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3/세트 던전

  • 이 항목의 세팅 방법 및 공략 외에도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므로 참고자료 정도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세트 던전은 이 항목의 세팅과 100% 일치하지 않더라도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1 개요

디아블로 3 2.4.0 패치부터 도입된 컨텐츠. 직업전용 6피스 세트아이템에 대응되는 던전이다. 6세트 효과를 받도록 착용하고, 특정 구역[1]에 다가가면 해당 던전으로 연결되는 초록색 포탈이 생성된다. 세트 던전은 게임 난이도(보통 - 고행13)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독자적인 난이도를 가진다. 시간 내에 던전 별로 미리 정해진 목적 달성과 던전 내에 존재하는 모든 괴물을 처치하면 해당 던전의 지배자 등급을 획득하며 관련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2]

1.1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략

모든 던전은 이루어야 할 목표가 총 4개로, 공통적으로 나오는 2개는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입지 않고 괴물 X마리 처치와 이를 달성하면 나오는 지배자 목표인 제한 시간 안에 모든 목표 달성 및 모든 괴물 처치, 나머지 2개는 각 직업별로 특화되거나 강화되는 효과를 이용하는 목표이다.

직업을 막론하고 기술 중 하나는 반드시 이동기를 넣어야 한다. 특히 맵이 크고 넓은 던전일수록 이동기의 중요성은 매우 커진다. 또한 단일 대상에 특화된 세트의 경우는 광역기도 하나쯤 넣어야 지배자 목표 달성이 수월해진다.

던전 목표 중 N개의 대상에게 특정 기술 사용 n회와 같은 것이 많다. 몹 배치는 랜덤이므로 약간의 운이 필요한 목표인데, 환영 장화를 사용하면 몹들을 뚫고 적당히 위치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난이도를 낮출 수 있다. 또한 어느 정도 파밍이 진행된 상태라면 딜이 너무 강해서 몹을 모으기도 전에 죽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일부러 스펙을 낮추거나 해야 한다.

만약 N개의 대상을 특정 기술로 처치 n회 같은 목표를 클리어할 때 딜이 부족하다면, 원소의 회동을 이용하여 회동타임의 딜뻥을 통해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지배의 목표에는 반드시 모든 적을 처치 목표가 들어가는데, 이는 혼자 플레이 할때는 빠른 기동력과 꼼꼼한 맵 서치를 동시에 필요로 하는 난관이지만, 2인 이상이 플레이 할때는 거의 유명무실해지는 목표다. 주목표를 클리어하고 한끗발 차이로 자꾸 실패한다면 그냥 파티를 노려보자. 주목표 1, 2를 성공할때까지 파티원은 입구에서 대기하고, 성공하는 순간 맵 어두운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잡몹을 처리하면 그만이다.

1.2 보상

각 세트 던전의 주요 목표 1개를 달성하여 클리어하면 해당 던전의 깃발 인장을 얻는다. 또한 각 직업군의 모든 세트 던전의 주요 목표 1개를 달성하여 클리어하거나, 모든 세트 던전을 지배하면 해당 직업군의 깃발을 얻을수 있다. 그리고 6개 직업의 4개 세트, 총 24개 세트 던전을 목표 1개를 달성하여 클리어하면 헌신의 날개를 얻을 수 있고, 모든 목표를 달성하면 지배자의 날개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6개 직업의 4개 세트 아이템들을 모으는 것부터 쉬운 일이 아닐 뿐더러[3], 세트 던전을 지배(목표를 모두 달성)하는 것 또한 꽤 까다롭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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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의 날개지배자의 날개

2 세트 던전 상세 정보

2.1 악마사냥꾼

전체적으로 쉬운 편이다. 굳이 어려운 던전이라면 어둠의 어깨걸이로, 방패병에게 투검을 2번 날리거나 헛날리는 실수가 많다. 맵도 어두컴컴해서 보기가 어려운 데다가 몹이 해골+해골방패병(1회막음)+위상수(순간이동)의 조합이라 까다로운 것도 있다. 부정한 정수는 몬스터 배치 운에 따라 결정되므로 리트라이를 많이 해야 하는 편.

2.1.1 습격자의 현신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150마리 처치
✱ 목표: 던전에 머무는 동안 계속해서 최소 3개의 자동 쇠뇌 유지
✱ 목표: 적들이 근접 공격 범위 내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기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목표 완료 (4분 30초)
위치3막 학살의 벌판의 투석기
지형회색공허 섬 동굴 (5막)

자동쇠뇌야 지속기술 "맞춤 개조"와 전설 화살통인 포격수의 배낭이면 처음부터 3개를 깔고 최대 5개 유지 가능하다, 포격수의 배낭을 쓰지 않더라도 카나이 함에 새벽을 껴두고 복수(분기충전)을 쓴다면 1개~2개 충전 될때마다 한개씩 던져주면 절대 깜빡하고 3개 설치를 놓치는 일은 없다. 끊임없이 무빙만 하면 근접 공격 범위 내로는 안 들어오게 막을 수 있다. 하지만 바닥에서 튀어오르는듯이 급습하는 몬스터(챔피언 몬스터도 순간이동을 사용하기도 한다.)때문에 근접공격으로 인해 실패할 가능성도 어느 정도 있다고 봐야 한다. 완전히 없다고 배제할 경우, 뒤통수 맞을 수도 있다. 확산탄보다는 다발사격이 편리한 편. 양의만곡궁과 카나이에 잉걸불을 가져가자. 도약으로 이리저리 무빙해야 한다.

2.1.2 어둠의 어깨걸이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122마리 처치
✱ 목표: 공격력이 증가한 투검을 각자 다른 적 20마리에게 연속 적중 5
✱ 목표: 어둠의 힘으로 각자 다른 적 45마리의 이동 속도 감소 시키기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목표 완료 (4분 30초)
위치5막 혼돈의 요새 3층
지형더럽혀진 묘실 (1막)

