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프 지글러

이 항목은 본명이자 전 링네임인 닉 네메스로도 들어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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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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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 2012.82012 ~ 20132014 ~ 현재
트리플 크라운 달성자
페드로 모랄레스브렛 하트디젤숀 마이클스스티브 오스틴
더 락트리플 H케인크리스 제리코커트 앵글
에디 게레로크리스 벤와릭 플레어에지랍 밴 댐
부커 T랜디 오턴제프 하디CM 펑크존 브래드쇼 레이필드
레이 미스테리오돌프 지글러크리스찬빅 쇼미즈
대니얼 브라이언
총 26명
같이 보기: 그랜드슬램 (상위 등급) / 달성자
본명Nicholas Theodore "Nic" Nemeth
별칭The Natural
The Show-Off
생년월일1980. 6. 27.
신장183cm (6'0")
체중97kg (213 lbs)
출생지미국 오하이오 클리블랜드[1]
피니쉬 무브지그 재그
슈퍼킥[2]
슬리퍼 홀드[3]
페이머써[4]
테마곡I Am Perfection (2009~2011)
Here to Show the World (2011~현재)
주요 커리어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5회
WWE US 챔피언
월드 태그팀 챔피언[5]
2012 머니 인 더 뱅크 우승

2 소개

WWE내의 최고의 워커중 한명

WWE프로레슬러. 고등학생및 대학생 시절에는 아마추어 레슬링을 한 전력이 있으며[6] OVW에서 활동하다 2005년 WWE에 데뷔했다. 활동 초기 기믹들이 병맛나기 짝이 없는것들 뿐이라 금방 버려질 운명으로 보였으나 아득바득 올라가 월챔까지 먹은 선수다.

데뷔 초에는 그리 뛰어난 경기력을 가지지 않았으나 선수생활을 하면서 꾸준히 기량을 발전한 덕분에 경기력은 WWE 내에서 수준급, 그중에서도 기술 접수능력은 탑클래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7] 실제로 경기를 보면 때리는 것 보다도 맞는 장면에서 감탄이 나올 정도. 존 모리슨이나 더 락같은 요란스런 접수가 아니라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아파보이도록 맞는 스타일이다. 게다가 본인의 안습한 이미지까지 겹쳐 불쌍해서 좋아하는 팬들도 많다. 물론 그의 신인 시절부터 보여준 뛰어난 접수 능력 덕분에 일찍이 그를 눈여겨본 매니아층도 많다.

그러나 오랫동안 비키 게레로를 매니저로 둔 경력 때문에 마이크웍이나 비키 없이 홀로서기가 가능할지 여부에 대한 의문이 나오는게 문제. 그래도 비키 게레로의 튜터를 받았는지 마이크웍도 못 들어줄 정도로 못 하지 않는다. 그리고 2016년 8월, 넘버 1 컨텐더가 되면서 미칠듯한 마이크웍 스킬을 보여주고 있다. 그야말로 마음속 깊숙히 묻어둔 한을 토로하는 처절한 마이크웍을 선보인다.

한국 한정으로 별명은 돒노예. 그리고 2대 불쌍왕 경기력이 좋아서인지 하루에 두번 경기하는 일이 잦다던가 하는 등 혹사당하는 모습이 많아서 그렇다. 2014년 돌대가리라는 새 별명이 생겼다.

피니시인 지그재그는 뒤에서 점프해 목을 부여잡고 그대로 쓰러뜨리는 기술이다. 일단 링크는 러시안 레그 스윕으로 되어 있지만, 다리를 안 건다(...).[8] 그 외에 빅맨용으로 슬리퍼 홀드를 피니시로 쓰기도 하는데, 한때는 슬리퍼를 걸면서 물구나무를 서는(...) 의미불명의 기술을 경기 전개용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슬리퍼 홀드를 버리고 슈퍼킥을 또다른 피니시로 쓰고 있다.

