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창

가장 잘 알려진 STANAG 탄창. 왼쪽이 미국 콜트 20발 이고 오른쪽은 독일 H&K 스틸 30발 들이이다.

1 개요

화기(Firearm)류의 탄약을 연속사용이 가능하게 보관하는 물건이자, 가장 대중적인 화기의 급탄 방식의 하나다. 쉽게 말하면 총기총알을 집어넣는 곳이다. 형태에 따라서 여러가지 구분이 있다.


2 상세

최초의 총기는 탄창은 커녕 탄피의 개념조차 없어서 익히 알려진대로 1발 쏠때마다 탄두과 화약을 일일히 쑤셔놓고 쏘는 식이였다. 인류는 어떻게든 총의 연사력을 늘리려고 고심하였다.

최초의 탄창은 의외로 일반 총기류 업계에서가 아닌 공기총 업계에서 개발되었다. 공기총에서 탄창 개념을 받아들이기 쉬웠던 이유는 화약의 추진력이 아닌 압축공기의 추진력으로 발사하는 총이기 때문에 화약 충전이 불필요하고 그냥 탄을 넣고 압축공기만 쏴주면 그만이라는 특징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시초는 18세기말 오스트리아공기총인 '지란도니 공기총(Girandoni Air Rifle)'이 기원으로 알려져있다. 이 총은 튜브탄창의 개념을 최초로 채용하였다. 그 모습은 미리 충전된 공기통만 있으면 탄창안에 탄약을 실컷 넣고 마음대로 쏴 제낄 수 있는 총이다. 하지만 이 총은 당시 부족한 기술력의 한계로 추진제인 공기충전능력이 시원찮아서 총 자체가 널리 쓰이진 못하였다.

19세기 중반 탄피의 개발로 장탄 및 재장전 과정과 시간이 단축되자 다시 탄창 개발에 가속도가 붙어서 '볼케닉 리피팅 암즈(Volcanic Repeating Arms)'社에서 선보인 '볼리션 연발소총(Volition Repeating Rifle)'이 최초로 화약 장탄을 사용한 탄창의 자리를 얻었다.

하지만 그 후로도 한동안 계속해서 내부형 탄창이 주를 이루었었다. 그래서 재장전을 쉽게 하기위해 리볼버에 쓰이는 '클립'이 개발되어 사용되기도 했다. 그러다 1898년 등장한 루거 P08 권총이 최초로 '외부탄창'의 개념을 고안해내었다.

그 후로 세계 각군은 많은 총기에 외부탄창을 사용하였다. 다만 외부탄창은 주로 루이스 경기관총이나 브라우닝 자동소총경기관총이나 기관단총, 권총같은 '빠른 연사력의 총기' 위주로 사용되었고, 제식 소총들은 여전히 내부탄창을 고집하였다. 사실 1, 2차대전 무렵만 해도 소총류들의 장탄수는 5발 남짓이었고, 그나마도 볼트액션이라 연사력이 느렸으므로 딱히 탄창을 쓸 필요가 없다고 보았다. 괜히 별도로 지급할 탄창을 만들어서 추가 생산 요소를 만들어 봐야 귀찮다고 생각했던 것으로, 지금도 수렵용의 볼트액션용 소총들은 내부탄창을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경우라 딱히 비합리적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최초로 외부탄창을 사용한 제식소총은 리-엔필드로서 볼트액션에 10발 탄창에 속사력을 중시한 설계였다. 하지만 높으신 분들은 오히려 탄약낭비와 추가 생산 요소 등의 문제를 우려해 탄창을 총에 사슬로 묶어놓거나 탄창에서 탄이 올라오는 걸 막는 스위치를 달아서 비상시에만 탄창을 쓰도록 설계하는 등의 노력(?)을 했다. 이런 부분들은 이후로 제거되었지만, 그래도 2차 대전 중에도 실제 장전은 5발 클립으로 행하는 게 보통이었다.

이후로 연사가 가능한 개인화기로서 돌격소총이 등장하고 StG44AK-47의 등장 이후 영감을 받은 각국의 군대들은 드디어 제식 소총 또한 대용량의 외부 탄창을 사용하도록 만들기 시작하였다. 이렇게 해서 제2차 세계대전이 종전된 후에는 기본적인 보병용 소화기는 탄창을 장전방식의 주류로 사용하게 되었다.

그리고 탄창을 제대로 만들지 않으면 당장 1발 쏜 다음에 약실에 직접 손가락으로 탄약 1발을 밀어넣는 단발총이 되는 것은 기본이고, 탄걸림을 비롯한 골치아픈 증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투박한 모양과 단순해보이는 구조에 비해서 의외로 제조시 기술력이 상당히 필요하며, 재료도 좋은 재료를 사용해야 한다. 이미 2차대전 기간중에 레지스탕스가 사제 총기를 제작할 때 가장 문제가 된 부분이 바로 총열과 탄창이었다. 나머지는 조악하게나마 대체품을 찾을 수 있지만, 총열과 탄창은 그런 대체품을 쓰면 불발은 기본인데다가 심하면 총이 터지면서 사용자를 잡기 때문에 무리한 방법을 쓰더라도 총열과 탄창을 획득하려고 노력했고, 그 과정에서 독일군에게 추적당해서 피해를 본 사례도 많았다. 현대에도 싸구려 탄창을 쓰면 아무리 좋은 총기라도 곧 여러가지 작동불량에 시달리면서 몇 발 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대한민국 국군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명칭은 탄알집이다. 하지만 일선 부대에서는 탄창/탄알집이 혼용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공문이나 사선통제관의 통제절차 등에는 모두 탄알집이라고 표현된다.

