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Z 무공투극


드래곤볼 게임 시리즈. ドラゴンボールZ 舞空闘劇.

캐비어 개발에(PSP로 발매한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만든 곳), 반프레스토가 배급했던 GBA로 만든 대전격투게임.

게임의 기본은 공중부양배틀로 마치 사이킥 포스를 평면으로 옮긴것 마냥 360도로 빙빙 돌며 싸우는게 기본. 멀리서 찔끔찔끔 기탄이나 쏘는 슈팅게임 플레이도 가능할 정도로 많이 닮아있다.

기본적 게임 시스템이 안정적이며 간단한 조작으로 필살기 사용이 가능하며 원작을 기묘하게 비틀어 놓은 IF 스토리가 특징.[1] 물론 본편의 스토리도 충실하여, 사이어인편-프리더편[2]부터 인조인간편, 마인부우편등의 외전을 제외한 Z 계열 스토리는 다 다루고 있다.

거기에 아케이드 풍의 연속 대전을 할수있는 Z배틀 모드(1 on 1, 3 on 3 선택 가능), 팀의 레벨 합이 4로 제한되는 챌린지 모드, 특정상대를 지목하여 단판승부가 가능한 프리배틀 모드 등이 있으며, 초심자를 위한 연습모드 또한 당연히 수록. 휴대용치곤 꽤나 만족스런 볼륨이다. Z배틀 모드의 경우엔, 플레이어의 플레이 내용에 따라 KOF 99, 2000에서 보았던 어빌리티 제를 연상케하는 스카웃 전투력 측정이 스테이지 끝난 이후에 있다.

한글화 되어 정식 발매도 하였다. 그것도 대원씨아이에서 GBA 게임을 수입하던 시절에.

게다가 길티기어 시리즈를 만든 아크시스템웍스가 제작에 참여.[3]

후속작으로는 NDS로 플랫폼을 바꿔나온 드래곤볼Z 무공열전이 있다.

IF 스토리 요약.

  • 손오공 IF 스토리 - 원작과 똑같다. 다만 베지터와 손오공이 힘을 합쳐 프리더와 싸우는 것과 베지터가 죽은 걸 계기로 손오공이 초사이어인이 된다는 것, 왠지 18호가 닥터 게로의 쫄다구가 되어있다는 것, 손오공이 안 죽어서 오공, 오반의 더블 가메하메파로 셀을 없앤다는 것, 베지터가 자폭을 안해서 손오공과 베지터가 함께 부우와 싸운다는 점 정도. 엔딩에서는 부우를 없애고 더 강한 적과 싸우기 위해 수련에 매진하게 된다.
  • 손오반 IF 스토리 - 손오공 스토리와 비슷하지만 손오공의 위기에서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하게 된다는 점이 다르고 오공은 결국 심장병으로 인해 죽는다는 전개로 간다. 이후는 손오반의 고군분투로 셀을 잡고 마인 부우도 잡는다.
  • 트랭크스 IF 스토리 - 초반부의 스토리는 셀전과 비슷지만 18호를 베지터와 합공을 해서 흡수되기전에 파괴를 한다는게 다르다. 크리링 모태솔로 당첨 18호가 파괴되면 셀(Lv.2)이 나타나는데 자신이 완전체가 될 기회를 없애버렸다고 분노하면서 베지터를 빈사상태로 만들어 버린다.[4] 이에 분노한 트랭크스는 Lv.3로 각성하고 셀을 쓰러트린다. 이후 베지터에게 선두를 먹여서 살린후에 다시 미래로 돌아가 미래의 인조인간들을 쓰러트린다. 하지만 미래에도 셀이 있었고 트랭크스가 방심한 틈을 타 태양권을 먹이고 인조인간들을 흡수해 완전체가 된다. 완전체 셀을 쓰러트린후에 평화로운 도시를 재건해 나가는 중에 누군가가 나타나서 도시가 폐허로 변해 버리자 이에 분노해 그 아이와 싸우게 된다. 이후에 자조지정을 알게되고 그 애가 떠날수 있게 도와준다. 그리고 그 아이의 얼굴이 어디선가 본것 같다며 의문을 품는다.
  • 기뉴 IF 스토리 - 전반적인 건 프리더편과 동일하지만 막바지에 기뉴의 전공을 높이 산 프리더가 기뉴에게 소원을 빌 기회를 1번 양도한다. 기뉴는 양도받은 소원으로 기뉴 특전대를 부활시키나[5] 하지만 지구의 드래곤볼은 3번의 소원을 들어주는 나메크성의 드래곤볼과 달리 소원을 하나밖에 이룰 수가 없었기 때문에 기뉴의 소원을 들어준 신룡은 사라져버렸고 만신창이가 된 채 그 꼬라지를 지켜보던 피콜로는 프리더의 멍청함을 비웃고는 사망한다. 분노한 프리더를 기뉴 특전대가 막아보려하나 결국 분노를 삭히지 못한 프리더는 데스볼로 지구를 날려버린다. 일단 기뉴 특전대는 그럭저럭 잘 살아남아서 여전히 프리더의 명령을 수행하게 되는데 소원을 이루지 못한것에 대한 감정이 남아있는 프리더는 기뉴 특전대를 험하게 굴리고 기뉴 특전대는 그것을 불만스러워 한다.