2014년 현재의 기믹은 Show-off, 간단히 말하자면 화려함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겠다는 기믹이다. 보기 싫어도 눈에 띄는 화려한 금발을 토대로 오버 액션이 큰 등장씬과 누워 있는 상대에게 슬리퍼 홀드 중 갑자기 물구나무 서기를 한다던가. 그런데 사실, 일반 관객이든 돌프 지글러 본인이든 그에 대한 자각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사실상 그의 기믹은 커리어 전반적인 안습함 그 자체이며, 별 다른 캐릭터 하나 없이 이 정도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미즈을 데리고 어썸챈트를 뽑아낼 정도의 훌륭한 경기를 만들 수 있는 유능한 인재임에도 불구하고 뭔가를 이루기 직전에 좌절하는 불쌍함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다. 사실 관객의 응원도 여기서 기인한다고 봐도 좋다. 상층부에서도 이것을 눈치챈 건지 2014년에 불같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쉽이 걸린 배틀로얄에서 최후 탈락자가 되는 등 안습요소를 끊임없이 추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 주 싱글매치 위주로 끊김없이 경기가 편성되고 있는 점은 희망적인 부분이며, 최소한 회사에서 버리지 않고 뭔가 계획을 하고 있긴 한 듯하니 팬들은 안심해도 될 것 같다.

친동생 라이언 네메스(브라일리 피어스)도 프로레슬러이며 WWE의 하위 단체인 FCW와 NXT에 소속되었었지만, 메인 로스터에 콜업되지 못하고 2013년 이후 방출되어 인디레슬러로 활동한다.

3 커리어

항목 참고

4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

요즘에는 사람들 다보는 트위터로 존 시나의 무적 기믹과 유명한 시나의 다섯 가지 기술들에 대하여 비꼬는 글을 올리거나 자신은 백스테이지에서 불만을 엄청하고 다니고 있다는 글을 올리는등 어떻게 보면 팬들에게도 이해가 가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사실상 대놓고 이렇게 트윗한걸 상층부들이 본다면 좋게 대우해줄리가 없다. 실력도 중요하지만 회사에 대한 충성심과 성실함 또한 중요한데 어쩌면 이러한 요인들이 지글러가 현재까지도 푸쉬를 받기 힘든 이유들 중 하나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었다.

그렇게도 지적받았으면서 트위터로 계속 "내가 왜 밑바닥에 있는지 모르겠다."라고 발언하면서 프로레슬링 갤러리 내에서도 돌프는 손을 묶어야 된다는 등 완전 포기해버렸다. 급기야 돌프의 새 별명을 지어주자는 한 회원의 제안으로 돌대가리라는 별명이 생기고 말았다.

원래 경기력이 뛰어나고 마이크력도 높은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된 역할을 받지 못하자 믹 폴리나, 하드코어 할리, 릭 플레어[9] 등이 그를 지지 해주웠음에도 불구하고, WWE에서 자버 대우를 받았던 것은 사실 그의 잘못도 있다.

다만 돌프의 인기요소중 하나는 트위터에서 활발히 팬들과 소통하는 점이라 트위터를 그냥 버리기도 그렇다. 그냥 트위터에서 불평하지 말고 팬들이랑 얘기만 하면 될텐데

...그러나 돌프의 트위터는 트위터 랭킹 100위권에 들어가는 기염을 토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서 실시한 이 랭킹에선 돌프가 트위터에서의 왕성한 활동량으로 팬들을 끌어모았다는 평가를 내렸다. 트인낭인줄 알았는데 오히려 트위터가 돌프의 인지도를 높여주고 있었던 셈일지도...하긴 무조건적으로 충성하는 모습이거나 괜찮다는 말만 하는 것도 딱딱해 보일 수 있기는 하다. 불평불만을 하면서 자신의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게 인간적으로 보였던 듯 하다. 그게 너무 심해서 문제지.

