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적인 의미인 물대포는 해당문서 참고.
1랭크까지 | AP 소모량 | 152 | 능력치 보너스 | 없음 |
물 속성 연금술 대미지 17 - 34 (F랭크) ~ 119 - 136 (1랭크) + 현재 마나의 30% | ||||
사정거리 12m | ||||
거리에 따라서 대미지 역보정 - 최저 60%까지 | ||||
장전 시간 1초 |
F랭크 | 3.6m 이내에서 거리 대미지 보정 100% + 밀려남 효과 |
5랭크 | 5.4m 이내에서 거리 대미지 보정 100% + 밀려남 효과 |
1랭크 | 7.2m 이내에서 거리 대미지 보정 100% + 밀려남 효과 |
워터 캐논 마스터 | 최대스태미나 40 증가 |
최대생명력, 최대마나 10 감소 |
1 개요
물대포 그러나 현실은 물총 취급
Water Cannon. '물의 결정'을 실린더에 장전하고 쏘아 적을 공격하는 전투용 연금술 스킬. 물의 결정을 습득하면 바로 알게 된다. 스킬을 사용하면 물의 결정을 실린더에 장전하고, 이 상태에서 적을 클릭하면 물대포를 쏘아 공격한다. 최대 5개까지 장전할 수 있고(5차지), 차지 수가 많을수록 대미지가 더욱 강해진다.
2 성능
실린더 숙련도 60 찍기전에 1랭찍는 괴이한 스킬
마법 스킬 중에서는 파이어 볼트와 성질이 매우 유사하다. 우선 최대 5차지가 가능하고 차지 수가 많아질수록 적에게 주는 대미지가 증가한다. 또한 파이어 볼트와 비슷하게 일정 거리 내에 있는 상대방을 무조건 밀쳐낸다.[1] 디펜스를 쓰든 오토 디펜스를 갖고 있든 상관없이 상대방이 일정 거리 내에 있기만 하면 수압으로 적을 밀쳐낼 수 있으며, 5차지 상태에서는 상대방과의 거리에 상관없이 무조건 적을 밀쳐낸다. 이런 특징 덕분에 레벨이 낮은 시기에는 주력 공격스킬로 쓰이고, 이후 다른 스킬을 주력으로 쓸 때에도 댐딜이나 견제 등 다양한 상황에 자주 쓰인다. 이 밀쳐내는 효과 덕분에 과거에는 마비노기에 존재하는 일대일 상대로는 최강의 스킬이었다. 한때는 회피마저 통하지 않아 대전에서도 연금을 강캐라 불리게 하던 주 범인이었다. 지금은 회피로 피해지는데다 일대일 전투 특화인 격투에 밀리는 편. 게다가 일대다 상대로는 효율이 굉장히 떨어지므로 다른 스킬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기본적인 연금술 전투 스킬이긴 하지만 단순 대미지만 놓고 보면 볼트마법보다 훨씬 강하다. 파이어볼트 : 뭐라고요?[2] 작정하고 워캐 대미지와 관련된 장비, 인챈트, 타이틀 등을 전부 갖춘다면 워터 캐논만으로도 그림자 미션 엘리트 난이도를 쌈싸먹을 수 있을 정도. 워캐의 대미지를 올릴 수 있는 방법으로는 물 연금술 대미지 증가 인챈트를 쓰는 것과 최대 마나를 증가시키는 것이 있다. 물 연금술 대미지 증가 인챈트는 최대 대미지뿐만 아니라 최소 대미지도 올려준다. 가장 무난한 인챈트는 '물방울', '리플', '타이달', '투명한'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실린더용 인챈트로 '촉촉한'이나 '웨이브' 등의 인챈트가 있다. 최대 마나를 증가시키는 방법은 당연히 마나를 올려주는 다른 스킬을 올리는 것이 주된 방법으로, 다른 스킬을 올리느라 ap를 그만큼 많이 써야 하지만 그만큼 다른 계열 스킬을 쓰기 위한 기초가 탄탄해지므로 결코 나쁘지 않다. 가드실린더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최대 마나를 1~300씩 올려주는 마도서를 착용하는 것도 좋다.
