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광궤(이베리아 궤간)와 표준궤 듀얼게이지
일본의 하코네 등산철도 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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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하산의 광궤-표준궤 듀얼게이지. 북한과 인접한 지역이다.
Dual Gauge
한국어로는 '쌍궤'라고도 하며, 궤간이 다른 철도 노선들을 병행하여 다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방법 중 선로 측에서 대응하는 방법. 반대로 철도차량 측에서 대응하는 방법도 있다. 궤간가변 참조.
남한에서는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이런 구간은 전무하다. 그러나 북쪽 동네에 가면 러시아의 열차가 들어오기 위하여 몇 개 구간이 쌍궤로 지어져있다.
보통 광궤와 표준궤, 표준궤와 케이프궤의 예가 많은 편인데, 서로 다른 궤간의 열차가 들어오면 탈선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3선 또는 4선으로 놓는데, 3선의 경우 한쪽을 자연히 많이 사용하게 되므로 마모율이 높아지고, 따라서 더 많은 관리가 필요하다.
한반도에서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역부터 북한의 청진역까지 표준궤와 러시아 광궤가 혼합궤설되어있다.
더 복잡한 경우는 3가지 궤간이 한꺼번에 만나는 경우인데, 이런 경우는 트리플게이지라고 해도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