투검이야 굳이 극대화가 터지지않아도 된다. 문제는 20번 연속으로 다른 적에게 적중시켜야 하는데, 두 번 맞춰야 죽는 해골 방패병들이 우글우글 몰려나온다는 것. 투검을 던져서 방패를 깨고 동료가 죽여주길 기다리거나, 아니면 수류탄 하나 던져서 방패를 깨부순 뒤에 칼빵을 놔주자. 자신의 딜이 좀 높다면 투검에 도트딜을 묻혀주는 화학 화상 룬도 고려해볼 만 하다. 주의할 점은 정복자 스탯에 찍혀 있는 광역피해. 빼고 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또한 20번 연속으로 적중이므로, 엉뚱한 데로 날아가거나 아무 것도 못 맞추고 애꿎은 벽만 맞추면 그것도 실패 처리된다. 또한 투검만으로 사냥하는 것은 시간내에 모든 적 처치가 곤란하므로, 칼날부채같은 광역기를 챙겨와야 지배자 목표를 행하기 쉽다. 어둠의 힘의 이동속도 감소 목표는 어둠의 힘이 발동되는 순간에 퍼지는 슬로우만 집계하므로, 적이 몰려 있다 싶으면 다가가서 어둠의 힘을 한번 써주고 칼을 던지도록 하자. 만약 딜이 잘 안나온다 하면 3막 큐브의 전설무기, 선망의 칼(적의 체력이 100%면 항상 극대화피해를 준다.)을 카나이에 넣거나 착용하고 치명상 룬을 이용해서 원샷원킬을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아니면 적이 너무 많은 장소만 조심해서 복수를 쓴다면 딜이 낮아도[5] 1투검 당 방패병 한명을 잡을 수는 있다, 다만 딜 계산 잘못했다가 다음에 던질 타겟도 같이 죽여서 삐끗해 허공에다 투검을 날리는 눈물나는 상황은 조심하도록.
반대로 딜이 높을 때에는 복수에 묻어나오는 투사체나 따라다니는 동료가 투검이 날아가기도 전에혹은 날아가는 중에 대상을 죽여대므로, 차라리 도약으로 굴러다니며 칼날부채도 포기하고 한땀한땀 따주는 게 더 빠르다.

2.1.3 나탈랴의 복수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200마리 처치
✱ 목표: 90초 동안 복수의 비 유지
✱ 목표: 증오를 모두 소모하지 않기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목표 완료 (4분 30초)
위치1막 워담 지하실 예배당 바깥쪽
지형영원의 전쟁터 (5막)

복수의 비는 황도궁+복수의 비-암운(복수의 비가 8초 지속) 조합으로 꾸준히 유지할 수 있다. 난사로 인해 증오가 부족하지 않도록 복수-분기충전을 사용하면 된다. 카나이의 함에 새벽으로 설정하면 복수가 끊기지 않고 난사를 유지할 수 있다. 복수의 비로 처치가 아니라 복수의 비 유지라 가능한 편. 적들을 너무 빨리 죽여서 쿨감이 끊기지만 않도록 주의하면 된다.

2.1.4 부정한 정수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320마리 처치
✱ 목표: 다발 사격 한 번으로 적 20마리 적중 6
✱ 목표: 절제가 50% 미만으로 감소하지 않도록 하기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목표 완료 (4분 30초)
위치2막 울부짖는 고원 차원문과 마을 사이
지형혼돈의 요새 (5막)

악마사냥꾼 세트 던전 중 유일하게 운으로 클리어 여부가 결정되는 던전.

괴물은 거미류로 되어있어서, 거미들이 몰려있는 곳에서 최대한 많이 다발사격에 적중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맵을 빠르게 이동한다고 도약을 너무 많이 쓰는 일이 없다면 절대로 절제가 마를 일이 없다. 애초에 부정한 정수 2셋부터가 증오 수급 기술이 절제도 수급해주는 것이기 때문. 여차하면 다네타끼고 뛰면 되긴 하다.

새끼거미 한 무리는 반드시 16마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새끼거미 무리만으로는 절대로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 2무리 이상의 새끼거미나, 새끼거미+그물거미가 몰려 있을 때 정확한 각도로 쏠 것. 정예 몬스터는 피가 어느 정도 깎이면 환영술사처럼 5개로 갈리기 때문에, 이것과 새끼거미를 함께 맞혀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처음으로 널찍한 광장 형태의 지역을 지나면서 최소 2~3번은 목표를 달성해야 클리어를 바랄 수 있다. 거미가 예쁘게 모여있지 않다면 바로 재시도하는 것을 추천한다. 모든 적 처치보다 다발 사격 목표가 오히려 더 어려우므로, 다발 사격 6회를 달성했다면 지배자까지 가기도 어렵지 않다.

2.2 야만용사

악명 높은 황야던전이 초월적인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비해, 나머지 던전은 황당할 정도로 쉽다. 대지의 힘 던전은 항상 도약으로 이동할 테니 별 상관없지만, 다른 던전에서는 질주를 넣는 것이 좋다. 특히 황야 던전의 경우 질주 - 다 비켜 룬이 없으면 사실상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2.2.1 대지의 힘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232마리 처치
✱ 목표: 모든 정예 적에게 6초 내에 도약 공격, 발 구르기, 지진을 순서대로 사용7
✱ 목표: 1분 동안 10초마다 최소 1마리의 적을 빙결시킨 후 처치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목표 완료 (4분 30초)
위치2막 벨리알이 있는 황궁 입구
지형졸툰 쿨레의 기록보관소 (2막)

임프와 철갑 파괴자가 일반 괴물로, 폭군이 정예 괴물로 등장한다. 공격력이 높으면 정예 괴물이 순식간에 녹아서 도약 공격 - 발 구르기 - 지진 콤보를 넣는 목표 달성이 힘들어질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 공격력을 낮추는 것이 좋다.

적을 빙결시킨 후 처치하는 목표는 지진 룬을 오싹한 땅으로 교체하여 도약 공격으로 깔리는 지진을 이용하는 것 만으로도 쉽게 달성할 수 있다.

정예 괴물에게 도약공격, 발 구르기, 지진 콤보를 넣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지진의 대기시간이 60초로 길기 때문에 지속 기술로 지진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감소시키는 불카토스의 은총을 사용하고, 카나이 함 능력에 인검, 황도궁 등을 사용하여 지진의 대기시간을 최소화 시킨다. 분노는 최대 200정도 선에서 유지하면서 고대의 작살-바위 던지기로 분노를 순식간에 소모하면서 지진의 대기시간을 빠르게 줄여야 한다. 멀리서 정예 적이 보인다면 무조건 적에게 도약하지 말고 지진의 대기시간이 끝난 뒤에 시도하면 된다.

모든 맵을 돌면서 다 잡은 줄 알았는데 괴물이 1~2마리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위의 목표들을 달성할 때 몹을 다 잡아가며 진행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임프류의 일반 괴물은 공격받을 시 도망가는 AI를 가지고 있으므로 놓치지 않고 처치해야한다.

