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Drop Pod.강하 콩깍지 스타쉽 트루퍼스를 시작으로 SF에 나오는 강하 장비. 일반적으로 이런 이름을 쓰는 장비들은 주로 보병들을 태워 위성 궤도 수준의 고고도에서 목표지점으로 투입하는 데 사용한다. 강습 개념으로 취급되어 대개 해병대가 탑승한다. 어찌보면 공수부대의 최종 진화형일수도.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파이어 스톰과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에서 스킬로 등장한다.
파이어스톰에서는 GDI 기술로 등장하는데 이온 캐논과 헌터 시커처럼 업그레이드 센터에 1000원을 들여 애드온을 붙이는 형식으로 등장한다.
타이베리움워에서는 GDI가 최종 테크 지원 스킬 건물인 우주 지원 업링크를 건설한 뒤에 사용할 수 있으며 베테랑 존 트루퍼 3분대가 이 드랍 포드를 타고 내려온다. 다른 스킬이 그러하듯 시야가 확보된 상태에서만 가능하며[2], 드랍 포드가 열리기 전까지는 무방비 상태인데 그 사이에 드랍 포드가 파괴당할 경우 존 트루퍼는 나오지 않는다. 4500원 조공
스타크래프트 2의 테란도 사용한다. 개발중에는 유령의 기술로 해병을 8명 강하시키는 기술로 기획되었지만(광물을 조금 덜 소모하는 대신 가스가 100 정도 소모되었다.) 사라졌다. 지금 드랍 포드의 모델링은 지게로봇으로 넘어가 잘 쓰이고 있으며, 캠페인에서는 테란 유닛이 강하하는 연출과, 자유의 날개에서의 궤도 폭격, 용병 고용시에 사용된다. 무려 공성 파괴단도 드랍 포드를 타고 내려온다.
플래닛사이드 2에서도 등장. 즉시 투입으로 전장에 투입되거나 스쿼드장이 설치한 비콘으로 스폰할 경우 드랍 포드를 타고 스폰하게 된다. 한가지 특이한 점으로는 드랍 포드로 갤럭시를 제외한 모든 장비나 보병을 깔아뭉개 죽일 수 있다는 것(...). 또한 이 드랍 포드 역시 노리고 한 건 아니겠지만 로켓 런처 등으로 공격해 격추시킬 수 있다.
헤일로 시리즈의 UNSC의 특수부대인 ODST또한 드랍 포드인 HEV를 사용한다. 게임상에서 ODST대원이 타고 증원되거나, 마스터 치프가 사용하기도 한다. 주로 행성 근처의 함에서 강하하는데, 도중 피격되거나, 잘못된 위치에 강하하거나( 코버넌트병력의 한가운데나 격전지 중간에 강하하는등... )하는 등 사망률이 다른 병사들보다 높다. 이때문에 ODST같은 특수부대가 이용하며, ODST가 UNSC의 최정예인 이유이다.자세한것은 ODST항목 참고.스파르탄보단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