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마비노기/스킬
1랭크까지 | AP 소모량 | 409 | 능력치 보너스 | 마나 + 90, 의지 + 29 |
라이트닝 속성 마법 대미지 10 - 66 (F랭크) ~ 106 - 400 (1랭크) |
F랭크 | 1차지에서 1명까지 공격 가능 |
캐스팅 시간 ?초 | |
B랭크 | 1차지에서 2명까지 공격 가능 |
캐스팅 시간 ?초 | |
9랭크 | 캐스팅 시간 ?초 |
6랭크 | 1차지에서 3명까지 공격 가능 |
캐스팅 시간 ?초 | |
1랭크 | 1차지에서 4명까지 공격 가능 |
캐스팅 시간 2초 | |
차지한 상태에서 다운될 경우 스톡 1개 감소 |
썬더 마스터 | 최대마나 40, 지력 30, 솜씨 20 증가 |
최대생명력, 체력 20 감소 |
마나의 힘으로 전압이 높은 구름을 만들어 구름 속의 전기를 번개로 쏜다. 전기의 관통력때문에 번개가 떨어진 곳에 있던 적들 모두가 대미지를 받는다. 마법을 연속적으로 시전하여 구름 속의 전압을 더 높게 만들어 주면 더욱 강력한 번개를 만들어낼 수 있다.- 게임 내 스킬 설명
Thunder. 게임 마비노기의 전격계 중급마법으로, 체인 라이트닝 성질을 이용한 광범위 공격이 가능하다.
배우는 데 들어가는 돈이 상당한 파이어볼과 아이스 스피어와는 달리 썬더는 비교적 싸게 배울 수 있다. 한창일때는 그냥 썬더 챕터를 구한다고 거래창을 올리면 그냥 1챕부터 5챕터까지를 공짜로 주는 사람도 있을 정도였으니... 그러나 지금은 챕터가 나오는 던전을 도는 사람이 줄어 시세가 올랐다. 그리고 2페이지 빼고 흔한줄 알아서 싸게넘겼다가 뒤통수 맞는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실제 스킬은 라이트닝 속성의 원드나 스태프로만 사용 가능. 다른 중급 마법과 비슷하게 트리니티 스태프같은 일부 스태프는 속성 차지가 필요하다. 사용 시 라이트닝볼트로 적을 타격시키고 마비시킨 다음 약간의 시간이 지난 후 하늘에서 번개가 떨어진다. 차지하는 만큼 떨어지는 번개의 횟수와 공격력이 증가하는데, 차지한 수만큼 번개가 떨어지며 4차지 이내에서는 마지막 낙뢰가 1.5배 대미지를, 5차지에서는 마지막 낙뢰가 2배의 대미지를 준다.
파이어볼에 비해 조금 적은 범위를 보이는데 워크래프트3의 파시어 스킬 체인 라이트닝처럼 적들이 떨어져있으면 발사한 놈밖에 맞히지 못해서 밀집된 적에게 효과를 보인다. 최대 타겟 수는 1차지에서는 랭크에 따라서 달라지며, 2차지부터는 매 차지마다 2명씩 증가한다.
차지수가 높아질수록 위력이 높아지고 마나 소모량이 줄어드는데, 역으로 말하면 1~2차지만 해서 발사하면 마나는 마나대로 많이 까지고 위력도 그렇게 대단한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가급적 적을 제대로 죽일 수 있는 정도로 차지하는 게 좋다.
5번 차지하지 않으면 날리지도 못하는 파이어볼의 단점을 보완해서 한 번만 차지해도 발사할 수 있으며 다단히트하기 때문에 한 방에 죽지 않고 데들리가 되어 떼로 달려드는 파이어볼과 달리 확실히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위력도 파이어볼에 비해 그다지 떨어지지 않는다. 여러모로 마법사 캐릭의 밥줄인 스킬. 스킬투자시 지력은 오르지 않지만 대신 의지와 마나를 많이 올려준다는 장점이 있다.
좋은 마법이긴 하지만 물론 단점도 존재한다.
