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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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래곤볼에 등장하는 계왕신들의 보물.

두 개의 귀걸이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걸 한 사람은 왼쪽, 다른 한 사람은 오른쪽 귀에 걸면 서로 끌려들어가 한 사람으로 합체된다. 그렇게 나온 한 사람은 합체 전의 두 사람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전투력이 강하며 두 사람의 모든 능력을 고스란히 보유하게 된다.[1]

2 성능

비슷한 합체기술인 퓨전과는 상하관계라 할 수 있다. 퓨전 이상의 전투력 증가치를 가지고 있으며[2] 딱히 서로간에 기를 균등하게 맞추지 않아도 되고, 괴상한 포즈를 취할 필요 없이 귀걸이 한쪽씩 끼면 되기에 퓨전에 비해 조건이 엄청나게 간단하다. 기본이 30분 지속에 그마저 큰 파워를 발휘하면 지속시간이 5분 이하로 줄어드는 퓨전과 달리 시간제한도 전혀 없다.

그러나 포타라로 인한 합체는 임의로 다시 분리할 수 없다. 전투에 있어서는 싸우다 맥없이 해제되는 일이 없어지니 장점이겠지만, 전투가 끝나서 합체가 필요없어진 상황이 되어도 분리할 수 없기 때문에(…) 시간 제한이 없다는 점은 양날의 검으로 작용한다. 심지어는 죽어서도 풀리지 않는다! 노계왕신이 오공에게 생명을 부여해서 죽고서도 합체된 상태였던 게 그 예.

일생에 단 한 번만 쓸 수 있다고 한다. 다만 포타라 자체가 일회용은 아니라서, 합체가 끝난 사람이 포타라를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면 재사용 할 수 있다. 모종의 사고로 포타라로 인한 합체가 풀릴 경우 재합체가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작중에서는 설명이 없었지만 키비토와 합체한 계왕신이 다시 합체하라고 자기 귀에 걸려있던 포타라를 준 것으로 보아 가능한 듯 하다. 포타라로 합체를 했다가 합체가 해제되어 두 명으로 분리된 사례가 없었기 때문에 단 한 번밖에 쓰지 못한다고 추측한 듯하다.

혹은 상기한 문구는 포타라를 써서 합체한 캐릭터가 다시 포타라를 써서 누군가와 합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뜻일 가능성도 있다.가능하면... 흠좀무

작중에서 나온 포타라 합체의 유일한(?) 분리 방법은 부우의 내부 같은 안좋은 기가 흐르는 공간에서 배리어를 해제했을 때였지만, 같은 조건을 임의적으로 조성할 수 없기 때문에 보통 상황에서는 불가능할 것이라 여겨졌'었'다. 다만 드래곤볼 슈퍼에서는 키비토신이 드래곤볼로 포타라 합체를 해제하는 장면이 나옴에 따라 드래곤볼로 해제가 가능하다고 밝혀졌다.[3]

베지트와는 달리 15대 이전 계왕신과 키비토신은 외형의 변화만 있을 뿐 인격은 계왕신 본인 그대로에 가까운데 아마도 서로 동등한 입장에서 융합을 한 오공과 베지터와는 달리 이 둘은 명백히 신분이 다르기 때문에 주도권을 계왕신쪽에서 가지는 것으로 보인다.

퓨전과는 달리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한 상태에서 합체해 봤자 전혀 좋을 게 없다. 그러면 계속 초사이어인 상태로 있게 되기 때문에 평소에도 에너지 소모가 극심해지게 되며 결과적으로 수명을 줄일 뿐이다. 초사이어인 상태로 합체하나, 그냥 합체한 다음에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하나 전투력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럴 필요없이 엄청 강하기 때문에 할 필요가 없다.[4]