이렇게 명칭이 혼용되는 이유는 '탄창'은 북한군에서 표준용어로 사용하기 때문에 혼동을 피하기 위해서 그렇다는 미확인설도 있고, 논산 훈련소에서도 이런 식으로 설명하지만 이 설이 낭설인 이유는 '탄창'은 국어사전에 등재되어있지만 '탄알집'은 국어사전에서 코빼기도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정확한 사유는 국군에서는 가능한 한글로 된 쉬운 용어를 더 선호하기 때문에 어디가? 탄알집이 표준용어로 선정된 것이다. 국군은 징병제이므로 교육수준이 낮은, 외국어를 잘 모르는 병사들까지도 용어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가능하면 영어나 어려운 한자를 쉬운말로 바꾸고 있다. 그런데 왜 오히려 사회에서는 듣도보도 못한 어거지 한자어가 숱하게 쓰이는 느낌이지 물론 그 과정에서 이해하기 더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지만... 사실 1960 ~ 1970년대나 그렇고 요즘은 기본 교육수준이 상향평준화가 이루어지고그러니까 6~70년대기준 설명이다?, 인터넷을 통한 정보교류가 활발해지면서 '탄창'이라고 해도 다 알아듣는다. 오히려 탄알집을 더 어려워하는 중이다. 어쨌건 국군의 공식 명칭이 탄알집인 관계로, (둘 다 섞어 써도 다 알아듣기는 하지만) 신교대 교관등이 '탄창' 이라는 표현을 쓰는 신병에게 '탄알집' 이라고 지적하는 경우도 제법 많다. 가끔씩 농담 좋아하는 교관이라면 "탄창이란 말은 어디서 배웠냐, 그런 말 자꾸 쓰면 의심해 버린다?"는 농담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더 가끔씩 "아카데미 과학에서 배웠습니다!" 라고 받아치는 신병도...

전면전에서는 공격부대가 아닌 이상 병사 1명이 소총 1자루에 하루 기준 탄창을 수십개씩 쓴다. 그정도로 굉장히 많이 소모된다.

3 종류

3.1 실제 총기

3.1.1 관형탄창(튜브탄창)

스펜서 1860 카빈. 초기의 관형탄창인지라 튜브가 개머리판에 있다.

Tube Magazine. 다연발총이라는 장르가 생긴 것과 동시에 생겨난 탄창. 그 이전에도 (따지고보면)다연발총라는 물건이 있기는 하지만 총열과 약실이 여러개 달린, '총 여러정을 합친'물건에 가깝다는것을 생각하면….

당시 탄자와 장약,뇌관을 일체화시킨 금속제 탄피를 쓰는 이전보다 훨씬 진보된 탄약이 나와서 장전속도가 향상되었지만… 한 발을 쏜 직후 약실로 총탄을 넣는 것은 언제나 사람의 손이었다. 그래도 꼬질대로 끄적거리는것보단 훨씬 진보되었다.

이것도 귀찮다고 아예 금속제 튜브안에 탄약을 넣어 사격할때마다 간단한 노리쇠 조작으로 약실에 신선한 탄약을 바로 공급하는 물건이 나오는 것과 함께 진정한 다연발화기의 역사가 열리는 것과 함께 최초로 스프링의 압력으로 탄약을 급탄하는 탄창의 역사가 열렸다.

윈체스터 모델 1894 (방아쇠 뒤에있는 손잡이를 당겨서 장전을 한다. 레버액션이라고도 한다.)

초기의 관형탄창은 위 사진처럼 개머리판 내부에 탄창이 들어가있었지만 얼마 가지 않아 급탄의 편의성을 위해 총열 아래에 튜브가 들어가도록 바뀌었다. 당장 윈체스터는 튜브 탄창을 사용하고 있지만 스펜서 라이플과 다르게 바렐 아래에다가 탄약을 저장을 한다.(펌프 액션 산탄총을 생각하면 쉽다)

서부개척시대당시 전성기를 누렸지만 무연화약의 개발과 함께 소총탄의 탄속이 증가하면서 관형탄창의 시대가 몰락했는데, 그 이유는 관형탄창이 무연화약이 쓰이는 탄두에 어울리지 않는 탄창이기 때문이다.

흑색화약이 쓰이던 시절엔 아무리 날고 기어도 탄속을 올리기 힘들기에 굳이 유선형의 탄자를 쓰지 않아도 상관이 없었지만 무연화약이 쓰이면서 위력 증가를 위해 탄속이 이전보다 어마어마하게 증가하다보니 총탄의 위력을 유지하고 사정거리 증대를 위해서 필연적으로 탄자를 유선형으로 만들수밖에 없었는데… 그런 탄약을 관형탄창에 넣으면 뾰족한 탄자가 앞에 있는 탄약의 훗앙 뇌관을 찌르게 된다. 결국 관형탄창에 탄이 장전된 상태에서 총이 크게 흔들리는 등 외부충격이 가해지거나 혹은 격발할때의 충격으로 뿜쾅…. 말 그대로 총이 폭발해버린다. 덤으로 사용자는 벌집…

어떤 식으로 폭발하는지는 이 영상을 보자.

결국 금속탄피화기의 다연발화의 길을 열어준 관형탄창은 내부탄창에게 자기 자리를 물려주었지만 지금도 산탄총에 주로 쓰인다.

산탄총의 경우엔 어차피 앞에 있는 친구 훗앙을 찌를 건덕지도 없고 내부탄창으로 하기엔 탄이 좀 굵어서 작은 구경이라고 해도 8발이 한계고 역시 박스탄창으로 하기엔 그 박스탄창이 장탄수에 비해 좀 크고 아름다운지라 산탄총에 한정하면 지금도 현역이다.