2.2.2 불멸왕의 부름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168마리 처치
✱ 목표: 공격력 400% 증가 효과를 이용해 모든 정예 적 처치[6] 7
✱ 목표: 광전사의 진노가 활성화된 동안 적 150마리 처치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목표 완료 (4분 30초)
위치3막 세체론의 폐허 입구의 오른쪽 구석
지형칼데움 하수도(2막)

특별한 작전이 필요 없는 세트 던전. 2.4.1부터 광전사의 진노 상태를 120초간 유지하는 목표가 광전사의 진노가 활성화된 동안 적 150마리를 처치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광전사의 진노 상태를 무조건 유지해야 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매우 쉬워졌다.

2.2.3 래코르의 유산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375마리 처치
✱ 목표: 맹렬한 돌진 한 번으로 각자 다른 적 15마리 적중 6[7]
✱ 목표: 각자 다른 적을 공격력이 3750% 증가한 분노 소모 기술로 적중15[8]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목표 완료 (4분 30초)
위치5막 잡초로 뒤덮힌 폐허[9]에서 핏빛 수렁으로 가는 길 앞
지형철벽의 성채 지하 (3막)

뚱뚱한 좀비인 기괴살덩이가 죽으면 구더기나 새끼악마가 나오는데, 이것들은 안 잡아도 지배자 목표가 달성된다. 달리자. 미리 다른곳에서 래코르 6셋 버프 100스택을 쌓고 들어가면 좀 더 쉽다. 몹이 몰락자라 중간에 새서 모든 괴물 처치시 주의하면서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는 점만 빼면 정복자까지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편.

2.2.4 황야의 진노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161마리 처치
✱ 목표: 분쇄로 각자 다른 적 10마리 한꺼번에 적중 5
✱ 목표: 던전에 머무는 동안 어떠한 물리 피해도 받지 않기[* ]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목표 완료 (4분 30초)
위치5막 혼돈의 요새 1층에서 공성 전초기지로 가는 출구 앞
지형세체론의 폐허 (3막)

야만 세트던전의 최종보스 황야의 진노 세트 던전 덕에 오늘도 채팅창엔 도와달라는 글들이 올라온다. 실전에서는 제일 안좋은 황야셋이 여기서는 끝판왕이다. 이뭐병..

환영 장화를 카나이하고, 질주-다 비켜 스킬을 시전한 후 강제 이동으로 몹을 모으면 생각보다 쉽다. 강제 이동을 애용하자.

분쇄로 각자 다른 적 10마리를 맞춘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그리고, 이미 분쇄에 맞은 적은 카운트가 안 된다. 주의깊게 쓸 것. 게다가 분쇄를 하면 잠시 멈추게 되어 공격받을 확률이 늘어난다. 어차피 먼지 돌풍으로 몹을 대부분 정리 가능하니 웬만하면 목표 할 때만 쓰자. 몰락자가 1마리라도 죽게 되면 몰락자가 흩어지기 때문에 몰락자가 보이면 발 구르기를 시전하거나 전설 목걸이인 요한의 정수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요한의 정수는 공격 적중 시 일정 확률이고 내부 대기시간도 존재한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물리 피해를 받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상 어떤 피해도 입지 말라는 말이다. 함정형 오브젝트인 진자형 도끼 포함. 단 한 가지, 오로지 정예가 까는 역병 바닥에 피해를 입는 것만이 허용된다. 분쇄를 맞추기 위해 발구르기로 몹을 모았는데 안끌려온 적에 공격을 받는다든지 도끼날이 흔들리는 지역을 한 칸 한 칸 지나가다 몹에 맞는다든지, 몹을 피하다가 도끼에 피해를 입는 등 플레이어의 멘탈을 박살내는 목표. 사실상 황야의 진노 세트 던전의 난이도가 높다고 평가받게 만든 원인이다. 선조의 귀환(한몸으로)은 절대 쓰지 말 것. 선조가 맞으면 즉시 실패한다. 그거 아니더라도, 선조가 혼자 몰락자들을 마구 때려잡으면서 모으는 것을 방해한다.

필수적인 스킬은 질주(다 비켜)이다. 분노 생성량에 올인한 세팅을 한 뒤(강인함은 완전 무시해도 좋다. 맞으면 실패한다), 질주를 유지하면서 소용돌이로 움직이다가 몰락자들이 보이면 소용돌이를 끄고 잠시 모은 뒤 발구르기(쓰라린 일격) - 분쇄(유린)으로 목표를 달성하고 다시 소용돌이로 잡몹을 정리하는 게 패턴. 어느 정도 패턴화하면 길이 보일 것이다.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지만.

질주(다 비켜)를 켜고 달리면 잡몹의 평타로부터 굉장히 안전해지지만, 단 두 가지 경우를 주의할 것. 하나는 정예몹의 휘두르기 평타(도끼를 땅에 박는 강력한 공격이 아닌, 그냥 평타), 또 하나는 아르마돈이다. 정예는 충돌크기가 커서 가끔 다 비켜로 밀쳐내기도 전에 평타를 얻어맞는 경우가 있다. 그나마 이거에 당하면 좀 재수가 없다고 여기고 리트하면 그만이지만, 아르마돈은 엄청나게 위험하다. 무엇보다 밀쳐내기에 면역이다. 대균열에서도 우리를 괴롭히던 그 근거리 광역 스턴(물리 피해)이 가장 위협적인 기술인데, 밀쳐내기에 면역이기에 질주나 고통 감내 켜고 돌진해도 이걸 끊을 수가 없다. 아르마돈이 보이면 접근을 각별히 주의할 것! 아르마돈이 있는 지역에서는 웬만하면 분쇄 목표에 도전하지 말자.

지배자 업적을 위해서는 161마리를 처치하고도 50마리 가량을 더 잡아야 한다. 목표 2개 달성하면서 161마리 다 잡았다면 남은 시간은 1분 남짓일 텐데, 이 시간 동안 나머지 지역을 도는 것 자체야 이미 여기까지 도달할 정도로 숙련된 사람에겐 어렵지 않다. 문제는 몰락자로 되어 있어서 새는 몹. 전부 돌고도 어딘가에서 흘린 한두 마리 때문에 실패하면 뒷목을 잡게 될 것이다. 템도 좋고 컨트롤도 좋다면 솔플로 깨는 것도 그리 어렵진 않으나, 오로지 날개를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셋던을 클리어하는 경우에는 파티플로 깨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2.3 수도사