참고로 Lv.2와Lv.3한정 무공투극 최강캐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이다. 밸런스있는 스탯과 유도성이 강한 약기탄으로 짤짤이뎀을 넣을 수 있고, 위쪽 필살기 바디체인지는 상대와 나의 체력을 맞바꾸고 100%로 체인지를 하면 기력까지 뒤바꾸기 때문에, 상대는 0%의 기력이 되며 자신은 상대방의 기력수치를 받아 바로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연계도 할 수 있다. 특히나 잡기 기술은 Lv.1와 달리 기뉴특전대 일원 중 한명 굴드가 초능력으로 움직임을 봉쇄하는데, 이 시간이 무한이다.[6] 따라서 기력 버는 시간도 충분하며 바디체인지를 100%성공시킬 수 있어 쳐맞다가 잡기>체인지로 자신은 풀피가되고 상대는 빨피가 되는 어마어마한 연계를 가지고있다.쳐맞다가 실수로 죽으면 끝이지만 프리더와 팀을 짜면 최강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 잡기>프리더 교체>상대에게 맞지않게 아래 100%필살기 데스볼> 행성파괴 카운트 기다림 이렇게 한명한명 데미지를 별로 받지않고 손쉽게 죽일 수 있다.

  • 마인 부우 IF 스토리 - 마인부우편과 같은 진행. 하지만 후반부에 오공과 베지터가 어째서인지 포타라 합체를 안하고 그냥 덤벼서 악 부우에게 개발린다. 그 후 원작대로 사탄 덕분에 선 부우가 튀어나온후에 선 부우가 악 부우를 싸움끝에 제거하고 해피 엔딩. 오공 일행은 일상으로 돌아가고, 사탄은 마인 부우를 쓰러뜨린 영웅이 되었으며, 선 부우는 사탄과 같이 행복하게 살게 된다.

일단 원작대로 셀에게도 없는 자동체력회복이 있긴 하지만 진짜 느리게 회복된다(...) 전투에 임할때 이걸 염두해두고 임하진 말자. 전투에 영향을 주기 힘들 정도다. 그리고 lv.2까지는 선부우이며, lv.3일 경우 악부우인데, 특이사항으로 필살기가 굉장히 효율적으로 변한다. 특히 위에서 밑으로 내려꽂는 필살기의 경우 선부우는 선딜이 길어 끊기거나 가드당하기 십상에, 광역공격이라 가드크래시 내기도 어렵고 데미지도 별로지만, 악부우는 신의 궁전에서 인류를 전멸시킬 때 쓴 기공탄 세례로 변한다. 이 기공탄 여러발이 일시에 꽂히는 공격인데다, 일단 키를 눌러서 발동하면 선딜 그런거 없고 무조건 기공탄이 떨어지는지라... 물론 기공탄 떨어지는데 시간이 약간 걸리긴 하나, 정말 약간이라 뭘 어떻게 해볼수는 없다. 거기에 이 기공탄은 피하는게 불가능하다. 한두발 피해도 후속타를 맞는 순간 경직에 걸리고 이후부터는... 묵념. 거기에 기공탄 자체가 집중타 공격이라 가드할 경우 가드 게이지가 한계 가까이까지 쌓이는데다, 깔아놓고 부우는 이후 후속행동이 가능한 터라 이걸 가드했다간 이후 근접을 허용하거나 기탄 처맞고 가드크래시 나기 십상이다! 그야말로 무공투극에서 흉악하기로 둘째라면 서러운 수준.

