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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 Trigger
목차
1 소개
2012년 매드핑거에서 출시한 iOS /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게임. TPS 방식이었던 쉐도우 건과는 다르게 FPS 방식의 게임이다. 유니티3D 엔진으로 제작되었다.
북미 기준 0.99달러라는 매우 싼 가격에 판매하면서도 가격에 걸맞지 않는 아주 훌륭한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인기를 얻었으나 불법복제가 너무 많아진 통에 무료로 전환 후 인앱 결제방식을 추가하였다. 1달러조차 아까워하는 글로벌 복돌이들의 위엄! 물론 이건 복돌이가 난무하는 안드로이드의 문제고, iOS의 경우는 출시후 2개월만에 5백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호평을 받았다.
무료로 풀린 후에는 이미 유료버전을 구매한 사용자에 한해 소정의 골드와 에일리언 건이라는 골드 총기를 지급했다.
싱글플레이는 메인 캠페인과 함께 게이머의 선택으로 할 수 있는 추가 미션, 아레나 플레이로 나뉜다. 돈, 골드, 아이템, 카지노칩이 무작위로 나오는 미니게임인 카지노 슬롯 머신도 있다.
추가 미션의 게임 모드는 구역 방어, 제한 시간 내 생존, 일정 좀비 사살 횟수 달성, 보급품 회수로 나뉜다. 어느 회사와는 다르게 게임 자체는 현질이 거의 필요하지 않은 적절한 난이도를 보여준다.[1][2]
전체적인 평은 상당한 수작이라는 것. 웬만한 콘솔 게임에 못지 않은 상당한 그래픽에 총기 구현도 매우 개성적이고 성의있게 되어 있고 효과음 또한 모바일 게임치곤 뛰어난 편. 좀비도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인공지능 또한 괜찮은 편이다. 버그도 별로 없다. 다시 말해서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보기 힘든 기본이 탄탄한 FPS게임이다.굳이 단점이 있다면,멀티플레이가 없고 게임 모드가 3개밖에 없다는 것이 몇 안되는 단점이다.
싱글플레이 스토리는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된다. 미리 다 깬 사람들은 추가 미션이나 아레나 모드로 게임을 계속해서 할 수있다.
2 등장 좀비
2.1 일반좀비
- 일반좀비 1
- 청바지에 재킷을 입은 좀비. 노숙자 같은 복장을 하고있다. 로딩화면에 나오는 좀비
- 일반좀비 2
- 웃통을 벗은 스킨헤드 비만좀비. 양아치 같이 생겼다.
- 일반좀비 3
- 생물학 연구복을 입은 좀비. 연구실 맵에 무더기로 있다.
- 일반좀비 4
- 환경 미화원 좀비. 탈모가 있다(...).
2.2 특수좀비
- 경찰좀비
- 경찰 복장을 한 좀비이다. 가장 먼저 마주치는 특수좀비이다. 이놈이 특수한 이유는 입에서 빨간 구토물을 포물선으로 쏘기 때문이다. 이 구토물에 맞으면 체력이 정말 약간 단다. 때문에 후반에 가서도 퍼펙트 플레이를 방해하는 요소. 보이면 신속히 다리를 쏴 넘어뜨리자. 그러면 구토물을 못 쏜다. 참고로 거리가 아주 멀지 않다면 절대로 이 구토물을 뒤로 피하지 마라. 어떻게든 맞는다. 옆이나 앞으로 살짝 피해주면 된다.
- 여자좀비
- 유일한 여자 좀비이다. 다른 좀비들처럼 평범히 걸어오다가 갑자기 양 팔을 휘저으며 플레이어보다 빠른 속도로 달려온다. 이 좀비는 특유의 소리가 나므로 들린다면 미리 대비하자.
- SWAT 좀비
- 레벨 10 부터 출몰한다. 한 미션에서 적어도 두 번 이상은 볼 수 있다. 흑복에 방탄복, 방탄헬멧 등 SWAT 장비를 착용하고 있다. 이놈의 무서운 점은 바로 무지막지한 탱. 총을 쏘면 방탄 플레이트에 총알이 맞는 금속성 소리가 난다. 그냥 쏴대다 보면 탄창 하나를 쏟아부어야 죽는다. 이 좀비와 다른 빠른 좀비가 같이 몰려오면 충공깽. 이놈을 잡는 방법은 맵 곳곳의 기름통 쪽으로 유인해 터뜨려 잡거나 수류탄을 이용하거나 브렌급 정밀도를 가진 총으로 얼굴만 갈기거나 브레인 밀을 사용하면 된다. 특히 브레인 밀은 이놈 상대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꼭 골드를 모아서 사두자.
- 육상선수 좀비
- 아레나의 스타디움 맵에 나오는 좀비. 육상선수 복장을 하고 있고 무지하게 빠르다!
