 팔텐데 교단 장비 퀘스트를 시작하게 해주는 키 아이템이다. 잡화상, 대장장이, 약초상 등 가릴 것 없이 누구나 팔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체크해볼 것.

여담으로, 벨렌 지역의 메인퀘스트는 남작퀘(집안문제)를 먼저 끝까지 처리한 다음 숲마녀퀘를 이어서 하는 편이 흐름상 자연스럽다. 남작퀘를 진행하면서 얻은 힌트가 숲마녀퀘를 마무리하는데 쓰이기 때문.

  • 갈림길의 여관
  • 까마귀 횃대
피의 남작이 기거하는 장소. 벨렌 지역의 수도 마을...이지만 목책으로 둘러진데다 좀 커다란 성채 있는 걸 빼면 달리 나을 것도 없는 곳이다. 알림판 외에도 성채 쪽 잡상인과 드워프 대장장이에게 말을 걸면 장인급 무기 대장장이와 장인급 갑옷 대장장이 퀘스트를 수주받을 수 있다.
  • 파코너
  • 미드콥스
  • 다운워렌
  • 곱사등이 늪지
숲의 여인들이 도사리고 있는 곳.
  • 파이크 섬
벨렌 / 무인지대의 중심부에 위치하는 작은 섬. 저주를 받아서 사람들이 모조리 죽었으며 수많은 썩은마귀들과 익사체들이 도사리고 있다. 파이크 섬의 저주 퀘스트와 선조의 전야제 퀘스트 관련지역이다.
  • 민둥산
  • 군 주둔지
닐프가드 중부군의 주둔지이다. 지도상으로는 남동쪽 끝에 있다. 크기는 거대하나 직접 들어가볼 수 있는 구역은 넓지 않다. 실종된 정찰대를 수색하는 퀘스트와 아들 소식을 찾아 본영으로 찾아온 귀부인 퀘스트를 각각 수행할 수 있으며 백색 과수원의 부상당한 여인의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참고로 노비그라드라고 가는 길목에 통행증을 파는 암표상 NPC가 있는데 액시 기호에 투자하지 않는 이상은 장당 100크라운에 사야 한다.[7] 가뜩이나 비싼 것도 그렇거니와 통행증을 공짜로 입수할 수 있는 퀘스트가 두 개나 있으니 절대 사지 말자. 일단 숲속의 괴물 퀘스트를 의뢰자가 요구하는 방향으로 해결하면[8] 한 장을 공짜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피의 남작이 주는 집안 문제 퀘스트를 후반까지 진행하면 옥센푸르트로 넘어갈 일이 생기는데 이때도 남작이 통행증 한 장을 준다. 돈은 한푼도 들이기 싫은데 지도상에 퀘스트 마커 남는게 싫은 사람이라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써보자.

  1. 암표상에게 "너무 비싸니 그냥 안 사겠다" 라고 말하면 급당황하면서 다른 방법을 제안한다. 인접한 남쪽 전장에서 시체를 뒤지며 여러 물품을 노획하는 업자가 자기 사촌이니 사촌 일을 잘만 도와주면 좋게좋게 봐주겠다는 것.
2. 업자에게 가보면 실제로 자기 일을 도와달라며 다른 퀘스트를 준다. 대충 요하자면 자기랑 부하들이 일하는 동안 네크로파지들이 몰려오니까 이를 막아달라는 것인데 3~4회에 걸쳐 웨이브가 온다.
3. 일반적으로는 업자가 시키는대로 퀘스트를 잘 마무리해준 다음 암표상에게 돌아가면 된다. 하지만 퀘스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재주 좋게 업자만 죽도록 유도할 수만 있다면 웨이브가 끝난 뒤 다른 인부에게서 보상은 보상대로 받고 퀘스트도 완료 가능하다. 업자 npc는 유달리 공격적으로 설정되어 있어 구울과 맞서 싸우다 죽는 경우가 많아서 꽤 쉬운 편이다.
4. 이 상태에서 암표상에게 돌아가 사촌이 죽었다고 알리면 급빡치면서 너따위랑은 상종도 안한다고 돌아선다. 퀘스트 마커도 소멸.

