궨트

1 개요

궨트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에서 처음 등장한 미니 게임 중 하나로 위쳐 세계관의 전쟁을 모티브로 한 TCG 이다. 드워프들이 개발하고 수 세기에 걸쳐 다듬어져 단순하지만 깊이있으면서 강력한 중독성을 갖추었고, 여행객의 캠프에서부터 우아한 귀족들의 저녁 파티에까지 모두 사랑받는 게임이라고 한다. 그런데 불과 몇개월 전 시점인 위처 2에서는 그렇게 재미있는 놀이는 냅두고 다들 주사위노름이나 하고 있었대? 위쳐 3 시점에서 희귀 카드의 경우 엄청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하며 이것 때문에 생긴 분쟁에 게롤트가 분쟁에 휘말리기도 한다.[1] 물론 그 과정에서 얻게되는 카드는 모두 주머니에 챙긴다.

위쳐 3 게임에서는 보통 판돈이나 유니크 카드를 걸고 내기형식으로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중독성이 상당하다. 덕분에 위쳐스톤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본편은 재미없어도 궨트가 재미있어서 유니크 카드를 모으고 궨트를 하기 위해 위쳐를 계속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돌아가는 턴마다 카드를 내서 숫자가 높은 쪽이 이기는 간단한 룰이지만 제한된 덱 안에서 효율적으로 내지 못하면 상대방보다 빨리 카드를 소비하게 되므로 카드 숫자와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 정석으로 접근하는 궨트 공략 (BGM 有)

카드의 총 매수는 본편 기준 199장이지만 그 중 79장은 일러스트만 다른 쌍둥이 카드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120여종의 카드로 구성된다. 카드는 상인(주로 여관주인??)에게 구입하거나, npc(대부분의 상인들)과 승부에 이겨서 얻거나도장깨기, 퀘스트 보상으로 얻는다. 대부분의 유닛 카드는 특정 세력 전용인데, 이 소속 세력과 카드에 적힌 플레이버 텍스트를 통해 누가 어느 세력과 관련되어 있으며 어떤 목적을 가지는지 등 소소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읽어두면 게임 세계관과 스토리를 이해하고 게임중 선택지를 결정하는 데 미미하게나마 도움을 줄 수도 있다.

각종 상인, 대장장이, 여관주인 등 물건을 거래할 수 있는 npc들 대부분과 궨트 내기를 할 수 있으나 떠돌이 상인이나 일부 상인들은 궨트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퀘스트를 통해 특정 인물과 궨트 승부를 하는것도 가능하다. 몇몇 인물은 스토리 진행상 더이상 만날수 없게 되거나 죽는 경우도 있으므로 할 수 있을 때 미리 해 두자. 승부에서 승리하면 걸었던 내기돈과 아이템을 받는데, 처음 승리할경우 무조건 카드를 주며 다음부터는 상인이 취급하는 몇몇 물품을 소량 지급받는다. 카드는 처음 승리 이외엔 주지 않으니 한번 이겼다면 굳이 도전할 필요는 없다.

궨트 카드를 파는 NPC는 주로 여관주인들이다. 또한 궨트 상대들과 궨트를 해서 이겨 카드를 받아내거나 할 수 있다. 퀘스트를 통해 유니크 카드를 모으는 재미도 있다.

그 재미에 반한 팬들이 'PvP로 즐기게 해달라'는 요구를 하기도 하고, 더 다듬어서 따로 독립된 게임으로 출시해달라는 의견을 많이 내비쳤다. 이에 CDPR에서 스탠드얼론 가능성에 대한 생각은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었다. 목욕탕에서 탄생한 궨트. 그리고 2016년 E3에서 팬들이 바라던 대로 스탠드얼론으로 출시함을 알렸다. 이하 자세한 내용은 스탠드얼론 항목 서술.

게임 방식이나 허수아비 카드, 영향을 받지 않는 여전사 카드 등을 보고 있자면 자연스럽게 콘도티에르가 생각난다.

  • 오프라인 카드
XBOX ONE버전 컬렉터즈 에디션에는 실제 카드 덱 2개가 포함되어 있다.
확장팩 하츠 오브 스톤, 블러드 앤 와인 패키지에도 포함된다. 스코이아'텔과 괴물덱 각각 1개씩 총 154장으로 구성(하츠오브스톤), 북부왕국 덱과 닐프가드덱 각각 1개씩 총 154장으로 구성(블러드앤와인)되어 있다. 카드 및 룰도 한글화되어 출시되었다. 카드만을 위해 게임을 사는 사람도 있다. 중고로도 재고가 거의없다. 패키지 가격이 약 3만원인데 확장팩은 만원이므로 부가 물품이 2만원인데, 일반 보드게임의 구성물 및 가격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다양한 일러스트를 풀컬러로 인쇄하여 보기엔 매력적이지만, 카드가 상당히 얇아 오래 플레이하기엔 부적절해 보인다. 카드 사이즈도 11cm * 6cm 정도라 보편적인 카드 슬리브에 적합하지 않아 따로 찾아봐야 한다.
실제 플레이해보면 여러 카드의 능력가 얽힌 숫자 계산을 열심히 해야해서 게임에서 즐기는 것보다 귀찮은 편이다.

궨트의 코드 작성에 참여한 사람이 만든 다른 게임으로 Thea: The Awakening이라는 로그라이크 4X 생존물 RPG로, 리드 프로그래머(Robert "Khash" Aguero Padilla)가 모든 캐릭터는 카드로 취급되고 모든 전투/스킬 인카운터는 캐릭터로 짠 카드 덱을 쓰도록 구현되어있다. 물론 플레이 방식은 궨트와 다르다.

어떻게 보면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트리플 트라이어드와 비슷한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본 게임보다 이런 미니 게임들을 좋아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꽤나 있다는 것도 동일.

2 규칙

1. 게임 시작 시 카드 덱을 구성한다. 각 세력별로 유닛카드 22장은 무조건 채워넣어야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마법카드나 특수카드는 채우지 않아도 게임시작이 가능하다. (단, 마법,특수카드는 10장 제한)

2. 게임을 시작하고 구성한 카드 덱에서 10장을 뽑는다.

3. 원한다면 뽑은 덱 10장 중 2장까지를 교체할 수 있다.

4. 이렇게 완성된 카드 10장으로 3라운드를 치러서 2라운드를 이기면 승리한다.[2]

5. 카드는 1턴당 무조건 1장을 내야한다. 군주 특수능력을 쓰면 카드를 쓴것으로 되어 턴이 넘어간다. 넘기기를 하면 경우 카드를 내지 않아도 되지만 해당 라운드가 끝날때까지는 어떠한 행동도 불가능하다.

6. 플레이어나 npc가 넘기기를 택했을 경우 상대방은 카드를 내는데 횟수 제한이 없어져서 무한정 카드를 낼 수 있다.

7. 상대방이 넘기기를 한 후 플레이어의 공격력이 상대방 공격력보다 1점이라도 높은 상태에서 플레이어도 넘기기를 하면 승리한다. 무승부일 경우는 양측 모두 1패 한걸로 기록되며, 막판 3라운드에 무승부가 나면 게임이 무효가 되고 재경기가 가능하다. 닐프가드 진영은 무승부시에 승리로 기록되는 것이기 때문에 예외.

3 카드 능력

  • 첩보원

상대의 전장에 배치하고 내 덱에서 랜덤하게 카드 두장을 뽑아 갖는다. 그러므로 공격력이 낮을수록 더 좋은 카드이다. 궨트에서 추가 드로우를 하는 방법은 북부왕국 패시브와 스코이아텔의 지휘관 능력, 그리고 첩보원 뿐이므로, 굉장히 중요한 카드 중 하나다. 영웅 카드중엔 공격력이 0인 첩보원도 있다.

  • 강인한 유대

이름이 같은 카드 옆에 배치하면 서로의 능력이 두배가 된다. 3장을 배치하면 3배가 된다. 한 장이면 (4), 두 장이면(8-8), 세 장이면(12-12-12)이런 식. 순식간에 전력을 불리는 데는 좋지만 연소 카드에 취약하니 주의하자.

  • 기민함

근접 혹은 원거리 전장 중 원하는 쪽에 배치할 수 있다. 날씨가 깔린 전장을 피하고 뿔피리가 있는 전장에 집중하는 식으로 활용한다. 사실 가장 잉여같은 능력이지만 없는 것보단 낫다. 스코이아'텔에게 이런 능력을 가진 유닛이 많으니 상대시에는 날씨 카드를 마지막까지 남겨두는 편이 좋을 것이다.

  • 징집

죽은 카드들을 제외하고 이름이 같은 카드들을 모두 소환한다. 사용시에는 징집 카드 중 같은 이름의 카드가 내 손에 없도록 하자. 징집 효과로 내 손이 아닌 덱에서 튀어나와야 제 효율을 발휘하는 효과. 괴물 덱에 상당히 많고 강력한 징집카드가 포진해있다. 보통 징집으로 소환되는 카드는 전투력이 모두 같기 때문에 연소로 카운터가 가능할 때가 많지만, 예외도 있다. 단 전열이 다른 카드는 없으므로 날씨 카드를 적당히 사용해야 한다.

  • 의무병

죽은 전투 카드 중 원하는 것 하나를 살려 전장에 놓는다. 물론 특수능력 (위생병, 스파이) 도 똑같이 발동되므로 의무병으로 스파이 살리기는 주요 전략 중 하나. 또한 당연히 죽은 카드가 없을 때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첫 라운드에 상대의 핸드 소모를 적당히 유도하면서[3] 일부러 져준 뒤, 다음 라운드에 의무병으로 전 라운드에 소모했던 전투 카드를 살려내는 전략도 괜찮다. 닐프가드와 스코이아'텔에 많이 포진되어 있다.

  • 사기 증진

자기 자신을 제외한 같은 열에 있는 모든 부대의 공격력을 1 올려준다. 사기증진 카드가 두개 올라올 경우 서로의 공격력도 1씩 올려준다.