- 헤비좀비
- 시나리오의 연구소 맵과 아레나에서 등장하는 거대좀비. 일반좀비 2 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훨씬 거대하고 괴이하게 생겼다. 이놈은 처음엔 플레이어를 느긋하게 따라다니다가 공격을 받으면 두리번대다가 플레이어와 같은 속도로 쫓아온다. 그 덩치답게 데미지가 체력 3칸이다! 하지만 공격 반응속도와 시전속도가 느리다. 처음 본 사람들은 당황해서 마구 쏴대지만 데미지가 안들어가고 넉백도 없이 달려오는 모습에 멘붕하지만 사실 이놈은 약점이 따로 있다. 배를 잘 보면 내장이 튀어나온 곳이 있는데 여길 쏴야 데미지와 넉백이 들어간다. 어떤 맵에서는 이놈이 두마리씩이나 나온다. 특히 총알이 다 떨어져갈 즈음 나와서 멘붕을 선사한다. 아레나에서는 5스테이지당 한마리씩 나온다. 이때는 경찰좀비처럼 녹색 액체를 쏘는데 이것은 데미지는 없지만 시야를 가린다. 이놈을 처치하려면 거리를 벌린 후 브렌같이 정밀도가 높은 총으로 약점을 점사해주면 간단히 잡을수 있다. 특히 아레나에선 적당한 위치에 센트리건 박아두고 지형을 이용해 빙글빙글 돌며 약점만 때려주면 아주 쉽다.
3 장비
2012년 11월 1일 기준으로 무기의 종류가 22개[3]나 되며, 각 게임에 4개의 무기를 들고 들어갈 수 있다.
무기의 구현도는 상당한 수준이다. 모델링 자체가 세심하고, 탄창을 갈아끼우는 모션을 PC게임 못지 않게 잘 구현했으며, 탄약이 일정 수 이하로 남으면 탄창을 갈아끼울 수 없는 것도 구현했다. 기계식 조준기를 통해 정조준도 가능. 하긴, 총덕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런 물건을 만들겠나!
아이템도 수류탄, 지뢰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캐릭터의 기본 능력을 향상시킬 수도 있다.
3.1 총기
모든 총기는 추가 금액을 지불하고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으며 총 3단계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다만 돈이 있다고 업그레이드가 다 되는 것은 아니고 일정 레벨에 도달해야 하는 조건이 붙어 있다.
참고로 근접 무기들은 탄창 개념이 아니라 연료 개념이기 때문에 좀비들이 떨어뜨리는 탄약을 먹어도 다시 채워지지 않는다. 정확도가 무조건 100인 것도 재밌는 점.
유료 화폐인 '골드'로 사야하는 총기는 이름 뒤에 ☆을 붙인다.
- WALTER P99 ☆
- 거의 공짜나 다름없는 콜트 1911 권총에 비하면 꽤 높은 공격력을 보여주는 권총이지만 골드로 구입해야 한다는 것이 단점. 업그레이드도 골드로 하기 때문에 괜히 초반에 뭣 모르고 골드를 낭비하게 만들 수도 있다. 사실상 골드가 남아도는 사람들을 위한 권총이다. 총을 쏠 때 효과음이 꽤 간지난다.
- 게임에 등장하는 총기는 약간 개조된 것으로 도트 사이트가 달려 있다.
- 공격력도 낮고 탄창 용량도 적고 사거리도 짧은 평범한 권총. 전반적인 성능으로 보면 최하급이다. 스콜피온을 사용하게 되면 자연스레 버려지는 총기이다. 그러나 초기에 사용되는 총 중에선 정확도가 가장 높고 업그레이드를 3단계 까지하면 상당히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 Alien Gun ☆
- 무료 패치 이후 등장한 총기. 이걸로 좀비를 죽이면 좀비가 서서히 사라지는 나름 화려한 이펙트가 있다. 골드로 구매할 수 있으며 유료버전을 구입한 유저에게는 그냥 지급되었다.
- 데미지가 꽤 높은 편이지만 권총류라 그런지 탄창용량이 너무 적어서 자주 장전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업그레이드 비용이 꽤 비싼 편인데 3단계 업그레이드시 데미지가 500이 넘어가고 탄창 용량도 7발이 되어서 매우 강력해준다.
- SCORPION
- 초반에 다루는 기관단총 치곤 그만큼 제값을 하는 총. 조작법만 익숙해지면 스콜피온 만으로도 초반 미션들은 간단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업그레이드를 하다보면 알 수 있겠지만 UZI보다 많이 저렴한 UZI의 하위호환격 총이라고 볼 수 있다. 3단계 업그레이드시 데미지를 제외한 정확도, 장탄수, 사거리 면에선 사실상 UZI와 같다. 물론 데미지는 UZI가 많이 높지만 UZI는 업그레이드 비용이 환상적으로 비싸다.
- 연사력이 매우 빠른 대신 정확도가 떨어지는 편이지만 어차피 근거리에서 사용하라고 만든 총기이므로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UZI와 마찬가지로 아주 빠른 장전 속도를 자랑한다.
- 흔히 피구공이라 불리는 바로 그 총이다. 많은 장탄수를 반영해서 난사하기 좋지만 약간 짧은 사거리가 흠. 전반적으로 UZI의 상위호환격의 총이다. 풀 업그레이드시 데미지는 UZI와 같이 800이지만 정확도, 장탄수, 사거리는 UZI보다 조금씩 더 높다.