4 노비그라드

NovigradCity.jpg

북부 최대의 자유도시. 닐프가드와의 전쟁을 틈타 북부 제국들의 맹주가 된 라도비드 왕의 출입통제를 받고 있어 처음 입장하려면 통행증이 필요하다. 벨렌 항목을 보고 왔으면 알겠지만 통행증은 이런저런 방법으로 구할 수 있다. 옥센푸르트든 노비그라드든 어느 한곳에서만 인증 이벤트를 거치면 다른 곳에서도 딱히 막지는 않으니 참고할 것. 인구는 약 3만명이다. 200년 가까이 어떤 왕의 직접적인 지배도 받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다. 게임 상에서 가장 넓은 대도시이며 이름에 걸맞게 수많은 거주민들이 존재한다. 각종 상업시설도 완비. 장비나 잡화, 약초나 연금용품을 취급하는 가게들은 물론이거니와 게임 내에서 유일하게 환전[9]과 대출업무를 봐주는 비발디 은행,[10] 그리고 각종 도서를 비싸게 매입해주는 서점이[11] 위치한 곳이다. 지하도도 또한 매우 방대하다.[12] 현 상태에서 네 암흑가의 파벌들이 서로를 견제하며 도시를 좀먹고 있다.[13] 표면에서는 이터널 파이어 교단이 매우 득세한다. 이들은 광신자에다 인간중심주의적인 교리를 펼치며 마녀들을 사냥하고 비인간들을 배척한다. 특히 르다니아 마녀사냥꾼들의 앞잡이로 그들이 저지르는 마법사와 비인간 사냥에 적극적이다. 치안도 엉망인게 밤이되면 사각지대에서 강도가 나온다.

르다니아 영토 내에 위치하지만, 정치적으로는 일단 중립이다. 네 암흑가의 파벌들이 서로를 견제하며 위원회를 조종하여 도시를 다스리고 있다.[14] 르다니아도 닐프가드도 노비그라드를 차지하고는 싶어하지만 대놓고 공격하지는 않는데, 이는 노비그라드의 네 파벌들이 모두 만약 자기들에게 쳐들어온다면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함선을 파괴하고 돈을 바다에 쏟아부어버리겠다고 공표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표면적인 이유이며, 사실은 르다니아도 닐프가드도 힘으로 노비그라드를 침공하여 정복하는 것보다 노비그라드의 암흑가를 돈으로 매수하는 쪽이 더 편하고 이익도 크기 때문이다. 실제로 라도비드 5세의 경우 사생아 주니어를 이용해서 노비그라드의 네 파벌을 통일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전통적으로 비인간과 마법사들을 탄압하지 않았으나 군사력이 약하다보니 이터널파이어 교단과 르다니아 마녀사냥꾼들이 비인간이랑 마법사들 잡는다고 행패를 부려도 제재를 못하는 형편이다.

노비그라드에서 벌어지는 퀘스트들이 엄청나게 많다. 스켈리게 군도로 가기 전에 모든 서브퀘스트를 해치우고 갈 생각이면 대도시에서 엄청난 뺑뺑이를 돌게 될 것이다.

여담으로 도시 규모가 그냥 큰게 아니라 진짜 중세도시를 구현한 정도. 대다수 게임들의 대도시들은 완전 시골촌동네로 보일 정도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알림판 뿐만 아니라 길가다 발견할 수 있는 퀘스트도 상당히 많은 편인데 챙겨가면서 빠짐없이 하려면 어지간히 발품 팔 각오를 해야 한다.

5 옥센푸르트

OxenfurtCity.jpg

폰타르 강을 끼고 형성된 르다니아의 항구도시. 북부 최대의 소서리스 아카데미와 대학으로 유명한 도시였으나[15] 아카데미는 마법사 사냥으로 폐쇄되었고 대학교는 또다른 사건에[16] 의해 폐쇄되었다.

르다니아군이 주둔하며 라도비드 5세가 옥센푸르트의 항구에 있는 전함에서 전장을 지휘하고 있다.[17]

확장팩 '하츠 오브 스톤'을 설치하면 교외 지역이 확장된다. 다만 지역을 완전히 해금(?)시키려면 '일곱 고양이 여관'의 알림판에서부터 퀘스트를 받아야 한다.

