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연동

밑줄은 구청 소재지.

남동구 법정동
구월동간석동만수동장수동
서창동운연동남촌동도림동
수산동논현동고잔동


雲宴洞 / Unyeon-dong

운연동
雲宴洞 / Unyeon-dong
국가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인천광역시
기초자치단체남동구
면적13.97㎢(장수서창동)
관할 행정동운연동
시간대UTC+9
인구35,670명
(2014년 11월 기준 주민등록인구,장수서창동 기준)
행정동 주민센터장수서창동 주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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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천광역시 남동구 동쪽에 위치한 법정동. 면적은 13.97㎢(장수서창동)이며 인구는 35,670명이다.[1][2] 동쪽으로는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서쪽과 남쪽으로 서창동,북쪽으로는 장수동에 접해 있다. 남동구의 근교지역으로, 면적이 가장 큰 행정동이지만 인구밀도는 남촌도림동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1㎢당 1만명이 못 넘는 동이다.

2 교통

제2경인고속도로가 운연동을 관통하여 교통의 요지이다. 남동 톨게이트가 있으며 인천으로 오려면 거치는 곳 중 하나이며, 동의 남북으로 만의골로, 동서로 수인로가 가로지르는 형태다. 인천 버스 535-1이 운연동을 거치고 운연동을 종점으로 삼고 있다. 이 버스의 배차간격은 70분으로 정말 시골버스(...)급의 환경을 가지고 있다. 지하철역으로는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운연역이 있으며, 인천 도시철도 차량기지가 운연동에 들어섰다. 운연역 덕분에 인천 버스 5라도 들어왔으니 천만 다행.

3 관할 행정동

3.1 운연동

전형적인 자연마을과 농촌이 있는 동네다. 목장이 많다. 관교동에 있는 인천터미널을 이 곳으로 옮길 계획이었으나 인천시의 상황이 매우 좋지 못한 관계로 없던 일이 됐다.

4 역사

운연동은 옛날 조동면 음실(音室), 연락골(宴樂)이었다. 1903년 인천부가 동리명을 확정할 때 상음리(上音里),하음리(下音里), 연락리(宴樂里)로 나누어졌으며 1906년 연락리로 다시 단일화 되었다. 1914년 연락골, 구름실(雲室, 雲谷), 제청말을 병합하여 운곡과 연락의 이름을 따서 비로소 운연리가 되어 부천군에 편입되었다. 1940년 인천부역확장에 따라 인천부에 편입하게 되어 운연정이 되었으며 해방 후 1946년 동명 개정으로 운연동이 되었고, 1977년 서창동에 흡수됐다. 이후 1998년 서창동이 인구과소동으로 뽑혀 장수동과 행정동이 통합된 장수서창동이 되면서 속하게 됐다.
  1. 2014년 11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2. 장수동서창동,운연동은 장수서창동이라는 이름의 행정동으로 합쳐져 있어서 통계도 통합해서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