- 밑에 게임 팁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무료 앱 다운 등으로 골드를 쉽게 벌 수 있기 때문에 조금만 노가다를 하면 UZI보다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총이다.
- 사실상 P90의 하위호환격 총이긴 하지만 게임머니로 구할 수 있으며, 연사력이나 장전 속도는 P90보다 더 낫다. 다만 권총류보다도 짧은 사거리가 안습. 근거리에선 웬만한 소총보다 높은 화력을 낼 수 있으므로 근거리에서 빠르게 사살하고 뒤로 빠지는 것이 좋다. 업그레이드만 충실히 해주면 높은 데미지를 자랑하며 후반부에도 쓸만한 총이지만 낮은 장탄수와 굉장히 짧은 사거리는 단점으로 남는다. 한 술 더 떠서 업그레이드 비용도 꽤 높은 편이고 업그레이드 레벨도 39라 좀 늦은 편.
- COLT M4 ☆
- 자동소총류 중에선 가장 높은 정확도를 자랑하며, 가장 높은 집탄률을 보인다. 서서 쏠 경우엔 거의 쇠뇌급의 정확도를 자랑한다. 연사력도 높고 장전 속도도 빠른 올라운드형 소총. 다만 사거리가 짧고 공격력이 조금 낮은 편이다. 골드가 있다면 추천하는 총기. 그러나 구매를 골드로 한다는 점 때문에 AK47 보다 인기가 떨어지는 편이지만 사실 쓰다보면 콜트가 더 쓸만하다는걸 알 수 있다. 전반적인 성능이 워낙 절륜해서 후반까지도 애용되는 총기이며, 특히 높은 정확도와 집탄률을 통해 쉽게 헤드샷을 딸 수 있다. 업그레이드는 돈으로 했지만 패치로 현재는 골드로 하게 되었다. 사거리가 좀 짧다는 단점도 멀리서 좀비를 저지시킬 수 있다는 장점으로 커버가 된다. 3단계 업그레이드 완료시 장탄수가 50발이 되어 그야말로 올라운드 완전체가 된다.
- 이 정도 설명을 보면 데드 트리거 모든 무기중 주인공을 차지한 격이다. 농담으로 들리지 않는것이 인벤토리에서 캐릭터가 들고 있는 총이 이 총인데다 초기 버전에서는 튜토리얼이 없었고 첫 미션을 M4로 시작했다. 그래서 막 M4에 익숙해지고 쏘는 맛에 재미를 붙여가는데, 정작 다음 미션[4]스토리 때문에 M4가 인벤토리에서 없어진다. 그리고 구매하려면 골드로 지불해야 했다는 것이 함정.
노렸구나!
- Winchester ☆
- 집탄률과 정확도가 높지만 라이플답지 않게 사거리가 많이 짧은 편이다. 그런데 샷건보다는 긴 편이라 일단 사거리가 긴 샷건이라고 생각하고 사용하면 꽤 괜찮은 총기이다. 장탄수는 12발로 만족스러운 편이긴 하나 뭣모르고 난사하면 금방 다 떨어진다.[5] 풀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으면 데미지가 낮다는 것이 단점. 이도저도 아닌 어정쩡한 총이라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쁘지 않은 올라운드 소총
이라 쓰고 샷건이라 읽는다이다. - 여담으로 3단계 업그레이드시 데미지가 350에서 810으로 갑자기 껑충 뛴다.
- GRND. LAUNCHER ☆
- 유탄 발사기(Grenade Launcher)로써 2012년 크리스마스 맞이 업데이트로 등록된 신무기이다. 기존 총기와 달리 포물선을 그리는 유탄을 발사하여 광역 피해를 주는 무기이다. 무조건 피해가 들어가므로 정확도가 100으로 설정되어 있다. 사거리가 좀 짧아 보이는데 어차피 유탄이 땅에서 통통 튀므로 멀리 쏘려면 못쏠 것도 없다. 유탄이 좀비 몸에 맞으면 바로 터진다.
- 일단 현존하는 무기 중 미니건을 뛰어넘는 사기 무기이다. 상당한 데미지의 광역 피해를 주기 때문에 뭉쳐 있는 좀비들도 거진 한방에 날려 버릴 수 있다. 이점을 활용해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느린 좀비들을 한곳에 몰고 속도가 빠른 좀비들만 다른 총기로 제거한다음 유탄으로 느린 좀비들을 한방에 보낼 수도 있다. 그러나 장탄수가 적고 장전 속도가 꽤 느리다는 단점도 있으므로 본인의 컨트롤이 좀 딸린다면 유탄만 낭비하고 얻어맞을 수도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 골드로 구입하지만 업그레이드 비용은 게임머니로 한다. 마지막 3단계 업그레이드 비용은 현재 데드 트리거의 모든 무기 중에서 가장 높은 0,000이다. 3단계 업그레이드시 데미지 10,000에 정확도 100, 장탄수 8, 사거리 50이다.
- Crossbow ☆
- 2012년 할로윈 맞이 업데이트때 등록된 신무기. 유일하게 총기가 아닌 무기이다.