  • 연소

특수 카드 문단 참조.

  • 연소 - xxx전열

상대방의 해당 전열 공격력 합계가 10이 넘으면 상대 유닛중 가장 공격력이 높은 카드들을 파괴한다. 특수 카드의 효과와 비슷한 능력이지만 오직 적의 전열의 유닛만 태워버린다는 점이 다르다.

  • 사령관의 뿔나팔

특수 카드의 그것과 이름도, 효과도 동일하지만 유닛에게 붙어있는 능력인만큼 해당 유닛이 들어가는 전열에 효과가 적용된다. 예를들어 이 효과를 지닌 유닛이 근접유닛이라면, 이 유닛을 필드에 내면서 사령관의 뿔나팔 효과가 근접전열에 적용되는 형식이다. 사령관의 뿔나팔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 보복자 소환

이 특수능력이 붙은 카드는 공격력이 0인데다 해당 라운드 내내 아무런 효과를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다음 라운드가 시작되면 매우 높은 공격력을 가진 카드를 소환한다. 괴물 진영의 세력 패시브 능력과 비슷하다.

  • 광전사

일종의 라이칸스로프인 광전사로 변신할 수 있는 특수능력. 오직 스켈리게 진영만이 가지고 있다. 광전사 특수능력을 가진 카드들은 대게 공격력이 낮은 편이지만, 변신을 하면 영웅 카드도 씹어먹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카드가 된다.

  • 마드로엠므

광전사 특수능력과 마찬가지로 스켈리게 진영에만 존재하는 특수능력.

  • 영웅

카드 테두리가 황금색이며 공격력 표시부분도 화려하게 장식되어있는 카드. 딱 보면 귀해보인다. 특징은 간단하다. 모든 특수 카드 능력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따라서 장단점으로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는 것. 날씨로 무력화시킬 수도, 뿔나팔로 공격력을 올릴 수도 없다. 또한 연소나 의무병으로 죽이거나 살리는 것 모두 불가능하다. 영웅 카드는 세력 당 네 장이며,[4] 중립 영웅 카드는 어디에서나 집어넣을 수 있으므로 유용하다.
물론 원체 기본 스텟이 좋으며, 특수능력 표적이 되지 않는다는 점은 매우 좋지만, 반대로 뿔피리 효과랑 의무로 되살리는 것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덱에 영웅 카드 비중이 너무 높아지면 덱의 힘이 되려 낮아질 수 있다. 따라서 적절한 영웅 카드의 비율이 중요.

영웅카드가 아니라 유니크카드로 잘못알고있는 경우가 있는데, 인 게임 내에서 궨트 메뉴로 가보면 카드 효과에 '영웅'이라 적혀있고, 영문판도 Hero라고 적혀있다. 유니크 카드는 궨트관련 퀘스트로만 얻을 수 있는 카드들을 칭하며 유니크 카드가 모두 영웅카드인것은 아니고 아무 효과가 없는 바닐라 카드들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위험한 게임' 퀘스트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프린질라 비고' 같은 카드가 있다.
가끔 하스스톤의 카드등급인 영웅 카드가 언급되곤하는데, 그 영웅 카드는 Epic card의 변역명이고, 이 영웅 카드는 Hero card다.

4 특수 카드

  • 사령관의 뿔나팔

해당 열의 모든 카드 위력을 2배로 한다. 그야말로 강력한 일발역전을 노리는 팀의 공격력을 책임지는 카드이니 덱에 꼭 섞어주자. 다만, 이걸 쓰고 날씨효과를 맞으면 기분이 매우 심란해진다.

  • 미끼

내 전장에 나와 있는 전투 카드 중 원하는 것 한장을 손으로 가져오고 그 자리에 미끼 카드를 놓는다. 상기했듯이 영웅 카드에 사용하는것은 불가능. 활용도가 엄청나다. 의무병을 되돌린후 한 번 더 무덤에서 유닛 카드 한 장을 더 빼오거나 상대방이 보낸 스파이카드를 회수해서 한 번 더 쓰거나 할 수 있다. 때로는 공격력 높은 카드를 내서 상대방이 전력을 다 사용하게 하고 자신은 미끼로 되돌리고 라운드를 넘겨버리는 수법을 쓸 수도 있다.

  • 연소

영웅 카드를 제외한 카드 중 가장 위력이 강한 카드를 모두 파괴한다. 따라서 자신의 필드에 있는 유닛도 타 버릴수 있다. 연소를 유용하게 쓰고 싶다면 공격력이 약한 유닛부터 차근차근 내도록 하고 사기 증진 효과의 카드는 맨 마지막에 사용하도록 하자.징집 특성의 카드들이 뭉치면 대개 서로 공격력이 똑같으면서도 높아 한방에 훅 가버릴수 있다. 아니면 영웅카드의 비중이 높은 덱을 짜면 영웅카드를 내면서 간을 보다가 연소를 쓰면 영웅카드는 제거대상이 될수없기에 상대카드만 보기좋게 갈아버릴수 있다.

  • 살을 에는 냉기

모든 근접 전투 카드의 위력을 1로 만든다. 다만 사기증진, 강인한 유대 등등의 공격력 강화 효과는 그대로 적용된다. 이는 아래의 빽빽한 안개나 폭우에도 적용된다. 괴물 세력 최대의 난적

  • 빽빽한 안개

모든 원거리 전투 카드의 위력을 1로 만든다.

  • 폭우

모든 공성 전투 카드의 위력을 1로 만든다.

  • 맑은 날씨

모든 날씨 효과를 제거한다.

  • 스켈리게의 폭풍우

확장팩 블러드 앤 와인에서 추가된 카드. 이름과는 달리 스켈리게 덱 전용 카드가 아니다.
효과는 빽빽한 안개+폭우로, 원거리와 공성 전열의 공격력을 1로 만든다. 스켈리게 진영의 사령관 카드인 브랜 왕의 효과와 함께 사용하면 좋다.

5 진영

5.1 중립

아무 진영에나 끼워넣을 수 있는 카드들. 중복도 가능하여 중립 1장을 4개 진영에 모두 넣을 수 있다.

5.1.1 근접 부대 카드

  • 빌렌트레텐메르스[5]

공격력 7
특수능력:연소-근접전열
對괴물 덱 최강의 카운터 카드. 높은 공격력과 더불어 매우 유용한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다. 특수능력은 상대방의 근접공격력 합계가 10이상이면 가장 공격력이 높은 상대 근접 유닛들을 파괴하는 것으로, 예를 들어 상대 근접 전열에 공격력 6 카드 세 장, 4 한 장이 있으면 공격력 총합이 10이 넘으니 6 짜리 카드들을 모두 파괴한다.[6] 괴물덱 같은 경우 근접 카드 수를 어마어마하게 불러놨더니 혹한기 + 메르스 콤보로 싹 쓸려버릴 수도 있으니 조심. 위의 파괴 효과는 1회성이므로 상대의 근접공격력 10 이상을 지속적으로 카운터 할 수는 없으니 주의 하자.[7]

  • 올지어드 폰 에버렉

공격력 6
특수능력:기민함, 사기 증진
하츠 오브 스톤 시나리오에서 샤니와의 궨트에서 이기면 획득할 수 있는 카드.
올라프, 케이런과 함께 셋밖에 안되는 두 가지 특수능력(기민함, 사기진작)을 동시에 가진 카드이다. 불멸자라는 설정답지 않게 영웅 카드가 아닌 점은 아쉽지만, 근접이나 원거리 모두에 사기진작을 걸어줄 수 있는 높은 범용성으로 어느 덱이든 쓸만하다.

  • 단델라이온

공격력 2
특수능력: 사령관의 뿔나팔
공격력은 꼴랑 2로써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는 수준이나 특수능력이 주목할 만한데, 바로 특수 카드의 사령관의 뿔나팔과 같은 효과가 있다는 것. 근접 전열에 들어가므로 뿔나팔 효과도 근접전열에만 들어간다. 그렇지만 본인에겐 효과가 없고 뿔나팔을 추가로 달아줘도 본인 외엔 중복되지 않는다. 뿔나팔 숫자를 2개로 줄이고 다른 특수 카드를 한 장 더넣고 싶거나, 근접 유닛들이 강력한 괴물덱에 가장 잘 어울리는 카드.

  • 베스미어

공격력 6
특수능력:없음
일반 공격력 하나로 버티는 유닛.

  • 졸탄 치베이

공격력 5
특수능력:없음
일반적인 근접유닛 카드.
카드가 없는 초반에나 쓰이고 곧 콜렉션에 얌전히 모셔지게 되는 못난이 카드.

  • 에밀 레지스

공격력 5
일반적인 근접유닛 카드.
고위 뱀파이어지만 별다른 능력이 없다.

  • 소 방위대

공격력 8
공격력이 상당히 높은 카드. 소 카드의 보복자 소환 특수능력으로 소환되는 카드이다. 획득이 불가능한 카드이기때문에 덱에 집어넣을 수도 없으며 연소 카드에 당하더라도 무덤으로 가지 않고 그냥 사라진다. 여담이지만 카드 일러스트가 마귀 카드와 같다.[8]

5.1.2 원거리 부대 카드

  • 군터 오'딤 : 어둠

공격력 4
특수능력:징집
확장팩 하츠 오브 스톤에서 추가된 포글렛처럼 생긴 검은 색 개체들이 그려진 카드. 오피에르 상인이 판매한다. 최대 3장까지 구매 가능하지만, 상인이 한번에 1장씩 판매하기 때문에 판매 품목이 리필될 때마다 상인에게 가서 구입을 해야한다.

공격력 0
특수능력:보복자 소환
확장팩 하츠 오브 스톤에서 추가된 카드. 소 카드를 내놓은 라운드에서는 아무런 효과가 없지만, 괴물 덱의 세력 패시브 능력과 비슷하게 다음 라운드가 시작될 때 '소 방위대 카드'를 소환하는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다. 확장팩 블러드 앤 와인 출시 이전에는 특수능력이 표기 되어있지 않았었다.