6 스켈리게 군도

the_witcher_3_panorama_skellige_by_scratcherpen-d89yi70.jpg

거친 바다에서 근처 대륙이나 무역하는 선박들을 약탈하며 살아가는 바이킹같은 사람들이 사는 섬 지역이다.[18] 총 다섯 개의 섬이 있으며 중앙의 섬이 가장 크고 주가 된다. 섬 맵의 특성상 맵 마크들이 바다 곳곳에 흩어져 있고, 따라서 모든 지역을 탐험할 생각이라면 본격 더 위쳐 3: 블랙 플래그를 찍게 된다(...). 다행히 배 타는걸 귀찮아하는 플레이어들을 위해 상인들이 빠른 이동 표지판을 해제해주는 지도들을 판다. 좀 비싼 편이니 돈을 많이 모아두자. 맵마커 지역마다 사이렌물귀신들이 모여있으니 배를 관리하기가 어렵다. 대포가 필요하다

운드비크의 군주 퀘스트에서 얻을 수 있는 뿔피리가 있다면 근처의 모든 세이렌들이 낙하+잠시동안 기절하기 때문에 좀 나아진다. 또 배가 피해를 입는것은 배를 타고있을때 뿐이니 배관리가 신경쓰인다면 몬스터들을 보자마자 E키로 배에서 일어나면된다.

여담으로 OST가 역대급으로 좋기로 유명하다. 당장 조회수 100만이 넘는 영상이 있을 정도.

  • 안 스켈리그
  • 아드 스켈리그
  • 스파이크루그
꽤나 작은 섬. 세리스퀘가 이쪽에서 진행된다는 점을 빼면 별다른 특이사항은...아, 스켈리게 격투퀘스트의 최종단계인 왕중왕전이 여기서 진행된다. 왕중왕이 누구인지는 직접 보도록 하자...
  • 힌다스피얄
  • 운드비크
장인 대장장이퀘와 얄마르퀘를 목적으로 오게 된다. 그러니 장인퀘부터 깬다고 막바로 가지 말고 케어 트롤데에서 어느정도 메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음 방문할 것. 브랜 왕의 장례식->경야제->크라흐에게 그의 아들딸을 도와달라는 의뢰를 받아 두 개의 퀘스트를 각각 발생시키면 된다. 얄마르퀘 자체가 섬 전체[19]를 돌아다니면서 이벤트를 보도록 되어 있어 이렇게 하는 편이 좀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 안개의 섬
  • 케어 트롤데
스켈리게 섬 최대의 요새. 안 크라이트 부족과 그 지도자인 크라흐가 머무는 곳.

7 투생

위쳐 3의 다른 지역들이 현실적인 중세를 그려냈다면, 투생은 동화에서 나오는 이상적인 중세를 그려냈다고 볼 수 있다.

마법 같은 판타지적 요소를 제외한다면 위쳐 3 본편의 맵들은 동화 속 중세가 아니라 실제 중세에 기반을 두고 있다. 기사들은 명예를 아는 고귀한 존재가 아니라 여관집에서 착취를 하는 존재로 나오며, 도시에서는 다양한 종족들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인간 중심으로 마녀사냥 같은 탄압이 이루어진다.

도시들 또한 평화롭고 아름다운 중세에 기반을 두지 않고, 위생 관념이 좋지 않고 치안이 좋지 않았던 실제 중세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도시 곳곳에서 구토를 하는 사람들을 그다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며, 조금만 골목길로 들어가도 구걸하는 걸인들이 널려있다. 또한 밤이 되면 술꾼들과 매춘부, 그리고 강도들이 거리를 돌아다닌다.

이 모든 것들은 판타지에서 자주 나오는 소재인 명예로운 기사, 중세 양식으로 지어진 아름다운 도시, 이종족과의 로맨스가 이루어지는 길드와 조합 위주의 스토리와 정면으로 배치된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투생은 동화 속 중세에 그 기반을 두고 있다.

투생의 기사들은 얼핏 들으면 부끄러울 정도로 명예와 미덕을 중시한다. 투생 퀘스트에서 처음 투생의 두 기사가 강도때들에게 연설을 하는데, 이게 위쳐 본편의 기사나 강도들에게는 정말로 오그라들 대사들이다. 굉장히 정중하고 고결한 어조로 '부끄럽지 않느냐, 지금이라도 회개하고 옳은 길로 돌아서라. 약자를 괴롭히는 악은 반드시 심판받는다'라고 이야기 하는데, 이는 '썅놈의 새끼 죽여버린다'같은 천박한 어조를 사용하는 북부 강도들에게는 비웃음 거리가 될 수 밖에 없다.[20]

병사들의 무장 수준도 굉장히 좋아 게임에서 등장하는 병사 전원이 판금 갑옷을 입고 다닌다. 작중의 다른 지역 경비병들의 갑옷을 본다면 확실하게 비교가 된다.