3 작중 활약

사실, 계왕신과 키비토가 이미 포타라를 가지고 있었지만[5] 이 기능을 전혀 몰랐기 때문에 쓰지 못했다. 만일 이 기능을 알았다면 이들은 처음부터 베지트 합체를 해서 이 만화를 끝장낼 수 있었다.[6] 오반이랑 합체했으면 순식간에 끝내고 콩가루집안 직행. 데이트하자고 말하고 기다리던 비델 기겁할듯 치치입장에선 남편과 아들이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근친상간 아닌 근친상간이 되어버린다

나중에 오공이 마인 부우가 흡수로 너무 강해지자, 어쩔 수 없이 자신이 나서서 퓨전으로 어떻게 해보려고 고민하자 노계왕신이 히죽 웃으면서 포타라를 빌려주면서 그 비밀을 공개했다.

그리고 계왕신은 시험 삼아 부하 키비토와 합체했다가 그대로 키비토신이 되어 돌아올 수 없게 되어 버렸다. 합체하고 난 다음에야 오공이 "분리는 언제 돼?"하고 묻자 노계왕신은 "그런거 없어. 그러니까 이거 짱이야!"라고 하면서 분리 불가라는 진실을 알려주는 바람에 키비토신은 기겁.[7] 드래곤볼 超에서 원상 복귀 했다고 한다....

손오공이 가지고 가서 합체하려 한다. 처음에는 손오반과 합체해서 개족보를 만들려고 싸우려고 했지만 오반이 오공이 던진 포타라를 놓치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하는 바람에 실패.제대로 던져준걸 못받은건 아니다. 던진녀석 도 너무 성의없이 던지긴 했다. 마인 부우가 손오반을 흡수한 후 천진반까지 때려눕혀서 전사가 아닌 덴데를 제외하면[8] 합체할 상대가 미스터 사탄 밖에 없는[9] 절체절명의 상황에 몰렸으나 저승에서 베지터가 돌아왔다.

하지만 합체를 부탁하는 오공에게 베지터는 츤츤거리며 자존심을 내세우며 오공이 초사이어인3가 될 수 있는 걸 숨겼다며 오히려 화를 낸다. 하지만 오공이 부르마와 트랭크스가 마인부우에게 살해당했다고 하자 분노하여 합체에 협력. 결국 베지트가 탄생한다. 손오공 : 부르마는 이제 제껍니다. 베지터 : 치치는 이제 제껍니다.

손오공베지터가 합체한 베지트는 실로 비정상적으로 말도안되게 어마어마한 전투력으로 그 마인 부우 + 잠재능력 개방판 손오반 + 피콜로 + 손오천 + 트랭크스 조차도 아예 가지고 놀 수 있었다. 최강×최강=초최강

베지트가 마인 부우의 몸 속으로 들어갔을때, 부우 몸 속의 안 좋은 공기(또는 나쁜 기) 때문에 강제로 분리된다. 그 후 포타라는 베지터가 부숴(…) 버리며, 계왕신이 다시 한 쌍을 주나 또 부숴 버렸다.[10] 여담으로 노계왕신은 원래는 미남이었으나, 이 포타라 때문에 한 마귀할멈 비슷한 여자와 융합하여 추남이 되고 말았다. 그대신 여러 능력은 얻었지만 말이다.[11]

슈퍼에서 새로운 설정이 생겼는데 포타라는 계왕신임을 나타내는 자격이라고 한다. 각 우주마다 상징하는 색은 다른듯 하다. 제 10 우주의 견습 계왕신인 자마스도 포타라를 착용하고 있지만 아직은 계왕신으로 인정하지 않는 듯 하다. 시간 반지를 사용하기 위해서 고와스가 자신의 포타라를 빌려줘 왼쪽 귀에 착용을 한다.[12]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데 원작에서 키비토는 계왕신이 아님에도 동쪽 계왕신과 같은 규격의 포타라를 착용하고 있다.[13] 뭐 키비토가 계왕과 대계왕에조차도 우월감을 보이는 듯한 원작 언급으로 추정하면 아직 계왕인 자마스보다 높은 지위일 가능성이 높긴 하다. 더 문제가 되는 점은 손오공, 베지터, 손오반, 베지트 등이 모두 착용한 적이 있다는 것으로 이들 모두 잠시나마 계왕신의 자격을 가졌다는 말이 된다.(...)[14][15] 당장 오공 블랙도 포타라를 착용하는 방식으로 계왕신의 권한인 시간 반지를 사용하였으니... 본격 계왕신의 바겐세일 게다가 이들에게 자신의 포타라를 내어준 키비토신노계왕신의 신분에도 문제가 생기게 된다.(...)[16]

