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나 브룩

1 프로필

danabrooke_1_full_20140911.png
링네임Dana Brooke
본명Ashley Mae Sebera
생년월일1988년 11월 29일
출신지클리블랜드 오하이오
161cm
피니쉬 무브사모안 드라이버
테마Respectful by CFO$

2 소개

Play Time Is Over~
빈스의 선택을 받은자
RAW 우먼스 디비전의 미래
데이나욬ㅋ

WWE, NXT 디바.
미국의 여자 프로레슬링선수다. 전에는 보디빌더 출신으로서 몸에 근육량이 상당하다. 그래서 데이나의 캐치프레이즈도 자신의 알통을 자랑하는 포즈이다.
보디빌더로서 대회에도 출전하여 여러 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다.

3 커리어

3.1 NXT (2013~2016.4)

2013년 WWE와 계약하면서 프로레슬러로 데뷔, NXT로 배속받았다. TV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것은 2014년 9월 NXT 테이크오버에서 타일러 브리즈와의 백스테이지 세그먼트였다. 데뷔 경기는 NXT 라이브 이벤트에서 베일리와 태그를 맺고, 알렉사 블리스, 사샤 뱅크스팀을 상대로 한 경기였고, 그 경기에서 패배하였다. TV에서 경기를 가진것은 조금 시간이 지난 뒤인 2015년 4월, 블루 팬츠와의 1:1 경기에서 승리하였다.

CYnfsCGWMAEnf0w.jpg
2015년 5월부터는 악역으로 전환한 에마와 함께 다니고 있다. 처음으로 대립한 상대는 베일리. 에마가 베일리를 괴롭히며 턴힐하면서 자연스럽게 데이나도 베일리와 대립하게 되었다. 그러나 베일리 옆에 샬럿이 붙으며 2:2각이 세워졌고, 이 4명의 디바는 NXT 테이크오버 : 언스타퍼블에서 맞붙었고, 에마와 데이나가 패배하였다. 8월에는 에마, 샬럿, 베키 린치와의 4자간 경기에 참가했고, 에마가 승리하는데 기여하였다. 9월부터는 일본에서 건너온 아스카와 대립 중. NXT 테이크오버 : 리스펙트에서 아스카와 붙었으나 패배하였다. 12월 NXT 테이크오버 : 런던에서는 파트너인 에마가 아스카와 붙어서 패배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봤다. 이후 부상으로 인해 경기는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거기다 최근에 파트너 에마가 메인 로스터로 콜업됨에 따라 이제는 홀로서기를 준비해야한다.

3.2 WWE (2016.5~)

홀로서기가 아니라 파트너 에마를 따라서 메인 로스터로 콜업 되었다. 5월 9일 RAW에서 에마와 신경전을 벌이던 베키 린치를 기습하여 에마와 함께 구타했다. 그리고 11일 스맥다운에서 베키 린치와 WWE 데뷔경기를 가졌고, 심판이 한 눈 판 사이에 에마의 도움으로 데뷔전을 승리로 기록한다. 이후 페이지도 클린 핀폴로 꺾으면서 초반 강력한 푸쉬를 받는 중.

그러나 파트너 에마가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이 결정된 가운데, 솔로 커리어를 시작할 줄 알았으나, 아직 데이나가 솔로로선 부족하다고 생각한건지 익스트림 룰즈에서 릭 플레어분장으로 등장하여 WWE 위민스 챔피언 샬럿의 파트너가 되었다. 그리고 샬럿의 매니저 역할이였던 릭 플레어는 샬럿의 패드립(...)으로 각본에서 하차. 이후 샬럿과 함께 나탈리아, 베키 린치와 대립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샬럿이 데이나를 갈구는 장면이 잡혀서 향후에는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

샬럿과 갈등이 예상되었으나 오히려 나탈리아가 통수를 치고, 데이나와 샬럿은 여전히 같이 다니게 되었다. 샬럿 덕분에 데이나는 3번 연속 PPV에 출전한다.

9월에는 데이나가 샬럿을 도와주려고 많이 노력하지만 결과는 정반대로 되는 일이 많아져 샬럿이 그 때마다 데이나를 갈구고 심지어 밀치거나 때리는 행동도 많아져 향후에도 계속 샬럿과 함께 다닐지는 미지수. 여하튼 데이나가 여러 의미로 RAW 여성 디비전의 중요한 열쇠가 되었다.

10월 5일 백스테이지에서 베일리를 조롱하다 역관광 당해 되려 부상을 입었다. 때문에 샬럿과 샤사의 경기에는 나타나지 않았다. 10월 12일 RAW에서 스쿼시 매치에서 승리한 베일리를 습격해 쓰러뜨렸다. 향후 베일리와의 대립을 이어갈듯하다.
10월 17일 베일리와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설득력도 없고 상당히 맥빠지는 경기였기에 반발이 거센편기어코 베일리를 잡아먹었다 빈스가 또...

4 경기 스타일

전형적인 악역 경기운영을 하며 보디빌딩 경력으로 어필하고 있는 완력으로 밀어 붙이는 스타일 이지만 상대적으로 작은 체구로 인해 그다지 강해보이지 않는다... 피니쉬인 사모안 드라이버 역시 작은 체구인 나탈리아에게도 끙끙거리며 들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여자 로만 레인즈
비슷한 체구의 나탈리아는 동류의 기술을 일반 기술로 사용함에도 흠잡을데 없이 완벽하게 구사한다...
시그니처 무브로는 물구나무 자세에서 연결하는 엘보드랍과, 마찬가지로 물구나무 자세로 코너에서 상대의 목을 압박하는 기술이있다.
그마저도 샬럿과 함께 다닌 후로는 보여주지 않고있으며 크로스 라인, 포암, 반칙 기술 이외에는 사용하는 기술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NXT 시절엔 엔즈이기리도 사용했다
메인 로스터에 콜업된 후 오히려 기량이 저하되어 현재로써는 과거 벨레기, 에바마리와 비견되는 수준의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주고있다.

경기중에 상대 선수의 머리를 두드리며 play time is over 조롱하는데 대뷔 초에는 시끄러울 정도였다.

5 트리비아

  • 현재, 돌프 지글러와 1년째 연애중이라 한다.
  • 2016년 초 들어서 부상이 길어지고 선수라기 보다 에마의 매니저 역할을 하는 동안, 근육량은 줄고 지방이 불어서 조금 뚱뚱해 보이는 인상이 되었다.
  • NXT시절 근육이 강조된 애티튜드와 코스튬을 선보였었는데 WWE 스맥다운에서 데뷔할 때 기존 코스튬과는 다르게 가터벨트를 입은 등 더 색기있게 변했다. 역시 근육량이 줄고 지방이 분 게 특히 가슴 쪽 더 눈에 띈다. 이분이 떠오른다 하지만 불어도 너무 불은지 살집이 튀어나오는 등 한국 해설진은 알통자랑 할 때마다 살쪘다면서 디스한다(...).[1]
  • WWE 수뇌부에서 굉장히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하며 추후 위민스 디비전의 탑페이스로써 기대하고 있다고한다. 하지만 경기력도 연기력도 마이크웍도 어떤 부분에서도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차라리 에마나 나이아 잭스를...
  1. 해외에서도 데이나를 깔 때 'little miss piggy'라는 표현을 쓴다. 사샤 뱅크스의 페이크 은퇴 세그먼트에 시비걸러 나왔다가 역관광당하고 사샤가 데이나에게 이 멘트를 날린 게 시발점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