진격타를 위한 장비인 일천폭풍 의복은 말할 것도 없고, 다른 세트 던전이라도 수도사 최고의 이동기인 진격타를 적극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2.3.1 인나의 진언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345마리 처치
✱ 목표: 10미터 이내에 적이 10마리 이상 있을 때 신비한 벗 사용 3
✱ 목표: 던전에 머무는 동안 빙결되지 않기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목표 완료 (4분 30초)
위치2막 침수로(칼데움 시장 지하 하수도) 남동쪽 구석
지형혼돈계 동굴 (5막)

10미터는 상당히 짧은 거리다. 카나이의 함에 환영 장화를 구비하면 위치 선정 난이도를 낮출 수 있다. 주요 적은 수컷 라쿠니와 풍뎅이인데, 수컷 라쿠니는 덩치가 커서 모으기가 약간 더 어렵다. 사실 모으는 것 자체보다도 문제가 되는 것은 신비한 벗이 너무 강해서, 그리고 능동적인 조정이 불가능한 소환수라는 특징 탓에 신비한 벗 액티브를 쓰기도 전에 모으자마자 풍뎅이들을 죽여버리는 것. 몬스터들을 뚫고 최대한 나아가서 용오름을 쓰고, 모이자마자 바로 신비한 벗을 눌러주어야 한다. 몬스터가 잘 밀집하는 운이 필요하긴 하지만, 풍뎅이가 워낙 많으므로 큰 걱정은 필요없다. 다만, 신비한 벗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꽤 길기 때문에, 이 대기시간 동안 잘 모여있는 몬스터를 처치해 버린다든지 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으니 재감을 최대한 챙기는 것이 유리하다.

거대 골고르 형태의 정예몹만이 빙결(정예 옵션의 그 빙결)을 사용한다. 전설 장화인 빙벽의 등반자를 구비하면 될 것 같지만, 어차피 수도사에게는 걸출한 제어불능 면역기인 해탈이 있으므로 정예와 싸우다 위험하다 싶을 때 해탈을 써 주면 신경 쓸 필요 없다. 신비한 벗 목표를 위해서는 재사용 대기시간을 많이 갖출수록 유리한데, 이 덕분에 해탈 쿨도 함께 줄어든다.

2.3.2 일천폭풍 의복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460마리 처치
✱ 목표: 2분 내에 던전 마지막 지역의 황금 궤짝이 있는 곳에 도달
✱ 목표: 서큐버스의 투사체에 맞지 않기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목표 완료 (4분 30초)
위치오래된 폐허 북서쪽 입구
지형칼데움 하수도 (2막)

목표가 매우 특이한 던전이다. 진격타와 신단을 이용해서 2분 안에 궤짝을 열어야 한다. 솔로잉 난이도는 높은 편. 공력이 엄청나게 필요하므로 공력 회복량을 확보하고, 잉걸불 외투+화염 속성의 진격타를 사용해 소모량을 줄이자. 정복자 레벨업 등으로 흐름이 끊길 수 있는 센룽세트 보다는 진격타 공격력을 올려주는 살갈퀴와 공력 부족 커버용의 턱까개를 장비하는 것이 좋다. 신단까지 빨리 가겠다고 중간의 몹을 싹 무시하고 달리면 안 되고, 특히 초반부는 잘 정리하면서 가야 지배자를 달성할 수 있다.

맵이 소용돌이 모양처럼 되어 있는데 막다른 우회전 코너 기준으로 세번째 코너까지의 적은 전부 잡는걸 추천한다. 네번째 코너부터 쭉 직진하고 막다른 길에서 우회전 하는것이 가장 편하게 황금궤짝에 가는 길로 이 경로는 전부 무시하고 가도 된다. 그 다음 상자를 열고 먼저 지나온 경로의 적들을 정리한다음에 지도에서 안밝혀진 장소들을 순서대로 돌면 된다. 맵과 적들이 어두워서 놓치는 경우도 많기에 여러번의 시도가 필요하다.

신단(속도의 수정탑)이 있는 유일한 던전인데, 천벌의 손목보호구를 이용해 신단에서 정예를 띄워 잡을 경우 지배자 목표를 위한 처치 수가 카운트되므로 뒤로 돌아가는 시간을 아낄 수 있다. 그 경우 인검을 카나이에 넣으면 일석 이조.

솔로잉은 어렵지만 도우미를 부르면 또 무지하게 쉬워지는 던전이기도 하다. 궤짝만 여는 것 자체는 어려울 게 없으므로 잡몹 무시하고 닥돌해서 궤짝 열고, 도우미는 처음부터, 본인은 서큐버스만 조심하면서 역방향으로 처치해 오면 어려울 것 없다.

2.3.3 울리아나의 전략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196마리 처치
✱ 목표: 폭발 장법으로 동시에 적 21마리 폭파 3
✱ 목표: 던전에 머무는 동안 화염 피해 받지 않기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목표 완료 (4분 30초)
위치5막 자카룸 대성당 내부
지형비명의 전당 (1막)
  • 장비
    • 울리아나의 전략 5세트 (왕실 권위의 반지 착용 시) / 6세트 (일반)
      • 머리 - 울리아나의 투지 / 광기의 돌 (왕실 권위의 반지 착용 시 한정)
      • 몸통 - 울리아나의 마음
      • 다리 - 울리아나의 짐
      • 발 - 울리아나의 숙명
      • 어깨 - 울리아나의 힘
      • 손 - 울리아나의 분노
  • 카나이의 함 능력

수도사 최악의 세트 던전

준비도 힘든데, 목표 달성에 몹 배치 운도 따라야 하며, 잡몹처리는 지옥 그 자체인 던전으로,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는 황야, 비취보다 이쪽이 훨씬 더 어렵다는 평도 보인다.

우선 이 던전을 솔플로 깨기 위해서는 폭장 관련 각종 코어 장비가 거의 강제된다. 24종의 모든 세트 던전 중에서 필요 아이템 파밍 난이도가 제일 높은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일단 궁도 장비가 없으면 폭장을 일일히 수동으로 발라야 할 뿐만 아니라, 한두 마리 부족해서 폭장 목표 카운트가 안 되는 일이 빈번하고
  • 아즈라칸트의 별이 없으면 공격 속성이 화염인 타오르는 해골 시리즈나, 정예 몹 폭군의 화염, 그리고 맵에 배치된 수많은 화염 피해 오브젝트에 딱 한 번만 맞아도 실패로 뜨기 때문에 황야처럼 잘 나가다도 한 번에 폭망할 수 있으며
  • 인검이 없으면 진격타로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들어 전반적인 솔플 클리어 시간이 부족해지고
  • 영원한 흐름이 없으면 칠면 쿨이 모자라서 띄엄띄엄 있는 몹 처리를 혼자서 하는 것이 매우 힘들 뿐만 아니라
  • 광기의 돌이 없으면 주 공격기가 사실상 칠면밖에 없는 상황에서 칠면 공격에 폭발 장법이 자동으로 걸리지 않으므로 넓은 맵에 흩어져 있는 몹을 일일이 처리하는 데 그만큼 시간이 소모되어 솔플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

