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은 구청 소재지.
남동구의 법정동 | ||||
구월동 | 간석동 | 만수동 | 장수동 | |
서창동 | 운연동 | 남촌동 | 도림동 | |
수산동 | 논현동 | 고잔동 |
桃林洞 / Dorim-dong
도림동 桃林洞 / Dorim-dong | |
국가 | 대한민국 |
광역자치단체 | 인천광역시 |
기초자치단체 | 남동구 |
면적 | 9.76㎢(남촌도림동) |
관할 법정동 | 도림동 |
시간대 | UTC+9 |
인구 | 24,994명 (2014년 11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남촌도림동 기준.) |
행정동 주민센터 | 남촌도림동 주민센터 |
1 개요
인천광역시 남동구 중앙에 위치한 법정동. 면적은 9.76㎢(남촌도림동)이며 인구는 24,994명이다.[1][2] 동쪽으로는 서창동과 논현동, 서쪽으로는 남촌동, 남쪽으로는 논현동, 북쪽으로는 수산동에 접해 있다. 남동구의 근교지역으로, 면적은 장수서창동에 이어 두번째로 넓은 동이지만 인구밀도는 장수서창동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1㎢당 1만명이 못 넘는 동이다.
2 교통
호구포로가 남촌도림동의 중앙을 관통하여 남북으로 지나가고, 서쪽으로 남동대로가, 동쪽으로 논고개로가 지나간다. 논현동과 구월동의 중간지대에 위치하여 논현동을 가는 버스는 남촌동을 거의 대부분 거쳐간다. 또한 남동공단으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도 상당수 있기에 남동공단으로 가는 통근버스도 꽤 있는편이다. 지하철역은 존재하지 않지만 버스교통이 좋은 편인지라 교통에서 불편함은 적은 편.
3 관할 행정동
3.1 도림동
도림동은 복숭아 밭이 있었던 동네라는 의미에서 도림동이 되었다. 남촌동과 같이 한적한 시골마을이었고, 한때 남촌동에 흡수당할 만큼 사람들이 많이 안살았던 동네였다. 하지만 논현지구의 연장선으로 지어진 도림지구가 들어오게 되면서 오히려 남촌동보다 사람들이 더 많이 사는 동네로 바뀌게 되었다. 논현지구의 본격적인 건설에 앞서 도림동의 일부지역이 택지개발지역으로 지정되어 도림주공아파트, 도림 벽산블루밍, 도림 현대아이파크 등의 아파트가 지어졌다.
또한 한적하게 살고자 하는 돈 많은 사람들이 이주를 하여 전체적인 삶의 질이 남촌동이나 논현동의 일반동네의 비해서 나은 편이기도 하다. 하지만, 도림동 역시 많은 부분이 그린벨트로 묶여있으며, 많은 발전을 하지 못한 상태지만 인천 남부지역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개발이 가능한 토지기에 많은 기대를 모으는 동네이기도 하다.
교통이 편리한 덕분에 도림동 자체의 상권은 거의 없는 수준. 하지만 주변 주택용지에 빌라들이 속속 지어지고, 바로 옆에 서창 2지구 공사가 진행중이라 다들 나아지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