물론 세상에 예외는 있는 법, 대한민국에서 슬러그탄이 1발만 나기기에 산탄이 아니니 슬러그탄은 불법이다 라는 병크를 저질렀을때 그 대안으로 슬러그탄만한 납구슬2발이 들어가는 이중탄이라는 물건이 나왔다. 그런데 원래 없던 탄약을 만든것이라 설계결함으로 뒤에 있던 탄약이 앞 탄약 훗앙을 찔러 뿜쾅하는 사고가 산탄총으로 거의 100년만에 터지기도 했다. 또한 일반 군용 소총도 위에 언급한 위험성 따위는 씹어먹고 만든 이 있으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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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 급탄 장치를 추가해서 확장탄창 사용도 가능하다.

3.1.2 내부탄창(Internal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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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l Magazine[4]. 총 본체에 고정된 탄창에서 탄을 넣어두고 사격후 노리쇠를 후퇴시키면 스프링의 압력으로 위쪽으로 밀려올라와서 노리쇠를 밀때 탄이 앞으로 밀려나면서 약실로 쳐박히는 구조를 가졌다. 복잡한 설명을 생략한다면 보통 생각하는 그 탄창이 아예 총에 고정되어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한마디로 내부탄창이나 고정탄창이라고 보면 된다.

고정된 탄창에서의 재장전은 클립을 밀어넣거나 인터널 매거진 위로 탄약을 1발씩 밀어넣으면 된다. 물론 총기에 따라 이 클립이 탄창내 탄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서 클립이 없으면 아예 단발총으로 쓸수밖에 없는 총기도 있다.

내부탄창이 얼마나 영향이 컸는지 내부탄창에 급탄을 하던 도구인 클립은 박스탄창이 보편화된 지금도 공장출고시에 아예 클립에 묶인채로 탄이 포장되어서 탄창에 클립가이드를 꼽고 이전세대의 총에 탄을 밀어넣듯이 탄창에 탄약을 채우는 도구가 되었고 심지어 초기의 반자동 소총들도 내부탄창을 쓸 정도이다. M1 개런드SKS야 유명하니 내버려두더라도 M14와 VZ-58의 경우에는 총기에 탄창을 결합하고 노리쇠 후퇴고정시킨 상태에 클립으로 장전할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일단 총을 생산하면서 동시에 같이 만들어지므로 총을 위한 탄창을 따로 제작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어서 상당기간 제식 소총의 탄창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총몸 내부에 있어야 하므로 적은 장탄수와 재장전의 불편함 및 고장시 야전에서 수리가 불가능하여 차라리 권총을 뽑아드는 것이 더 낫다는 문제점이 있다. 물론 내부탄창도 용량을 억지로 확장할 수는 있으나, 그렇게 하면 총몸 밖으로 탄창이 노출되므로 사실상 외부탄창과 다를 것이 없어지는데다가, 외부 충격에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외부탄창의 약점과, 교체가 불가능하다는 내부탄창의 약점을 동시에 가지게 되므로 안하는 것보다 못한 결과가 나온다.

이로 인해 일반 군용화기로서 내부탄창은 2차대전의 종전과 함께 이미 끝났고 지금은 장거리사격을 위한 볼트액션 저격 소총에 쓰이는것으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저격 소총은 짧은 시간에 탄막을 쏟아붓는 화기가 아니기 때문에 적은 장탄수는 문제될 것이 없으며, 오히려 탄창이 외부로 튀어나와있을 경우에는 엎드려 쏴 자세가 더욱 불편해지기 때문이다.

3.1.3 박스 탄창

AI AW 저격소총용 8.6X70mm Lapua Magnum탄 탄창

Box Magazine. 현대 총기류의 가장 일반적인 탄창. 스프링의 탄성력으로 탄을 밀어내서 장전하는 형식이다.
길쭉한 상자 모양을 가지게 된 이유는 총탄의 형태 자체가 손가락처럼 짧은 막대기 형태인데다가, 탄창이 들어가는 총기류 자체도 폭이 좁고 길이가 긴 형태기 때문이며, 상자 형태가 대량 운반 및 휴대가 간편하기 때문이다

이걸 두개씩 붙여서 만든 이중탄창이란것도 있다. 아무래도 다쓴탄창빼고 또 새로운탄창 빼서 쓰는것보단 달려있는 탄창으로 순식간에 돌려끼우면 끝. 재장전시간이 무지하게 빨라지며 M16이나 M4같은건 이런탄창쓰면 3초걸릴재장전을 1초만에끝내는 마술을 볼지도 모른다. 고작(...) 몇 초 단축이 무슨의미가 있냐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단 몇초의 차이가 생사를 가르는 실전상황에서는 중요하다. FPS 게임에서만 해도 치열한 교전 중에 탄창 재장전 타이밍이 꼬이면 염통이 쫄깃해진다는걸 떠올려 보라.


3.1.3.1 단열 탄창

티카社의 수렵용 라이플 탄창

Single stack - Box Magazine. 탄창내의 탄이 1렬로 들어가는 탄창이다. 현재는 복렬탄창에 밀리는 감이 있지만… 복렬탄창에 비해 폭이 좁다는 이유만으로 권총은 장탄수가 절반으로 줄어듬에도 그립감이 좋게 나오게 할 수 있다는 이유로 지금도 수요가 많은 편이다. 1911이라든가

21세기에는 좀 줄었지만, 명중률에 목숨거는 몇몇 저격 소총의 경우에는, 탄창이 사격에 주는 영향을 최소화한다는 이유로 단열 탄창을 쓰기도 했다.