일단 화염 면역 목걸이인 아즈카란트의 별이 있으면 화염 피해 걱정은 안 해도 된다. 문제는 아즈카란트의 별은 드랍률이 가장 낮은 전설 아이템이라 얻기가 매우 힘들다. 카나이의 함으로 뽑더라도 죽숨을 실컷 들이부을 각오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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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까다로운 건 21마리라는, 굉장히 많은 적을 한번에 모아야 한다는 것. 적은 이동 속도와 감지범위가 느린 해골류 몹이므로 어그로를 먹고 몸으로 끄는 것은 힘들다. 환영 장화 효과를 받고 적들을 무시하면서 한가운데로 들어간 뒤, 그림과 같이 용오름을 통해 동그라미 친 곳에서 최대한 적을 모아서 목표를 달성하도록 해 보자. 모으기 어렵다 싶으면 죽여버리고 다음 무리를 찾는 게 중요. 광기의 돌이나 궁도 장비, 번개 룬인 폭발 장법 - 전격의 손아귀 등 폭발을 확산시키는 수단 등을 사용하되 처음 시작 지점에서 21마리 폭파를 성공하지 못하면 다시 도전하는 게 낫다. 단, 냉기 룬인 폭발 장법 - 임박한 파멸은 절대 쓰지 말 것. 폭발 장법이 출혈을 일으키지 않아 카운트가 누락된다.

초반에 운이 좋아서 쉽게 3회를 다 채웠다 할지라도 맵이 매우 넓다 보니 제한 시간이 초과되는 경우가 속출한다. 템도 좋고 몹몰이 실력도 좋다면 솔플로 깨는 것도 불가능하진 않으나, 솔플로 도저히 지배자가 안 되겠다 싶으면, 차라리 도움을 받자. 도우미가 한 명만 있어도 위의 준비물을 100% 다 챙겨야 할 필요가 없어질 뿐만 아니라, 21마리 폭파 3회에만 집중하면 되므로 오히려 쉽다. 수도사가 본캐인 유저들도 이 던전만큼은 혼자 하다가 발암 걸린 이들이 여럿이다.

2.3.4 원숭이 왕의 의복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375마리 처치
✱ 목표: 미끼를 사용해 6초 내에 각자 다른 적 20마리 적중
✱ 목표: 던전에 머무는 동안 휘몰이 유지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목표 완료 (4분 30초)
위치4막 천상의 꼭대기 [10]
지형대성당 지하 (1막)

쿄시로의 영혼이 있다면 주요 목표 한 가지는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동선을 잘 잡고 놓치는 괴물만 없다면 크게 어려울 것이 없는 던전.

2.4 성전사

2.4.1 선동자의 가시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157마리 처치
✱ 목표: 핏빛혈족과 달혈족이 던진 창에 75번 맞기
✱ 목표: 철갑 피부가 활성화된 상태에서 신성화된 지역에 서 있는 동안 정예 적 5마리 처치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목표 완료 (4분 30초)
위치1막 신 트리스트럼 도착하기 전 캠페인 시작 지점 근처의 남쪽 공터
지형달구르 오아시스의 물에 잠긴 동굴 (2막)

성전사, 아니 전 직업을 통틀어서 가장 쉬운 던전 중 하나. 작전이 까다롭지 않으므로 업적 달성용으로는 최적이다.

적당히 몹몰이를 한 후 철갑+율법+아카라트 변신해서 창병에게 맞는 미션을 끝내고 정예가 보이면 바로 달라붙어서 신성화+철갑으로 막타를 치면 끝.

정예가 독격자를 쓰므로 독이뮨 목걸이인 마라의 만화경도 좋다. 아카라트의 각성 방패가 있으면 신성화+철갑 쿨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정예 처리 시 시간 관리가 매우 쉬워진다. 보물 허리띠가 있으면 율법 대신 포격 - 쇠못통 포격으로 빠르게 쓸고 다닐 수 있다.

단, 파밍이 제대로 되지 않은 극초반에는 창병이 아프기 때문에 몹 처리 속도가 떨어져 애로사항이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용기의 율법을 정의의 율법 - 쇠약해지는 힘으로 바꾸고, 다이아 도배를 하여 탱킹능력을 올린다. 전설 보석 중에 난해한 변화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 몹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으므로 군마는 필수이며, 기존 무기를 빼고 적토마를 써도 괜찮다.

만일 너무 딜이 약해서 솔플로 시간 내 공략이 어렵다면 잡몹처리 담당을 따로 부르고 도전자는 정예 처리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다.

2.4.2 롤랜드의 유산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490마리 처치
✱ 목표: 휩쓸기 공격으로 각기 다른 적을 한 번에 12마리 맞추기 7회
✱ 목표: 10초 내에 진노 300 소모 5회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괴물 처치 및 모든 목표 완료 (4분 30초)
위치2막 알카르누스로 가는 길 순간이동진에서 왼쪽 길 끝 부서진 짐마차로 막힌 곳
지형사막 동굴 (2막)

'진노 300 소모 5회' 목표 때문에 휩쓸기 전용 양손도리깨인 황금 무두 도리깨(휩쓸기 공격이 적에게 적중할 때마다 진노 4–6 회복)와 휩쓸기 전용 방패인 거절(휩쓸기 공격으로 적을 적중시킬 때마다 다음 휩쓸기 공격의 공격력이 30-40% 증가. 최대 5회 중첩)이 거의 필수적으로 강제된다. 개개의 목표 달성은 어렵지 않은 편이지만 지배자를 목표로 하면 어려운 던전.

맵이 아주 넓고 구조도 매우 불친절해서 동선이 애매하다. 한붓그리기를 한다는 생각으로 미리 맵의 구조를 파악해 놓고, 왔던 길로 다시 돌아가다가 시간을 잡아먹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몹이 강하지는 않지만 수가 매우 많다. 특히 임프 형태의 작은 악마는 싸우는 도중에 딴 곳으로 도망가기 때문에 도트뎀등으로 죽일 수 있는 화염 휩쓸기 룬을 추천한다. 그래도 끈질기게 살아남는 경우가 많기에 운이 따라줘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지배자를 목표로 혼자서 하기에는 시간이 매우 빡빡하고, 다 잡았다 싶어도 대부분의 경우 어딘지 모를 곳에 임프 한두 마리가 남아있어서 제한 시간을 초과해 도전자들이 뒷목을 잡는 경우가 많다. 솔플시엔 어그로 분산 방지를 위해 추종자는 떼어 놓는 것이 좋다. 원활한 클리어를 위해서는 황도궁의 흑요석 반지를 카나이에 장착하는 편이 좋으며, 길막을 방지하는 환영 장화나 군마 질주의 시간을 늘려주는 도리깨인 적토마 등도 도움이 된다.