그리고 서바이버 시리즈 2014에서 실질적인 진주인공의 위치에 오름으로서 트인낭을 극복한 사례가 되었다. 다음날 RAW 생방송에서는 세스 롤린스의 태그팀 상대를 찾는 투표에서 본인의 140만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투표를 독려했다. 이제는 이런 활발한 트위터 활동을 스토리라인에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모습에도 보이고 있다.

보수적인 WWE의 상층부가 트위터로 떠들어대는 돌프를 좋게 볼 리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중역이 돌아가는 것을 보면 예전 같았으면 생각지도 못할 일이다. 그런데도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난 이유WWE 네트워크로 목이 마른 WWE의 현재 사정 덕분이다. 인터넷 서비스인 WWE 네트워크는 인터넷 사용자를 지지기반으로 해야만 하므로 WWE에서 가장 트위터를 활발히 이용하는 돌프는 그야말로 훌륭한 팬 모집요원이 될 수 있을뿐더러 거기다가 2014년 슬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트위터 사용자 부문에서 수상을 하여 트인낭의 사례가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오히려 현재의 모습은 트위터는 인생의 기회의 사례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WWE는 철저히 이윤을 추구하는 사기업이며 따라서 팬들을 끌어모으는 선수가 갑이다. 브록레스너는 젊은 시절 데뷔해서 좀 거만했고 결국 WWE와 마찰을 빚고 제 발로 뛰쳐나가며 WWE를 많이 디스했었는데, 지금 WWE에서 악착같이 데리고 있으려고 브록레스너 발목 붙잡고 있지 않던가? 바로 흥행 파워 때문이다. 오히려 WWE에 아무리 충성하고 좋은 경기력을 갖추고 있어봐야 팬들을 끌어모으지 못하면 조용히 퇴출될 뿐이다.

사실 지글러가 트윗으로 '존경하는 빈스사장님 감사합니다'라든지, '오늘은 맥도날드 갔어. 맛있었다' 이딴 트윗 올려봐야 사람들이 관심이나 가져주겠는가? 헌데 위험한 발언을 함으로써 당연히 관심을 갖게 되고 엄청난 팔로워들을 지니고 있으니 이것만으로 자신의 가치를 200% 끌어올렸다고 볼 수 있다. 그의 발언에 동의하는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고, '돌프야 트윗 그만해 제발' 이렇게 말하는 안티조차도 지글러의 트윗에 관심을 가졌다는 증거니 모두 돌프 지글러가 팬들의 관심을 끌어모은 증거인 셈이다.

복싱 메이웨더는 참 어그로를 많이 끄는데, 본인도 대놓고 안티들도 내 경기 돈주고 본다며 조롱하지 않았던가? 안티조차 관심이란 것이다. 특히 이 바닥에선 더욱 그렇다. UFC도 마찬가지인데 코너 맥그리거는 그 무서운 카리스마인 백사장과 대놓고 마찰을 빚고 있음에도 막강한 아일랜드 팬의 지지자를 지니고 있고 PPV실적으로 인기를 증명하니 백사장이 완전 특A급으로 대해주지 않던가? 또한 백사장과 엄청난 마찰을 빚었던 티토 오티즈도 흥행을 위해서 다시 합치며 화해하기도 하는게 이 바닥이다.

하물며 기본적으로 엔터테인먼트라서 관객들을 사로잡는 카리스마가 가장 중요한 WWE에서 트윗으로 미국 대중 언론에서도 관심을 가지며 보도할 정도였으니 WWE가 딱히 싫어할 이유는 없다. 오히려 트윗 안하면서 대놓고 수뇌부와 마찰을 빚는다면 정말 싫어할 수 있는데, 딱히 수뇌부와 마찰을 빚는 것 같진 않고 그냥 하라는 대로 잘 하는 것 같고 오히려 트윗으로 팬들을 많이 끌어모으고 있으니 WWE홍보요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셈이다.

