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NXT | WWE |
링네임 | Tyler Breeze |
본명 | Mattias Clement |
생년월일 | 1988년 1월 19일 |
신장 | 182cm |
체중 | 93kg |
출생지 | 캐나다 |
피니쉬 무브 | 뷰티 샷 임플란트 DDT 슈퍼모델킥 언프리티어[1] |
NXT출신 WWE 프로레슬러. 랜스 스톰의 제자로도 유명하다.
2 커리어
FCW 챔피언, FCW 태그팀 챔피언 경력이 있다. WWE의 산하단체인 NXT에서 마이크 달튼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는데, 주로 자버로 활동했었다. 같이 활동했던 태그팀 파트너가 바로 지금의 로만 레인즈.
2013년, NXT에 항상 셀카봉을 들고 다니면서 화면에 나온 자기 자신을 보는 나르시시즘 캐릭터로 재데뷔한다. 그리고 들고 나오는 셀카봉은 반칙을 쓸 때 무기가 되기도 한다. 이 캐릭터는 벤 스틸러 주연의 영화 쥬랜더에서 크게 영향을 받았다. 셀카 촬영을 할 때 혹은 인터뷰 중에 입술을 삐죽 내밀고 눈썹을 찡긋거리는데, 이것은 쥬랜더의 주인공의 주특기인 '블루 스틸' 혹은 '매그넘'이라는 표정에서 따온 것이다. 구글에서 'tyler breeze blue steel' 혹은 'tyler breeze magnum'이라는 키워드를 넣으면 쉽게 찾을 수 있다. 타일러의 매그넘을 다른 레슬러들이 따라하는 영상이나 사진들이 있다.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FCW 및 NXT에서 머물렀는데, 그 짬에 비해 푸쉬가 시원찮았던 데에 대한 동정심인지 현지 팬들의 환호가 상당해 수신 선더 라이거와의 경기 등 상당히 중요한 매치들에서 지는 역할로 참여했다.
2015년 10월 스맥다운에서 써머 래의 남자친구 역할로 WWE에 데뷔해 돌프 지글러를 공격했다. 이후로 지글러가 경기할 때마다 써머 래와 함께 따로 마련된 자리에서 구경하다가 경기가 끝나면 지글러를 공격하러 올라왔다. 그리고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토너먼트 16강전에서 딘 앰브로스와 데뷔경기를 가지지만 패배하고, 그 다음주 R 트루스와의 경기에서는 뷰티 샷으로 승리했다. 그뒤 언프리티어를 새로운 피니쉬로 장착했다.
WWE 서바이버 시리즈 (2015)에선 돌프 지글러와 1:1 경기를 가져 승리했으나 다른 NXT 출신 레슬러들과 같이 완벽하게 쩌리가 되었다. 2015년 마지막 날 스맥다운에서 골더스트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후 써머 래와 결혼 선언이라도 하는 줄 알았건만 결별 선언을 했다! 둘 모두 밝게 웃으면서 선언하는 장면이 보여 관객들도 해설진들도 상당히 당황하게 만들었다.[2]
WWE 로얄럼블 (2016)의 로얄럼블 매치에서 4번으로 출전했지만 링 위에 있던 건 챔피언과 경이로운 자로, 결국 몇분 만에 탈락하고 말았다. WWE 내부에서도 타일러 브리즈의 급격한 자버화에 대해 꽤나 논란이 일었다. [1]
2016년 1월 5일에 잭 라이더를 상대로 승리한 이후 라이브 이벤트를 포함해 4월 10일 기준 49연패(...)를 달렸다.
4월에는 파트너 경쟁중인 알 트루스와 골더스트 각본에 판당고와 같이 투입되었다. 골더스트와 판당고의 태그팀이 골당고라면 브리즈와 알 트루스의 태그팀은 골져스 트루스(...) 2016년 5월 2일 골더스트를 상대로 승리하며 지긋지긋한 연패행진에서 벗어났다. 그러다 알 트루스를 배신하며, 골더스트를 배신한 판당고와 새롭게 태그팀 브리장고를 결성해 골더스트&알 트루스 태그팀 골든 트루스와 대립한 이후 스맥다운 라이브 소속이 되었다.
3 트리비아
- NXT에서는 핀 밸러, 사모아 조, 케빈 오웬스 등 인디 출신 괴물들에 묻혀서 자주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경기력은 나름 괜찮은 편이라 인디에서 먹힐 수 있는 WWE 오리지널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
- 프갤에서 별명은 타세윤이다. 입꼬리를 올리며 느끼하게 웃는 모습이 유세윤과 판박이.
- 브리즈는 산들바람이라는 뜻. 써머 래와 묶여서 "써머 브리즈"라고도 불렸다. 국내 RAW 중계진은 이름에서 페브리즈의 냄새가 난다면서 나올 때마다 섬유탈취제 드립이 나왔다.
- 불쌍왕과 피니쉬가 같아 많은 팬들이 같은 길을 걷는 게 아닐까 걱정했는데 WWE 데뷔 2달만에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자신의 테마곡을 자신이 직접 부른 부분이나 링 사이드에 드러누워 상대를 도발하는 모습은 숀 마이클스의 느낌.
- 재비어 우즈의 UP UP DOWN DOWN에 출연했을 때의 닉네임은 프린스 프리티.
귀요미 왕자업업다운다운에서 뉴데이급의 출연률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