3.1.3.2 복렬 탄창

Double stack - Box Magazine. 탄창내에 탄이 2열로 들어가는 탄창. 탄창이 70% 더 두꺼워지는 대신 같은 길이의 단열탄창에 비해 장탄수는 2배가 늘어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탄이 2열로 번갈아 들어가는 특성 때문에 탄이 홀수개가 들었는지 짝수개가 들었는지 알 수 있게 된다. 뒷면을 보았을 때 왼쪽 탄이 상단에 있을 경우(좌상탄) 탄이 홀수개가 들어있음을, 오른쪽 탄이 상단에 있을 경우(우상탄) 탄이 짝수개가 들어있음을 알 수 있으므로 정확한 탄 불출에 도움이 된다. 짝수개 차이가 날 경우 좌/우상탄 확인만으로는 알아낼 수 없다는 것은 함정

대부분의 소총이나 기관단총의 탄창은 거의 전부 복렬탄창이라고 봐도 무방하고 권총은 한때 9mm탄 열풍때문에 함께 복렬탄창이 대세가 된 적도 있으나, 지금은 단열탄창과 같이 공존하고있는 것이 현실이다. 권총에 복렬탄창을 사용하려면 탄창이 들어가는 그립이 어쩔수 없이 두꺼워지기 때문이다. 특히 전통적인 방법으로 금속프레임 양옆에 그립패널을 끼워넣은 M9의 경우엔 그립이 더럽게 뚱뚱하다고 까이기까지 했다. 그래도 지금은 딱히 그립패널이 필요하지 않은 폴리머 프레임의 권총이 많이 나왔기에 복렬탄창을 쓴다고 딱히 그립감이 떨어지는것도 아니니 상관없다. 덤으로 복렬탄창도 급탄부의 형상에 따라 나뉘기도 한다.

왼쪽이 더블피드, 오른쪽이 싱글피드

더블피드는 대부분의 소총과 기관단총에, 싱글피드는 권총이나 일부 기관단총에 쓰인다. 아주 드물게 러시아제 복렬탄창을 사용하는 권총중에 더블피드인 권총도 있다.


3.1.3.3 바나나 탄창


30발 이상의 박스탄창을 만들고보니 탄피의 형상으로 인해 직선형태로 만들지 못하고 탄피의 테이퍼각에 따라 휘어지는 형상으로 만든 탄창이다.

사실 대부분의 탄약은 탄피가 완전한 원통형이 아닌 탄자쪽으로 탄피지름이 조금 줄어드는 형상을 가지고 있다. 탄피에 테이퍼가 있을 경우 격발직후 팽창한 탄피를 꺼낼때 조금만 잡아당겨도 팽창한 탄피가 약실과 완전분리되기에 가스작동식이건 반동작동식이건 노리쇠가 후퇴하면서 탄피를 약실밖으로 배출하는 화기에 쓸 것을 가정하고 만든 탄약은 노리쇠후퇴 불량같은 사고를 막기위해 대부분 탄피에 테이퍼가 있다. 좀 오래된 .45ACP나 대부분의 리볼버 탄약의 경우엔 없다.

생긴것이 바나나처럼 휘었다고 바나나 탄창으로 부르지만 어차피 탄약에 맞춰서 휘어트린 박스탄창이니 그냥 박스탄창으로 불러도 상관없다.

AK계열의 경우엔 M-43 탄약과 M-74 탄약의 탄피지름뿐만이 아니라 테이퍼각도 차이가 크기때문에 탄창형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어떤 탄약을 쓰는 AK인지 구분하기가 쉽다. 좀더 숙달되면 5.45mm탄과 5.56mm탄을 쓰는 AK 탄창도 눈대강으로 구분가능하다.


쇼샤 경기관총의 반달형... 탄창

여담으로 8mm 레벨탄같이 탄피의 테이퍼각이 큰 탄용으로 탄창을 만들거나, 싱글컬럼(단열식)으로 만들 경우 장탄수가 얼마 안됨에도 크고 아름답게 휘어진 탄창을 볼수 있을것이다.

크고 아름다운(...) 35발들이 말굽 탄창. 주로 연장 총열이 장착된 권총과 함께 팔렸는데, 탄창을 수직 손잡이로 쓸 것을 가정하고 총구 화염을 손가락으로부터 떨어뜨릴 목적인 것으로 추정된다.

3.1.4 카스켓 탄창

Spectre M4 탄창의 단면[5]

Casket Magazine. 복렬탄창내에 '또 복렬탄창을 깔아' 복복선4열로 만든 탄창. 모양새가 마치 관 같다고 하여(……) 카스켓 탄창(관 탄창)으로 부르고 있다. 관형탄창과는 엄연히 다른 물건이니 주의할 것.

이론상으론 복렬탄창의 2배, 단열탄창의 4배나 되는 장탄수를 확보할 수 있음에도 대세가 되지 않는 이유는… 의외로 복잡하고 신뢰성이 떨어져서이다. 당장 내부의 복렬탄창 2개를 나누고 있는 판이 파손된다면 제대로 꼬인다. 여담으로 AK용 60발 탄창도 신뢰성 문제가 있다는 말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Spectre M4같은 총기가 이 탄창을 사용하며 AK도 AK-200(현 AK-12)에 사용한다고 알려진 60발 4열 탄창이 개발된 적이 있으며 슈어파이어사 에서도 60발과 100발이 들어가는 AR용 4열탄창을 발매한 적이 있다. 이 탄창은 AK것은 탄창두께만 두껍지 60발짜리 탄창이 기본 30발짜리 탄창과 별 차이가 없는 반면에 AR의 경우 탄창삽입부가 좀 긴 편이라 60발짜리의 경우 기존의 STANAG와 비교시 많이 긴 감이 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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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 때 출동한 특전사 대원이 K1 기관단총에 슈어파이어제로 추정되는 60발들이 카스켓 탄창을 장착한 모습이 사진에 찍혔다.