5.1.3 공성 부대 카드

  • 군터 오'딤

공격력 2
특수능력:징집
하츠 오브 스톤의 시나리오 퀘스트를 깨다보면 도중 할 수 있는 궨트 승부에서 이길 경우에 획득이 가능하다.

5.1.4 영웅 카드

  • 게롤트 (근접 전열)

공격력 15
특수능력: 없음
본작의 주인공인 게롤트. 시릴라와 함께 궨트에 존재하는 유이한 공격력 15 카드다. 불변의 깡공 15라는 것은 초반 승기 잡는데 엄청난 의의를 가질 수 있다.

  • 시릴라 (근접 전열)

공격력 15
특수능력: 없음
시릴라는 시리의 본명이다.
게롤트의 운명의 아이인 시릴라. 게롤트와 함께 궨트에 존재하는 유이한 공격력 15 카드다. 용도는 게롤트와 동일.

  • 트리스 메리골드 (근접 전열)

공격력 7
특수능력: 없음
영웅 카드 치고는 공격력이 좀 낮지만 그래도 제법 상위권의 공격력을 자랑하니 있어서 나쁠 건 없다. 단, 북부왕국이나, 닐프가드 제국의 경우 근접 전열 10짜리 영웅 카드가 차고 넘치다 보니 쓰고 싶어도 못쓰게 된다. 영웅 카드 비중이 너무 높으면 뿔피리로 얻는 효과도 낮아지며, 날씨만으로 극복하려고 하기에는 날씨 효과 제거로 한방에 해결되어 버리니...

  • 벤거버그의 예니퍼 (원거리 전열)

공격력 7
특수능력: 의무병
의무병 능력을 가진 영웅 카드.
다른 영웅 의무병 카드보다 공격력은 낮지만 이쪽은 어느 덱에서든 사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안그래도 의무병이 많은 닐프가드 진영에 가면 시너지가 폭발한다. 징집 카드가 없는 대신 카드의 깡스탯이 높은 북부왕국 진영에서도 매우 좋다.

  • 신비로운 엘프 (근접 전열)

공격력0
특수능력: 첩보원
궨트 최고의 스파이카드.
공격력이 0 인데다 특수능력이 먹히지 않는 영웅 카드이기 때문에 적측에게 이득을 주지 않는다. 탈러를 포함한 다른 첩보원과 비교 불가. 또한 중립이기 때문에 패가 부족한 괴물이나 스파이가 없는 스코이아'텔과 괴물 덱의 패 보충요원으로 손색이 없다. 게다가 특수능력이 먹히지 않기 때문에 상대가 미끼나 의무병으로 다시 써먹을 수도 없다.

5.2 북부 왕국들

깡패왕국. 이 진영으로 궨트를 제패할 수 있다.

게롤트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카드덱은 구리지만 카드를 모으고 조립하다 보면 신의 카드덱이 완성된다(...). 세력의 특징이라면 고성능의 공성 부대와 강인한 유대 특성을 가진 유닛들이 많다는 점이다. 덕분에 가능하다면 여러종을 섞는것 보다 한 종류를 여러개 넣는게 좋다. 블루 스트라이프 다섯 장. 전체적으로 크게 부족한 것 없이 밸런스가 잡혔다. 하지만 연대 능력과 공성 부대들의 카운터인 연소 카드를 조심할 필요가 있다. 덤으로 최대 4첩자가 가능하다. 스테니스 왕자, 딕스트라, 탈러, 신비로운 엘프까지 4장으로, 닐프가드와 더불어 가장 첩자가 많은 덱. 진영 전용 첩보 카드 3장의 공격력 마저 1,4,5 로 낮기 때문에 첩보효율이 가장 높다. 단점으로 의무병 카드가 던배너 의무병 단 한장밖에 없기때문에 첩보원 카드 다 돌리고 나면 왠만하면 상대측 패가 먼저 말라버리겠지만패 보충이 어렵다는 점이 있다. 또한 주요 화력이 강인한 유대 카드들과 공성 카드이다보니 연소 카드와 폭우 카드에 카운터 맞기 쉽기도 하다.

세력의 패시브 능력은 게임에서 이길경우 덱에서 카드 1장을 드로우하는 것. 따라서 상대와 치킨런을 해서 모든 카드를 모두 내는 싸움을 해서 승리하면, 다음 세트에서 세력 패시브 능력으로 유닛 카드를 1장 드로우하게되어 2연속 승리하게된다. 굳이 이런 와중에도 변수라면 괴물 진영 패시브 능력인 몬스터 한 장 무작위 배치가 높은 걸로 걸렸을 때 정도?

북부가 제일 쉬워보이는 이유는 일단 처음부터 쭉 굴려왔기 때문에 가장 연구할 시간도 많고, 상대적으로 진영 고유 스파이를 가장 빨리 얻기 때문이다. 또한 손패가 많을 수록 유리한 궨트 특성상, 승리 후 한장 더 받는 것 역시 매력적이다.
간단히 다룰수 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무난하게 강한것이 특징이다.

5.2.1 근접 부대 카드

  • 르다니아 보병

공격력1
특수능력:없음
공격력도 낮은데 특수능력도 없어서 카드가 없는 초반부에 몇번 쓰이고 제일 먼저 버려지는 카드. 특이하게도 똑같은 이름에 똑같은 성능을 가졌는데 일러스트만 다른 카드가 있다.

  • 지독히 가난한 보병[9]

공격력1
특수능력:강인한 유대
강인한 유대 특수능력이 있지만 공격력이 처참하다. 차라리 공격력 4짜리 카드 1장을 내자. 르다니아 보병처럼 가장 먼저 버려지는 카드.

  • 야르펜 지그린

공격력2
특수능력:없음
북부 왕국의 못난이 삼인방의 큰형. 당연히 초반에 몇 번 쓰이고 버려진다.

  • 블루 스트라이프 특공대

공격력4
특수능력: 강력한 유대
핸드에 두장 이상이 잡힐경우 좋은 유닛. 스파이 카드가 2장이상 모였다면 쓸만하다. 핸드를 4장 더 넘겨볼수 있기 때문에 2장을 손에 쥘 확률이 높아지기때문. 만약 총 이 카드 3장을 필드에 내는데 성공했고, 핸드에 뿔피리가 있다면 이 카드들 만으로 72의 부대위력을 만들 수 있다. 그야말로 운만 따라주면 그대로 게임을 터트린다. 물론 연소나 빌렌트레텐메르스 한방에 전부 날아가는 경우도 많고, 혼자서는 그냥 4공격력의 초라한 유닛이기 때문에 손 안에 두장이 잡히지 않으면 그냥 시간끌기용 버리는 패로 쓰는 편이 좋다.

  • 지기스문드 딕스트라

공격력4
특수능력: 스파이
핸드를 잡을수 있게 해주는 스파이 카드라는게 중요하다. 공격력도 4정도면 높지 않은 수준이라 쓸만하다. 얻게되는 순간부터 끝까지 덱에 끌고가야 할 카드.

  • 스테니스 왕자

공격력:5
특수능력: 스파이
공격력이 5인것이 신경쓰이지만 살을 에는 추위가 있으면 어짜피 공격력이 1로 떨어질것이고 그게 아니더라도 그냥 핸드를 더 받는것으로 만족하자. 그리고 어느정도 덱이 되면 5 정도는 드로우하는 카드로 충분히 극복가능하다. 어차피 첩보카드는 공격력이 암만 높아도 받은 입장에서는 썩 좋지 않다. AI 역시 최우선적으로 미끼로 회수한 다음 다시 되돌려주거나 아니면 의무병으로 살려서 다음 라운드에 써먹는다.

  • 베스 , 데네슬의 지그프리드

공격력:5
특수능력:없음
무난하게 쓰이는 근거리 카드. 공성병기랑 블루 스트라이프 특공대, 광전사가 제대로 모이기 시작하면 당연히 덱에서 빠진다. 이거 넣을 바에 그냥 영웅 카드 넣는게 훨씬 낫다.

5.2.2 원거리 부대 카드

  • 쉘든 스켁스, 사브리나 글레비식

공격력4
특수능력:없음
초반에 몇번 쓰이는 정도의 원거리 유닛.
스파이 카드가 몇장 들어오면 스파이와 살을 에는 추위 로 근접 전열을 바보로 만들고 원거리 및 공성유닛으로 필드를 잡는데 이때 몇 번 쓰일만한 수준. 이 카드보다 좋은 카드가 많기 때문에 초반에만 몇 번 쓰다가 고이 콜렉션에 모셔진다.

  • 크린프리드 광전사용잡이

공격력5
특수능력:강인한 유대
공격력도 좋고 강인한 유대는 공격력 뻥튀기로 필드를 파괴해버릴수도 있다. 괴물덱 상대로 스파이 카드 사용을 위하여 살을 에는 추위를 자주 기용하게되는데 덕분에 쓰임새가 좋은 카드이다. 단, 블루 스트라이프 특공대 만큼 카드자체 숫자가 많지 않기 때문에 혼자서 공격력 100넘게 찍는 모습은 잘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초반의 난관인 피의 남작 주력 카드가 바로 이 카드. 공격력 뻥튀기 위력이 장난 아니기 때문에 (뿔피리 까지 더하면 2장으로 40 찍는다.) 베스 같은거나 들거다니는 유저 입장에서는 이를 갈수밖에(...)

  • 키이라 메츠, 쉴라 드 탄자빌

공격력5
특수능력:없음
공격력이 쓸만한 원거리 유닛. 영웅 카드가 제법 손에 들어오게 되기까지 계속 쓰이게된다.

  • 데스몰드

공격력6
특수능력:없음
북부 진영에서 공격력이 가장 높은 원거리 유닛. 더이상 덱에 특수능력이 없는 유닛을 쓰지 않게 될 때까지 쓰이게 될 것이다.