사족으로 인스타그램도 꽤나 상위권으로 롤링 스톤지에서 83위로 꼽았고 WWE출신 슈퍼스타중 이 랭킹에 들어간 사람은 더 락밖에 없다. WWE가 RAW 중간광고때 자신들의 SNS실적들을 홍보하니 그가 대형사고를 치지 않는한 자버로 내려갈 일은 없어보일듯 하다.

2015년 11월 4일, 트위터를 통해 진행한 팬과의 Q&A 시간에서 '레슬링업계에서 가장 중요하지 않은 것은 레슬링'이라는 매우 위험한 발언을 했다. 프갤에선 그의 경기력에 비해 받는 푸쉬를 생각해 보면 맞는 말이라고 하는 분위기. 레잘알 갓프 갓글러 그리고 돌프가 짤릴까봐 걱정하고 있다.

5 그 외

  • 레슬링을 정말 잘해서, 현재 경기를 믿고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선수 중 하나이다. 다른 사람도 아닌 미즈[10]와 훌륭한 경기를 만들어낼 정도의 실력. 그의 경기가 많은 팬들은 물론, 레전드 레슬러들과 동료 선수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 접수가 상당히 찰진 선수로 유명하다. 하지만 최근들어 이런 접수에 대해 비판이 생기기 시작했다. 크게 강력하지 않은 기술을 맞았는데도 피니셔를 맞은 것마냥 팔짝팔짝 뛰는 오버 접수가 잦아지고 있기 때문. 그런데 이 접수 때문에 돌프가 신인 시절, 인정받기 시작한 거라 그만두기도 참 애매하다. 무엇보다 오버 접수하면 이 사람이 돌프보다 더 하면 더 했다
  • 다만 스티브 오스틴은 이거에 대해서 쓴소리를 많이 하는데 너무 오버 접수를 하는 바람에 누가 봐도 방금 전까지 죽을 것 같던 놈이 갑자기 120% 회복되서 이기니 전혀 강해보이지 않는다는 것. 거기다 고공 DDT 역시 피니셔급 기술을 일반기로 쓴다며 자제하라는 조언을 했다. 국내에서도 돌프의 스타일을 '시체놀이'라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다.
  • JBL&콜 쇼에도 고정 출연. 친구인 잭 라이더와 함께 등장해서 개그를 하며 JBL 쇼의 주도권을 빼앗으려 하는 역할이다. 88화에선 잭 라이더가 JBL&콜쇼가 자신의 쇼의 에피소드 수를 추격한다고 하자 자기가 계획이 있다고 얘기하고, 89화에선 잭 라이더가 함정에 빠져 쇼를 진행할수 없자 두고보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런 파트가 끝나면 꼭 스티커를 하나 붙히는데 89화에선 혼스워글의 이마에 붙히고(...) 가버린다. 90화에선 JBL의 음모로 계속해서 잭 라이더가 출연하지 못하자 이에 대항하기 위한 새로운 술책을 생각해낸다.그리고 언제나처럼 스티커 붙이고 간다 그러다가 마지막엔 잭 라이더를 배신, 숀 마이클스의 마티 자네티 배신 세그먼트를 재현해냈다.
  • 위에서도 언급 했지만, 커리어의 기복이 매우 심하다.그리고 안습하다 보통 돌프 지글러가 데뷔할 적에 데뷔[11]한 신인들 중 WWE가 주목하는 신인들은 강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낙하산마냥 데뷔 초창기부터 폭풍 푸쉬를 주다가 사람들의 역반응 때문에 푸쉬가 급격히 하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돌프 지글러에게는 폭풍 푸쉬라고 할 만한 게 없었다. 데뷔 1년 만에 갑자기 로얄럼블에 우승하거나 아예 WWE 챔프가 되지 않았고, 그냥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쉽에 끼면서 미들 카더에서 꾸준히 자리잡고 있었다.