스태미나 소모가 1랭크 기준 1회당 5로 조금 많기 때문에 최대 스태미나가 적은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물의 결정의 소모량이 의외로 상당히 많기 때문에 틈틈히 남은 결정 수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그림자 미션 등에서 보상으로 연금술 결정이 나오긴 하지만 물의 결정은 다른 세 결정보다 잘 안 나온다. 즉 리필이 잘 안 되는 편이므로 미리미리 보충해 두어야 한다.[3]
자신의 최대 마나가 아니라 남은 마나에 의해 추가대미지가 결정되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연금술을 주력 스킬로 쓰는 사람들은 웬만해서는 마나를 쓸 일이 없지만, 워캐를 최대 화력으로 유지하고 싶다면 되도록 마나를 소모하는 스킬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자신의 생명력이 적어서 자주 눕거나 정말 위험한 상황이 아니라면 마나 실드는 절대 쓰면 안 된다. 마나 실드 써서 마나 다 날아가느니 차라리 몹한테 두들겨 맞아서 생명력이 좀 줄어드는 것이 훨씬 낫다. 생명력 줄어드면 라이프 드레인으로 회복하면 그만이고, 연금술 사용자에게 있어서 생명력이 감소하는 것은 자신이 쓸 수 있는 공격수단이 하나 추가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다만 예외로 부상률이 큰 공격은 라이프 드레인을 쓸 수 없으므로 그냥 마나 실드로 막고 마나 포션 먹자.[4] 또한 일부 연성 연금술은 마나를 소모하기 때문에 마나포션을 챙겨서 째깍째깍 채워주는것이 좋다
세공의 경우에는 당연히 물연금술 대미지 증가가 괜찮고, 최대 사거리 증가도 괜찮다. 왜냐면 대미지의 기준이 최소사거리가 아닌 최대사거리이고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대미지가 증가하는 식인데, 사거리가 늘어나면서 최고사거리에서의 대미지는 그대로인데 가까워질 수 있는 거리가 늘어나므로 대미지가 더 증가하는 식.
크레시다 세트의 워터 캐논 강화 효과가 합쳐서 10 이상이 되면 강화 효과가 발동되어 15퍼센트의 대미지 상승을 보인다. 주력으로 쓸거면 당연히 맞추자. 여담으로 크레시다는 세 옵션 모두 발동되도록 비싼 돈 들여 맞추는 사람들이 많은데, 워캐와 플머는 탭만 같은 연금술이지 대미지에 영향을 주는 계수, 연금술 속성, 엘리멘탈 모두 다 정 반대이고 불연뎀과 물연뎀을 함께 올려주는 인챈트도 몇 없는데다 심지어 기술 특성도 워캐는 타겟팅 단일 타격기라 크리티컬이 중요하지만, 플머는 타겟팅 범위기로 크리는 30퍼만 넘으면 아무 상관이 없는 등 겹치는 부분이 없다. 즉, 크레시다 세트를 맞추고 싶으면 워캐+라드옵 따로, 플머(+라드)옵 따로 맞추는게 효율이 좋다는 얘기다. 물론 세개 다 터지는거 두벌 마련하는게 제일 좋지만..
이 렇게 워터 캐논을 주력으로 쓰기 위해 물 연금술 데미지 위주의 셋팅을 하게되면 또다른 문제가 생긴다. 이는 연금술 인챈트와 실린더의 문제때문인데 다른 스킬군의 경우 해당 딜링에 관련된 능력치만 올리면 되지만 연금술의 경우 4원소의 속성 데미지가 따로 책정되어 다른 속성 스킬의 딜링이 감소한다는 점이다. 윈드 블레스트는 뎀딜 스킬이 아니고, [[플레이머(마비노기)|플레이머]의 경우 한발 한발 밀쳐내는 워터 캐논의 특성상 같이 사용하기가 힘들지만 연금술에서 가장 데미지가 높고 몇 안되는 범위 딜링 기술인 히트 버스터가 (물론 레인 캐스팅 세공을 할 경우 말이 달라진다) 불속성이기 때문에 히트 버스터의 데미지를 온전히 넣을 수 없는 단점이 있다.
대미지 계산이 참으로 괴이한 게 특징. 워터 캐논의 대미지는 "기본 대미지"와 "추가 대미지"로 분류되는데, 추가 대미지의 기본 수치는 고정 수치이며, 마스터리 스킬들의 효과는 추가 대미지에만 적용된다.
- 기본 대미지 (방어/보호/크리티컬 적용)
- 스킬 툴팁에 표기된 기본 대미지에만 거리에 따른 역보정과 한계 대미지 체증의 법칙이 적용된다.