5.2.3 공성 부대 카드

  • 케드윈 특수부대

공격력:1
특수능력:사기 증진
공격력이 1밖에 안되지만 특수능력 덕분에 많은 공성병기를 다루게되는 북부왕국의 특성상 좋은 효율을 보여준다. 쓰려면 다수를 쓰고 그렇지 않으면 모조리 빼버리자.

  • 던배너 의무병

공격력:5
특수능력:의무병
북부 왕국 덱에서 사용 가능한 유이한 의무병 카드(나머지 하나는 벤거버그의 예니퍼). 공격력 높고 특수능력인 의무병의 능력이 유용해서 끝까지 쓰이게 된다.

  • 발리스타, 트리뷰셋, 공성탑

공격력:6
특수능력:없음
공격력이 높으며, 케드윈의 특수부대와 함께 사용하는 것으로 효율을 높일 수 있다.

  • 투석기

공격력:8
특수능력:강력한 유대
자체 공격력도 강한데다가 강력한 유대가 있어서 2장을 낸다면 16X2으로 왠만한 영웅카드 부럽지 않다.

  • 탈러

공격력:1
특수능력: 첩보원
비영웅 첩보원에서는 최고로 유용한 첩보원이다. 물론 상대방이 미끼나 의무병으로 재활용하기에도 더없이 편하다(...)

5.2.4 영웅 카드

  • 버논 로치, 존 나탈리스, 에스테라드 티센 (근접 전열)

공격력 10
특수능력:없음
일반적인 근접 영웅 카드들이다.

  • 필리파 아일하트 (원거리 전열)

공격력 10
특수능력:없음
일반적인 원거리 영웅 카드이다.

5.2.5 사령관 카드

  • 폴테스트:테메리아의 왕

능력:빽빽한 안개를 사용. 덱에서 빽빽한 안개를 찾아서 쓴다.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지휘관이다. 당연하지만 덱에서 빽빽한 안개를 찾아쓰기 때문에 아예 이 카드가 없거나, 무덤에 가있거나, 핸드에 잡혀있다면 쓸모없다. 스코이아'텔 진영에 대한 카운터 정도?

  • 폴테스트:북부 영주들의 사령관

능력: 모든 날씨 효과를 제거합니다.
공성병기에 해가 되는 폭우 따위를 정리할 때 쓴다. 바로 위의 특성과는 달리 덱에 카드를 넣을 필요 없이 바로 적용할 수 있으므로 꽤나 유용한 특성이다.

  • 폴테스트:공성의 달인

능력:공성무기의 공격력을 두배로 한다.
공성무기를 자주 쓰는 북부 왕국들에 적합한 특성.

  • 폴테스트:강철과도 같은 자

상대방의 공성 무기의 공격력이 10 이상일 경우, 가장 높은 공격력을 가진 공성 무기를 파괴한다.
빌렌트레텐메르스의 공성 버전. 북부 왕국끼리의 대결일 경우에 적합한 특성이다.

  • 폴테스트:메델의 아들.

상대방 원거리 전열의 공격력이 10 이상일 경우, 가장 높은 공격력을 지닌 원거리 전열의 부대를 파괴한다.
하츠 오브 스톤에서 추가된 사령관 카드. 스코이아텔을 때려잡던 왕답게 원거리가 강한 스코이아텔을 상대할때 사용하면 좋다.

5.3 닐프가드 제국

좀비 제국. 지원부대와 영웅 카드들로 끝없이 부활한다.

닐프가드 특유의 제복 디자인이 눈을 즐겁게 하는 인간 진영으로 북부 왕국과 비슷해 보이지만, 상당히 다양한 운용이 가능한 세력이다. 세력의 특징은 높은 개인화력을 가진 유닛들,[10] 유대특성이 있는 준수한 근접 유닛들이 있고, 공격력은 높지만 머리를 잘 굴린다면 북부왕국보다 더 큰 이득을 가져오는 스파이 카드들이 꽤 많다는 점이다.[11] 또한 넘치는 의무병 유닛들은 지워도 끝없이 부활하는 카드들을 통해 치킨런을 벌이는데 매우 유용하다.[12]

작중 세계관 최대세력이란 점을 고증했는지 비기기만 해도 승리한다는 세력 패시브 능력을 가지고 있다. 북부 왕국과 마찬가지로 치킨 런에 강한 특수능력이다. 양쪽 모두 핸드를 비워버리면 다음 세트는 양쪽 모드 0 대 0 으로 비기게되므로 세력 특수능력으로 인해 자동적으로 이기게 된다. 그러나, 상대가 괴물카드 덱이라면 상황이 달라져버린다. 서로 핸드를 모두 비워버릴 경우 괴물쪽은 특수능력에 따라 유닛카드를 한장 남기게 되므로 다음 세트는 무조건 패배하게 된다는 점이 치명적인 약점이다.

서브 퀘스트로 궨트 토너먼트를 다룬 "큰 손" 퀘스트에서 2번째 상대이자 해당 퀘스트 중심 인물인 사샤가 닐프가드 제국 덱을 들고 나온다.[13]그리고 겁나 강하다

덱자체도 스파이가 많아 무난한데 지휘관중에 상대 묘지의 카드를 자신의 패로 돌리는 효과를 사용할수있어 스파이 카드를 패로 되돌리면
능력발동 1턴,스파이 필드에 내려놓기 1턴,드로우 2장이어서 상대와 자신의 패의 개수를 매우벌려 놓을수 있어 후반에 가장강하다고 평가받는다.

5.3.1 근접 부대 카드

  • 나우시카 기병 연대

공격력:2
특수능력:강력한 유대
두장 이상 핸드에 들어와야한다는 제약도 있다보니 공격력 높은 카드가 생기면 버려지게 되는 카드.

  • 브림데

공격력:2
특수능력:없음
공격력도 제일 낮고 특수능력도 없어 그냥 버려지는 카드.

  • 제국 연대

공격력:3
특수능력: 강력한 유대
나우시카의 상위호환. 두장이 모이면 공격력이 6이되고 합쳐서 12가 된다. 쓰려면 2장 이상을 써보자. 블루 스트라이프 특공대 하위호환이나, 닐프가드 제국 특유의 의무병 카드들와 첩자카드들을 잘만 활용하면 제국연대카드로만 공격력 116(제국연대 4장 + 단델라이온 혹은 뿔나팔) 찍는 패기를 자랑한다.

  • 모테이센

공격력:3
특수능력:없음
공격력도 낮고 특수능력도 없고 그냥 버려지는 카드.

  • 바티에 드 리도

공격력:4
특수능력:스파이
닐프가드 진영의 그나마 공격력이 낮은 스파이 카드이다.

  • 레인파른

공격력:4
특수능력:없음
초반에 조금 쓰이다 공격력 때문에 나중에 버려지는 카드.

  • 젊은 사절

공격력:5
특수능력:강력한 유대
높은 공격력에 강력한 유대가 있어 2개 이상 운용하면 좋은 성능을 낸다. 블루 스트라이프 특공대 상위호환 근데 은근히 안뽑힌다.

  • 카힐 엡 셀락

공격력:6
특수능력 : 없음.
준수한 외양의 카드 일러스트, 적당히 높은 공격력에 초중반에 사용되지만, 결국 특수능력 카드가 많아지면 버려지는 카드.

  • 쉬라드 피츠-오렌

공격력 : 7
특수능력 : 스파이
스파이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공격력이 7이다. 상대편 공격력이 7이나 올라가는 셈. 적에게든 아군에게든 스파이같은 카드 1.

  • 스테판 스켈렌

공격력:9
특수능력:스파이
스파이 특성을 달고 있어서 이걸 쓰면 상대편 공격력이 9나 올라간다. 적에게든 아군에게든 스파이같은 카드 2이자 일단은 최악의 스파이 카드.[14] 하지만 첩보카드가 다 그렇듯이 아무리 공격력이 높아봐야 손패로 들어오는 2장이 더 위력적일 경우가 대다수라 크게 체감이 안된다. 그 2장 중 한장만으라도 영웅 카드라면 이미 남는 장사이거니와 연대카드가 없다면 빌렌트레텐메르스 최우선 대상이기 때문에 다시 받는다고 해도 썩 달갑지 않다. 궨트는 손패가 많은 쪽이 절대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에 공격력 상관없이 가용해주자. 어차피 한판 진다고 해도 탈진전까지 갈 경우 제일 유리한 진영이 닐프가드진영이다.

5.3.2 원거리 부대 카드

  • 궁병 지원 부대

공격력1
특수능력:의무병
공격력은 꼴랑 1이지만 특수 능력만으로 덱에 넣을 가치가 있다. 공성 지원 부대와 같이 운용하면 무덤 끝에서 살아나는 닐프가드군을 볼 수 있다.
참고로 플레이버 텍스쳐로 그냥 거시기나 쏴버려라는 무시무시한 문구가 쓰여져 있다 ㅎㄷㄷ

  • 알브리히

공격력2
특수능력:없음
닐테이센의 못난이. 카드가 채워지는대로 버려지는 카드

  • 반헤마르,신디아

공격력4
특수능력:없음
그냥저냥 쓰는 일반적 원거리 카드

  • 레놀드 앱 마츠슨

공격력5
특수능력:없음
원거리 중에서는 그나마 쓸만한 카드.

  • 프린질라 비고, 아시르 바 아나히드

공격력6
특수능력:없음
높은 공격력을 가진 원거리 카드.

공격력10
특수능력:없음
일러스트만 다른 2장의 카드가 존재한다. 닐프가드 원거리 계열의 끝. 연소만 조심하면서 쓰자. 단, 의무카드가 많은 닐프가드 특성상 다시 부활하는 상황도 발생한다(...) 그것도 모자라 다음판에도 부활에서 또 튀어나올 수도 있다(!)