3.1.5 드럼 탄창

PPSh-41에서 사용하는 드럼 탄창의 덮개를 벗긴 모습AR-15에 장착가능한 X 프로덕트 사의 X-15 50발짜리 탄창

Drum Magazine. PPSh-41 등에서 사용된 형태의 탄창. 둥근 드럼 형태로 되어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태엽을 감아서 태엽의 힘으로 탄을 공급하지만, 현대에는 스프링의 힘만으로도 급탄이 될 정도로 기술이 발전하였다.

탄띠를 제외하면 장탄수가 가장 많지만 단순히 직선운동을 하는 박스 탄창보다는 신뢰성이 좀 떨어진다고 한다. 그리고 눈으로 보이는 장탄수가 많아보여도 정작 탄창을 휴대할때 드럼탄창의 부피가 장탄수에 비해 큰 편인지라 사실 탄약휴대량으로 따지면 박스탄창에 밀릴 수밖에 없다. 덤으로 장탄수가 많으니 탄 무게까지 합해서 매우 묵직하며, 제작에도 손이 가고 비싸기 때문에 일반병사용으로 널리 사용되지 않고 특수부대용이나 신청자에 한해 제한된 수량을 보급하는 방향으로 나간다.

C-Mag 라는 독특한 외향불알을 가진 100발짜리 대형 드럼탄창도 있지만 무게가 매우 무거워서 아직 많이 쓰이진 않는다. 특유의 둥그런 형태 때문에 장난삼아 '부랄'탄창.(...)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3.1.6 원반 탄창

루이스 경기관총의 원반 탄창. 탄이 보이는 면이 아래로 가게 장착된다. 즉, 탄창 밑부분은 뻥 뚫린 상태.

Pan Magazine. 루이스 경기관총이나 DP-28등에 사용된 형태의 탄창.

생김새 때문에 종종 드럼 탄창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작동 원리 자체는 판이하게 다르다. 드럼 탄창은 태엽을 통해 장탄을 감아 올리는 식으로 장전하지만, 원반 탄창은 탄창이 직접 회전하는 식으로 급탄을 수행한다. 상기한 사용 총기들 이름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고전 기관총류를 위한 탄창이다.

탄창이 직접 회전하면서 급탄한다는 특성상 특이하게 총기의 상부에 장전해야하는 특징이 있다. 이 때문에 두껍게 만들기 힘든 탄창이기도 한데, 탄창이 두꺼우면 기계식 조준기를 제대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탄띠로 탄약을 연결하고 탄통째 급탄이 가능한 기관총들이 많아진 오늘날에는 거의 사장된 방식이다. 다만 상기한 구시대적 무기를 아직도 사용하는 제3세계에서는 심심찮게 보이기도 한다.

기동전사 건담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중 하나인 자쿠II가 사용하는 머신건이 이 탄창을 사용하고 있다.

3.1.7 회전 탄창

Rotary Magazine. 기본적인 형태는 미니 드럼탄창으로 보면 된다. 장탄수는 필연적으로 적을 수밖에 없지만 5발 정도밖에 안되는 장탄수라면 박스탄창보다 짧게 만들수 있다는 이점이 있기에 간혹 수렵용으로 쓰이는 편이다. 일부 .22LR탄을 사용하는 라이플과 SSG-69, 그리고 내부탄창이기도 하지만 M1941 존슨 소총에 쓰이기도 했다. 정작 존슨 소총은 M1 개런드보다 많은 장탄수를 확보하긴 했지만… 덕분에 총신에서 돌출해서 나올 정도로 크고 아름다운 로터리 탄창을 가지게 되었다.

참고로 이 탄창형식을 이용해서 길게 만든 M16용 탄창이 있으며, 신뢰성이 떨어지고 휴대하기 불편했지만 위의 드럼탄창이 나오기 전까지 해당 총기계열의 유일한 대용량 탄창으로 활약했다. 지금도 싼맛에 쓰는 경우가 많다.


3.1.8 나선 탄창

Calico 회사 총의 탄창

Helical Magazine(헬리컬 탄창). 잘 쓰지 않는 방식. 긴 원통에 나선형으로 탄을 배치해서 태엽 등으로 급탄하는 방식이다. 길쭉하게 만들 수 있어서 탄창이 툭 튀어나오지 않더라도 매우 많은 양의 총알을 넣을 수 있다. 미국의 캘리코에서 개발하여 탄창을 총 위에 장착하는 식의 총기캘리코 기관단총을 만들였지만 가격, 무게, 신뢰성 등의 문제로 별로 판매는 하지 못했고 러시아에서 총열 아래에 다는 Bizon PP-19로 베껴가서 쓰고 있다. 이외에 중국헝가리에 비슷한 이 있고 북한이 AK-74용 나선탄창을 [일부 사용]하는게 고작이다.[6] 이탈리아Spectre M4처럼 복렬 탄창을 사용해 간단히 장탄량을 해결한 총기도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비교적 효용성이 떨어지는 탄창이라고 할 수 있다.

탄창에 넣을수 있는 탄환의 양이 탄창 크기 대비 압도적으로 많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탄환을 쏘다보면 무게중심이 탄창 반대쪽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다. 즉, 꽉 채워 장전한 상태에서는 장탄의 무게 덕분에 총의 앞뒤 무게가 그럭저럭 맞아떨어지지만, 사격하면 탄창 안의 장탄이 줄어드므로 무게가 가벼워져서 무게가 쏠린다. 그렇다고 장전 안한 상태에서 무게중심이 맞게 설계하자니 이럴땐 장전하면 탄창쪽으로 총이 기울어진다는게 또 문제다. PP-19의 경우 탄창이 앞쪽에 달려서 쏘다보면 총구의 들림이 심해진다. 결국 무게 문제와 무게중심 문제가 이 탄창의 최대 적이다.