- 게임상의 쇠뇌는 그야말로 '완전 자동 쇠뇌'로, 사실 거의 총기에 가까운 수준이다. 플레이어가 현을 전혀 건들지 않은 상태에서 자동장전이 되는 구조로, 탄창에 6발의 화살이 들어가는 모양. 가격은 99골드로 결코 싸지 않지만, 구입 후에 업그레이드는 게임머니로 된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브렌과 마찬가지로 시야를 많이 가리는데 브렌과 달리 좌우로 넓게 가린다.
- 정확도와 사거리가 모두 100으로 모든 무기 중 가장 높다.[6] 준저격용으로 쓰라고 만든 것 같은데... 문제는 반샷이 종종 뜬다. 무기 디자인이 어떻게 된 건진 몰라도 어떨 때는 한방에 죽는 좀비들이 어떨 때는 몇방을 쏴도 안쓰러질 때가 있다. 아무래도 맞는 부위(?)에 따라 데미지 차이가 큰 모양. 종종 사지가 잘리기도 한다. 무기 컨셉상 사지를 잘라가며 죽이는건 그야말로 엄청난 낭비다. 발사된 쇠뇌는 약간
심하게 많이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므로, 멀리 있는 적을 노릴 때는 약간 위를 조준하고 쏘는 것이 좋다. - 연사력이 빠른 편은 아니라 반샷이 뜨면 난감해지는 상황이 종종 나온다. 특히 장탄수도 5발밖에 안되고 풀업그레이드를 해도 8발이기 때문에 장전을 자주해야 하는 편. 특히 저지력은 제로에 가깝기 때문에 좀비들이 쌓이기 시작하면 가급적 다른 총기를 드는 것이 낫다.
- Enfield 303 (Lee-Enfield 303) ☆
- [7]
- 쇠뇌가 등장하기 전까지 나름 준저격총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던 소총. 탄젠트 조준기가 달려있다는 것만 봐도 멀리서 저격하듯이 쓰라는 의도인 것으로 보인다. 정확도도 꽤 높은 편이고 연사력도 쇠뇌보다는 많이 빠른 편. 장탄수가 낮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긴 한데 그래도 장전 속도는 약간 더 빠르다. 총 효과음이 꽤 멋지구리하다.
- 쇠뇌와 마찬가지로 총기 특성상 저지력은 제로에 가깝다. 그래도 반샷은 적게 뜨는 편.
진짜 단점은 업그레이드를 골드로 한다는 것이다.
- 골드를 쓰고싶지 않은 유저들에게 가장 무난한 총기. 정확도와 집탄률, 연사력, 장탄수 면에선 콜트 M4보다 낮지만 높은 데미지와 긴 사거리로 단점을 커버하는 편. 어찌보면 게임머니로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외양이나 효과음도 딱 게이머들이 바라는 정도로 무난한 편이고 실제 성능도 괜찮은 편.
- 업그레이드 가격도 꽤 저렴한 편으로 서론한 콜트 M4와 더불어 이 게임 최고의 보급형 총기라고 할 수 있겠다. 3단계 업그레이드시 가격이 75000 달러밖에 안한다. 그러나 업그레이드를 해도 변하지 않는 장탄수와 사거리는 단점이다. 장탄수는 30발로 늘 고정이다. 그리고 집탄률이 꽤 떨어지는 편이라 웬만하면 서서 쏘는 것이 좋지만 그래도
주인공 총기콜트와 비교하면 좀 안습한 편.
- 샷건류 중에선 최하급의 성능을 자랑(?)하는 총기이다. 장탄수가 매우 낮고 사거리는 5로써 모든 총기 중에 가장 낮다.[9] 집탄률도 샷건답게 당연히 낮은 편. 특히 좀비들이 코앞에 있는데 한발 한발씩 장전하는 걸 보면 눈물 난다. 본인이 돈은 없는데 꼭 샷건을 쓰고 싶다면... 그래도 추천할 만한 총은 아니다.
- 참고로 진짜 치명적인 단점 하나 더. 데드 트리거의 샷건 디자인이 괴랄해서 탄을 다 소모하지 않고 장전을 해도 꼭 장탄수만큼 장전 모션을 취한다. 즉, 한발만 쏘고 장전버튼을 눌러도 장탄수만큼 계속 탄환을 집어넣는다! 더 웃긴 것은 업그레이드를 통해 전체 장탄수를 늘려도 장전모션은 그대로라는 것이다. 그래서 분명 10발을 쐈는데 장전은 계속해서 6발만 하는 나름 장점(...)도 있다. 이건 앞으로 설명할 모든 샷건에 해당되므로 참고 바란다. 물론 애초에 대용량 탄창을 쓰는 스트라이커는 제외된다.
- 그래도 장점을 꼭 하나 꼽자면 구매 비용부터 시작해서 업그레이드 비용이 모두 저렴한 편이다. 그런데 이것도 딱히 장점은 못되는게 업그레이드를 해봤자 성능이 아주 찔끔 찔끔 올라간다. 후반가서 이걸로 좀비를 쓸고 다닌다면 그야말로 용자다. 도전을 꼭 해보겠다면 굳이 말리진 않겠다.