  • 베지터 IF 스토리 - 나메크성에서 프리더와 대치하게 된 베지터는 사이어인의 잠재성을 과신하고 프리더와 대결하다 죽음을 눈앞에 두게되지만, 프리더의 최후의 일격을 손오공이 원호방어하고 대신죽고, 눈앞에서 손오공의 죽음을 본 베지터는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하게되는데... 그 후로 메카 프리더 썰고, 인조인간 썰고, 셀마저 죽여버리고 마지막엔 자신의 잘못을 만회하기 위해 오공과 합세하여 싸우고 각각 자신의 필살기를 통해 부우를 소멸, 손오공은 저승으로 돌아가고 베지터는 이승에 남아서 수련을 하게된다. 추가 스토리에서는 트랭크스와 재회, 이미 트랭크스의 정체를 베지터가 알고 있었기 때문에 트랭크스는 잠깐 당황한다.
  • 피콜로 IF 스토리 - 완전체가 된 은 너무나도 강력해서 그 누구도 이길 수 없었다. 하지만 손오공의 특공으로 셀은 손오공에게 잡히게 되고 피콜로는 그틈을 타서 마관광살포로 셀을 와작낸다. 물론 손오공은 다시 죽게 되고...
세월이 흘러 평화를 되찾게된 어느날, 마도사 바비디에 의해 부활한 부우는 세상을 어지럽히고, 이에 이길수 없게된 피콜로는 나메크성에 가서 드래곤볼을 사용하여 아버지격인 전대 피콜로 대마왕을 살려내고 그와 대결하여 이겨서 그와 합신.[7] 허나, 그렇게해서도 부우를 이길 수 없었던 그는 오래전 실전된 것으로 전해졌던 마봉파를 사용하여 전기밥솥에 부우를 봉인. 세계는 평화를 되찾았다. 추가 시나리오에서는 우연히 타임슬립한 오천크스가 실수로 부우를 풀어준 탓에 협공하여 부우를 아예 없애버린다. 이후 피콜로의 대사를 들어보면 오천크스가 온 것은 피콜로와 그가 지키는 우주에게는 행운인 듯 하다.
  • 오천크스 IF 스토리 -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부우와 대결하던 오천크스는, 공간을 찢고 도망친 부우를 쫓아 공간을 찢어 추격하다 그만 과거로 타임슬립을 해버리는데...
과거로 간 오천크스가 프리더부터, 인조인간, 셀 등을 차례차례 박살내고 미래의 트랭크스가 있는 곳으로 타임슬립을 했다, 그에게 타임머신을 빌려 부우가 있는 시간대로 돌아와 초 렙업한 몸으로 부우를 와작내는 스토리(미래의 트랭크스를 만나는 부분은 트랭크스의 IF 스토리와도 연동).
Lv의 차이가 다른 캐릭터와는 틀린데 다른 캐릭터는 방어력 증가 및 기술의 변경이 이루어지지만 오천크스는 퓨전 지속시간의 차이만이 존재한다. 즉, Lv이 높을수록 생존시간이 길어진다는 점만이 다르다. 이말은 곧 Lv에 상관없이 능력치가 동일하다는 뜻이다.(타 캐릭터의 Lv.3보다 방어력이 약간 강한 수준. 공격력도 높다.)
  • 인조인간 20호 IF 스토리 - Z전사들과의 대결에서 패한 게로 박사는 주도면밀하게 자신의 통제에서 벗어나기 쉬운 17호/18호를 완벽하게 통제할 계획을 세우고 그들을 Z전사와의 대결에 낸다. 허나, 심장병에서 벗어난 손오공은 손쉽게 인조인간들을 이기고... 산산조각난 메카프리더의 몸체를 수복하여 트랭크스의 상대로 내놓지만 비웃음 당하면서 떡실신,게 죽인거 나임 ㅋ 이후 셀을 만들고 파워업 시키고 도전하고 발리고를 반복하는 게로박사의 인조인간 개발기. 20호의 시나리오는 게로박사를 다루는건 종반부에 딱 한번 뿐이고 나머지는 상황에 따라 바뀐다. 쓸 수 있는 캐릭터는 Z전사들이며 손오공을 제일 많이 쓸 수 있다.
포인트 - 메카프리더를 내놓고는 '네놈들은 이 녀석을 이기지 못하리라'하고 뻐기는 게로박사.
