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플갱어(마비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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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메인스트림 역대 최종 보스
Generation 9: 연금술사(Alchemist)Generation 10: 빛의 여신
(The Goddess of Light)
Generation 11: 신들의 검
(Sword of the Gods)
클라우 솔라스도플갱어우로보로스

파일:도플갱어.jpg

이름도플갱어 (Doppelganger)
등장G10
테마곡1차전아라트의 그림자
2차전소울스트림의 그림자

1 소개

G10의 최종보스. 보스전의 장소는 소울스트림. 하지만 소울스트림의 수호자라는 나오는 정작 나타나지도 않는다. 나오의 영혼석을 이용할 수 없는 대신 쓰러져도 3번은 모리안이 나오 대신 부활시켜준다. 특이사항으로 보스 도플갱어를 공격하면 플레이어 자신도 입힌 데미지의 1/2 가량의 데미지를 입는다. 이게 굉장히 성가신 문제인데, 자기가 자기 공격에 맞아서 데들리 상태가 되기도한다. 턱하고 맞으면 억하고 죽는다. 1차전은 신의 힘을 흡수한 상태라 정상적인 공격이 불가능한데 도플갱어가 퓨리 오브 라이트사용 후 보여주는 빈틈을 노려 엘라하가 준 오르골을 사용하면 괴로워한다. 이때 라이프 드레인을 사용하면 플레이어가 신의 힘을 흡수하고 2차전으로 돌입한다. 라이프 드레인 사용시 주의할점은 자신의 HP 최대치를 회복한 다음에도 라이프를 흡수해야 한다.

2차전에서는 도플갱어들을 소환해대면서 싸운다. 연습랭크지만 반신화스킬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죽은 척만 하고 있어도 회복되는 스테이터스를 볼 수 있다. 부하 도플갱어들은 보스 도플갱어에 비해 약하고 데미지를 입혀도 플레이어가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만약 아드니엘을 소환할 경우 범위조절을 잘못하면 자신도 말려들어가니 주의.

상당히 신경 써서 만든 녀석으로 보인다. 메인스트림 최종 보스 중에서도 페이즈가 변하는 드문 녀석인데다, BGM까지 1차전과 2차전이 나뉘어져있는 것 등. 이 녀석 말고 컷신을 통해 페이즈가 나뉘는 보스는 클라우 솔라스누아자뿐.[1] 게다가 그들은 BGM은 똑같지만 도플갱어는 그렇지도 않다! 하지만 메인스트림 선택 기능 업데이트 탓인지 현재는 패치로 인해 2차전에 돌입하지 않는다. 즉 엘라하의 오르골을 사용하고 라이프 드레인을 성공시켰다면 최종장의 미션은 끝.

여담이지만, 도플갱어 얼굴을 자세히 살펴보면 얼굴에 입이 없고 매의눈 흉악하게 생겨먹은 눈만있는걸 알수있다 모 작가가 수영복 도플갱어의 꿈을 실현하려다가 말아먹은게 그 때문.

두 버전 모두 약점은 윈드밀이다. 연금술 스킬을 준비할때 윈드밀을 돌면 윈드밀의 무적 시간때문에 인식이 잠시 끊기면서 장전을 멈춘다. 그리고 다시 캐릭터의 주변을 빙빙 돈다. 그리고 이렇게 인식을 끊었다당했다하는 것을 반복하다보면 쉽게 잡을 수 있다. G10 최종 보스 버전은 반사 데미지만 주의하면 이걸로 쉽게 잡을 수 있다. 다이나믹 패치 이후로 윈드밀의 무적시간이 사라진데다 쿨타임도 붙었지만 쿨타임이 없던 시절에는 소환된 분신들만 정리하고나면 본체는 노미스로 잡는 것도 가능 했다.

처음부터 파티장을 복사한 채로 기다리고있는 그림자가 드리운 도시 미션의 본체 도플갱어는 그럴 수 없지만 본체에 의해 소환되는 분신들이나 처음부터 밀레시안을 인식한 상태는 아닌 최종 보스 도플갱어의 경우 몹렉이 걸리면 본모습을 볼 수 있다. 본모습은 새도우 연금술사, 아라트 연금술사와 같다. 물론 밀레시안을 복사하지않았을 때의 기본적인 모습이 같을 뿐이므로 자세한 설정과는 별 관계없다.