그나마도 데뷔 1년 만에 인터콘티넨탈 챔프가 된 것도 아니고 상당한 시간이 걸려 마침내 타이틀을 얻었다. 그러다 마침내 드디어 월드 챔피언이 되어 메인 이벤터가 되자마자 부상을 당하더니 타이틀도 빼앗기고 푸쉬도 줄어들었다.(...) 이러한 점 때문인지 악역 시절에도 환호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커리어를 쌓아갈 수록 더욱 환호가 커졌으며 선역 전환한 다음에도 그 환호가 전혀 줄어들지 않았다. 이 환호는 2015년 현재까지도 줄지 않고 있다.
  • 인터넷 언론 뉴스엔의 프로레슬링 전문기자인 김종효 기자는 잊을 만 하면 돌프 응원의 의도가 짙은 기사를 올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 존 시나와 랜디 오턴 만큼이나 여성팬들에게 인기가 많은 레슬러이다. 하지만 이런 경우, 반대로 남성팬들에게는 야유를 받을 수도 있는데, 그가 가진 레슬링 실력에 비해 언더독의 이미지 때문인지, 비교적 고른 팬 층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2014년 해고된 리카르도 로드리게스의 인터뷰에 의하면, 뇌진탕으로 인해 월챔을 내놓아야 했을 때 백스테이지에서 AJ 리빅 E가 그를 진정시킨 이후 한동안 앉아서 가만히 울고 있었다고. 잭쓰레기 눈물값은 갚았냐
  • WWE 선수 중 디바와 가장 많이 엮인 선수이기도 하다.[12] 그와 엮인 디바는 마리아, 케이틀린, AJ 리, 레일라, 써머 래, 라나, 미셸 맥쿨, 비키 게레로 까지 무려 8명. 이 중 매니저로는 마리아, 비키 게레로, AJ 리, 라나가 있었다. 각본 + 실제 + 비레슬러를 합치면 11명이 된다. 와 미쳤다 미쳤어 푸쉬를 못 받는 이유가 여기 있네
  •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와도 친분관계가 있다. 2015년 5월에는 브리트니의 콘서트에 참석해 스테이지 위로 올라가기도 했다. ##
  •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니키 시절, 스피릿 스쿼드 팀으로 출전해 레전드 팀에게 패한 2006년과 미출전한 2013년을 제외한 2009, 2010, 2011, 2012 그리고 2014년까지 모두 승리를 거뒀으며 특히 두 번(2012,2014)이나 전통 제거 매치의 유일한 생존자가 되었다. 꾸준히 WWE에서 활약해 준다면 언옹처럼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연승 기록을 써나갈 수도 있을 지도 몰랐지만... 그럴려면 우선 트위터 조심... 결국 2015년 타일러 브리즈에게 패했다... 망했어요
돌프 지글러 (과거 니키 시절 포함) 서바이버 시리즈 출전 기록
2006 서바이버 시리즈 - 팀 스피릿 스쿼드 (캐니, 쟈니, 마이키, 니키) vs 팀 레전드 (릭 플레어, 더스티 로즈, 서전 슬로터, 론 시몬스) : 패배
2007, 2008 미출전
2009 서바이버 시리즈 - 팀 미즈 (더 미즈, 셰이머스, 드류 맥킨타이어, 잭 스웨거, 돌프 지글러) vs 팀 모리슨 (존 모리슨, 에반 본, 셸턴 벤자민, 핀레이, 매트 하디) : 승리
2010 서바이버 시리즈 - 돌프 지글러 vs 카발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쉽) : 승리
2011 서바이버 시리즈 - 돌프 지글러 vs 존 모리슨 (U.S챔피언쉽) : 승리