물론 파티원이 도와만 준다면 시간 걱정이 사라지므로 매우 쉬운 던전.

2.4.3 아크칸의 방어구 던전

주요 목표✱ 목표: 아카라트의 용사가 활성화된 동안 괴물 150마리 처치
✱ 목표: 규탄으로 각기 다른 적 10마리를 12회 적중
위치3막 무기고 레아의 일기가 젠되는 곳
지형은빛 탑 (4막)

맵이 상당히 크고 넓다. 군마 질주 - 인내적토마가 매우 효율이 좋으며, 잡몹이 한두 마리 놀고 있는 곳도 있으므로 맵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목표를 다 달성해 놓고 몹 한둘 남은 것 때문에 실컷 돌아다니다 지배자 등급을 놓치는 사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아크칸 6세트와 함께 프라이데르의 진노 방패가 있어야 수월하다. 아크칸 세트의 재감을 감안하더라도 규탄의 쿨타임이 짧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프라이데르의 진노가 없으면 대체 어떻게 깨나 싶을 정도로 난이도가 급격히 차이가 난다.

하지만 방패가 있다면 일정수준의 재감을 맞췄다는 가정 하에 열심히 말을 달리면서 해골들을 규탄하고 처리하면 된다. 한 무리가 보이면 왠만하면 10마리가 넘기 때문에, 10마리 적중 12회가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다.

혹시 자신의 캐릭터의 딜과 탱이 충분한데 10마리 적중이 어렵다면 규탄의 룬을 거대한 폭발로 바꾸는 것이 좋다. 규탄 한방에 9마리가 맞거나 구조물 때문에 10마리가 안맞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2.4.4 빛의 구도자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125마리 처치
✱ 목표: 15초 동안 천벌의 검 3번 시전하기(3회)
✱ 목표: 포격에 맞지 않고 클리어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목표 완료 (4분 30초)
위치2막 물에 잠긴 통로[11] 끝부분
지형아라네애의 동굴 (1막)

카나이의 함에 캄의 반증을 넣으면 첫 번째 목표가 매우 쉬워지나, 괴물들의 밀집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므로 강제되지는 않는다.

혹시 캄의 반증이 없는데 첫 번째 목표 달성이 어렵다면, 일종의 편법으로 아카라트의 용사 - 활기를 사용할 수 있다. 아카라트의 용사를 사용하면 다른 스킬들의 쿨타임을 12초 줄여주는 룬인데, 천벌의 검 → 아카라트의 용사 - 활기 → 천벌의 검을 사용한다면 2번이 알아서 채워지고, 나머지 한 번 남은 천벌의 검 시전은 천벌의 검 자체의 쿨타임만으로도 해결할 수 있을 정도이다. 그리고 만약 캄의 반증을 카나이해 두었는데 이것까지 쓰면 천벌의 검 → 천벌의 검 → 아카라트의 용사 - 활기 → 천벌의 검 순으로 순식간에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첫 번째 목표는 너무나도 허무하게 클리어된다.

정예는 플레이어를 만나면 포격을 하는데, 가까이 붙으면 더 이상 포격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이 점을 잘 이용한다.

만약 보물 허리띠가 있다면 가시 세팅을 한 채로 클리어할 수 있다. 포격 - 쇠못통 포격을 넣고 포격 딜만 퍼부어도 몹들은 전부 쓸려나간다. 정예가 쏘는 눈먼 포격만 조심한다면 선동자의 가시 수준으로 쉬운 던전. 빛의 구도자 세트는 장식입니다. 블리자드는 그걸 몰라요

2.5 부두술사

2.5.1 비취 수확자의 의복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435마리 처치
✱ 목표: 동시에 각자 다른 적 15마리 10회 수확
✱ 목표: 메뚜기 떼와 혼령 출몰의 영향을 동시에 받는 적 100마리 처치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괴물 처치 및 모든 목표 완료 (4분 30초)
위치4막 빛의 현관[12] 3시방향 구석
지형사막 유적 (2막)
  • 장비
    • 비취 수확자의 의복 5세트 (왕실 권위의 반지 착용 시) / 6세트(일반)
      • 머리 - 비취 수확자의 자비 / 켓살코아틀 (왕실 권위의 반지 착용 시 한정)
      • 몸통 - 비취 수확자의 평화
      • 다리 - 비취 수확자의 용기
      • 발 - 비취 수확자의 신속함
      • 어깨 - 비취 수확자의 기쁨
      • 손 - 비취 수확자의 자비
  • 카나이의 함 능력

부두 세트던전의 끝판왕

네모난 통로를 한 바퀴 돌고 이후 북동쪽으로 올라가면서 최종 지점까지 도달하는 동선의 세트 던전.

우선 맵이 매우 크고 넓으므로 기동성이 매우 중요한데, 이 때문에 치킨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정복자 스탯 중 이동 속도도 도움이 된다. 혹은 좀비 들개, 덩치, 우상족을 소환해 둔 동안 이동 속도가 증가하는 '열렬한 충성' 지속 기술도 유용하며 #, 초월의 허리띠로 소환되는 우상족 아첨꾼도 이 지속 기술의 효과를 줄 수 있으므로 혼령띠가 없다면 고려되는 장비 목록에 들어간다.

낮은 체력의 전기뱀장어들이 떼로 몰려있는 곳에서 주요 목표를 수행해야 하는데, 제피리아 목걸이를 착용하면 매우 좋다. 맹독쑥 지팡이를 카나이해 두어도 아주 유용한데, 메뚜기 떼가 자동 시전되므로 스킬 창을 하나 아낄 수 있으며 메뚜기 떼+혼령 출몰 100마리 목표도 그냥 날로 먹는다.

이 세트 던전 공략의 핵심은 숨었다가 나타나는 '비틀린 몸의 기만자' 괴물을 얼마나 잘 처리하느냐에 달려 있다. 비틀린 몸의 기만자는 숨었다가 나타나는 특징이 있어 무작정 앞만 보고 달리다간 모두 처치하지 못하게 된다.