2 그림자 미션의 보스

한번쓰고 버리기 아까웠는지 그림자가 드리운 도시 미션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도플갱어라는 이름대로 파티장의 모습으로 등장하며 이후 미션 도중 가장 많은 딜을 넣은 파티원의 모습으로 바뀌기도 한다.[2] 물론 모습만 바꾸는 것이라면 아군을 공격할 수 없는 마비노기 시스템상 그냥 닮은 적이라는 것 이상의 의미가 없겠지만, 도플갱어와 싸울 때 한정으로 복사된 캐릭터도 다른 파티원에 의해 타겟팅 및 피격이 된다. 이 때문에 파이어볼 같은 걸로 도플을 쓸었는데 파티원이 죽어있는 경우도 번번히 보인다.친한 친구가 도플갱어일 땐 경직펫을 소환해보자

도플갱어를 공격하거나 인식당한채로 가만히 있으면 분신들을 잔뜩 소환하는데 본체 도플갱어는 꽤 아픈 워터 캐논윈드 블래스트, 플레이머를 사용하며 분신들은 인간이라면 쌍검, 엘프라면 활, 자이언트라면 둔기를 들고 공격해온다.

분신들이 소환된 직후의 본체 도플갱어는 보호가 높아 정상적인 피해를 입히기가 어려우며, 분신들을 쓰러뜨릴수록 보호가 낮아져서 정상에 가까운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된다. 봐줄만한 대미지가 먹히는 것은 분신이 3명 이하일 때 즈음. 편하게 처리하는 방법중에는 아드니엘의 뿔피리를 불어 한꺼번에 쓸어담는 방법이 있다. 을 보내서 몇 대 치면 분신이 소환되는데 그때 펫을 소환해제하고 뿔피리를 불어버리면 깔끔하게 분신들이 처리된다. 그외에도 고랭크의 파이어볼이나 썬더 등 범위기로도 가능.

쉬운 듯 하나 방심하면 큰일난다. 그 이유가 바로 도플갱어의 환상적인 AI인데 이놈은 스킬을 캐스팅할려고 나무 뒤나 조형물 뒤에 숨으면 그걸 알고 돌아와서 때린다. 그리고 가끔이지만 파티원의 모습으로 다시 몸을 바꾸기도 한다.

텔레포트를 막 해대는 것과 위의 이유로 여타 몬스터들과 달리 마법사나 연금술, 궁수캐릭터들은 꽤 애를 먹기도 한다.

무도 패치 이후에는 섬머솔트 킥으로 그로기상태로 만들면 연금술스킬밖에 없는 도플갱어는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샌드백으로 바뀐다.(...) 다만 분신들이 근처에 남아있다면 분신들의 공격도 계속 되므로 섬머솔트를 먹였다고 안심하면 곤란하며, 섬머솔트의 지속시간이 지날 경우 한번 연금술을 봉인했던 캐릭터에게 한번더 봉인을 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때문에 그전에 때려잡아야한다는 부담이 있다.
참고로 말하자면 아무것도 안 입고 가면(...)검은 속옷만 입고 돌아다니는 도플갱어를 볼 수 있다.

사실 도플갱어의 정체는 이 녀석이다
  1. 다른 보스들은 혼자서 끝까지 가거나 싸우는 인물이 바뀐다.
  2. 단. 파티장의 딜량이 가장 많다면 랜덤한 다른 파티원의 모습으로 바뀌며 해당 파티원의 위치로 텔레포트(...) 한다. 이건 해당 파티원이 미션 시작지점에 있다고 해도 마찬가지다. 파티원 둘이 미션 시작 후 잠수탄 상태로 보스와 전투를 하면 광장에서 미션 시작지점인 북문 밖으로 도플갱어가 워프(...) 하는 꼬락서니를 보게 된다. 물론 거기에서 죽여도 미션은 정상적으로 클리어되고, 모습을 빌린 파티원이 사망했을 경우 인식을 풀고 천천히 광장으로 걸어서(...) 돌아가는데 이 때 도플갱어는 포워르 연금술사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파티장이 다시 공격한다 해도 죽을 때까지 다시 변신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