사소하지만 최근에 대두되는 또다른 문제점은, 액세서리 달기가 곤란하다는 것이다. 캘리코 기관단총은 상부의 탄창때문에 광학장비를 달기 곤란하고, PP-19의 경우엔 수직손잡이 등을 달기 곤란하다. 맨 위의 예제에서는 따로 탄창 위로 튀어나오는 레일을 달았지만 이렇게 하면 평범한 박스 탄창을 쓰는 총보다 덩치가 매우 커지는 문제점이 있다.

3.1.9 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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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띠급탄식 기관총은 탄창에 별다른 메커니즘이 없어도 알아서 기관총이 총알을 꾸역꾸역 먹기 때문에, [7]그냥 속이 빈 전용 탄통을 총기 하단에 달고 내부에 탄띠를 가지런히 넣는 것으로 대용량 탄창이 완성된다. 물론 탄띠가 없고 일반 탄으로 발사하러면 탄통대신 드럼 탄창같은 자동급탄식 탄창을 써야 한다.

장점으로는 그냥 빈 통이기 때문에 고장날 일이 없으며, 대용량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그냥 크게 만들기만 하면 된다는 것. 다만 이런식으로 탄통을 총기에 부착하면 안그래도 무거운 분대지원화기에 무시못할 총알의 무게가 더해지기에 사수는 죽을맛이다. 그래도 총알 무게 덕분에 반동이 조금은 줄어든다는 말도 있기는 하다. 조금이라도 무게를 줄이기 위해 천 재질로 만들어진 급탄용 탄통도 있으며, 탄띠가 출시되는 종이상자 그대로 끼워넣는 주머니식 탄통도 있다.

그냥 가방에 총알을 꾸역꾸역 넣어 탄띠만 연결해도 급탄이 가능하다.헤비 볼터 800발이 들어간다는듯(..)


3.1.10 리볼버 실린더

리볼버의 회전 실린더 역시 시각에 따라 탄창으로 볼 수 있다. 정확히는 탄창+약실. 탄 클립을 사용하는 고정식 탄창이나 박스형 탄창이 나오기 이전까지는 튜브식 탄창과 함께 소총에도 소수나마 쓰인 적이 있다. 리볼버문클립이나 스피드 로더 등의 도구를 쓰면 그냥 일일이 총알을 넣는 것에 비해서 탄약 교환을 쉽게 할 수 있다. 물론 클립 급탄식에 비하면 장전속도가 좀 느리다.숙련이 되면 탄창 장전 속도처럼 속도가 빨라지긴 한다. 하지만 게임 상에서는 고도로 훈련받은 군인이나 암살자도 아닌 그저 평범한 이론 물리학자마저도 쉽게 사용한다

사진 중간에 눈결정처럼 생긴 것이 문클립


3.1.11 무한탄창

말 그대로 장탄수의 제한이 없는 탄창을 말한다. 주로 영화나 작품상에서나 나온다.항목참조


3.2 에어소프트건

실총의 모양을 본뜬 에어소프트건에서도 탄창의 존재는 매우 다양하다. 다양한 형태가 존재하지만 가장 메이저한 형태는 노멀 스프링 탄창과 연사탄창이다. 전자는 과거 이래 현재까지도 계속 쓰이는 실총의 탄창과 같은 작동방식의 탄창이고, 후자는 전동건이 보편화되며 다량의 장탄수를 가진 탄창이 필요해지자 제작된 후천적 발명품이다.


3.2.1 노멀 탄창(스프링 급탄식)

Normal 彈倉
영어 : Low-cap (Mid-Cap) Magazine

게이머들이 부르는 약칭은 노탄.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급탄 방식. 실총의 탄창과 흡사하게 일정량의 탄알을 스프링으로 밀어 올리며, 서바이벌 게임용으로 에어소프트건이 발전하면서 더 많은 장탄수의 탄을 장전하기 위한 방식이 고안되었다. 대표적인 방식으로는 내부에 저장공간을 두고 스프링을 최대한도로 아래로 내리면 뚫린 구멍을 통해 예비 탄알이 장전되는 방식(속칭 짤짤이 방식)이다. 그러나 이런 방식은 짤랑거리는 소리 때문에 거슬려하는 사용자들도 존재하여 호불호가 갈린다.

가스건의 탄창은 노멀 탄창류가 많은데, 이는 탄창에 가스 탱크를 포함해야 하기 때문이다. 어차피 가스 용량(한번의 충전으로 쏠 수 있는 탄의 숫자)이 작기 때문에 장탄수가 굉장히 제한적일 수밖에 없긴 하다. 물론 일부 업체의 에어소프트 미니건 이나 MG42같은 가스 발사식 기관총은 전기식 급탄장치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대단히 제한적인 경우라 제외한다.

일단 급탄량에서 크게 밀리지만, 연사탄창보다 내부 구조가 간편하여 신뢰성이 높다는 것과, 실제 장탄수처럼 장전할 수 있는 리얼리즘 덕에 노멀 탄창을 선호하는 게이머도 많다. 아예 이런 게이머들을 겨냥하여 연사탄창과 노멀탄창의 중간격 장탄수를 지닌 탄창(거의 100~200발 내외 장전)을 만드는 업체도 존재할 정도다. 이를 서양권에서는 탄이 들어가는 정도에 따라 노멀탄창을 Low cap, 대용량 노멀탄창을 Mid Cap, 연사탄창을 Hi-cap으로 구분한다.