5.3.3 공성 부대 카드

  • 공성 지원 부대

공격력0
특수능력:의무병
공격력은 겨우 0인 카드이지만 특수능력으로 먹고사는 카드.던배너 의무병의 하위호환

  • 좀먹은 투석기

공격력 3
썩은 투석기로도 번역된다.

  • 제리카니아 화염전갈[15]

공격력5
특수능력:없음
공성병기 치고는 공격력이 5로 낮다. 그래도 그냥 공격력 5짜리 유닛이라 치고 굴릴만 하다

  • 공병

공격력6
특수능력:없음
공성병기보다 공격력이 1높은 공병. 영어판으로 보면 공병이 아닌 Siege Engineer 라고 써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서구권에서 프로그래머(개발자)를 엔지니어라고 부르는 것을 감안할 때 개발자의 애환(?)이 담긴 카드라고 볼 수 있다.

  • 중(Heavy) 제리카니아 화염전갈

공격력10
특수능력:없음
닐프가드의 공성 대열을 책임지는 카드. 무려 10의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얻게 되면 꼭 넣어주자.

5.3.4 영웅 카드

  • 걸렛의 레토 (근접 전열)

공격력10
특수능력:없음
일반적인 근접 영웅 카드.

  • 티보르 에게브라흐트 (원거리 전열)

공격력10
특수능력:없음
일반적인 원거리 영웅 카드

  • 모르부란 부히스 (공성 전열)

공격력10
특수능력: 없음
일반적인 공성 영웅 카드

  • 메노 코에훈 (근접 전열)

공격력10
특수능력: 의무병
공격력 10을 가진 의무병 카드. 어딜보나 벤거버그의 예니퍼의 상위호환.

5.3.5 사령관 카드

  • 에미르 바 엠레이스: 제국군주

폭우카드를 자신의 덱에서 찾아쓴다.
북부왕국들 진영의 카운터 능력으로 넣은 듯 한데, 정작 닐프가드 제국 진영 카드들 중에선 공격력 10짜리 공성병기도 있는등. 공성병기효율이 아주 나쁜 편은 아니므로 계륵인 물건이라 볼 수 있으나 어디까지나 초반에 얻을 수 있는 카드라서 다른 진영과 형평성을 맞추느라 기후 카드에 효과가 맞춰져서 그렇고[16] 애초에 공격력 10짜리 공성병기인 중 제라카니아 화염전갈은 한 장 뿐이라 활용도가 높지는 않다. 북부왕국 덱을 가진 상대에게 고전한다면 고려해봐도 될 카드.

  • 에미르 바 엠레이스: 닐프가드 황제

상대방카드중 3가지를 무작위로 훔쳐본다.
별달리 쓸모 없는 특성, 3장 본다고 해서 안보이는 것을 조심하지 않을수는 없다.
AI를 상대하는데다 어차피 고도의 심리전까진 필요없는 간단한 게임인지라 가장 최악의 특성이라봐도 무방하다. 추후의 PVP를 염두하고 넣은 듯도 한데 단, 후술 카드가 너무 넘사벽이라 그렇지 처음 만난 상대와 대전할 때 연소나 날씨 카드를 수색해서 카드를 언제 낼 지 순서를 고려해보는데 사용할 수는 있다.

  • 에미르 바 엠레이스: 백색 불꽃

상대방 지휘관의 능력을 취소시킨다.
사용에 따라선 상당히 강력한 능력이 될 수 있는 특성. PVP 였다면 대 괴물 덱 같은 경우 지휘관 능력으로 원하는 카드를 아예 못뽑게 해버리거나 뿔나팔을 빼버린 덱에 극강 카운터였겠지만 애초에 AI는 난이도를 어떻게 맞췄든 지휘관 카드를 봉인하다시피 해서 문제다.

  • 에미르 바 엠레이스: 가차없는 자

상대방의 무덤에서 1장 찾아씁니다.
중~후반부에 닐프가드 덱이 궨트 최강이 되게하는 원동력.[17][18] 굉장히 뛰어난 특성으로, 가뜩이나 최상위 덱 수급력을 지닌 닐프가드에 날개를 달아 준다. 스파이를 재활용 하던가 상대방이 사용한 사기증진, 의무병, 연소 특성이 달린 유닛 카드를 훔쳐쓰자.[19] 다만 번카드를 쓰지 않는이상 1라운드부터 쓸수는 없다는게 단점. 미끼와 의무병을 이용해 스파이 카드를 적극 활용해 덱을 좀비마냥 늘려가는 AI를 찍어누를 수 있다.

  • 에미르 바 엠레이스:북부의 침략자

한장의 카드를 복귀시키는 능력이 카드 하나를 무작위로 복구시킨다.
패시브에 속하는 능력이며, 이는 양측 모두에게 해당된다. 성능 자체는 정말 애매한 카드. 양측이 소모한 카드 중 한 장씩을 복귀시키는 능력인데 자신은 보잘 것 없는 땡보병을 불러놨는데 저쪽은 특수 효과 병종이 나올 수 있어서 경우에 따라 탄식이 절로 나올 수 있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인 카드.

5.4 스코이아'텔

강력한 원거리와 선후공 결정, 변칙적 배치로 상대의 수읽기를 흔든다.

비인간 진영들. 특징은 기민함 카드들이 많아 원거리와 근접 중 한 곳에 능동적 투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괴물 진영과 유사하게 징집 카드들이 있지만, 그 카드들의 능력치가 별로 좋지 않고 전체적으로 약하다는 인상을 주는 진영이다. 진영의 특징으로는 변칙적인 세팅. 영웅 카드도 아닌 주제에 공격력 10짜리 궁병 유닛이 다수 존재하고, 심지어는 공격력 10+특수 능력을 가진 일반 카드도 있다. 또한 닐프가드 진영 다음으로 의무병 카드가 많은 진영이기도 하다.

세력의 패시브 능력으로는 선공을 누가 할지 결정하는 능력이다. 궨트 게임은 후공이 유리한데, 그 이유는 선공이 내는 카드를 먼저 보고 전략을 세울 수도 있고, 패의 카드 수가 동일할 경우 카드를 끝까지 다 내는 싸움을 할 때 날씨 카드를 맨 마지막에 내서 승부를 뒤집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전황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가장 잉여로운 능력이다. 그나마도 AI들은 자기가 선공하는데만 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플레이할때는 어렵고 이기기가 힘들지만 적으로 나왔을 때 가장 예측하기 힘든 진영이다. 기민함 때문에 날씨 카드를 피할 수 있는 카드들이 많고, 허를 찌르는 영웅카드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본편 기준으론 공성부대가 없어서, 흐린 날씨와 냉기가 둘다 나와 공성부대로 밀릴 수 있다는게 문제다. 맑은 날씨 카드를 꽉꽉 끼워놓자. 아니면 근접, 원거리 전열을 오갈 수 있는 덱 구성을 활용해서 날씨 카드가 어떻게 나왔냐 등을 이용해 적 전투력을 고자로 만드는 것도 설계할 수 있다. 북부왕국들(테메리아)에게 때려잡힌 걸 고증했나

5.4.1 보병 부대 카드

  • 드워프 척후병

공격력3
특수능력:징집
3개가 세트인 카드. 공격력9짜리 카드라고 봐도 무방하다. 스코이아'텔 근접 카드의 희망.

  • 마하캄 수비대

공격력5
특수능력:없음
그냥저냥 쓸만한 근접 카드. 일러스트가 다양한것이 특징. 징집효과를 넣으려던건 아닌가 생각되지만 구현되지는 않았다.

  • 헤브카르 지원병

공격력5
특수능력:징집
마하캄수비대가 징집을 달게된 버전. 당연하게도 이녀석들이 손에 들어오면 마하캄은 버려진다. 스코이아'텔 근접 카드의 희망2

  • 데니스 크랜머

공격력6
특수능력:없음
깡공이 높은 카드. 만약 헤프카르지원병과 드워프 척후병이 있다면 굳이 넣지 않는 카드이기도 하다.

5.4.2 원거리 부대 카드

  • 헤브카르 의무병.

공격력:0
특수능력:의무병
공격력이 0이라서 순수히 유닛살리기용으로 쓰인다고 보면된다. 공격력이 강력한 유닛을 다수 넣었을때 굴릴만한 카드.

  • 리오르다인

공격력:1
특수능력: 없음
스코이아'텔의 못난이1. 버려지는 카드.

  • 엘프 척후병

공격력:2
특수능력:징집
징집이 달려있긴하지만 공격력이 처참해서 쓰이진 않는다

  • 토루비엘

공격력:2
특수능력:없음
스코이아'텔의 못난이2. 버려지는 카드.

  • 키아란 엡 에스닐리엔

공격력:3
특수능력:기민함
근접,원거리 전열중 선택해서 들어갈 수 있는 카드. 하지만 공격력 때문에 쓰기엔 애매하다.

  • 돌 블라타나 궁수,브리헤드 당원

공격력4
특수능력:없음
공격력이 4라서 초중반에만 쓰이고 버려진다.

  • 브리헤드 여단

공격력5
특수능력:기민함
근접,원거리 전열중 선택해서 들어갈수 있는 카드. 근접이든 원거리든 간에 사기진작을 해줄수 있는 카드가 존재하기에 핸드의 상황에따라 놓을수 있다는게 유용한 점이다.

  • 돌 블라티나 정찰병

공격력6
특수능력:기민함
근접,원거리 전열중 선택해서 들어갈수 있는 카드2.

  • 바클리 엘스

공격력6
특수능력:기민함
근접,원거리 전열중 선택해서 들어갈수 있는 카드3.

  • 필라반드렐

공격력6
특수능력:기민함
근접,원거리 전열중 선택해서 들어갈수 있는 카드4.

  • 이다 에민

공격력6
특수능력:없음
일반적인 공격력이 높은 원거리 카드.