드래곤볼 슈퍼 코믹스 17화에서 서로 다른귀에 차야지만 합체가 된다는 설정이 공개되었다. 또한 포타라도 계왕신의 신분을 나타내는것과 그렇지 않은게 있다는게 밝혀졌다.

63화에서 오공 블랙이 마이에게 원거리 저격을 맞았는데 포타라에 총알을 맞는 바람에 다치지 않았다. 이때 마이가 쓴 저격용 총알은 미래의 부르마가 만든 것으로 보통 총알보다 강하다고 마이가 말하는데 포타라가 신의 물건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튼튼한 듯.[17]

64화에서 블랙이 미래 자마스와 포타라 퓨전을 하는데 초사이어인 헤어스타일을 제외하면 자마스와 더 가깝다. 이때 블랙이 로제 상태로 합체하는데 위의 노계왕신의 말을 생각해보면 상시변신상태로 있어야 해서 수명이 단축될 수도 있겠지만 합체한 대상인 자마스가 불사신이고 이 능력은 합체 후에도 유지되니 사실상 페널티가 없다. 아니면 그냥 사이어인 자체가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초사이어인 운운할 여지가 없을 수도 있고.

3.1 포타라 퓨전으로 탄생한 캐릭터

3.2 합체 이외의 다른 용도로 사용한 캐릭터

주로 계왕신에게만 허락된 시간 여행을 하기 위해 계왕신의 자격을 부여하는 포타라가 필요한 케이스다.

4 여담

처음 구판 만화책에서 등장했을 땐 귀걸이로 번역되어 포타라라는 고유명사가 등장하지 않았다.

합체라는 소재로 쓰기 적절하기 때문에 패러디가 많다. 일본에서는 아예 동방프로젝트 캐릭터를 가지고 패러디 시리즈를 만들었다.
니코동 아이디 필요

작중 등장한 포타라는 총 3쌍(6개). 키비토, 계왕신, 15대 이전 계왕신이 착용한 것. 그중 한쌍은 베지트 합체때 사용하고 부우몸속에서 2개 다 부숴먹었고, 계왕신계에서 최종결전 준비할때 베지터가 또 부숴먹었다(...) 그냥 돌려주면 될걸 굳이 부숴야 했는지그래서 마인부우편 완결 시점에서 남은 포타라는 한쌍(2개)+1개 (손오공은 그냥 돌려줬으니...)

그리고 귀걸이인데 피어싱 같은걸 했을리가 없는 오공과 베지터가 이걸 어떻게 귀에 걸었는지 알 수 없다. 뭐 클립형(...) 일수도 있고, 다소 아플수도 있겠지만 아예 귓볼을 그대로 뚫어벼렸을수도(!) 있고[18]... 아님 마법의 아이템인 만큼 그냥 뭔 마법으로 걸린다고 생각하는 편이 쉬울 듯도 하다.

합체방식이 간편한 것도 양날의 검이 될 수도 있어 보이는데, 키비토와 계왕신이 합체할 땐 각자 서로 반대쪽의 귀의 포타라를 떼어내서 합체한다. 오반에게 새 옷을 지어줄 때 보면 이게 계왕신계에 드나들 정도의 사람들이면 그냥 정장에 포함되는 수준인 것 같은데 혹시 별 생각&지식 없이 여럿이 이걸 막 떼어나고 그랬다간..