  • 크리링 IF 스토리 - 인조인간과의 싸움에서 심장병이 발병하며 손오공은 크리링에 '지구를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고 죽어버린다. 그리고 죽은 손오공의 뒤를 이어 지구를 지키게 된 크리링은 인조인간들과 싸우고 셀과의 전투를 앞두고 자신의 실력부족을 절감하지만, 셀게임을 앞두고 저승에서 찾아온 손오공에게 '넌 기를 컨트롤 하는 능력이 남다르니까'하며 하루만에 배운 '계왕권'과 '원기옥'으로 파워업하게 되고 죽은 친구의 기술 원기옥으로 셀을 갈아버리는 최강의 지구인 크리링의 일대기! (덕분에 레벨 3 크리링은 계왕권과 원기옥 사용 가능;)마지막엔 특대 에네르기파로 부우까지 갈아버린다;; 추가 시나리오는 과거로 온 17, 18호를 파괴한다. 이 때 한팀이 되어 싸운 18호가 크리링을 만나지 않았다면 자신도 이렇게 됐을거라 말하는데 크리링은 '내가 없었어도 이렇게 바뀌진 않았을거야. 내가 아는 18호는.'이라고 말한다.
참고로 한국판 한정 최강 캐릭터다. 번역 과정에서 파일을 잘못 건드렸는지 원래 제한 시간이 존재하는 태양권이 무한이다(...) 고로 LV3 크리링이 태양권->원기옥 3번만 하면 어느 누구나 저세상...특히 별도의 생존(?)시간이 존재하는 오천크스의 경우 태양권을 쓴 뒤엔 그냥 내버려두다가 시간이 다 지났을 때 툭 쳐주면 퓨전이 풀리면서…이하 생략.
  • 프리저 IF 스토리 - 나메크성에서 초사이어인 오공을 상대로 승리했으나 소원을 못 빌어 기뉴와 함께 지구로 원정을 가게 된다.[8] 지구에서 베지터가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해서 덤빈다.[9] 하지만 이 때의 프리저는 압도적으로 강력해진 상태였기에 초사이어인 베지터도 결국 프리저에게 패배하고이후에 초사이어인 오공과 초사이어인 오반이 함께 프리저에게 도전을 하지만 역시 패배하고 만다. 이로서 사이어인은 완전히 프리저에 의해서 멸종당한다.가히 인조인간 편의 미래 수준의 암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그 직후 프리저는 지구의 드래곤볼을 찾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게로 박사가 만들어낸 인조인간 18호와 싸워서 고전을 하지만 승리하고[10] 이후에 프리저와 기뉴는 게로 박사의 연구실에 드래곤볼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게로 박사의 연구실로 가게 된다. 하지만 그것은 게로 박사가 프리저를 유인하려는 일종의 함정이었다. 게로 박사는 역시 초소형 로봇으로 프리저가 베지터, 손오공, 손오반을 해치우고 많은 지구인들을 학살하는 것을 보면서 일종의 자기 보호 차원에서 프리저를 제거하고 또한 최강자로 군림하려고 했던 것이다. 먼저 자신의 연구실에 들어온 기뉴를 제거하고 그 에너지를 흡수한 게로 박사는 프리저와 만나게 되는데 프리저는 이 때 게로 박사를 스카우트하려고 한다. 게로 박사는 프리저의 제안에 잠시 고민을 하지만 결국엔 거절하고 프리저와 대결을 벌이게 되고 결국 프리저는 게로 박사까지 제거한다. 결국 드래곤볼을 다 모은 프리저는 불로불사의 소원을 빌고 정말로 불로불사의 불사신이 된다.[11] 그 후 피콜로가 신과 융합하여 도전했지만 결국 패배하고 만다. 이후 지구[12]를 거점으로 우주 정복을 해나가는데 지구에서 셀[13]이 나타나 프리저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셀의 육체 안에 자신의 세포가 들어있다는 사실에 흥미를 느낀 프리저는 셀과 격돌하게 된다. 결국 셀까지 물리쳤지만 셀은 "난 세포재생으로 불사신이다!"라고 하자 프리저는 썩소를 날려주며 "행성과 함께 박살나도?"라는 말과 함께 데스볼로...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 이후에 프리저는 어느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명실상부한 우주의 제왕으로 군림하며 우주 정복을 해나간다.본격 성공하신 프사장님 그런데 이 세계관에서 비루스가 깨어난다면?

