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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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임팩트 영화 예고편
영화 딥임팩트에서 고속도로 촬영장면, 영화 주요장면 촬영 모습과 컴퓨터 그래픽 제작 장면이다.(2000여명의 엑스트라와 1800여대의 차량이 동원되어 이틀만에 고속도로 정체장면이 완성되었다. 거대한 해일은 컴퓨터 그래픽으로 제작되었다.)
1998년 개봉한 SF 재난영화. 드림웍스의 첫 작품인 《피스메이커》를 감독했던 미미 레더가 다시 감독을 맡은 영화. 스티븐 스필버그가 기획과 제작을 맡았다. 아서 C. 클라크의 '신의 일격'의 판권을 구입한 이후 20여 년 동안의 기획기간을 거쳤다고.
혜성을 다룬 《딥 임팩트》에 맞서 같은 시기 소행성을 다룬 《아마겟돈》이 개봉되었다. 단 《아마겟돈》이 액션영화에 가깝다면 이 쪽은 액션 영화가 아닌 각각의 3가지 이야기가 맞물리는 드라마다. 딥임팩트는 여름 시장을 노린 블록버스터답지 않게 《아마겟돈》에 비해 전개가 지루하다는 평을 받았고, 흥행성적 역시 상대적으로 떨어지지만 영화 자체가 애시당초 블록버스터의 외피를 쓴 휴먼드라마임을 감안한다면 충분히 즐길 만하다. 애시당초 소재를 제외하면 정반대의 영화니 비교를 안하는게 속편하다.
혜성 충돌로 인한 지구멸망이라는 대재앙을 맞이하는 인간들의 다양한 드라마를 꼼꼼하고 솜씨있게 다루고 있는데 이것은 드라마 《ER》의 에피소드 감독 출신인 미미 레더의 연출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절제되어있던 감정이 재앙이 다가오면서 해소되면서 눈물샘을 자극하는 후반 연출이 다소 신파극다운 것도 사실.
로버트 듀발, 모건 프리먼 등 묵직한 중견 배우들의 묵직하고 좋은 연기가 영화의 무게 중심을 잘 잡아주는 편. 일라이저 우드나 릴리 소비에스키 같은 당시 미래가 촉망되는 신인들도 많이 참여해 지금보면 꽤나 캐스팅이 굉장한 영화. [1] 아이언맨 감독인 존 패브로도 단역으로 출연한다. 스필버그가 제작에 참여한 영화답게 내내 가족주의를 강조하지만 그리 작위적으로 보이진 않는 것은 각본과 배우들의 힘이다.
제니 러너, 레오 비더만, 메사이어호의 선원들이 모두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들 사이에서는 만나는 장면이 없다.
1.1 등장인물
- 톰 백 (모건 프리먼) 생존 : 미국의 대통령, 영화상 최초로 등장한 흑인 대통령 중 한 명이다. 자신의 임기 중에 닥친 전대미문의 재앙에 고뇌하는 대통령.
- 마커스 울프 (찰스 마틴 스미스)[2] 사망 : 애리조나의 천문학자, 어린 학생인 레오 비더만이 발견한 새로운 혜성의 사진을 분석하다가 그 것이 지구로 향하고 있는 것을 깨닫고 황급히 정부에 알리려 하였으나 컴퓨터 통신이 오작동을 일으켜, 직접 차를 몰고 가서 알리려하다가 트럭과 충돌해 차가 절벽으로 떨어졌고 사망했다.
- 제니 러너 파트
- 제니 레너 (테아 레오니) 사망 : 방송국에 근무하는 직원, 재무장관의 급작스러운 사임을 취재하다가 톰 대통령과 만났고, 기밀을 엄수하는 조건으로 기자회견의 첫번째 질문자 역할을 받는다. 그 후 메사이어호의 운석파괴충돌 임무를 브리핑하는 앵커가 된다. 자신과 어머니를 버린 아버지를 원망하나 아버지가 자신을 그동안 사랑해왔던 것을 깨닫게 되며, 그 후 생존자선별에 선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포기, 아버지와 어머니와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낸 해변에서 아버지와 해후, 모든 앙금을 풀고 밀려오는 해일에 사망한다.
- 제이슨 레너 (막시밀리안 셀) 사망 : 제니의 아버지, 재혼문제로 제니와 껄끄러운 사이였으나 마지막에 서로간의 마음속의 미움을 풀고 딸과 함께 최후를 맞는다.
- 로빈 레너 (버네사 레드그레이브) 사망 : 제니의 어머니, 운석이 충돌하는 날이 오기 전에 가족의 옛 사진을 바라보면서 조용히 죽음을 맞는다.
- 베티 스탠리 (로라 이네스) 생존 : 제니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선배. 생존자 선별에서 딸과 함께 탈락하며 절망하며 방송국 사람들이 탈출하는 와중에도 건물에 남아있었으나 제니가 자신의 자리를 양보하여 딸과 함께 살아남았다.