그리고 잘 지나치게 되는 사실 중 하나인데, 손오반이 계왕신계에 들어갔을때 키비토가 마법으로 계왕신들의 옷을 입혀 줬는데 당시 오반은 포타라를 귀에 걸고 있었다! 게다가 보너스로 피어싱까지 자동으로 된듯... 이건 물론 진짜 포타라가 아니라 그냥 악세사리였을 수도 있다. 당장 현대의 자마스도 외형은 포타라와 동일하지만 기능은 없는 짝퉁 포타라를 착용하고 있으니 가능성은 충분하다. 다른 가능성으로는 이때의 키비토는 포타라의 중요성을 전혀 몰랐기에 진품을 주고서도 그냥 계왕신계의 장식을 달아준 걸로 생각했을 수 있다. 일단 자기 자신도 포타라를 끼고 있으면서 몰랐으니... 물론, 자마스가 고와스의 포타라를 훔치려 그 짓거리를 해댄 걸 생각하면, 진품 포타라는 정식 계왕신이 아니면 못 만들지도 모른다. 확실한 것은 최소한 계왕의 신분으로는 어림도 없다는 점이다. 그런데 동쪽 계왕신은 계왕신이지만 제작할 줄 모를것 같다
  1. 비교할 수 없을 정도가 하면, 초사이야인 3가 되어도 슈퍼 부우조차 이길 지 모르는 오공이, 베지터와 합체하고 초사이야인(몇인지는 불명)으로 변신하자 오반까지 흡수한 마인 부우를 떡발랐다. 같은 합체인 퓨전보다도 시간제한 등의 효율성이 뛰어난, 퓨전의 완벽한 상위호환이 되는 것이다.
  2. 다만 +와X급의 차이인지는 조금 논란이 있다. 일단 대전집에서 퓨전은 1+1 이상, 포타라는 베지트라는 캐릭터가 손오공,베지터 두 사람의 전투력을 곱한만큼 강하다라고 나와있기는 한데, 대전집 자체가 편집부에서 90%이상 제작한거고,원작과 비교햇을때 틀렷다거나 어색한 부분도 있으며 원작/애니 포함해서 베지트의 전투력이 오공x베지터만큼 강한가는 미심적은 부분이 상당히 많으며 원작을 기준으로 했을때 퓨전과 포타라를 비교할 대상이 없는것도 크다.또한 노계왕신이 효율은 포타라가 퓨전이상이라고 말한것이 파워가 아닌 패널티가 없다는점이라고 보는 의견도 있다. 아니, 애초에 그거 따지면 초사이야인 1도 끝없는 무한 파워를 가져야 한다.
  3. 드래곤볼에는 신룡보다 강한 자의 육체에 대한 소원은 불가능하다는 설정이 있기에 이 부분을 설정오류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원작에서도 자기보다 강한 상대라도 그 사람을 위한 유리한 소원(부상 회복이나 기 회복)등은 가능했다. 포타라 역시 이에 해당한다 보아야 하며, 강한 자의 육체에 대한 소원이더라도 강한 자 자신이 직접 바라는 소원이면 가능하다고 보아야겠다.
  4. 사실 이 부분만 보면 오해를 사기 쉬운 것이 설정집에 따르면 포타라의 전투력 계산은 초사이어인 상태에서 포타라로 합체할 경우 초사이어인으로 상승한 전투력까지 곱해지므로 기본 상태에서 합체했을때보다 50x50만큼 더 강해진다. 하지만 노계왕신의 대사로 봤을때 변신해서 합체하든, 합체해서 변신하든 전투력의 차이는 없다고 하기 때문에 전투력x전투력이 아니라고 볼 수 있기 때문. 하지만 그 전투력이 그 사람이 최대로 낼 수 있는 전투력이라고 하면 별 문제가 없어지긴 한다. 최대 전투력의 개념을 이해 못 해서 나온 오류.만약 포타라 퓨전이 ×이면 계왕신×키비토가 당시 베지터나 손오공보다 약해서 부우와 최종전에서 짜져있던게 전혀 설명이 안되는 편이다. 사실 프리더편에서 사장된 전투력이라는 개념을 억지로 끌어다 만들어낸 개념에 가깝다. 또는 초사이어인 자체가 버프상태이기 때문에 전투력증가라는 버프자체는 상승폭이 없어 변신 후 합체나 변신 전 합체나 같은 것 일 수도 있다