투생의 지형과 건축 양식 또한 아름답고 고결하다. 투생은 남부 지방 특유의 따사로운 햇빛과 보다 원색에 가까운 색감, 평화로운 자연풍경, 어딜 가든 해골바가지 아니면 핏자국이 즐비하던 북부지대가 무색하리만치 느긋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위에서 말했듯 용기나 지혜, 자비 등 북부 사람들이 들으면 손발이 오그라들법한 다섯가지 미덕을 중시하는 풍조가 널리 퍼져 있으며, 기사만이 아니라 사람들의 기본적인 인성부터가 살짝 메르헨틱하다. 작중에서 투생에 관한 책에서도 '투생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도 오랜 친구처럼 대한다'고 언급한다.

무엇보다도 투생에는 인간 중심으로 다른 종족이나 사람을 차별하는 것이 없다. 노비그라드의 마녀 사냥에 학을 때거나, 작중 내내 게롤트가 위쳐라서 받는 멸시에 질린 사람이면 굉장히 반길 요소. 북부 지역에서는 게롤트를 괴물 취급하며 멸시하지만, 투생에서는 게롤트를 명예로운 괴물 사냥꾼으로 생각하기에 '마스터 위쳐'라는 존칭으로 그를 부른다. 비단 게롤트를 고용하려는 사람만이 아니라 일단인들도 좋은 의미에서 게롤트를 신기해한다. 북부 지역의 호기심이 '위쳐 쟤들은 뭐지? 역겹네.'같은 부정적 호기심이라면, 투생 지역 사람들의 호기심은 '와! 저 사람 쩐다! 흰머리 간지 쩔어! 뭐지? 저게 말로만 듣던 위쳐인가?'같은 긍정적 호기심이다. 이 동네 사람들은 엘프나 드워프가 가도 '전설에서 듣던 엘프네? 드워프면 당신이 쩔어주는 칼을 만들 수 있다는 거잖아?'하고 반길 가능성이 크다.

뭐, 그래도 사람 사는 동네라는 현실이 변하는건 아니라 찾아보면 다소 부조리한 부분도 있지만, 기사와 병사들이 대놓고 사람들 삥뜯으며 다니는 벨렌, 툭하면 강도 나오고 사상이나 종족을 편견삼아 화형하는 노비그라드와는 비교 자체를 불허한다.[21] 벨렌이나 노비그라드, 옥센푸르트, 스켈리게 어딜 가든 치안 개판에 현시창스러운 꼬라지만 연달아 보다가 처음 투생을 보면 집 얻어다가 정착하려는 게롤트 심정이 절절하게 공감될 정도다.

8 세계지도

파일:위쳐2 세계지도.jpg[22]
위 지도의 국경선은 위쳐 2 시점의, 전쟁 발발 이전의 국경선이다.