또한 1~2마리 남긴 몹(주로 비틀린 몸의 기만자가 대부분) 때문에 온 맵을 쏘다니다가 간발의 차이로 시간이 다 돼서 멘붕하는 도전자들이 상당하다. 세트 던전 특성상 빨리빨리 잡고 다음 장소로 넘어가야 하는데 비틀린 몸의 기만자가 숨어 있다면 그만큼 시간을 허비하기 때문.

결국 의식적으로 혼령 수확을 전기뱀장어가 몰려 있는 곳에 최대한 많이 적중시켜 주면서 혼령 15마리 수확 목표를 완료하고, 맵을 샅샅이 뒤지며 비틀린 몸의 기만자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끔 몹의 젠 위치도 잘 걸려야 하는 등, 어느 정도의 운도 따라줘야 하는 던전이다.

현재 이 던전에 버그가 있는 걸로 추정된다.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입으면 세트 던전이 실패하는 게 아니라 그대로 죽고, 시체에서 부활해서 세트 던전을 계속 진행할 수 있는 버그와, 100마리 처치 목표가 갑자기 완료되는 버그가 있다.

2.4.1 패치로 비틀린 몸의 기만자가 투명화를 사용하지 않게 되면서 난이도가 대폭 하락했다. 이젠 부두 세트던전의 끝판왕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수준.

2.5.2 주니마사의 망령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169마리 처치
✱ 목표: 망자의 손아귀로 적 150마리 붙잡기
✱ 목표: 적들이 근접 공격 범위 내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기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괴물 처치 및 모든 목표 완료 (4분 30초)
위치3막 아리앗 중심부 1시 방향 (지도)
지형찔레가시 묘지 (5막)

윌켄의 손아귀를 착용하여 망자의 손아귀 쿨타임을 없애고 '혼령 속박' 룬으로 마나 소비까지 없애면, 만나는 괴물마다 망자의 손아귀를 난사하여 정말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우상족 군대(단검부대)'를 액티브 스킬로, '우상족 아첨꾼'을 패시브 스킬로 선택하면 무난하다. 적이 근접 공격 범위로 들어오는 것을 허용하면 실패하게 되므로, 원거리 딜링 스킬로 처리하면 된다.

2.5.3 아라키르의 혼령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105마리 처치
✱ 목표: 두꺼비로 각자 다른 적 30마리 핥기
✱ 목표: 정예 적 모두가 피라냐에 물리고 여왕 거미의 거미줄에 걸린 채 처치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괴물 처치 및 모든 목표 완료 (4분 30초)
위치2막 달구르 오아시스 8시 방향. 웨이포인트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다. (지도)
지형달구르 오아시스의 지하 수로 (2막)

난이도가 매우 낮다. 인검이 있다면 빠르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인검이 없는 경우 불공정 거래 패시브 스킬을 착용하고, 근접 거리에서 괴물을 처치하여 '주술'의 쿨타임을 빠르게 초기화 하는 방법으로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간혹 여왕 거미가 두꺼비의 핥기 목표 달성을 방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시체 거미를 반대 방향으로 던져 여왕 거미를 앞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2세트 효과 중 '여왕 거미는 부두술사가 시체 거미를 시전하는 위치로 이동함'을 이용하는 것이다.

2.5.4 지옥니 마구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230마리 처치
✱ 목표: 죽음의 벽 한 번으로 적 20마리 처치 4
✱ 목표: 독 피해 받지 않기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괴물 처치 및 모든 목표 완료 (4분 30초)
위치1막 왕가의 묘실, 레오릭 방 우측. (지도)
지형구불구불한 동굴, 위험천만한 동굴 (5막)

맵이 상당히 크고 아름다워서 자칫하면 괴물들을 놓치기 쉬우므로 기동성이 좋은 치킨은 필수. 정예가 독격자를 깔고, 죽으면 독 구름을 생성하는 미라가 잔뜩 등장하므로, 마라의 만화경 착용 역시 사실상 반 강제적이다. 돌진 기술을 쓰는 괴물들도 있어서 아차하면 죽을 수 있고, 크기가 작아서 잘 안 보이는 괴물들도 있어 약간의 신중함을 요한다. 빨리 가겠다고 한 두마리 흘리기 시작하면 짤없이 재시도를 해야 한다. 만약 시간은 없고 작은 괴물들을 찾지 못하겠다면 전설 액막이 슈크라니의 승리를 착용하여 혼령 걸음을 상시 켜고 돌아다녀보자. 적이 30미터 내에 있으면 자동으로 혼령 걸음이 풀리므로 쉽게 찾을 수 있다. 물론 빨리 돌아다녀야 하니 '혼령 걸음 - 단절' 룬이 필수다.

목표 1인 죽음의 벽 한 번으로 적 20마리 처치의 경우, 죽음의 벽을 2번 써도 안되고, 죽음의 벽 외의 스킬로 인해 몹이 죽어도 안 된다. 따라서 사신의 웃음을 착용하고 있을 경우 흉내쟁이가 죽음의 벽을 따라하면 실패하게 되므로 다른 투구를 착용해야 한다.

2.6 마법사

2.6.1 비르의 환상적인 비밀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520마리 처치
✱ 목표: 마인 100중첩 3회
✱ 목표: 마인 형상으로 적 300마리 처치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괴물 처치 및 모든 목표 완료 (4분 30초)
위치3막 라키스 횡단로에서 공성파괴자 돌격수가 있는 곳으로 가는 길 직전
지형레오릭의 감옥 (1막)

기본 목표는 어렵지 않다. 파줄라의 불가능한 사슬이 있으면 처음부터 4~50 중첩이 보장되고, 여기에 스와미+비르+찬토도까지 있다면 마인 상태로 300마리 처치도 가뿐한 편.

그러나 지배자 목표는 끝내주게 어려운데, 기본적으로 몹 구성이 몰락자+몰락자 영매 조합이라 영매를 잡지 못하면 흘렸던 몰락자가 살아나는데다, 맵이 하필이면 아실라 왕비의 감옥이라 창살 너머의 적을 잡기가 매우 어렵다. 맵을 반으로 갈라서 도우미와 함께 뛰거나 하자. 그런데 사실 몰락자가 되살아난다고 해도 지배자 목표인 몹 싹쓸이 카운트를 다시 늘려놓진 않기 때문에 저 부분은 신경 쓸 필요가 없다.

구름밟이가 있으면 매우매우 편해진다. 마인의 순간이동도 쿨이 없어지므로 그냥 순간이동만 하면 몹들이 녹는 상태가 발생한다(사실 이거말고는 솔플로 깰 방법이 없다).