  • 밀바

공격력10
특수능력:사기진작
공격력이 10인것도 대단한데 사기진작능력까지 보유하고 있다. 특히 원거리 전열이 강력한 스코이아'텔이기에 이 카드는 더욱 빛난다. 다만 공격력이 높다보니 연소에 저격당하기 십상이라는것이 단점.

5.4.3 공성 부대 카드

  • 시류

공격력: 8
특수능력: 연소 - 공성전열
확장팩인 하츠 오브 스톤에서 추가된 스코이아'텔 유일의 공성 부대 카드. 공격력도 8로 매우 높으며 특수능력으로 공성전열 연소까지 붙어있다. 스코이아'텔 공성 진영의 희망이자 북부왕국들 공성 카드의 카운터.

5.4.4 영웅 카드

  • 에트나 (원거리 전열)

공격력10
특수능력:없음
일반적인 원거리 영웅 카드.

  • 세센티시스 (원거리 전열)

공격력10
특수능력: 없음
일반적인 원거리 영웅 카드 2.

  • 이오베스 (원거리 전열)

공격력 10
특수능력 : 없음
일반적인 원거리 영웅 카드 3.

  • 아이센그림 파올라티나 (근접 전열)

공격력10
특수능력:사기진작
사기진작이 있어서 좋은 영웅 카드. 특히 징집이 붙은 유닛종류가 2가지나 되기 때문에 정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5.4.5 사령관 카드

  • 프란체스카 핀다베어:순혈 엘프

살을 에는 냉기 카드를 덱에서 찾아쓴다.
원거리가 주력인 스코이아텔에서 유용한 능력. 괴물덱은 말할 필요도 없고 북부왕국들이나 닐프가드 제국의 단결능력 근접 카드에도 카운터 가능.

  • 프란체스카 핀다베어:계곡에 핀 국화

전투 개시때 카드를 한장 추가로 뽑습니다.
고유진영 스파이 카드가 하나도 없는 스코이아'텔 진영에서 드로우를 하는 특성이기에, 그 유용성을 달리 더 말할 필요도 없는 특성.

  • 프란체스카 핀다베어:아름다운 여인

원거리 유닛들의 전투능력을 두배로 한다(사령관의 뿔나팔이 없을경우)
공짜 사령관의 뿔나팔. 주력이 원거리인지라 더 좋다.

  • 프란체스카 핀다베어:돌 블라타나의 여왕

적 근접공격력이 10이상인경우 적 근접부대중 가장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유닛카드들을 파괴한다.
빌렌트레텐메르스의 사령관 버전. 1장이든 10장이든 근접 전열에 한해서 가장 공격력이 높은 카드들을 파괴한다. 괴물덱을 상대할 때 유용하다.

  • 프란체스카 핀다베어:아엔 쉐이드의 희망

공격력이 최대가 되도록 기민함에 속한 카드들을 재배치 한다.
하츠 오브 스톤에서 추가된 사령관 카드. 안그래도 능동적이고 변칙적인 스코이아'텔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어준다.

5.5 괴물

물량으로 밀어버리거나, 아님 죽거나.

징집으로 불러낸 근접 전투 부대의 물량전에 유리한 세력이다. 덱이 부실한 초반에는 위력 1,2짜리 넥커나 구울 징집 뿐이기에 그닥 위험하지 않지만, 후반에는 아라카스-뱀파이어-크론으로 개별 위력도 우수한데 3~4장씩 쏟아지는 덱이 된다. 거기에 지휘관 카드로 근접 부대에 뿔나팔을 불어주고 케이런을 끼면 금상첨화.
인간 진영에서 회수, 제거대책이 없을 시 속을 썩이는 스파이도 없는, 그야말로 전투력 하나로 승부하는 진영.스파이 카드는 손에 있기만 해도 좋은데?

만약 징집유닛들을 많이 모았다면 해당 유닛들이 핸드에 중복되지 않도록 하자. 덱에 들어있기만해도 징집이 적용되므로, 손패에 다수 들고 있는것은 그만큼 핸드를 손해보고 시작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NPC들은 멍청해서인지 그런것에 개의치 않아 핸드에 중복되는 카드를 몇장이나 들고 있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순식간에 손패가 말라버려서 알아서 져주는 경우도 발생한다. 단, 궨트 난이도 보통 기준으로 궨트 토너먼트나 네임드랑 할 경우 이런 모습을 거의 보여주지 않는다.

자신이 운용시에는 카드를 막 내는것은 위험하다. 스파이 카드와 의무병 카드가 없기때문에 핸드가 다른 진영에 비해 순식간에 말라버리기 때문. 상대방의 공격력과 자신의 공격력을 비교하며 신중하게 카드를 내는게 중요하다. 만약 필드를 열심히 깔았는데 상대방은 카드를 내는둥 마는둥하면서 자신의 핸드를 아낄경우 이번 라운드는 유리할지라도 다음 라운드부터는 지옥을 볼수 있다.

연소와 같은 번카드의 효과를 막기위해 징집효과를 가진 카드보다 더 높은 공격력을 가진 카드가 있는지부터 살피고, 살을 에는 냉기카드를 없애기위해 맑은 날씨를 덱에 다수 넣고 다니는것도 좋다.

상대시에는 살을 에는 냉기 카드를 덱에 많이 넣어두자. 괴물 진영의 원거리 부대는 4개 진영 중 최약이며 공성 부대도 별거 아니다. 연소카드를 사용해보는것도 좋은 선택이다. 징집으로 튀어나오는 유닛들의 공격력은 몇몇 예외를 제외하곤 대부분 서로 똑같다. 이를테면 공격력 6의 마녀3인방이나 공격력4의 뱀파이어3인방이 나올경우 연소로 깔끔하게 없어져버린다.

세력 패시브 능력으로는 자신이 필드에 낸 유닛들중 1개를 라운드가 끝난 이후에도 필드에 그대로 남겨둔다. 어떤 유닛이 남을지는 랜덤이다. 닐프가드의 카운터 같은 능력이다.

극초반일 시 덱자체에 특수카드가 적을 때는 일반 저잣거리 괴물 유저도 무시무시하지만 후반에는 가장 상대하기 쉬워지는 진영. 진영자체에 스파이가 없어서 손패 불리기도 쉽지 않고, 근접계열로 집중되어 있어 살을 에는 냉기나 빌렌트레텐메르스 저격에 너무나도 취약하기 때문이다. 물론 지휘관 능력으로 공성 혹은 원거리 전열 역시 저격당할 수 있으나, 이는 지휘관 능력으로 한정되어 있고, 괴물의 경우 그냥 널리고 널린 카드들로 인해 저격당하니 쉽지 않다. 더군다나 특성 역시 탈진전으로 갈때나 그렇고, 그 외에는 딱히 효력을 발휘하지 않는다.

징집 특성을 가진 카드가 키카드인데, 때문에 카드가 적으면 제대로 위력이 나지 않아서 카드 컬렉션을 전부 모아야지만 제대로 쓸 수 있기 때문에 직접 사용해보기도 어려운 덱이기도 하다.

5.5.1 근접 부대 카드

  • 구울

공격력1
특성:징집
초반에 쓰는 카드라 쳐도 너무한 공격력이라 특수능력이 거의 쓸모가 없다. 정 쓸 카드 없을 때나 쓰자.

  • 넥커

공격력2
특성:징집
징글징글하게 몰려다니는 넥커의 특성이 반영된 징집. 당연하게도 곯아빠졌다.

  • 뱀파이어

공격력4
특성:징집
총 5마리가 세트인 유닛. 각자 해당 이름이 카드에 적혀있다. 공격력4에 징집까지 달려있으므로 자주 쓰이게된다. 특이하게도 연소에 의해 전멸하는 사태를 막기위해선지 뱀파이어 카드중에 딱 1장(카타칸)은 공격력5를 가지고 있다. 연소 써봐야 1마리만 타죽고 나머지 4마리는 살아남는다는 소리. 이래저래 괴물덱의 키카드이다.

  • 보츨링

공격력 4
특성 : 없음
끔찍하게도 생겨먹은[20] 일러스트와 낮은 공격력 떄문에 쓰임새가 거의 없다.

  • 공갈자,포크테일,그리핀,역병의 처녀

공격력5
특성:없음
공격력이 뱀파이어들 보다 1높아서 연소를 대신 맞아줄 몸빵.

  • 아라카스

공격력4
특성:징집
총 3개의 아라카스와 1개의 공성 거대 아라카스로 이루어진 뱀파이어 다음가는 징집 카드. 참고로 군터 오'딤 카드처럼 거대 아라카스를 내면 모두 소환하지만, 그냥 아라카스를 내면 거대 아라카스는 나오질 않는다.

  • 크론

공격력6
특성:징집
공격력6에 징집까지 달려있다. 괴물덱의 코어카드들. 3자매답게 3장이 한세트이다. 1장만 내면 공격력이 18이나 올릴수 있으므로 괴물덱을 굴린다면 절대로 빠지지 않는 대단히 유용한 카드. 하지만 높은 공격력과 함께 3개의 카드가 공격력이 같기때문에 연소와 근접 연소에 매우 취약하다.

  • 마귀

공격력6
특성:없음
특성은 없지만 공격력이 준수해서 쓸만한 카드.

5.5.2 원거리 부대 카드

  • 셀레이노 하피

공격력2
특성:기민함
기민함이라는 특성이 있지만 공격력이 처참해서 잘 쓰이지 않는 카드.

  • 가고일

공격력2
특성:없음
괴물덱의 못난이1

  • 코카트리스

공격력2
특성:없음
괴물덱의 못난이2

  • 와이번

공격력2
특성:없음
비슷한 부류인 포크테일은 5건만, 와이번은 왜...

  • 엔드레가

공격력2
특성:없음
괴물덱의 못난이3.

  • 두꺼비

공격력 7
특성:원거리-연소. 상대 원거리 전열의 공격력이 10 이상일 경우, 가장 높은 공격력의 원거리 카드를 제거한다.
하츠 오브 스톤의 첫번째 보스인 하수구의 두꺼비를 모티브로 둔 카드.