  5. 그리고 후술하겠지만 손오반도 계왕신계의 옷을 입고 있을때 포타라로 보이는 귀걸이를 달고 있었다(...).
  6. 당연하지만 베지터가 허락할 리가 없다.(...) 후반부에서도 부르마트랭크스 이야기를 하자 겨우 합체를 허락해준 것을...
  7. 그런데 사실 그 시점에 오공도 한쪽 귀에만 포타라를 차고 있었기 때문에 잘못하면 오비토나 손오신 같은 조합이 나올뻔 했다 (...)
  8. 다만 이 부분은 논란이 있을 수 있다. 덴데가 아무리 전사가 아니라지만 최장로가 잠재능력을 끌어낸 적이 있고 다른 나메크 성인들의 강함을 보면 덴데가 미스터 사탄보다도 약하다고 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9. 파워의 문제는 둘째 치고 만약 덴데와 합체했다면 신이 피콜로와 합체했을때처럼 지구의 드래곤볼도 아무 소용없는 돌이 되버렸을수 있었으니 오공이 나름 잘 고려 한 것이다.
  10. 다만 포타라가 계왕신들이 원래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던 악세사리였던걸 보면 새로 만드는 방법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11. 하지만 미남이었다고 무조건 단정지을 수는 없다. 일단 키비신은 쭈글땡이 키비토랑 해도 키비토의 장점만 끌어왔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근거는 나중에 추가된 설정이지만 자기를 제트소드에 봉인한게 비루스였음에도 부우보다 약한 나쁜놈 정도라며 대충 얼버무리기까지 한 전적으로 볼때 그의 말을 무조건적으로 신뢰만 할 수는 없다. 실제 능력은 있지만 다소 허풍기가있는 노계왕신이기 때문에 곧이 곧대로 믿기는 힘들다. 일단 회상신과 애니에서는 잘생기게 나왔으나 어차피 자기상상
  12. 오공 블랙도 왼쪽 귀에 포타라를 착용하고 있다.
  13. 애니에서는 둘의 컬러가 다르게 나왔지만 둘이 합체한 방식은 한 쌍의 포타라를 각각 착용한 것이 아니라 각자 착용하고 있던 포타라를 한쪽씩 떼어내는 방식이었으니 같은 규격이라고 보는게 타당할 것이다. 설령 규격이 다르다고 해도 퓨전이 가능하다는 것은 짝퉁이 아닌 진품이라는 말이니...
  14. 오반의 경우에는 노계왕신에게 받은게 아니니 자마스처럼 계왕신의 포타라가 아닌 모조품일 수도 있다. 자세한건 후술.
  15. 미래의 키비토는 왠지 똑같이 제트 스워드를 뽑은 트랭크스에게 포타라는 주지 않았다. 설정추가를 의식해서인가
  16. 일단 이 둘은 자마스처럼 벼락출세한게 아니라, 진짜 황금색 열매에서 난 순수 계왕신일 터임으로 (합체한 후지만), 이런 걸로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다. 더욱이 나중에 포타라를 차고 있는 걸 보면 부족한 만큼 새로 만든 모양.
  17. 그렇다고 해도 부우편의 노멀 오공과 베지터가 악력만으로 포타라를 부순 걸 생각하면, 그대로 맞았어도 초월적인 힘을 가진 블랙에게 치명상이 났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 하지만 지금은 무방비 디버프가 작용하는 드래곤볼 슈퍼다
  18. 실제로 애니에서 베지터가 포타라를 걸고 있는 장면을 보면 진짜 그대로 귓볼을 뚫어서 걸은듯도 하다(...). 뭐 그 정도 아픔이야 베지터에게는 모기에 물린 수준 그 이상도 아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