- Lupara ☆
- 루파라는 더블 배럴 샷건에 속하며 동시에 소드오프 샷건이다.
- 낮은 사거리, 장탄수, 정확도, 집탄률을 가졌지만 노업글시에조차 2,000이라는 환상적인 데미지를 자랑하는 샷건이다. 인생은 한방이라는 말을 그대로 구현한 총기라고 보면 된다. 집탄률이 낮아서 원거리 저지는 불가능에 가깝고
사실 모든샷건이 그렇다!이동시에는 가까이 붙어야만 제대로 명중시킬 수 있을 정도로 에임이 벌어진다. 그래서 숙련된 사용자가 아니라면 반샷이 자주 뜨는 편.인생은 사실 두방...?게다가 장탄수는 업그레이드 여부에 무관하게 무조건 2발이므로 시도때도 없이 장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근데 장전모션이 멋잇어 총알무한인 크랙유저조차 심심하면 장전한다카더라게다가 발사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뻐벙 하고 2발을 연사하고 또 장전에 들어가기 때문에 뭣모르고 사면 뭐 이런 총이 다있나 하면서 욕을 할 수도 있다. - 하지만 사용법만 제대로 익히면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좀비를 즐겁게(?) 학살하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조준 모드를 활용하는 것이 바로 팁. 조준 모드에 들어가면 크로스헤어가 최대한 좁아지기 때문에 약간 거리를 두더라도 웬만한 좀비들은 다 한방에 처리가 가능해진다. 스와트 좀비도 2~4방에 보내버릴 수 있다.[10] 좀비에게 약간 가까이 접근한다음 조준 모드를 통해 크로스헤어를 최대한 좁힌다음 몸통을 노리고 쏘면 웬만한 좀비들은 다 한방에 처리가 가능하다. 나중엔 조준모드도 귀찮아서 좀비에게 최대한 근접한다음 좀비가 때리기 전에 쏘고 튀는 대범한 플레이도 가능하게 된다.
전체적으로 어느정도 거리가 잇는상태에선 맞지 않고,근접을 해서 쏴야 하는데 장탄수는 두발이라 숙련도가 필요하다.다만, 숙련만 되면 넓은 맵에선 좀비가 개떼처럼 사방에서 동시에 오지 않는이상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장전과 학살을 반복할수있는 사기적인총이다.그냥 자리잡고 쏘면 재미 없잖아?
- 다른 샷건과 마찬가지로 한발만 쏘고 장전을 해도 두발을 장전하는 이상한 총이다. 하지만 어차피 두발을 한번에 넣는 모션이므로 별 상관은 없다.
- 결코 저렴하지 않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워낙 개성있는 스펙과 간지나는 모션 때문에 골드를 모으는대로 사려는 유저들이 많은 듯 하다.
아니 그전에 미니건부터 사고...업그레이드도 골드로 하며 결코 저렴하지 않다. 가성비가 좋지는 않은데 어차피 남자의 로망은 샷건이니 실력에 자신있다면 사보자.참고로 3단계 업그레이드 시 데미지가 7,500이 된다. 흠좀무
- KSG
- KSG-15 모델로 보이는 총기. RMGT 870의 상위호환격인 총기이다. 업그레이드시 데미지 상승폭이 매우 크다. 하지만 그게 사실상 유일한 장점이다. 레밍턴과 비슷한 수준의 쥐꼬리만한 장탄수와 사거리는 아쉬운 부분이고 역시 한발한발 장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눈물이 난다. 게다가 이번에는 큼지막한 손이 화면을 크게 가려서 앞도 제대로 안보인다.
- 샷건의 로망을 생각하고 산 사람들을 우롱하는 총기. 특히 레밍턴에 실망하고 이 총기를 산 사람들은 그야말로 가슴이 미어진다. 두번 죽이는 것도 아니고...
- 스트라이커 (Striker)
- 최고의 무기
- 데드 트리거에 등장하는 샷건 중에선 가장 쓸만한 총기이며 후반에 가서도 계속해서 높은 성능을 발휘하는 명기이다. 일단 연사력이 루파라에 이어 두번째로 빠르고 데미지도 높은 편. 뭐니뭐니 해도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대용량 탄창. 다른 모든 샷건들처럼 한발한발씩 장전하는게 아니라 탄창만 갈아끼면 되므로 그동안 좀비들을 피해다니지 않아도 괜찮다. 그리고 한 탄창에 12발이 들어가므로 좀비들을 죽이기엔 넉넉하다.
- 3단계까지 업그레이드시 무려 1,500의 데미지를 자랑한다.
- RMGT Tactics
- 게임 내의 설명에 따르면 RMGT 870의 개조버전. 말그대로 상위버전 위의 상위버전이라고 볼 수 있겠다. 가격도 샷건류 중에서 가장 비싸다. 그러나 정확도와 데미지만 상위버전이기 때문에 위에서 나열한 단점들을 그대로 갖고 온 버전이다.