- 클로에 (리야 킬스테드) ? : 제니의 아버지 제이슨과 재혼한 젊은 여성. 정황상 제니와 2~3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운석 충돌 발표 이후 제이슨을 버리고 어머니 집으로 떠나버린다.
- 레오 비더만 파트
- 레오 비더만 (일라이저 우드) 생존 : 운석을 최초로 발견한 학생. 이 후 유명인이 되며 생존자선별에서 선별되고, 사랑하는 여자인 세라를 살리기 위해 그녀와 결혼한다.(결혼한 배우자는 생존자 쉘터에 함께 갈 수 있다.) 그러나, 떠나는 날 군인들에게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같이 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세라가 뒤에 남고 혼자 떠날 수 밖에 없게 되지만, 쉘터 앞에서 다시 세라를 살리기 위해 되돌아간다. 운석충돌 얼마 전, 간신히 세라와 만나 그녀를 데리고 운석을 피해 산을 올랐고 메사이어호의 희생 덕분에 생존한다.
- 세라 하치너 (릴리 소비에스키) 생존 : 레오의 짝사랑 상대인 여학생. 자신의 부모님을 차마 버리지 못해 뒤에 남지만 그녀를 위해 돌아온 레오 덕분에 어린 동생과 함께 생존한다. 부모님은 해일에 사망한다.
- 제이슨 (제이슨 듀링) ? : 운석의 발견으로 유명해진 레오의 소감 발표회견장에서 "넌 이제 무진장 섹스를 하게될거야!"[3] 라고 소리친 대범한 남학생(...)
- 메사이어호의 선원들
- 스펄전 '피쉬' 테너 (로버트 듀발) 사망 : 메사이어호의 함장. 달에도 갔다온 베테랑 우주인이지만, 젊은 우주비행사들에게 은근히 무시당한다. 그러나 온갖 위기와 희생이 찾아오는 작전 속에서 침착하게 팀원들을 이끌면서 짬밥이 어딜 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인물. 마지막에 두 개로 나뉜 운석 중에 거대한 운석을 자폭공격으로 폭파시키며 인류를 구하면서 팀원들과 함께 사망한다. 아내와는 사별했고 아들 둘이 모두 군인으로 복무하고 있으며, 마지막 이별의 순간에도 복무 중이던 아들들을 만나지 못했다.
- 오렌 모나쉬 (론 앨더레드) 사망 : 메사이어호의 선원. 작전 도중 미처 선바이저를 닫지 못해 태양빛에 실명하고 만다. 함장 피쉬와 껄끄럽던 인물이었으나, 부상을 치료하던 도중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마지막 이별의 순간에 지구에 남겨두고 왔던 아이와 재회하고[4] 운석을 폭파시키며 팀원들과 함께 사망한다.
- 거스 파덴자 (존 파블로) 사망 : 메사이어호의 선원, 작전 도중 뿜어져나오는 혜성의 증기로 인해 우주공간으로 내팽겨쳐져 행방불명 되었다. 정황상 사망. 배우 존 파블로는 13년 후 아이언맨의 감독이 된다.
- 마크 사이먼 (브레어 언더우드) 사망 : 메사이어호의 선원, 마지막 이별의 순간 아내와 인사를 나눈 뒤 운석을 폭파시키며 팀원들과 함께 사망한다.
- 알렉산더 발로흐 (미하일 터친스키) 사망 : 메사이어호의 선원, 미국과 러시아의 합동작전이었기에 유일한 러시아인 선원으로 참가했다. 운석을 폭파시키며 팀원들과 함께 사망한다.
- 안드레아 베이커 (메리 맥코믹) 사망 : 메사이어호의 선원, 조종을 담당했고 팀원 중 유일한 여성이다. 운석을 폭파시키며 팀원들과 함께 사망한다.
1.2 등장혜성
에베레스트급의 크기인 거대한 혜성으로, 처음 발견자인 마커스 울프 박사와 레오 비더만의 이름을 따 울프-비더만이라고 이름 붙여졌다. 메사이어호의 첫 번째 작전에서 두 동강이 나지만 폭파는 실패. 두 조각으로 나뉘어 진다. 작은 조각은 대서양과 충돌하며 거대해일을 불러와 미국동부와 유럽, 아프리카를 휩쓸어버렸다. 큰 조각은 메사이어호 선원들의 핵폭탄 자폭공격으로 지구진입 직전에 폭파되었다.이것도 너프해 보시지 비상탈출에는 실패했나보다
1.3 시놉시스
- 학교의 천문 클럽에서 밤하늘을 관찰하던 레오 비더먼(일라이저 우드 분)은 처음 발견한 낯선 천체의 정보를 근처 천문대의 울프 박사에게 확인을 부탁하고, 울프 박사는 천체의 궤도와 항로를 계산한 결과 정체불명의 천체가 지구를 향해 돌진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급히 이를 정부에 알리기 위해 가던 차에 교통사고로 울프 박사는 사망하게 된다.