2.6.2 탈 라샤의 덕목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마리 처치
✱ 목표: 탈라샤 효과가 4중첩이 된 동안 적 90마리 처치
✱ 목표: 바위벌레에 물리지 않기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괴물 처치 및 모든 목표 완료 (4분 30초)
위치1막 구 트리스트럼의 아드리아의 오두막과 대성당 사이
지형비명의 전당 (1막)

첫 번째 목표는 아주 쉽다. 하지만 두 번째 목표가 짜증나는게, 바위벌레가 나타나는 표식이 거의 안 보여서 아차하면 그냥 실패가 뜬다는 것. 다만 바위벌레가 나타나는 위치는 고정되어 있으므로 정 안 되겠으면 위치를 전부 외워버리면 된다.

2.6.3 불새의 장식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355마리 처치
✱ 목표: 3초 내에 적 20마리 불태우기
✱ 목표: 자신을 부활시키는 운석 낙하로 각자 다른 적 50마리 적중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괴물 처치 및 모든 목표 완료 (4분 30초)
위치2막 황량한 사막에서 졸툰 쿨레의 기록보관소로 가는 다리 바로 앞[13]
지형얼음폭포 동굴 (3막)

3초 내에 20마리 불태우기가 생각보다 잘 안 된다. 가진 건 별로 없다면, 오히려 예상보다 쉽게 끝 낼수 있는 던전이다.
이 던전은 유투브등에서 영상을 보면, 머리로는 이해가 될 수 있어도 손으로 클릭 한 번에 아차하고 몹들이 우수수 날아가기 때문에 공격력을 높일 필요가 없다. 알라이즈 효과와 강인함등으로 견디며, 몹몰이를 통해 끝내버리기 떄문이다. 화염피해대미지를 주는 운석 등으로 도트뎀을 준다고 생각하면 차라리 이해가 쉬울 수 있다. 안 되겠다 싶으면 뒤틀린검, 렌슬렛, 알라이즈라도 카나이에 넣어 놓은 상태라면 좀 나아질 것이다.
몹들이 죽기 직전에 불이 붙을 정도의 공격(50~80만 사이) 을 맞춘 뒤 최대한 몹을 많이 몰아서 한꺼번에 불을 붙이는 편이 좋다. 한번에 40마리 불을 붙이면 2회 카운트 되므로 모는 몹의 숫자는 다다익선이다.
가진게 없을 때 '마인'을 이용하면 생각보다 간단히 깰 수 있다. 불 속성을 가지는 마인으로 몹을 녹이기만 해도 불태우기 목표가 간단히 끝나고 운석 낙하 적중만 신경쓰면 자원 마를 걱정도 없어 간단히 클리어 가능하다.

2.6.4 델세르의 역작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마리 처치
✱ 목표: 감속 지대로 동시에 각자 다른 적 30마리 적중 3회
✱ 목표: 투사체 200개 반사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괴물 처치 및 모든 목표 완료 (4분 30초)
위치3막 하늘끝 흉벽 초반부
지형코르부스의 폐허 (5막)

랜슬러 손목을 지참하고 돌개로 몰아서 감속지대로 가두는것이 주요 목표 달성하기 가장쉬운 방법이며, 투사체 반사는 말벌떼가 2그룹 정도 있는데 감속지대로 투사체를 충분히 모은다음 힘의파동으로 반사 시키면 된다.

캐릭이 너무 강하면 몹몰이 되기전에 몹이 죽어버리므로 공격력 조절이 필요하며 구름밞이가 있다면 쾌적하게 진행할 수 있다.
  1. 레오릭의 저택으로 들어가 오른쪽 계단을 타고 왕실 지역으로 진입한 다음 서가를 찾아서 6세트 효과를 보유한 상태로 클릭하면 그 세트에 맞는 세트 던전의 고서를 얻게 된다. 고서에 적힌 수수께끼 같은 모험담을 읽고 세트 던전이 위치한 구역을 추리해 볼 수 있다.
  2. 고대 세트 아이템이나 고단계 전설보석으로 떡칠한 경우 뭘 하기도 전에 몹이 녹아버릴 수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공격력이 너무 강해서 클리어가 안 된다 싶으면 적당히 아이템을 벗고 도전해야 한다.
  3. 재료가 충분하다면 세트 아이템은 빨리 모을 수 있다. 왕실 반지를 활용한다면 5개만 모아도 세트 던전에 도전할 수 있다. 다만, 독 피해나 화염 피해 등을 받지 않아야 하는 목표가 있다든지, 특정 피해 면역이 있다면 난이도가 확 낮아진다든지 하는 던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세트 던전은 6세트 다 모은 후 해당 면역 아이템까지 구비한 이후에 도전하는 것이 쉽다.
  4. 목표를 달성하기 까다롭다는 황야의 진노 세트 던전(야만용사)의 경우 물리 피해(몬스터의 공격과 맵 오브젝트의 공격)을 받지 말아야 한다. 비취 수확자의 의복 세트 던전(부두술사)은 2막에서 등장하는 '비틀린 몸의 기만자' 괴물 덕에 지배 난이도가 매우 높다. 사라졌다 갑자기 등장하는 기만자의 특성상 체감 난이도가 큰 폭으로 상승한다.
  5. 선망의 칼 끼고 세트 효과를 다 써서 보스몹 반피만 떠도 무리안가는 수준이다.
  6. 선조의 귀환은 무한유지이므로 광전사의 진노가 활성화되어 있을 때 정예 적을 처치하면 된다. 애초에 맵 내부에 선조들이 녹을 수 있는 정도의 공격력을 가진 적이 없다.
  7. 발 구르기-쓰라린 일격으로 적을 모은 뒤 맹렬한 돌진을 시전하면 된다. 생각보다 적이 모이지 않을 수 있으니 빙빙 돌면서 적을 모은 뒤 사용하면 된다.
  8. 래코르 6세트 효과인 돌진을 시전할 때마다 300%의 공격력 증가 버프를 5번 중첩시킨 뒤 분노 소모 기술을 사용하면 된다. 기술은 종류에 큰 차이가 없으므로 어떤 것을 써도 상관 없다.
  9. 5막 마을에서 3시방향
  10. 디아블로 방 바로 전 방
  11. 고대 수로로 텔레포트하면 바로 앞이다.
  12. 희망의 정원 1층에서 아래로 내려가면 바로 위치한다.
  13. 졸툰 쿨레의 기록보관소 웨이포인트에서 돌아나오는 게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