EmperorsMap.jpg

위쳐 3 시점의 지도는 비지마의 닐프가드 대사랑 만날때 볼수 있는데 전쟁으로 인해 전투가 벌어진 곳은 국경이고 뭐고 없는 대혼란 상태인 것으로 추정된다. 일단 테메리아와 에던, 리리아-리비아연합 왕국은 게임 시작도 하기 전에 닐프가드한테 진작 망했고 케드웬은 르다니아가 선제침공하여 꿀꺽해버렸다. 드워프 공국 마하캄이랑 엘프 왕국 돌 블라타나는 닐프가드에게 넘어갔다. 르다니아를 제외한 북부 왕국들은 섬나라인 스켈리게와 르다니아 북부의 자잘한 군소 왕국들밖에 없어 르다니아가 북부왕국들의 맹주가 된 상황이다. 특히 에던과 리리아-리비아, 케드웬은 닐프가드와 르다니아한테 망하기 전에 얼마나 막장이었는지 테메리아처럼 나라를 되찾으려는 움직임 자체가 없는 상황이다.
  1. 원글 주소 위쳐3 게임 비하인드 스토리 정리-1.(스포 덩어리 주의,브금), 위쳐3 게임 비하인드 스토리 정리-2.(스포 덩어리 주의,브금)
  2. 초반 중요한 미끼 카드를 살 수 있다.
  3. 작중에서도 게롤트가 전쟁을 찬양하는 그의 태도를 보고 그렇다면 영광 이외의 것들(학살, 약탈, 강간 등)도 기록해보면 어떠냐고 시니컬하게 대꾸한다. 물론 알더트는 콧방귀도 안 뀐다.
  4. 농부가 돈을 줄 때 딸 결혼자금으로 준비한 목돈이라고 말한다. 이 때문에 보수를 거절하는 선택지를 고를 경우 게롤트가 "내가 지금 당장 결혼할 것 같진 않고 딸내미 결혼식 때 내 이름으로 축배라도 들어주시구려" 라며 덕담 비슷한 멘트를 한다.
  5. 피차간에 중상을 입은 사정인지라 서로 도와가며 오두막으로 도망쳐 피신한 상태였다.
  6. 문맥을 보자면 어떤 어려운 과제를 완수함으로서 무죄방면을 받는 식의 형벌인 것 같다.
  7. 값을 들어본 게롤트가 "그 정도면 라도비드마냥 차려입고 행세할수도 있겠다" 하고 황당해하며 까댄다
  8. 진범이 누구인지를 의뢰자에게 밝히면
  9. 블앤와가 깔려있다면 투생에서도 환전은 해준다. 환전은.
  10. 이곳 지배인인 드워프 빔메는 소설 시점부터 게롤트와 알고 지내는 사이다.
  11. 첫 방문 시 도플러와 마녀를 화형하는 이벤트가 벌어지는 광장 주변에 위치해 있다.
  12. 다만 노비그라드 아래의 모든 지하도가 하나로 이어져 있거나 하는 식은 아니다. 몇몇 퀘스트에서 방문할 수 있는 지하도가 중소규모 던전 수준으로 넓다는 뜻.
  13. 이 파벌들 중에서 드워프 파벌도 있다. 이 드워프 깡패들의 전투력이 장난 아니다.
  14. 왜냐면 파벌들의 자금력이 굉장해서 그렇다. 파벌 하나의 돈만으로도 한 나라의 군대를 운용할 수 있다는 말도 나올 정도다.
  15. 닐프가드에도 비슷한 규모의 임페리얼 아카데미라는 대학이 있다.
  16. 라도비드의 명예박사 학위 수여를 옥센푸르트 교수들 전원이 반대한 사건이다. 그래서 빡친 라도비드는 강제로 학위를 받아가고 교수들 모두 감옥에 가두었다.
  17. 왜냐면 아버지처럼 암살당할까봐 무서워서.
  18. 물론 물량에서 딸리기에 대규모 약탈을 하지 않으며 소규모로 치고 빠지는 형식의 약탈을 한다.
  19. 북쪽 탑 제외
  20. 물론 투생 기사들의 저런 발언은 허세가 아니다. 판타지 세계에 기반하고 있는 만큼, 판타지 세계의 기사만큼이나 강하다. 작중 게롤트는 강도들에게 '니들 투생 기사들 말 듣는게 좋을걸. 얘들은 너희같은 족속은 아침밥에 넣어서 씹어먹는 종족이다'라고 말한다. 또한 강도들이 '따지고 보면 쟤네 투생 귀족 계집애가 보낸건데, 우리가 계집애가 보낸 놈들한테 쫄 수 없지'라고 투생의 대공을 모욕하자, 이 두명이 빡돌아서 두명이서 강도들을 모조리 쓸어버린다.
  21. 투생에서도 도시에서 밤이 되면 주정뱅이들이 좀 나타난다. 그런데 이 주정뱅이들은 토하지도 않고, 시비걸지도 않는다. 그저 취해서 '인생은 즐거워'같은 소리나 할 뿐. 게다가 밤이 된다고 강도 따위가 나오진 않고, 오히려 밤문화 즐기면서 노는 사람들이 있다.
  22. 이미지의 해상도가 높은편이라 그냥 보기가 힘드니 저장후 확대해서 보는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