- 사실 천체의 궤도와 항로 계산에서 과학적 오류가 하나 있다. 실제로 천체의 예상 궤도를 계산하기 위해선 해당 천체의 질량과 속도, 기존 경로를 계산하고 여기에 궤도 변경의 변수가 될 다른 천체들의 움직임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당연히 많은 계산 시간과 각종 수치 데이터가 필요하다. 발견하자마자 개인용 컴퓨터의 프로그램으로 계산해서 바로 나올 계산은 절대 아니다. 영화와 과학에 대해서 다룬 책인 '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에서도 지적받는 부분이다.
- 재무장관의 갑작스러운 사임에 대해 조사하던 여성 앵커 제니 러너(테아 레오니 분)는 그의 비서로부터 '엘리'라는 여성에 대한 단서를 접하게 되고, 이를 추적하던 중 대통령 톰 백(모건 프리먼 분)에게 끌려가 이에 대해 묻게 되고, 이 사항을 공식발표 이전까지 함구하는 대신에 독점 취재를 제안받는다. 단순한 스캔들로 생각하고 있었던 엘리라는 여성의 정체가 사람이 아니라 E.L.E(Extinction Level Event, 모든 지구 생물의 "멸종 수준의 사건")를 지칭하는 준말이라는 것을 눈치채게 된다.
- 발견자의 이름을 따라 '울프-비더먼'이라고 이름이 붙은 이 혜성을 충돌 이전에 파괴하기 위해 각국의 정예요원이 모인 메시아 팀이 결성된다. 혜성 표면으로의 착륙까지 모든 과정이 수월하게 진행되었지만 혜성 파괴 작업은 실패로 돌아가고 게다가 작업 과정에서 우주인 1명이 햇빛에 노출되어 시력을 잃고, 다른 1명이 분출 가스에 휘말려 실종되었다. 이 실종된 우주인 역이 바로 아이언맨 실사영화 시리즈 1,2편 감독이자 해피 호건을 연기한 존 패브로다. 혜성은 작은 조각인 '비더먼'과 큰 조각인 '울프'로 쪼개진다. 이제 인류는 충돌 이후의 인류를 보전하기 위해 거대한 수용시설을 지어 제한된 인원만을 수용하려고 하게 된다.
- 선택받은 자의 수용시설 '아크'의 수용대상으로 선택된 레오(문제의 혜성을 최초로 발견한 공로였다.)는 좋아하던 이웃집의 세라(릴리 소비에스키 분)와 그 가족을 함께 아크로 데려가기 위해 결혼을 하지만 수용대상에는 레오의 가족과 세라만 올라와 있었고, 세라의 가족은 등록되지 않았다. 결국 세라는 레오와 함께 가기를 포기. 하지만 아크의 입구에서 레오는 세라를 데려오겠다며 세라를 찾아 되돌아간다.
- 마찬가지로 아크의 수용대상이 된 제니는 어머니의 자살과 아버지(막시밀리안 쉘, 영화 철십자 훈장의 무개념 장교 슈트란스키 대위)의 재혼으로 인해 아버지를 멀리한다. 아버지는 딸과 비슷한 나이의 여성과 재혼한다. 근데 이 여자는 지구가 멸망하게 생기자 그를 버린다. 제니는 대피 직전에 아크의 수용자격을 동료 앵커에게 넘겨준 채 어렸을 적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냈던 바닷가로 아버지를 찾으러 떠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들의 머리 위로 혜성의 작은 조각인 '비더먼'이 대서양을 강타한다. 미국 동부가 거대한 해일에 삼켜지는 와중에 레오는 세라를 찾아내 필사적으로 해일을 피해 도망치고, 인류의 절멸이라도 막기 위해 메시아 팀은 남은 핵탄두를 가지고 직접 '울프'의 갈라진 틈새 사이로 뛰어들어 자폭, 파괴에 성공하여 인류를 구원하는데 성공한다. 메시아 팀이 자폭하기 전 마지막으로 지구와 연결되었을 때 가족들과 함께 나누는 이야기는 꽤나 감동적이다. 대기권을 수놓는 울프의 파편들, 이후 폐허가 된 국회의사당 앞에서 인류는 살아남았음을 보여주며 끝.
