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이 카나코

(아스카(프로레슬러)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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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T 테이크오버 : 브루클린 II 등장때의 사진

현재 WWE NXT에서 사용중인 테마곡 "The Future"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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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네임Asuka
본명Kanako Urai (浦井 佳奈子)
생년월일1981년 9월 26일
출신지일본 오사카
160cm
체중62kg
피니쉬 무브아스카 락[1]
주요 커리어NXT 위민스 챔피언쉽 1회

2 소개

일본 출신의 WWE, NXT 디바. 2004년에 일본에서 데뷔한 12년차 베테랑으로 카나라는 링네임으로 유명했으며, 아스카라는 링네임은 WWE와 계약하면서 부터 쓰기 시작했다. WWE만 보던 팬들에겐 아스카가 더 익숙하며 일본 레슬링도 보는 팬들에겐 카나라는 링네임이 더 익숙할것이다.

3 커리어

3.1 WWE 이전

무토 케이지, 사토루 사야마, 요시아키 후지와라, 안토니오 이노키, 마에다 아키라, 타카다 노부히코, 후나키 마사카츠 등 일본 프로레슬링 선수들을 좋아하는 그래픽 디자이너 였다.

그러다가 프로레슬러가 되길 결심하고 "Kana (카나)" 라는 이름으로 2004년 6월 16일 AtoZ라는 일본 여성 프로레슬링 단체에 데뷔하고 활동하게 되는데 활동 도중 만성 신장염으로 2006년에 잠시 은퇴하고 은퇴한 후에는 그래픽 디자이너로 다시 근무하다가 2007년 9월 JPW라는 단체에서 다시 복귀했다.

이후 PVW의 산하단체인 NEO로 이적하여 타카하시 나나에, 나스키 타이요와 Passion Red라는 스테이블을 결성하여 2009년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했고, 2010년에는 스테이블에서 탈퇴하고 해설을 맡기도 했다. 2010년 6월에는 WWE 레슬러였던 타지리가 만든 단체인 Smash에 데뷔하였지만, 데뷔경기에서 패배하였다. 이후에는 데뷔 경기 상대였던 슈리와 대립하면서 Smash내 최고의 악역으로 자리잡게 된다.

그 뒤론 회장인 타지리와 함께 다니며 활동했고,[2] 타지리와의 각본이 끝난 뒤론 쉬라이 시스터즈와 스테이블을 결성하여 활동하게된다. 2011년부터 아스카는 미국으로 건너와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미국에서 WNC, RJP, DDT, SHIMMER 등등 여러 인디 단체에서 활동하며 경력을 쌓았으며, 2015년에 WWENXT와 계약을 한다.

타 단체에서의 커리어는 더 추가바람.

3.2 NXT

2015년 8월 NXT 테이크오버 : 브루클린에 관객석에서 모습이 잡혔으며[3][4], 이틀 뒤에 WWE와 계약했다는 발표가 났다. 계약하면서 링네임을 아스카로 변경하여 9월에 NXT에서 데뷔하였다. WWE에서의 첫 대립 상대는 에마데이나 브룩이였다. 10월 브루클린에서 데이나 브룩을 상대로 데뷔 경기를 가졌으며 승리하였다. 승리 후에도 대립은 끊기지 않고 지속되다가 런던에서는 에마를 상대로 승리하였다.

2016년 2월, 베일리카멜라NXT 위민스 챔피언쉽경기가 끝나고, 이들을 구타하고 있던 에바 마리와 나이아 잭스 앞에 나타나 그들을 쫒아내고 베일리의 타이틀을 원한다는 뜻을 보이고 퇴장했다.


그리고 2016년 4월 1일에 열린 NXT 테이크오버:댈러스에서 베일리를 KO로 꺾고[5] NXT 위민스 챔피언에 올랐다.

부상으로 NXT 위민스 챔피언쉽 재경기를 갖지 못한 베일리가 재경기를 요구하며 NXT 테이크오버 : 브루클린 II에서 베일리와의 재경기가 확정되었다. 경기 당일 승리하였다. 당일 메인이벤트 경기였던 NXT 챔피언쉽에서 나카무라 신스케가 승리함에 따라 NXT챔피언이 되었다. 이로써 NXT의 남성 타이틀여성 타이틀 모두 일본인 레슬러가 차지하게 되었다.

NXT 테이크오버: 토론토에서 NXT 위민스 챔피언쉽이 확정되었는데 그 상대는 前 WWE 위민스 챔피언 이자 TNA 넉아웃 챔피언미키 제임스로 결정되었다.[6]

4 트리비아

  • 한국나이로 34살로 적지 않은 나이지만, 귀여운 외모로 인해 동안 속성을 지니고 있다.
  • 최근 나이아 잭스를 상대로 챔피언쉽 방어에 성공한 베일리의 다음 상대로 아스카가 지목되고 있다. WWE.com에서 베일리의 다음 상대에 대한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데 아스카가 무려 46%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위인 에마가 17%이니 팬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 시스터 아비게일의 후보로 팬들 사이에서 자주 오르내린다. 등장할때 가면도 그렇고 벗으면서 가면을 물어뜯는등의 행동들과 동양인의 신비로운 모습이 더해지면 어떨까 싶은 마음에 그런듯
  • 신봉선과 싱크로율이 상당하다...
  1. 크로스페이스 치킨 윙과 바디 시져스의 콤보
  2. 타지리와 같이 활동했을 당시 타지리와 염문설이 있기도 했지만 그냥 루머로 끝이 났다.
  3. 이 때는 카나라고 소개가 되었었다.
  4. 이것 때문에 트위터로 카나에게 엄청난 관심이 쏟아지며 팔로우 및 트윗이 쏟아졌다. 문제는 카나라는 동명의 여성 프로레슬러가 있었다는 점. 대신 이쪽은 듣보잡이다.
  5. 베일리가 탭아웃하지 않고 그대로기절해버렸다.
  6. 다만 본래 상대로 거론되었던자가 토론토 출신인 前 WWE 위민스 챔피언이자 WWE 명예의 전당 현액자 트리쉬 스트래터스(!)였지만 트리쉬 스트래터스의 임신으로 인해 무산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