2012 서바이버 시리즈 - 팀 지글러 (돌프 지글러, 웨이드 바렛, 데이비드 오텅가, 알베르토 델 리오, 데미안 샌도우) vs 팀 폴리 (코피 킹스턴, 랜디 오턴, 케인, 대니얼 브라이언, 더 미즈) : 승리 & 마지막 생존자
2013 미출전
2014 서바이버 시리즈 - 팀 시나 (존 시나, 빅쇼, 라이백, 에릭 로완, 돌프 지글러) vs 팀 어소러티 (세스 롤린스, 케인, 루세프, 마크 헨리, 루크 하퍼) : 승리 & 마지막 생존자
2015 서바이버 시리즈 - 돌프 지글러 vs 타일러 브리즈(싱글 매치) : 패배
  • 언제부턴가 슈퍼킥을 하기 전에 숀 마이클스의 발 구르기를 따라한다. 다만 이 패턴으로 슈퍼킥을 성공한 적은 몇 번 없다(...).
  • 2016년 4월, 자신의 친동생이 살인 혐의로 체포되었다. 이에 돌프도 영향을 받아 최근 경기에서 실수가 잦으며 경기에 집중을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돌프의 친동생이 인디활동을 재개한 것을 보아 무죄판정을 받은듯
  • WWE 경기장에 폭탄이 설치되자 이를 막는 형사 역할로 영화 '카운트다운'을 촬영했다. 돌프 이외에도 케인이 이 영화에 출연한다. 이에 영화 홍보를 위해 2016년 6월에 잠깐 슈퍼스타즈와 메인이벤트에서 해설을 했었다.
  • 과거 켄트 스테이트 대학의 레슬링 팀에서 활동하면서 4회 NCAA 진출, 3회 MAC 챔피언이라는 기록을 남겨 2016년 켄트 스테이트 대학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1. 방송상에서는 헐리우드, 캘리포니아 출생로 소개가 되었지만 2014년 TLC 이후로 '거주'라는 표현으로 바뀌었다.
  2. 슈퍼킥으로 상대를 스턴에 걸리게 한 뒤, 상대가 뒤돌면 바로 지그 재그를 쓰는 연계형 피니쉬 무브로 쓰다가 지금은 다시 단독 피니쉬 무브로 미는 중.
  3. 2016년 기준으로 피니쉬 무브로는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래더 매치에서 사다리를 오르고 있는 상대를 제압하거나 체급 차가 심한 선수를 잡아낼 때만 가끔씩 사용하고 있다.
  4. 본래는 빌리 건의 피니쉬 무브 '페임 애써'로 유명. 후에는 켈리 켈리가 K2란 이름으로 피니쉬로 썼지만, 영 임팩트가 없었다.
  5. 그 충격적인 스피릿 스쿼드 시절 빅 쇼와 케인을 꺾고 딴 챔피언이다.(…)
  6. 고등학생때 그레이 메이나드와 팀메이트였다.
  7. 이것은 아직 경기력이 완성되지 않은 초창기에도 그랬다. 과거의 인터뷰에 따르면 스스로 생각해낸 것이라고 한다.
  8. 최근에는 거의 넥 브레이커와 비스무리한 모션이 되어가고 있다.
  9. 릭 플레어는 원래 미즈가 아닌 돌프 지글러의 매니저가 되길 원했다.
  10. 미즈와는 가장 절친이라고 할 정도인데 고향이 거의 비슷하고 야구도 같이 자주 같이 보는 편. 이런 이유인지 미즈는 돌프 지글러와 경기를 가지면 기존보다 훨씬 더 좋은 경기를 보여준다. 이는 백래쉬 2016이 절정으로 이 날은 무려 미즈가 경기를 주도하면서도 경기력이 전혀 극혐이 아니었다는 흠좀무한 사실이 드러났다. 돌프가 개인 강습 시켰나??
  11. 돌프 지글러 기믹으로 데뷔한 2008년 기준.
  12. 물론 각본상. 실제로 돌프와 연인관계였던 디바는 니키 벨라가 있었고, 현재는 데이나 브룩과 연인관계이다. 비레슬러로는 배우 에이미 쇼머도 있었다. 실제로도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