- 라이트닝볼트(마비노기)의 장점이자 단점을 계승해서 썬더도 최소 데미지와 최대 데미지의 편차가 심하다. 때문에 밸런스와 크리티컬률, 크리티컬 히트 스킬의 랭크가 높을수록 좋다. 그리고 범위 공격 특유의 보호의 크리티컬 감소 무시(크리 30%면 무조건 풀크리)와 다단히트형 스킬이라는 특징 때문에 크리티컬이 안 터지는 경우가 거의 없다.[2]
- 마비노기에서 가장 전투력을 많이 차지하는 스킬로, 1랭크는 전투력 550을 자랑한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다른 고랭크 전투스킬 없이 썬더 1랭크, 라이트닝볼트 1랭크인 캐릭이 케오섬 골렘이 강한이 뜬다. 좀비는 동급. 덕분에 먼저 올리면 다른 스킬의 수련이 어려워지므로 이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그때는 심냄을 쓰는게 좋지만 심냄을 못쓰는 무기는... 애도
- 최대 타겟 한도가 있다 보니 몹이 많은 곳에서는 파볼보다 나쁘고, 어차피 5차지 해야하는 하드 난이도의 던전에서 또 파볼보다 나쁘다.[3] 또 마나 리프랙터가 있는 몹은 마지막 번개가 떨어질 때까지 팅팅거리면서 달려오니까 좋지 않다. 또 인스턴트 캐스팅과 무빙 캐스팅이 생기면서 파볼에 비해 많이 밀려났다.
윈드밀 사용중 스매시나 디펜스를 사용하듯이 윈드밀을 캔슬하면서 사용이 가능한 마법. 하지만 F~6랭크의 썬더 시전 시간을 생각하면 저랭크 유저에게는 별로 추천하지 않는 방법. 아니, 1랭크라도 적 달려와서 나 때릴 시간 된다. 솔로플레이 때 이런 상황에 처해 죽게 될 위기라면 볼트 마법이나 윈드밀로 시간을 끌어주자. 윈드밀이 정말 이럴때 있는 스킬이다.
그림자 세계의 '하드'모드와 '엘리트' 모드가 나옴에 따라 몹들의 피통이 우주로 가는 바람에 다시 쓸만해졌다. 일반적으로 탈틴은 궁수에게 죽으라는 곳이니 뭐... 대략 엘리트 모드에서는 아이스 스피어가 어정쩡한 데미지를 자랑하는데 반해 썬더는 라이트닝 마스터리 까지 포함해 매우 효율이 좋기에 썬더 법사 3명이 플레이 시 편하다. 또한, 미칠듯이 비싼 누아자로브가 나오는 팔리아스를 돌 때도 썬더가 최고. 마법사라면 3대 중급마법인 썬더/아이스스피어/파이어볼을 다 가지고 있는게 좋다. 다만 썬더는 1랭크까지 지력을 1도 안주기에 지력덕질이 어렵다는 단점이 존재한다.[4] 이 때문에 썬더 1랭을 찍은 시점이라면 음지, 작곡등을 올려 지력을 확보해주고 잠시 멈춘 매직 마스터리도 건드려서 지력을 올려주는 것이 좋다. 지력이 600이상 정도라면 충분히 효율이 뛰어나다.
또는, 코르 지역의 뗏목에서 1랭커가 큰별6개 이상을 노리고 뺑이를 치는데 유용하다. 잘만하면 한대도 맞지 않고 3번의 이동과정동안 3번의 보상을 받을 수도 있다. 1랭커인 이유는 1랭의 1차지는 4마리의 몹을 때리는데, 1차지만으로도 뗏목의 홉고블린을 처리하는데 충분한 공격력이 나온다. 뗏목 개편 이후에는 더욱 좋아졌지만 뗏목보다 좋은 사냥터도 많아져서 뭐(...) 매직 크래프트의 필수재료인 포이즌 허브를 파밍하기위해 도는 사람도 가끔 보인다.
연금술과의 조합으로는 그리 큰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 수련용으로 쓰기에는 차징속도도 아이스 스피어보다 느리고 결정으로 사용하려 해도 크리티컬의 피해 증가 효과를 받을 수가 없다. 아이스 스피어가 없는데 마나 포밍을 하려는 인간 법사는 썬더로 수련하기도 한다. 이는 마나소모를 약 40% 정도 감소시켜주는 크리스탈 라이트닝 원드 개조식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완드 개조식은 마나소모만 줄여주는 것이 아니라 위력도 격하게 줄여주기 때문에 그야말로 수련용으로만 쓸 수 있다(...). 일단은 포이즌 허브의 안정적인 수급처가 된 뗏목용으로 특화시켜 쓸 수는 있다. 다만 이러려면 썬더가 1랭크여야 한다.
속성충전 없이 중급마법들을 쓸 수 있는 스태프가 등장하면서 다소 운신의 폭이 넓어졌다. 5차지 파이어볼을 날리고 곧장 썬더 차징을 시작해서 연계시키는 식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2015-01-22 레노베이션 마법 개편 패치로 낙뢰가 떨어지는 시간이 대폭 줄고 캐스팅 시간이 2초로 줄어들었다. 덕분에 1~2차지 썬더를 라이트닝볼트 날리듯 빠르게 갈겨줄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