5.5.3 공성 부대 카드

  • 불의정령

공격력6
특수능력:없음
그냥저냥한 타종족과 비슷한 공성 카드. 게임상에서도 조금만 거리벌리면 불덩이를 집어던지는데 이 모습을 반영한 듯하다.

  • 땅의정령

공격력6
특수능력:없음
그냥저냥한 타종족과 비슷한 공성 카드2 이녀석은 돌 같은 걸 끼얹나?

  • 얼음거인

공격력5
특수능력:없음
작중에 나오는 실제 포스와 비교 하면 조금 낮아 보이는 공격력이다.

  • 거대 아라카스

공격력6
특수능력:징집
징집능력으로 뽑을 수 있는 근접이 아닌 유일한 카드다. 다른 아라카스 카드를 내버리면 소환되지 않는다.

5.5.4 영웅 카드

  • 케이런 (근접 및 원거리 전열)

공격력 8
특수능력:기민함, 사기진작
원거리나 근거리에 배치할수 있어서 두 라인중 선택해서 사기진작을 해줄수 있다. 다만 괴물덱 특성상 근접전열에 올릴일이 많다.

  • 드라우그, 임레리스 (근접 전열)

공격력 10
특수능력:없음
괴물 계열 근접 영웅 카드. 특별한 능력은 없다.

  • 레셴 (원거리 전열)

공격력 10
특수능력:없음
괴물 계열 원거리 영웅 카드.

5.5.5 사령관 카드

  • 에레딘: 붉은 기수 수장

덱에서 날씨중 무엇이든 찾아쓴다.
스파이가 없어서 핸드가 모자란 괴물덱에선 유용하게 쓰일수도 있는 능력. 첫 핸드부터 유닛만 꽉꽉 채워넣은뒤에 맑은 날씨 카드나 상대 주력라인을 팍 깎아버릴 날씨카드가 필요할때 이 특성을 이용하면 된다.

  • 에레딘: 와일드 헌트 수장

근접 전열에 사령관의 뿔피리 효과를 부여한다.
근접에 모든것을 때려박은 변태 덱인만큼 그 특성을 화끈하게 올려주는 특성. 하지만 상대가 살을 에는 냉기로 근접전열을 바보로 만들지 못하도록 맑은 날씨 카드를 최소 1장 정도는 꼭 손에 쥐고 가야한다.

  • 에레딘:죽음을 부르는자.

핸드의 카드를 두 장 버리고 덱에서 원하는 카드를 찾아서 쓴다.
궨트 게임의 특성상 손에 있는 카드의 숫자가 매우 중요하지만 괴물 덱은 징집 특성이 많고 강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카드 양보단 코어 카드 확보와 겹치는 징집카드 솎아내기, 운용(...)이 중요하다. 때문에 이 사령관은 괴물 덱의 부족한 안정성을 늘려주는 특성이라 할수 있다. 가능하면 단델라이온, 사기증진 특성, 크론이나 뱀파이어[21], 뿔나팔, 맑은 날씨 위주로 바꾸자. 참고로 영웅 카드로 바꿀수 있으니 신비로운 엘프 카드가 덱에 있는데 안잡혔다면 덱 수급을 위해 선택해도 손해는 없다.

  • 에레딘:세계의 파괴자.

무덤의 카드중 한장을 골라 핸드로 되돌린다.
의무병의 사령관 버전. 유용하긴 하지만 일반 의무병 카드들은 의무병 카드 전력+부활한 카드 전력/효과인데 비해 괴물 덱엔 징집을 제외하고는[22] 보잘 것 없는 땡보병이라 다른 능력에 밀리는 감이 있다.

  • 에레딘:배반자

모든 첩보원 카드의 공격력을 2배로 합니다(양 쪽 플레이어 모두에게 해당).
하츠 오브 스톤에 추가된 사령관 카드. 패시브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첩보원 카드를 다수 보유한 북부 왕국과 닐프가드 덱을 상대할 때 사용하면 좋다. 뿔나팔의 효과까지 받기 때문에 닐프가드의 첩자 카드 공격력에 뿔나팔을 적용시킬경우 단일로 36공 까지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첩자카드는 일단 내서 덱을 늘리는게 좋다는 생각을 완전히 뒤집어 버릴 수 있다. 거의 모든 첩자카드가 근접 전열이고 괴물덱 특성상 거의 항상 근접전열에 뿔나팔 효과가 적용돼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닐프가드 제국을 상대로 제대로 카운터 칠 수도 있다.(물론 역으로 닐프가드도 적 사령관 효과를 취소시키는 사령관으로 카운터를 칠 수 있다...)

5.6 스켈리게

두번째 확장팩인 블러드 앤 와인에서 추가된 진영. 강인한 유대 특수능력을 가진 카드들이 다수 존재한다는 특징이 있다. 그런데도 기본적인 공격력이 낮지 않기때문에 화력 하나는 화끈하게 뽑을 수 있는 진영. 추가로, 스켈리게 진영만의 특수능력인 '광전사'또한 인상적이다. 전체적인 느낌이 괴물 진영과 흡사한데, 근접 깡패인 괴물 진영과는 달리 근접, 원거리, 공성 모두에 화력 높은 카드들이 골고루 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하지만 주력이 강인한 유대 카드들이기 때문에 연소 카드에 매우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첩보원 카드가 없기때문에 패 늘리는 것도 어렵다. 그리고 마드로엠므 카드를 통해 변신하는 빌드카알 카드들은 매우 강력하지만, 이는 곧 마드로엠므 카드가 없다면 쓸모가 없다는 뜻이기 때문에 운을 많이 타기도 한다. 마드로엠므는 있는데 광전사는 없다던가, 광전사는 있는데 마드로엠므가 없다던가...

세력 패시브 능력은 3번째 라운드 시작 시, 자신의 무덤에서 무작위로 영웅 카드를 제외한 두장의 카드를 살려내 전장으로 보내는 것. 만약 두 장의 카드가 강인한 유대 특수능력을 가진 동일한 카드일 경우, 매우 유리한 고지에서 라운드를 시작할 수도 있다.

기본적인 카드는 궨트 토너먼트 퀘스트에서 바로 받을 수 있지만 나머지 카드들은 직접 투생 지역을 뛰어다니면서 모아야 한다.

5.6.1 근접 부대 카드

  • 올라프

공격력: 12
특수능력: 기민함, 사기증진
본편에서 게롤트가 주먹으로 때려눕힌 그 곰이다. 특수능력도 기민함과 사기증진으로 두가지나 되기 때문에 근접 부대와 원거리 부대가 균형잡힌 스켈리게 덱에서 크게 활약한다. 공격력도 무려 12로 궨트 카드 중 탑급. 물론, 덕분에 연소와 빌렌트레텐메르스에 취약하니 주의하도록 하자.

  • 캄비

공격력: 0
특수 능력: 보복자 소환
소와 마찬가지로 소환 후 전장에서 제거되면 다른 카드를 소환하는데, 무려 공격력 11의 영웅 카드인 헴달 카드이다. 참고로, 만약에 진영 패시브로 3번째 라운드에서 되살아나면 헴달이 아닌 캄비로 되살아나므로 진영 패시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한다면 캄비와 소 카드를 동시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안 크라이트 부족 전사

공격력: 6
특수 능력: 강인한 유대
스켈리게 근거리 전열을 책임지는 카드 중 하나. 공격력이 낮은 것도 아닌데 강인한 유대가 달려있어서 두 장 이상 내놓을 수 있게되면 공격력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정도다.

  • 드루먼트 부족 방패 여전사

공격력: 4
특수 능력: 강인한 유대
강인한 유대 효과를 갖고 있는데다가, 세리스의 징집 효과로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순식간에 공격력을 높일 수 있는 카드다. 징집 카드들이 다 그렇듯, 만약 세리스 카드를 뽑았다면 이 카드는 최대한 교체해서 손에서 빼도록 하자.

  • 비르나 브랜

공격력: 2
특수 능력: 의무병
스켈리게 진영의 유일한 의무병 카드. 일러스트가 굉장히 안습하다.

  • 광전사

공격력: 4
특수 능력: 광전사
마드로엠므 카드로 변신한 빌드카알로 변신할 수 있는 카드.

  • 변신한 빌드카알

공격력: 14
특수 능력: 사기 증진
광전사 카드를 마드로엠므로 변신시켜야만 소환 가능한 카드. 공격력도 14로 올라프보다 높다. 물론 올라프는 덤으로 기민함이 달려있긴 하다. 참고로 마드로엠므로 한번 변신한 이상 다시 광전사로 돌아가지 않는다. 즉, 세력 패시브 능력이나 의무병 카드로 살려내면 마드로엠므가 없어도 변신한 빌드카알 상태로 살려낼 수 있게 된다는 것.

  • 미치광이 루고스

공격력: 6

  • 블루보이 루고스

공격력: 6

  • 도나 안 힌다르

공격력: 4

  • 우달리크

공격력: 4

  • 스반리게

공격력: 4

  • 토다로흐 부족 갑옷 장인

공격력: 4

  • 헤이이 부족 음유시인

공격력: 4

5.6.2 원거리 부대 카드

  • 젊은 광전사

공격력: 2
특수 능력: 광전사
공격력은 2로 낮지만 마드로엠므로 변신한 젊은 빌드카알 소환이 가능하다. 반대로 말하면 에르미온이나 마드로엠므가 없으면
아무짝에 쓸모도 없다. 패에 이것만 있으면 눈물을 흘릴 수밖에...

  • 변신한 젊은 빌드카알

공격력: 8
특수 능력: 강인한 유대
마드로엠으로 젊은 광전사를 변화시켜야만 소환 가능한 카드. 공격력 8에 강인한 유대까지 있는 좋은 성능의 카드.