- 스킬 툴팁에 표시된 대미지 × 거리에 따라 0.6 ~ 1.0 × 차지 수(5차지일 경우 6.5)
- 인챈트/개조/타이틀 등에 의한 "(물) 연금술 대미지 증가" 효과, 그리고 현재 마나의 30%는 워터 캐논의 최대/최소 대미지를 모두 증가시켜준다.(마나보정은 최대 1500까지 받는다.) 차지 수는 적용되지만 한계 대미지 체증 법칙은 적용되지 않는다.
- (물 연금술 대미지 증가 + 연금술 대미지 증가 + 현재 마나의 30%) × 차지 수 [5]
- 인챈트/타이틀 등에 의한 "최대/최소 대미지 증가"는 차지 수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 최대/최소 대미지 증가
- 스킬 툴팁에 표기된 기본 대미지에만 거리에 따른 역보정과 한계 대미지 체증의 법칙이 적용된다.
- 추가 대미지 (방어/보호 무시, 크리티컬 추가 대미지 없음)
- 기본 대미지 + 추가 대미지에, 실린더 종류에 따른 보정[6]과 크레시다 세트의 보정 15%, 그리고 엘레멘탈에 따른 보정[7]이 곱연산으로 적용된다.
1랭크 기준 전투력 350을 잡아먹는 괴물 스킬. 볼트류 마법에 비할 바가 못된다. 윈드밀 1랭크의 전투력과 동일하다는 점을 고려해본다면 등급 조절을 위해 스킬의 랭크를 어느 정도 조절할 필요가 있다.
개편 이후로는 마나 계수가 생겼다. 마나통은 체력통에 비해서 올리기 힘들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단 나은 수준.[8][9] 여러 조건을 만족하면 괜찮은 데미지가 뜬다. 타이달웨이브 정령과 레인 캐스팅 밑 워터캐논 대미지 증가 세공과 함께라면 엄청난 대미지를 띄울 수 있다. 이렇게 말하면 스킬 특성상 다수 싸움에서 불리해도 1:1의 싸움에서는 두각을 드러낼 수 있을거 같지만 지속딜링에는 DPS와 범용성[10] 모두 파이어볼트에 밀리고 여러 조건[11]들을 맞춰서 단일대상에게 순간적인 극딜을 노린다고 해도 흔히 사용하는 극딜스킬삼종들과 효율을 비교하기 민망한 수준[12] 전투연금의 암울함을 말해주는 스킬이다. [13]
워터 캐논의 데미지를 책임지는 체인 실린더의 개편은 워터캐논에겐 더욱 암울한 결과를 가져왔다. 플레이머의 경우 플레이머의 지속 시간 도안 체인 실린더의 쿨타임을 녹일수있는 반면, 워터캐논은 장전/ 체인실린더 발동/ 발사라는 짧은 메커니즘을 가지고있기에 10초가 넘는 현자타임을 가지게 된다. 개편 전의 체인 실린더는 장전마다 발동 여부, 횟수가 정해지고 타이틀을 이용하여 확률까지 올릴수 있었다. 거기다 장전마다 발동 여부가 결정된다는 것에 착안하여 체인실린더가 발동되지않았을 경우 바로 스킬을 취소하고 다시 캐스팅 하는 테크닉도 있었다. 하지만 개편 이후 체인실린더 마스터의 쿨타임 1초 감소 옵션을 제외하면 이러한 딜로스를 해결할 방법이 전혀 없다
위에서 설명했듯 워터캐논의 5차지 1발과 1차지 5발의 데미지 차이는 상당하다. 거기다 5차지는 거리 조절까지 편리하고 거리와 상관없는 넉백효과를 가졌기때문에 최대한 5차지로 쏘는것이 이득이기때문에 워캐술사는 이를 최대한 이용하는 테크닉을 기르는것이 필요하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체인 실린더의 비활성화와 샌드버스트를 이용하는것이다. 먼저 체인 실린더가 비활성화 된 상태에서 5차지를 한 후 쏜뒤 곧바로 체인 실린더를 활성화 시켜 5차지를 한발 더 쏜다. 그래도 적이 죽지 않았을 경우는 샌드 버스트를 이용하여 실명시킨 후 캐스팅 시간을 벌어 5차지를 한번 더 쏠수있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5차지 워터캐논을 총 3번 발사할 수 있다. 다만 샌드 버스트를 사용할떈 유의할 점은 레인 캐스팅 워터캐논 세공을 옵션을 위해 레인 캐스팅을 사용했을 경우 레인캐스팅의 번개가 샌드 버스트의 실명을 해제해버리기떄문에 주의해야한다.