- 총 업그레이드 비용은 스트라이커보다 저렴하지만 데미지 차이가 크다. 풀업그레이드 해봤자 970이며 이건 스트라이커 2단계 업그레이드시 데미지보다도 낮은 수치이다. 사실상 스트라이커 2단계보다도 성능이 밀리는 셈이니 결국 업그레이드 가격으로도 경쟁이 안되는 셈. 결론적으로 사거리를 보나 탄약수를 보나 장전 시스템을 보나 데미지를 보나 그냥 스트라이커를 쓰는게 훨씬 낫다.
- Minigun ☆
- 아마도 이 게임에서 가장 인기있는 총이다. 골드를 모으는대로 사고 싶어하는 총. 그리고 이 총을 살 때쯤 되면 또 그만큼 골드가 모여 있다. 참고로 초기 버전에서는 따로 장전을 요하지 않는 총이었다. 그냥 가지고 있는 총알을 연사해서 모두 소진시킬 수 있었다는 것. 추후 업데이트에서 탄창 개념이 생겼다. 기본 장탄수는 100발이며 3단계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면 120발까지 늘어난다.
- 미니건은 다른 총들과 비교되는 아주 확실한 장점을 갖고 있다. 높은 정확도와 집탄률, 가장 긴 사거리[11], 높은 탄창수, 환상적인 연사속도. 그야말로 완전체. 후반에 등장하는 총 치고는 업그레이드 비용도 비싼 편은 아니다. 골드로 하는게 단점이긴 하지만 다른 총들과 비교하면 오히려 저렴한 편.
- 그러나 단점도 명확한데 일단 총을 쏠 때까지 딜레이가 생긴다. 이게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후반부 미션이나 아레나를 하다보면 좀비들의 공격력이 매우 높아져서 HP업그레이드를 다 한다고 해도 2-3방에 어이없이 죽는다. 다른 총기와 달리 이런 상황에서 자칫하면 목숨을 내줄 수 있다는 것은 치명적인 단점이다. 또한 장전 속도가 다른 총기보다 느리다는 것도 문제다.
다만 미니건치고는 굉장히 빠르다.거기에 이동속도가 굉장히 낮아져 장전하는중에 좀비가 앞에 잇으면 딥키스하자고 달려든다.따라서 적절한 상황판단으로 좀비의 접근시 총기교체가 필요하다.나는 좀비랑이라도 연애하고싶다면 뭐..말리진 않겟다.키스한번하고 뒈지시던지.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 저렴한 가격[12]과 멀리서 좀비들을 확실하게 저지 및 사살할 수 있다는 명확한 장점, 매력적인 발사음 덕분에 인기총으로 군림하고 있다.
- 최근 업데이트로 추가된 총이며 실제 총기를 반영한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펙만 보면 브렌과 비슷하며 업그레이드시 올라가는 수치도 비슷비슷하지만 가장 큰 차이는 사거리. 사거리가 꽤 짧은 편이다. 사거리만 제외한다면 여러모로 브렌의 상위호환급 되는 총인데 큰 차이는 없다. 콜트M4나 AK-47과 비교하면 연사력이 약간 느린 편인데 이부분도 브렌과 비슷한 부분.
- 데미지부터 시작해서 장탄수까지 웬만한게 다 좋은데 사거리가 장점을 깎아먹는 총. 골드로 구입과 업그레이드를 모두 해야 하는 것도 단점이며 업그레이드 비용도 상당히 높은 편. 정 골드가 부족하다면 그냥 미니건에 올인하는 것이 낫다.
- 궁극의 돈벌기 머신건
- 실제 총기에서 약간 개조된 디자인. 총 옆에 달린 쉐도우 건 로고가 인상적이다. 연사력이 약간 느린 편이고 장탄수가 약간 적은 편이다. 그러나 정밀도가 저격총급이고 후반에 등장하는 총이니만큼 기본 데미지가 높은 편이며 매 업그레이드마다 데미지 상승폭이 매우 크다. 루이스와 비슷하지만 전체스펙은 언제나 조금씩 낮다. 그러나 루이스와 비교하여 꽤 긴 사거리를 자랑하기 때문에 루이스보다 안좋다고 보기는 좀 애매하다. 루이스보단 덜하지만 어쨌든 데미지가 절륜하기 때문에 현질 없이 소총을 애용을 한다면 AK-47과 더불어 후반부에 애용되는 총기이다. 이 총의 진가는 돈벌기용 버티기에서 발휘된다. 높은 정밀도와 데미지로 팔, 다리를 날려버리고 마지막으로 헤드샷을 때려 좀비 한마리당 최대 23달러까지 뽑아낼 수 있다.
- 디자인 때문에 화면을 많이 가리는 편이다. 그래도 쇠뇌와 달리 세로로 화면을 막으니 좀더 낫다.
장전하면서 화면 반절 이상을 막아버리는 KSG보단 낫다.