3.2.2 연사탄창(태엽식 탄창)

連射彈倉
영어 : Hi-Cap Magazine
약칭 연탄. 도쿄마루이에서 최초로 개발한 연사탄창은 하단부의 태엽을 감아 태엽의 힘으로 탄을 밀어올리는 방식이다. 전동건이 개발되면서 더 이상 가스 탱크를 탄창에 넣을 필요가 없어지고, 고성능의 배터리는 현대까지도 지속적 개량에 성공했고 이에 따라 사격지속성 면에서 가스보다 월등히 뛰어나기 때문에 BB탄을 더 많이 장전하고 싶은 욕구가 연사탄창에서 발현된 것이다.
탄창을 뺐다 꼈다 하는 재장전 과정 없이 태엽을 20여 회 정도 감으면 그대로 탄이 딸려 올라가 재장전이 완료되는 아주 간편한 방식으로, BV식 가스건이 주류이던 91년도 이전의 서바이벌게임 판도를 혁신적으로 바꾼 도쿄 마루이의 전동건이 나오면서 보편화되었다. 장점으로는 역시 우월한 장탄수로, M16 등 소형 탄창의 경우에도 300여발 이상이 장전되며, AK 같은 넉넉한 공간의 탄창은 1천 발 정도는 우습게 들어간다.

단점은 노멀 탄창보다 복잡한 구조로 인해 잔고장이 잦다. 특히 공업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중국제 저가형 탄창에서 두드러진다. 또한 내부 저장공간에서 탄이 흔들리며 내는 짤랑대는 소리(속칭 짤짤이 탄창과 같지만 태엽으로 짤짤이 과정을 대신한다는 점이 다르다.)로 인해 은밀 기동에 다소 제한이 걸리며, P90이나 AK같은 탄창 모양이 괴랄한[8] 물건의 경우에는 급탄이 제대로 안 될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태엽을 감은 만큼만 끌어올리기 때문에 정줄놓고 난사하다간 다시 감아줘야 한다. 연사탄창이란 명칭은 탄창을 빼지 않고 연사가 가능하다는 뜻이지 그냥 감아두면 땡이란 게 아니다! 게다가 태엽이 실제 드럼 탄창에서 보이는 방식이 아니라 탄창 밑에 조그마하게 튀어나온 톱니바퀴를 돌려야 하는 거라 장갑 없이 감기엔 손가락이 아프고 장갑을 끼면 잘 안감기는 실로 애매한 단점이 있다[9] 현재. 또한 노멀탄창처럼 극소량의 탄을 장전하고 쏘기엔 적합하지 않다. 태엽을 감아올리면서 그 힘으로 올라간 BB탄이 다른 BB탄을 위로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장전되는 탄창인지라 너무 작은 양의 탄을 넣으면 속에서 놀기만 하고 장탄되지 않는다. 총을 뒤집어서 중력을 이용해 급탄한다면 모를까..


3.2.3 기타

도쿄마루이제 샷건과 그 중국제 모조품들에서 주로 쓰이는 30발 들이 샷건 쉘 형식 탄창. 기본적인 구조는 노멀 탄창과 동일하다.

저가형 샷건류 에어건에서 자주 보이는 속칭 "내장형"탄창(관형 탄창 튜브 스프링을 빼 버린 뒤 그 속으로 탄을 넣는 방식)이나, 태엽 탄창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등장한 전동 급탄식 태엽탄창(주로 장탄수를 다량 필요로 하는 기관총류 에어소프트건에서 쓰인다) [10], 실을 당겨 태엽을 매우 빠르게 감는 탄창 등이 있다. 카트리지식이라고 해서 실제 탄피를 본뜬 모양의 탄 껍데기에 BB탄을 끼워 발사하는 방식도 있으나, 구조적 문제로 매우 성능이 나빠 극소수의 콜렉터용 총기를 제외하고는 거의 채용되지 않으나 샷건류의 경우는 샷건 탄환 모양의 탄창을 쓰기도 하며, 심지어 한 발 쏠떄마다 한 발씩 쏘며 배출해 버리는 무식한 놈도 있다.

그 외에도 탄창이 아예 '없는' 방식도 있다. 속칭 '자유 낙하식 또는 중력 급탄식'탄창으로, 중력의 법칙을 이용해 위에서 아래로 탄을 흘려보내며 급탄하는 방식이다. 페인트 볼 총기류나 저가형 에어건에 주로 쓰이며, 총을 뒤집거나 하면 급탄이 되지 않는다는 치명적 단점이 있다.

T자 관 형식의 급탄부

현대의 급탄 방식은 전동건이 보편화되면서 T자 관 형태의 급탄방식이 주류인데, 이 T자 관은 탄창을 뺄 때마다 T자 관과 챔버의 사이에 3~4발의 잔탄이 남는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오발 사고의 원흉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총을 뒤집어 모두 쏴버리거나, 서바이벌게임 중 같은 긴급할 땐 버리는 수밖에 없다.

이 T자관 형식의 자잘한 단점은 탄 밀대를 조금 더 길게 하여 끝까지 탄을 밀어올리는 방식[##]이라거나 탄창을 빼면 내부에서 탄이 흐르는 것을 막아주고 탄창을 끼울 때만 급탄되는 방식[###] 등 개량된 방식이 나온 지 꽤 되었다. 하지만 전자는 탄 밀대가 길어지는 만큼 파손이 쉽고 노멀 탄창 중 우지처럼 길쭉한 모양이거나 굉장히 짧은 탄창 등 특별한 모양의 탄창에만 사용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어 널리 쓰이진 않으며, 후자는 탄이 내부에 남았는지 안 남았는지 보이지 않아 위험할 수 있고, 급탄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서 널리 쓰이진 않는다는 문제점이 있는데다가, 구조의 복잡성, 마루이 카피 버전과의 호환성 등을 이유로 거의 쓰이지 않고 계속 T자관 급탄 형식은 널리 쓰이고 있는 중이다.


