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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ảng hàng không quốc tế Tân Sơn Nhất
(깡항커움 꿕떼 떤선녓/港航空國際新山一)
보통은 탄손누트라고 많이들 부른다.[1]
IATA: SGN
ICAO: VVNB
활주로 3,050 X 45 1본 (CAT-I, ILS) / 3,850 X 45 1본 (CAT-I, ILS)
1 개요
베트남 최대의 도시 호찌민 시 내부에 있는 이용 승객은 베트남 최대이며 청사 면적에서는 노이바이 공항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국제 공항이다. 서울로 보면 김포국제공항의 위치인데 인천국제공항 격인 롱탄 국제공항을 계획 중이다. 해당 문서를 읽어보면 시궁창이지만
한국에서는 서울 인천국제공항에서 베트남 항공, 비엣젯 항공 직항편이나 홍콩 국제공항을 거치는 캐세이퍼시픽 항공 및 캐세이드래곤 항공, 타이베이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을 거치는 중화항공 및 에바항공,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을 거치는 중국국제항공,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을 거치는 중국동방항공으로 이 곳을 올 수 있다.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도 베트남 항공 직항이 뜬다. 에어부산도 호치민을 들어간다.
2 운항 노선
2.1 국내선(1터미널)
아마 떤선녓 공항을 자세히 분석해보면 1990년대 초반의 김포공항과 매우 유사한 면을 여기 저기서 볼 수 있다. 비교적 시내와 가까운 거리, 국내선, 국제선 터미널 이원 운용, 연 이용 승객수 등등... 하지만 지금 국내선 터미널은 2015년 어느 정도 새단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엣젯과 베트남 에어라인 등으로 분리하여 국내선 터미널을 사용 중이다. 항공사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의 부재, 시장통 같은 체크인 박스, 셀프 체크인 기기의 부재 및 고장 등등... 베트남과 같이 비행기가 아니면 하노이-호치민 시간 28-36시간이 걸리는 타 교통 수단에 비해 월등한 지위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고칠 것들이 산재해 있는 공항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조금씩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데, 베트남에서는 유일하게 국내선 PP카드 공항라운지가 최근 2015년 부터 운영 중이고, 탑승동 내에도 비교적 깔끔한 카페테리어들이 새 단장을 하였다. 물론 음식 가격은 현지 물가에 비하면 비싼 편.
사실 베트남 영토의 특성상 하노이-다낭-호치민 국내선 노선은 대한민국의 서울-제주 노선을 방불케 할 정도로 붐비는 노선이며 베트남에어라인은 1,000마일 정도 되는 HAN-SGN 노선에 777-200ER을 투입 중이다.
HAN-SGN은 비행 시간이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며, 혹시 장래 베트남에 고속철도망이 구축된다 하더라도, 여전히 경쟁력을 갖을 수 있는 장거리 국내선 노선이기도 하다. 문제는 포화시 2~3시간은 기본으로 연착된다.
이제는 옛 이야기이지만 2015년 말까지, 국내선 청사 탑승구 및 짐 찾는 곳에서, 조금 독특한 광경을 볼 수 있었는데, 플립 시계 매니아라면 좋아할 이탈리아의 solari udine 사의 아날로그 방식의 "촤라락"소리를 내며 넘어가는 중형 항공 운항 정보 게시판 및 배기지 알림 플립 클락을 여기 저기서 심심치 않게 있었다. 지금은 모두 모니터로 교체되어 그나마 볼만한 구경거리가 사라졌다.
2.2 국제선(2터미널)
일본 ODA자본으로 지었고 2000년대 후반에 개항하였다. 시장통 같은 국내선에 비해 비교적 쾌적한 공항이다. 국제선 공항치고는 작은 편에 속하지만 우선 공항직원들이 아무나 공항 터미널에 들어가게 하지 못하게 막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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