- Chainsaw T-800(전기톱)
- 둠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전기톱이 최근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사거리는 1로써 완전 근접해야만 피해를 줄 수 있는 것 같지만 아주 약간의 사거리는 있다. 좀비들을 써는 재미와 효과음은 분명 독특한 재미를 주는 것이 사실이나 생존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거리벌리기가 전혀 필요 없어졌기 때문에 앞뒤 생각 않고 돌진 하게 되지만, 이 게임이 기본적으로 다수의 좀비vs플레이어의 싸움이기 때문에 함부로 썼다간 플레이어 주위에 좀비들의 정모가 개최될 수도 있다. 본인이 실력자라고 자부하고 데드 트리거가 약간 무료해졌다고 생각한다면 추천하는 무기.
- Brain-mill(뇌분쇄기)
- 대 SWAT 좀비 결전병기
- 골드로 구입하는 근접 무기.
돈지랄업그레이드 비용도 흠좀무. 전기톱과 달리 업그레이드시 데미지 상승폭이 매우 높다. 전기톱이 좀비를 썰어버린다면 이건 좀비를 갈아 버린다. 또한 전기톱과 달리 피해 범위가 거의 한 화면 전체이므로 근접한 다수의 좀비를 상대할 때는 전기톱보다 훨씬 낫다. - 사거리가 아주 약간만 길었으면 쓸만했을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1로 고정이라 좀 애매한 물건이다. 게다가 가격이나 업그레이드 비용은 거진 미니건급이다...
SWAT좀비를 상대할 때 아주 유용하다. 이 게임은 골드를 많이 주는 편이니 어떻게든 공짜, 보상 골드를 모아 사자.
3.2 소모품
골드로 사야 하는 아이템에 표시 추가바람.
- 붕대 : 가장 기본적인 회복 아이템. 체력을 두 칸 반 정도 채워주며, 미션에 5개 들고 갈 수 있다.
- 메디킷 : 체력을 풀로 회복시켜준다. 2개 휴대 가능. ☆
- 제세동기 : 체력을 풀로 회복시키며, 주변의 좀비에게 광역 피해를(!) 입힌다. 체력이 낮아지면 자동으로 발동되므로 주의. 아레나에 들고 가면 좋다. 2개 휴대 가능. ☆
- 파편 수류탄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만 초반엔 붕대를 우선적으로 쓰는데다 탄창이 비어질 일이 없기에 급한경우나 보스 좀비를 잡는게 아니면 잘 안쓰인다.
수류탄 대용으로 유탄 발사기를 쓰면 존재감이 더 없어진다.
- 미끼 : 투척하면 멜로디를 내서 좀비들을 유인하는 도구. 2개 휴대 가능.
- 미끼 수류탄 : 위의 미끼에 수류탄을 조합한 것. 좀비들이 음악 듣고 모이면 시밤쾅!
- 지뢰 : 외형은 클레이모어. 설치 후 인식 범위 내에 좀비가 들어오면 터진다.다만 유탄 발사기를 비롯한 다른 아이템들이 너무 좋다보니 보급품으로 주는 것을 제외하면 사용 빈도가 적다.
- 슬로우 타임 : 짧은 시간 동안 시간의 흐름을 느리게 해 주는 아이템. 값이 상당히 싸고, 한 미션에 3개씩 들고 갈 수 있으나, 쿨타임이 길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가끔씩 사용 중 장전을 해야하거나 하는 도중에 연사도 가능해지고 사용 시간이 끝나거나 장전 도중에 연사를 해서 탄창을 비울때 그제서야 탄창을 교체한다.이로 인해 미니건과 조합하면 아주 적절하다.
- 터렛 : 타 게임의 센트리 건 비슷한 물건. 센서를 통해 적을 추적하는 기관총이다. 현질 없이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연사를 하는지라 내구도, 화력도 레이저 터렛에 비해 많이 부족하지만 스와트 좀비를 지적하면 지속적으로 경직을 주기에 순간 화력이나 방어적인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2개 휴대 가능.
- 레이저 터렛 : 위 터렛의 상위호환 같지만 차별화가 어느정도 있다.일단 골드로 구입하는 것 만큼 웬만한 좀비는 원킬, 스와트 좀비도 2대면 잡아버리는 화력에 내구도도 높지만 단발성이라 방어적보단 공격적으로 차별화가 된 셈.2개 휴대 가능. ☆
- 미니 박격포 : 수류탄 3개를 묶은 것. 파편 수류탄과 마찬가지로 유탄 발사기로 인해 관심도 없는거 같다. 그래도 화력은 강하지만 골드 주고 사기에는 영... ☆
- 칼날 절단기 : 모터에 수평으로 회전 가능한 칼날을 장착한 흉악한 물건. 내구도가 약하고,
흉악해 보이는 외양과 달리좀비를 죽이지 못한다. 다리를 썰어서 기동력을 약화시킬 뿐. 단, 방어적 플레이를 할 때는 좀비들의 기동력을 떨어뜨린다는 점에서 레이저 커터보다 더 효율적일 수도 있다. 스와트 좀비 다리도 잘려나간다! 여담으로 플레이어가 다가가면 칼날이 알아서 접혀진다.