  • 디문 부족 해적

공격력: 6
특수 능력: 연소
공격력도 6으로 준수하고 연소도 붙어있다. 단 연소-OO전열이 아닌 일반 연소이므로 자신의 카드가 탈 수 있으니 주의. 자신을 제외한 카드중 가장 공격력 높은 카드를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모르고 사용할경우 이 카드를 내자마자 바로 사라지는 것을 볼 수도 있다. 또한 스켈리게 진영 특성으로 소환됐을 때에도 상대보다 먼저 자신의 카드 2장을 무덤에 있는 카드중에 뽑아오기 때문에 첫 순서로 뽑혀서 전열에 나오자마자 사라지거나 두 번째로 뽑힐 경우엔 먼저 뽑힌 아군 카드를 연소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해당 카드가 무덤에 있을 땐 크래치의 사령관 효과로 덱으로 다시 집어넣어 주는 것이 좋다.

  • 브록바 부족 궁수

공격력: 6

  • 가벼운 롱쉽

공격력: 4
특수 능력: 징집
공격력은 4로 보통이지만 징집에 의의가 있는 카드. 3장까지 획득할 수 있다.

5.6.3 공성 부대 카드

  • 드레이그 본두

공격력: 2
특수 능력: 사령관의 뿔나팔
공성 전열 버전 단델라이온이라고 보면 된다.

  • 전투용 롱쉽

공격력: 6
특수 능력: 강인한 유대
스켈리게 진영의 공성 부대를 책임지는 카드. 다수를 뽑는다면 북부 왕국 진영이 부럽지가 않다.

  • 검은 손 홀거

공격력: 4

5.6.4 특수 카드

스켈리게 덱에서만 사용 가능한 특수 카드가 있어 따로 분류

  • 마드로엠므

배치하면 해당 전열의 광전사 특수 능력이 붙은 카드들을 변신시킨다. 단, 이걸 사용하면 해당 전열에 뿔나팔을 배치할 수 없으니 주의.

5.6.5 영웅 카드

  • 세리스 (근접 전열)

공격력: 10
특수 능력: 징집
징집으로 불러오는 것은 공격력 4의 방패 여전사 카드로, 이렇게만 보면 공격력이 낮아 별로 좋아보이진 않지만, 이 방패 여전사 카드에는 따로 강인한 유대가 붙어있다는 점이다. 덕분에 세리스로 방패 여전사 카드를 세장 불러오면 이것만으로 공격력이 46이나 올라간다. 다른 징집 카드와 마찬가지로 패에 방패 여전사 카드가 들어오지 않기를 빌도록 하자(...) 방패 여전사가 강인한 유대가 붙어있어 다른 징집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아까우나, 역시 패에서 손해를 보는건 마찬가지다.

  • 얄마르 (원거리 전열)

공격력: 10
동생인 세리스는 특수 능력이 있지만 얄마르에게는 그저 공격력 뿐이다. 평범한 영웅 카드. 은근히 얄마르 성격을 반영했다

  • 에르미온 (원거리 전열)

공격력: 8
특수 능력: 마드로엠므
특수 카드인 마드로엠므와 효과가 같다. 에르미온 전열(원거리)의 광전사 특수 능력 카드들을 광전사(곰)로 변신시킨다.
이 카드로 변신시키면 특수 카드 칸을 사용하지 않으니 사령관의 뿔나팔도 먹일 수 있다.

  • 헴달 (근접 전열)

공격력: 11

백색서리의 때가 도래하면, 햄달이 전쟁 소집 나팔을 불것이다.

캄비의 특수 능력으로만 소환되는 영웅 카드. 한쪽 손을 잘 보면 캄비를 들고있다.

5.6.6 사령관 카드

  • 크래치 안 크라이트

능력: 각 플레이어의 무덤 덱에 있는 모든 카드들을 섞은 후, 덱으로 되돌린다.
징집 특수능력이 있는 카드를 사용한 후, 라운드를 끝내기 전 한장을 미끼로 되돌리고 라운드를 넘긴 다음 이 능력을 사용해 다시 징집으로 불러오거나, 상대방이 의무병 특수 능력에서 카드를 되살리지 못하도록 모조리 되돌려버리는 식으로 사용하면 좋다. 특히 다수의 의무병 카드를 운용하는 닐프가드 진영과 스코이아'텔 진영을 상대로 매우 유용하다.

  • 브랜 왕

능력: 날씨가 나쁘더라도 부대 카드들의 위력이 절반만 감소한다.
날씨 카드를 맞아도 공격력이 절반만 떨어진다는 큰 메리트를 가진 사령관 카드. 스켈리게의 폭풍우 카드로 서로의 원거리, 공성 부대 카드의 공격력을 낮춰도 공격력이 반절만 떨어져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능력은 사용하는게 아닌 패시브이다.

6 스탠드얼론 궨트: 더 위쳐 카드 게임

그냥 미니게임으로 하기에는 아까울 만큼 게임성이 좋아 따로 게임 출시를 희망하는 유저들이 많았고, 제작사에서도 제법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왔다.
2016년 6월에 스탠드얼론 버전의 상표가 출원되며 출시가 기정사실화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은 2016 E3에서 출시를 알리며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공식 제목은 궨트: 더 위쳐 카드 게임.

일단 일러스트나 효과, 인터페이스등의 그래픽적인 변화나 사운드를 추가하는 등 외적인 요소를 더 다듬었다. 일러스트가 움직이는 특별 카드 등도 확인. 플레이적으로는 룰 상에는 변화가 없으나 여러 카드를 추가한 것이 확인되었다. 밸런스를 위해 카드 성능에 많은 변화가 있는데, 예를들어 첩보원 카드는 전체적으로 공격력이 크게 오름[23]과 동시에 자신의 덱에서 카드 두장[24] 중 한장을 손패로 가져오는 능력으로 바뀌었다. 또한 괴물 덱의 경우 위쳐 본편에서는 유독 날씨 카드에 약한 모습을 보였으나, 날씨와 관련된 특수효과가 많이 생김으로써 조금씩 상향을 받았다. 예를 들어 살을 에는 냉기 카드에 오히려 공격력이 증폭되는 효과를 지닌 근접 카드들이 대거 등장하기도 하고. 게임 내에서 안개를 이용해 싸우는 포글렛의 경우 빽빽한 안개가 전장에 퍼졌을 시 오히려 공격력이 두배가 된다.
  1. 휘말렸다기 보다는 세계관 상 다른 도박 등에서 정점의 위치에 달했던 게롤트의 욕구를 자극해버려서 지문을 읽어봐도 본인 의지로 발을 담가버린 것.
  2. 1라운드에 10장을 다 낼수도 있지만 2라운드부터 낼 카드가 없어서 자동 패배한다.
  3. 이때 스파이질까지 해주면 금상첨화.
  4. 스켈리게는 캄비의 보복자 소환으로 나오는 헴달이 영웅 카드다.
  5. 세센티시스의 아버지. DLC를 적용한 카드 일러스트 기준, 가운데 남성이 인간으로 폴리모프한 빌렌트레텐메르스다. 좌우의 두 여성은 제리카니아의 용병으로 이름은 '베아'와 '테아'.
  6. 크론이라거나 크론이라거나...
  7. 다만 영웅 카드가 아니라서 허수아비로 회수 -> 한번 더 연소 라던가, 다음라운드에 의무병으로 살려서 다시 연소 같은 활용이 가능하다.
  8. 백색 과수원에서 무한 스폰되는 소를 학살하다 보면 나오는 초트다.
  9. 영어 이름은 Poor Fucking Infantry. 그니까 '존나게 가난한 보병'...
  10. 원거리, 공성 일반 카드에 공격력 10짜리가 있다.
  11. 북부왕국과 더불어 4첩자까지 가능하다. 스테판 스켈렌, 쉴라드 피츠-오스터렌, 바티에 드 리도, 신비로운 엘프
  12. 궁수 지원부대 2, 공성 지원 부대 1, 메노 코에훈, 벤거버그의 예니퍼까지 최대 5장의 의무병이 존재한다. 거기에 패에 미끼가 포함되면 더욱 늘어난다. 이 덕분에 서로 첩자를 교환할 시 손패 증식이 제일 쉬운 진영이 닐프가드 진영이다.
  13. 본인이 일단 닐프가드측 요원이다.
  14. 뿔피리를 사용하고 받는다면 무려 18. 가장 공격력이 높은 영웅 카드인 게롤트나 시릴라보다 높다.
  15. 번역명은 전갈인데 일러스트 외형이나 '전갈'이라는 번역으로 보나 여러모로 '스콜피온 투석기' 를 의미한다.
  16. 애초에 북부 왕국은 첫 카드가 살을 에는 냉기 카드를 곧장 써버리는 카드인데 연대 효과까지 있는 크린프리드 광전사용잡이들의 효율을 생각하면 그쪽도 마찬가지로 계륵.
  17. 노비그라드 입성 후에 궨트 난이도를 조절하고 초반에 강한 북부왕국 덱 등으로 궨트 토너먼트에서 우승한다면 게임 초반부터도 운용이 가능하다.
  18. 단 퀘스트 도중 1:1격투 이벤트가 있으므로 주의하자. 노비그라드 입성레밸인 7~10정도에도 죽행난이도만 아니라면 시간이 오래걸리긴 하지만 패서 잡는게 가능하긴 하다.
  19. 3미끼,3첩보원,3의무병,근접연소 정도만 있으면 사실상 위쳐3내 궨트는 실수하지 않는 이상 질일이 없어진다.
  20. 할리퀸 어린선 을 연상케한다.
  21. 단, 이 계열 카드는 다 모였을 경우엔 핸드에 중복으로 잡힐 가능성이 높아 오히려 버릴 확률이 더 높아진다.
  22. 징집 카드는 다른 카드가 무덤에 있으면 효과 발생이 안된다.
  23. E3 데모에서 확인된 딕스트라와 탈러 카드의 공격력이 무려 8이나 된다.
  24. 한장은 어느 카드인지 보여주지만 다른 한장은 뒤집어져 있어서 무엇이 뽑힐지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