특수능력으로 약기탄을 쏠 경우 데스빔이 나간다. 데미지도 괜찮고 탄속이 흉악하지만 기를 14%씩 잡아먹어댄다(...)[14]

  • IF 스토리 - 미래세계에서 각성한 셀. 게로박사가 남긴 메세지를 듣고 17호와 18호를 찾아나서지만 트랭크스가 정지장치로 그 둘을 이미 파괴해버린 상황. 결국 트랭크스를 살해하고 그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오는데...원작과 달리 오공/오반 부자가 협공해오지만 승리를 쟁취한 셀. 이후 더이상 자신의 적수가 없음을 한탄하고는 셀 쥬니어들을 풀어 인간들을 학살하게하고 잠든다. 궁지의 몰린 인간들이 최강의 전사를 탄생시켜 자신의 적수가 나타나도록...엔딩은 여기까지지만 추가스토리에서는 셀 쥬니어들이 날뛰는 덕에 쉽게 부활한 마인 부우의 기척을 느끼고 깨어난다. 이후 마인 부우와 대결, 부우의 재생으로 막타를 못집어넣자 "이 별에 너무 오래 머물렀어. 더 이상 내 적수가 없겠군"하고는 가메하메파로 부우와 지구를 한꺼번에 파괴해버리고는 자신의 적수를 찾아서 우주를 여행하게된다.
  • 18호 IF 스토리 - 게로박사에 의해 깨어난 18호. 게로박사 죽이고, 베지터랑 맞붙고, 크리링이랑 맞붙고, 어째서인지 피콜로도 때려눕히고 손오공집 찾아가 막아서는 오반 때려눕히고 손오공과 싸운다. 인조인간은 스테미너 무한이라는 설정을 반영한것인지 기공탄을 쓰는데 에너지 소모가 없다. 그래서 일단 눕혀놓고 기공탄 짤짤이만 쓰면 손쉽게 이길 수 있는데 손오공한테는 안통해... 이후 스토리는 손오공을 쓰러뜨린 후에는 죽이진 않고 자신들이 하고싶은 대로 하며 살아가게 된다. 그 도중에 셀과도 싸우고 숨겨진 시나리오에서는 미래에서 온 자신들과도 싸우게 된다. 참고로 이쪽 스토리의 셀은 16호의 자폭으로 인해 소멸했다.
기공탄에 에너지 소모가 없는 대신 기 모으기가 불가능하다.(도발을 한다.) 덕분에 기를 채울 수 있는 수단이 근접 공격밖에 없어서 강력한 기술을 쓰기가 힘들다. 억지로라도 많이 쓰고 싶다면 교대 후 교대한 캐릭터로 기를 모아서 18호로 재 교대를 해주는 방식을 써줘야 한다.
  1. 이 IF 스토리들은 원작자 토리야마 아키라가 감수했고 스탭롤에서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은 원작자가 전혀 참가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스탭롤 확인
  2. 다만 라데츠와 내퍼는 짤렸다.
  3. 스탭롤에서 확인하면 제작에 참여했음을 확실히 알 수 있다. 스탭롤 확인
  4. 용량탓인지 셀은 Lv.1상태부터 완전체의 모습이다. 즉 완전체의 모습을 하고 있으면서도 완전체가 되지 못한다고 화를내는 상황.
  5. 기뉴 Lv.3에 다른 기뉴 특전대가 등장하는 이유.
  6. 이는 크리링도 포함된다.
  7. 신과 합신한 자신은 피콜로 대마왕이 아닌 2세인 마쥬니어이기 때문에 완벽한 합신이 아니라 판단한다.
  8. 그런데 나메크성에서 승리를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메카 프리저가 되어서 지구에 강림한다. 아무래도 나메크성 폭발에 휘말린 충격으로 신체가 손상되고 결국엔 그 부족한 부분을 기계로 떼워서 메카 프리저가 되었다는 설정인 듯.
  9. 왠지 트랭크스는 안 나타났다. 꿈도 희망도 없는 미래라서 그랬나?
  10. 인조인간을 쓰러뜨리고 나서 프리저는 "어떻게 지구의 기술로 저런 엄청난 것을 만들어낼 수 있는 거지?"라면서 놀라워한다.
  11. 이 때, 기계로 땜방되었던 신체 부분도 다시 원래의 육체로 회복되었다!
  12. 게임 속에서는 지구는 프리저 혹성 NO.80이라고 불린다.
  13. 이 때의 셀은 이미 태어날 때부터 완전체의 모습을 하고 있다.
  14. 일반 약기탄은 7%, 강기탄과 차지 강기탄이 20%다. 물론 일반 약기탄이 짤짤이라 하기 뭐할 정도로 데미지가 약하고, 강기탄은 탄속이 느리거나 선후딜이 있는 등 뭐가 하나 나사가 빠진 관계로 데스빔이 좋기는 하나, 소모량이 소모량이라 자주 쓰기는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