- 레이저 절단기 : 위의 절단기에서 칼날 대신 길고 아름다운 레이저가 나와 돌아가는 물건. 웬만한 좀비들은 2~3방 이내에 절명시킬 만큼 데미지가 강하고 스플래시 범위도 넓으나[13], 좀비에 대한 제압 효과는 칼날 커터보다 떨어질 수 있다.(레이저에 긁힐 때마다 가벼운 경직만 들어간다.)물론 이건 단독으로 썼을때 얘기고,터렛과 같이 써준다면 어느정도 시간 벌이는데는 효율적이다. 설명에 따르면 원래 공구였단다.(...)
아이작 클라크가 썼나;;
4 추가 미션 종류
4.1 좀비 사살
일정한 수의 좀비를 사살하면 미션이 완수된다. 보통 벽이나 모퉁이를 등지고 터렛이나 커터를 하나씩 박은 다음 방어적 플레이를 하면 쉽게 클리어 가능.
4.2 구역 방어
일정 시간 동안 지정된 구역을 방어해야 한다. 좀비들은 우선적으로 방어 구역을 타겟으로 노리며, 방어 지역의 문짝을 두드려서 데미지를 입힌다. 데미지를 입은 문짝은 플레이어가 다가가면 자동으로 수리된다. 후반에 가면 방어할 구역이 2개로 늘어난다.
4.3 생존
일정 시간 동안 살아남으면 끝. 보통 이 미션의 맵들은 구조가 자비없이 등질 구석이 없다. 사방에서 좀비에게 공격받기가 쉽다는 말...
4.4 보급품 회수
맵 곳곳에 흩어진 상자를 모아서 특정 지점으로 가져다놓아야 한다. 이 미션에서는 상자를 모두 모으지 않는 한 게임이 끝나지 않으므로, 미니건 등을 들고 헤드샷+사지절단을 계속 내면서 돈 노가다를 할 수 있다.
5 게임 팁
5.1 골드 버는 방법
iOS 유저의 경우, 현질을 하지 않고도 간단하게 골드를 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 게임은 tapjoy[14]와 연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해당 사이트에 뜨는 앱들을 다운받고 실행시키면 자동으로 게임에 일정량의 골드가 들어온다. 올라오는 대부분의 앱들이 무료이고 관심없는 게임이다 싶으면 한번만 실행하고 지우면 그만이기 때문에 애용되는 방법. 일부 앱들은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100골드 이상을 주는 경우도 있으므로 순식간에 몇백 골드 이상을 벌 수도 있다.
현질이 싫지만 다양한 컨텐츠를 손쉽게 즐기고 싶다면 참고하기 바란다. 그리고 그런 목적으로 다운받은 앱중에는 꽤 재밌는 앱들도 있다.
또다른 방법은 일정 행위를 함으로써 골드를 방는 방법인데 한번에 많은 골드를 받을 수 있지만 대부분 특정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고 1달 결제를 해야 하는 등 실질적으로 돈이 빠져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별로 추천되는 방법은 아니다.
솔직히 이런 수작에 5천원 정도는 써도 괜찮지 않을까
- ↑ 그럴만도 한게 무기 전체의 탄약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려 할때 좀비를 죽이면 탄창 보급 아이템이 나온다. 탄창 보급 기준은 대체로 무기들의 탄창중에 가장 부족하거나 없을때 그 무기 탄창을 우선적으로 채워주며 사격 도중에 먹게되면 그 총기의 탄창을 채워준다. 조준기를 사용하는 도중에도 회복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확인 후 추가바람
- ↑ 그렇다고 아예 현질 유도를 안하지는 않는게 랜덤하게 레벨에 적합한 총기를 할인해서 팔아준다고 한다.그 기회에 사지를 못하고 레벨을 올리면 이후에 제 값을 주고 사야하는 판
- ↑ 총기 19개 + 근접무기 2개 + 쇠뇌 1개
근데 에일리언 건은 정말 총기로 쳐도 되는건가... - ↑ 버전이 올라가면서 튜토리얼이 나오고 M4대신 부턴 SCORPION으로 시작한다.
- ↑ 이건 업그레이드를 해도 변하지 않는다.
- ↑ 다만 미니건을 업그레이드하다 보면 사거리가 100이 넘어간다.
- ↑ 위 항목에 들어가면 대강 알 수 있지만, 303은 '.303 브리티쉬 탄'을 말한다. 정확히 어떤 모델을 말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게임상의 모습이 한 발을 쏘고 나서 클립으로 장전하는 것으로 보아, No.1 MK III 이후 모델인 것은 확실하다.
- ↑ RMGT는 Remington의 약자이다.
- ↑ 3단계 업그레이드시 사거리가 5에서 6으로 아주 찔끔 올라간다.
- ↑ 스와트 좀비나 덩치큰 좀비의 경우 그냥 발사버튼을 눌러서 뻐벙 하고 2발을 명중시켜 버리는게 낫다.
- ↑ 업그레이드시 106로 쇠뇌보다도 길다.
- ↑ 세일 기간중엔 100골드도 안되는 가격으로도 판다.
- ↑ 그렇다고 레이저가 벽을 관통하지는 않기 때문에 무작정 넓다고 무작정 깔고 보지는 말자 정 깔고 싶다면 터렛과 병행해보자.
- ↑ CPI(Cost per Install), CPE(Cost per Engagement)를 기반으로 광고를 제공하는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