- 결국 세상이 망하진 않았기 때문에 제니와 아빠는 괜히 죽었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해석이다. 작중에서 지구의 과학자들이 첫번째 운석이 떨어지는 위치를 정확하게 알게 된 것은 불과 몇시간 전이었고, 운석이 떨어질 당시 대서양 연안의 도로들은 대인원들의 대피로 매우 혼잡했기 때문에 설혹 대피를 하려했다 해도 제니의 아버지는 사망했을 확률이 높다(실제로도 당첨 제비를 뽑지 못한 제니의 동료 역시 이미 늦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대피하지 않았다). 그리고 제니는 그런 아버지를 홀로 죽게 두지 않기 위해 찾아갔던 것이기에 두번째 운석이 떨어지느냐 아니냐는 그녀의 선택과는 상관이 없다.
1.4 이것저것
여러부분에서 NASA의 엔지니어와 우주항공공학, 천체전문가를 통한 자문으로 최대한 사실에 가까운 혜성 표면과 혜성에 접근하기 위한 우주선, 혜성 파괴 방법이 묘사되어 있고, 완벽하지는 않지만 과학적 고증을 꽤 신경쓴 편이다. 대표적으로 혜성에 접근하는 우주선이 오리온 프로젝트의 핵추진 엔진을 사용한다던가. 비슷한 시기에 유사한 소재로 개봉했지만, 닥치고 오락성만을 강조하면서 과학적 고증따윈 개나 줘버린 《아마겟돈》과는 대조적이다.[5]
이 영화의 촬영당시 2000여명의 엑스트라와 1800여대의 차량이 동원되어 개통되지 않은 고속도로에서 이틀간 촬영해 고속도로 정체장면이 완성되었다.
1951년에 제작된 유사한 내용의 영화 《세계가 충돌할 때》에서 내용을 가져왔다. 이 영화는 외부 천체의 지구 충돌을 다룬 모든 영화의 원조다. 이후 1979년 《지구의 대참사》 등 유사한 영화가 일정 주기마다 나오고 있다. 또한 클라크의 '신의 일격'에서도 내용을 상당수 차용한 내용으로 시나리오가 완성되었으며, 딥 임팩트는 기획에만 20여 년이 걸린 상당히 긴 프로젝트였다고.
로버트 듀발, 모건 프리먼, 테아 레오니, 막시밀리안 셸 등의 쟁쟁한 배우들이 캐스팅되었지만 제작비는 7,500만 달러 수준으로, SF라는 장르의 특성을 감안할때 많은 제작비가 들지는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최종 수입은 전세계 3억 4,500만 달러로 손익분기점을 넘겨서 많이 남는 장사였으나 기대에는 못 미쳤고, 경쟁작인 《아마겟돈》(5억 5천만 달러)보다 처졌다. 여기에 7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아마겟돈》이 4개 부분 (음향상,음향효과상,시각효과상,주제가상)에 지명된 것와 다르게 《딥 임팩트》는 한 개 부분도 지명되지 않았다. 그리고 레더 감독은 2000년 그 다음 영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Pay It Forward)가 기대 이하 흥행을 거두면서 영화보단 주로 TV드라마 연출로 활동하면서 영화계에서 잊혀졌다. 2008년에서야 《코드》(Thick as Thieves The Code)라는 영화를 감독했지만 철저하게 묻혔다.
영화음악은 제임스 호너가 담당하였다.
이 영화는 미국 대통령이 흑인으로 등장한 할리우드 최초의 영화로 꼽히고 있다. 97년작인 《제5원소》에서도 흑인 대통령이 나오지만 배경이 미래 시대라 미국 대통령이라기보다는 세계 대통령이므로 열외.
2 1의 이름에서 따온 우주선의 이름
혜성충돌계획의 일환으로, 미국정부가 템펠1 혜성의 구성성분을 알기 위해 발사시킨 우주선이다. 지구에서 2005년 1월 12일 발사해서 당해 7월 4일에 혜성과 충돌하였다. 참고로 미국 정부에서 일부러 7월 4일에 충돌시키기 위해 노력했는데, 이는 7월 4일이 독립기념일이기 때문이다.진짜 대단하다 [6]
- ↑ 사실 당시 기준으로도 캐스팅이 상당한데 이미 명배우 반열에 올라있던 듀발과 프리먼은 말할것도 없고, 테아 레오니도 당시 이미 꽤나 이름값있던 배우였다.
- ↑ 크레딧롤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 ↑ 국내에서는 연예로 수위를 낮추어 번역되었다.
- ↑ 출발 직전에 아내가 임신 중이었으며, 눈이 멀어 소리로만 아들의 말을 들었다.
- ↑ 아마겟돈은 여태까지 알려진 과학적 오류만도 200가지가 넘는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말이 안되는 영화라고 보면 된다.
- ↑ 사실 이런 우주선들이 몇개 더 있다. 유명한 화성 탐사선 패스파인더도 착륙일자가 7월 4일. 최초의 화성 착륙선 바이킹 1호도 원래 미국독립 200주년 기념으로 1976년 7월 4일 착륙시키려 했으나 화성에 모래폭풍이 부는 바람에 7월 20일에 착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