4 그 외 사항

게임에서는 탄창 교체시 폼나게 땅에 버리는 식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현실에서는 어지간히 급하지 않은한 빈 탄창도 챙겨야 한다. 탄창은 일회용이 아니다!
[사실 최종병기라 카더라]
탄창 용량을 흔히 XX+1로 표기하는데, 왜냐하면 약실에 한 발을 미리 넣어놓고 꽉 찬 탄창을 장전하는 걸로 한 발 더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화기는 몰라도 권총은 장탄수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렇게 채우는 경우가 많다. 단, 오픈볼트식 총은 쏠때 약실에 탄을 채우기 때문에 이게 안된다.

그런데 애초에 꽉 찬 탄창을 쓰는 경우가 적다. 군대 갔다온 사람들은 알겠지만 K2에 30발 다 넣는 일은 없다. 보통 20발에서 25발 내지만 넣는데, 꽉꽉 채워넣으면 스프링의 장력문제로 정작 실전에서 급탄불량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한국군 육군 보병의 전투시 표준 탄약 휴대량은 140발이고 보통 탄창 5개를 지급받으므로 탄창에 28발씩 넣는다. 물론 보통탄과 예광탄을 섞어서 넣는다. 이라크전 보고서를 보면 베레타 권총에 탄을 꽉 채워넣으면 급탄불량이 발생하므로 몇발 적게 넣든지 베레타 본사의 순정 탄창을 사용해야했다는 내용이 있다. 같은 이유로 일반적인 탄창을 장기간 동안 탄환을 채우고 보관할 수가 없는데 바로 탄환이 누르는 힘 때문에 스프링의 장력이 감소하므로 급탄불량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물론


게다가 지금까지 +1발을 구현해놓은 FPS 게임은 별로 없다. 레인보우 식스오퍼레이션7,America's Army,배틀필드 시리즈,크라이시스,블랙스쿼드 같이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몇몇 게임에서만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런 게임들은 보통 반쯤 쏘고 장전하면 그냥 탄창만 갈아 끼우고, 전탄 소모 후 장전하면 장전 손잡이를 당기거나 노리쇠 멈치를 조작하는 등의 모션 고증도 되어 있다. 뭐 외국 게임 중에선 후자는 해놨는데 전자가 안 되어있는 것도 있지만. 심지어는 엔터 더 매트릭스 역시 구현한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도 M16A1에 넣으려는 척은 했으나 전탄소모후 장전을 해도 30+1발이라는 병맛을 보여준다.

외국 영화 등에서 간혹 군인들이 출동하면서 "잡지 챙겨!"라고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번역가가 Magazine을 잡지로 착각한 오역이다. 하지만 맥심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맞을 수도 있다(?)

메탈슬러그의 말근육 중사는 탄띠로 때린다. 물론 총검술에 탄창으로 공격하는 탄창가격술이 있지만… 주인공이 원킬. 사실 도트를 확대해서 보면 칼 휘두르는 이펙트가 휘둘리는 탄띠 사이에 존재한다. 즉 칼 휘두르는 게 축 늘어진 탄띠 때문에 가려져서 그렇게 보이는 것.

소련에서는 총에 권총손잡이를 안 만들고 탄창 자체를 권총손잡이로로 사용하는 물건인 AO-46을 만들었다. 당연히 엄청 불편하다.


Magazine Coupler, Magazine Clamp.
  1. 국어사전에 등재된 단어는 탄창인데 국군에서 사용하는 단어는 탄알집이다, 별 해괴한 단어 만들어내고 사용하는 집단이니 전역하면 그냥 무시하자. 다만 행정병(현역, 상근 포함) 들에겐 조금 골때리는 경우를 낳곤 하는데, 물자 현황표 등에서 탄창이라고 표기된 것을 감사 때 탄알집이 올바른 단어니까 탄알집으로 수정하라 하고, 그렇게 다 수정했더니 그냥 다시 탄창이라고 수정하라 하는 등 쓸데없이 번거로운 일을 하게 만들곤 한다.
  2. 주로 미국발 총기서적 번역본에 따라 이 단어로 해석되며, 풀슨의 손도끼에서도 나온다. (한글번역본)
  3. 잡지를 뜻하는 영어단어로 알려져 있는데 탄창이라는 뜻도 있다. 엄밀히 말하면 원래는 탄약 보급창이란 뜻이 있던 단어라서 탄창이란 뜻이 먼저였다고 볼 수 있고, 잡지라는 뜻이 붙게 된 것은 어느 남성잡지에서 1731년에 비유적으로 이름에 쓰면서부터 굳어졌다고 한다. [출처 (영문크리주의)]
  4. Magazine에는 잡지라는 뜻과 탄창이라는 뜻 두 가지가 있다.
  5. PC버전 어두운 화면으로 볼 시 이미지가 안뜨는 버그(...)가 있다. 사진은 [링크]에서 볼 수 있다.
  6. 사족으로 이 기자는 K-2 흑표 독일제 엔진 편파 언플팰렁스가지고도 살인 로봇 드립을 쳤었다.
  7. 일반적인 총의 경우 탄창에 있는 스프링이 탄을 밀어줘야한다.
  8. ex. P90의 연사탄창은 총 상부에 가로로 뉘여서 장착되다보니 중력의 법칙을 거스를수밖에 없는 상황, 즉 총을 눕혀서 쏜다던지 하면 급탄불량이 날 가능성이 높다. AK도 탄창 각이 매우 심하게 져 있어서 그러한 가능성이 크기에 마루이 AK의 경우 급탄구를 탄창 중앙에 배치하여 해결했다.
  9.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6각 렌치를 물려서 돌리는 형태도 있지만 다시 되감는다고 육각 렌치를 일일히 꺼낼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와이어를 내부에 부착해 꺼내서 감는 탄창도 나왔다.
  10. 사운드 컨트롤 방식, 기어박스가 작동되는 소리를 듣고 모터가 작동, 급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