두번째 방법은 스파크를 골렘에 사용하여 더미 역할을 하게 하는것이다. 이 방법은 위의 방법과는 다르게 레인 캐스팅을 사용하여도 전역 제약이 없고, 골렘의 몸빵이 꽤 쌘데다 스파크의 경직에 의해 골렘을 때리지 못하는지라 더미 역할을 하고있는 골렘이 죽을위험도 없어 꽤 안정적인 방법이다. 또한 엘리멘탈 웨이브를 이용하여 스파크를 강화하면 범위, 경직 시간, 지속시간 모두 증가하기에 더욱 높은 효율을 낼수있다. 하지만 이 경우 골렘에게 모든 어그로가 튀기 때문에 마법사 몬스터가 골렘을 향해 날린 파이어볼에 휘말려 죽을 수도있으니 상황에 따라 골렘을 소환 해제하는 센스도 필요하다. 이 방법도 단점이 없는건 아닌데, 스파크를 시전할 때 마나를 소모한다는 점이다. 현재 마나는 워터캐논의 딜링 공식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 방법을 사용할 시 지속적인 마나 관리가 필요하다.- ↑ 그냥 밀쳐내는 것이기 때문에 워터 캐논 맞고 밀려난 상대방에겐 다운 어택을 쓸 수 없다. 다만 크리티컬 히트가 발생한 경우에는 밀려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다운되기 때문에 바로 다운 어택으로 공격할 수 있다.
- ↑ 워터 캐논은 레인 캐스팅 아래, 초근접거리에서 종결기준으로 9만 정도의 데미지가 들어간다. 순간적인 폭딜 단타로는 볼트따위로 절대로 따라잡을 수 없지만, 결국 DPS, 유틸성 등의 종합적인 측면에선 워터캐논은 파이어볼트를 이길 수 없다
- ↑ 참고로 과거에는 물의 결정이 100개씩밖에 겹쳐지지 않아서 가방 공간을 굉장히 많이 차지했다. 그 때문에 연금술을 자주 쓰는 사람들은 연금술 결정 가방을 따로 마련하든가 가방의 빈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야 했다. 이 문제점은 2013년 4월 17일 패치로 기본 결정이 1000개씩 겹쳐지게 되면서 완전히 해소되었다.
- ↑ 축복의 포션+아라트의 결정+마나 50 포션 1개=마나 50포션 10개므로 마나 포션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
- ↑ 연금술 대미지 계열 옵션과 마나 보정이 동일한 수준으로 들어가기에, 워터 캐논의 강화만을 생각한다면 연금술 대미지 계열보다 마나 증가 옵션이 더 유용하다.
- ↑ 워터 실린더는 +15%, 타이달웨이브 실린더는 +30%, 데모닉 어비스 실린더는 +36%. 이외의 속성 실린더는 실린더 항목 참조
- ↑ 물 속성 연금술 공격은 아이스 속성의 엘레멘탈로 취급된다.
- ↑ 사실 올리기 힘든걸 감안해서인지 마나통 계수가 매우 높기 때문에 조금만 올려도 체감이 확 될 정도다.
- ↑ 다만 웃기는 건 마나 계수가 생겼음에도 마스터 타이틀의 마나 감소는 그대로라는 것. 타이틀을 달면 오히려 약해진다(..).
- ↑ 사용장비의 호환성부터 딜링조건까지, 파이어볼트는 캐스트속도를 세공과 비바체를 통해 극단적으로 올린다면 다수 다굴성향 몬스터 상대로도 대응가능하다.
- ↑ 레인 케스팅 구름 아래, 근거리에서 사용
- ↑ 단, 많은 이들이 착각하는 것들 중 하나가 저 세 스킬이 오버딜이라는 사실이다. 듀크나 알반 나이트 골렘과 같은 보스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상대는 초탄에 죽는다.
- ↑ 종결급으로 인챈트 세공을 상급으로 맞추고, 머리위의 레인 캐스팅, 딜감소가 없는 초근접이라는 참 많은(...) 언덕을 넘고나면 순간적으로 5차지 크리티컬공격이 엘리트던전의 방보에서 7~8만이 뜨는 괴랄함을 보일 수는 있다. 하지만 체인실린더가 발동 안 되는 동안엔 1차지 공격뿐이라 지속딜링은 바로 밑바닥을 달리며 힛버등을 섞어 쓰면 충분히 파볼트정도는 넘기겠지만 온갖 스킬을 다 써서 파볼트만쓰는 마법을 겨우 넘는다는 것에서도 역시나 심각한 암울함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