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대한민국의 항공사
대형 항공사
(F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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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저가 항공사
(L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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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진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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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스타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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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에어서울
소형항공사
운송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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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화물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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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인천
운항 추진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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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대구플라이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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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항
에어부산 (Air Busan / 釜山航空)
부호항공사 호출부호 (AIR BUSAN)
IATA (BX), ICAO (ABL)
항공권식별번호982
설립일2007년 8월 31일
허브공항김해국제공항
보유항공기수16
취항지수19
지상조업사아시아나에어포트(AAS) 지원
슬로건영문│ Fly to Busan
국문│ 여행의 지혜
홈페이지홈페이지

1 회사 소개

Air Busan Airbus An

대한민국지역 항공사저가 항공사. 슬로건은 Fly Smart. 한국어 슬로건은 여행의 지혜.

별명은 갈매기네. 현재 본사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 부산상공회의소 별관에 세들어 살고 있지만, 조만간 김해국제공항 근처 서부산 유통단지에 짓고 있는 신 사옥으로 옮길 예정이다.근데 신 사옥을 동네 상가처럼 만들어서..

부산은행, 부산일보, 넥센타이어 등 부산경남 지역 향토기업들과 메리츠화재, 아시아나항공 등이 출자해 설립한 저가 항공사로,[1] 금호아시아나그룹아시아나항공의 계열사다. 김해국제공항허브로 삼은 유일한 항공사이며, 양양국제공항 노선 위주로 운행하는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와 함께 비수도권 지역 위주로 운항하고 있는 대한민국유이한 지역 항공사이기도 하다.[2]

왜인지 '부산항공'이라고 잘못 불리는 경우도 많은데, 한국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이름은 아니다. 다만 중화권 한정으로 부산항공(釜山航空)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기는 하다.

2 연혁

2007년 부산국제항공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설립되었으나 2008년 지금의 사명으로 변경하고 아시아나항공737-400, -500 을 받아서[3] 운항을 시작, 국내선 황금노선인 서울 - 부산에서 3060[4][5]으로 진에어를 완전히 관광보내고 2012에는 서울 - 부산 노선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며 이 구간의 리딩 캐리어(Leading Carrier)로 등극, 진에어뿐만 아니라 그 본진인 넘사벽대한항공마저 압도하였다.[6] 믿음의 갈매기 [7] 에어부산, 서울-부산 시장점유율 1위 달성 덕분에 아시아나항공서울 - 부산 노선의 아시아나항공 운항편을 없애 버리고 이 구간을 전부 에어부산과 코드쉐어로 운항하는 결정을 내렸다.[8] 대신 아시아나항공은 인천 - 부산 환승 내항기를 1일 1회 운항 중이며 당연히 인천 - 부산 구간만으로는 예매 불가였다.[9] 그러나 제대로 모르고 아시아나항공으로 서울 - 부산 구간을 예약했다가 갈매기 비행기에어부산을 타게 된 사람들이나 국내 구간을 이용하는 외국인들의 불만도 있는 편. 김포-김해 구간을 자주 이용하거나 일본 노선을 자주 이용하던 사람들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다가 졸지에 전부 에어부산으로 바뀌어서 분노를 표현하는 사람들도 많다.항갤러의 분노글 주로 마일리지 적립에 관한 부분이 그러한데, 이는 에어부산이 스타얼라이언스 소속이 아니라서 그렇다.

2010년 11월에 경부고속선 2단계 구간이 개통되면서 서울 - 부산 간 승객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었으나, 에어부산은 즉각적으로 전 구간 20% 할인 등의 강력한 마케팅을 펼쳐서 오히려 몇 달 뒤 항공편 이용객 수가 증가해버린 일도 있다. 원인은 경부고속선 2단계 개통 이후 소요시간이 크게 줄어들지 않았다는 점과 구포역 KTX 정차횟수가 줄어서 구포역을 이용하던 사상구강서구, 경상남도 지방의 주민들이 상대적으로 공항까지의 거리차이나 운임상 KTX와 가격차이가 별로 나지 않자 에어부산을 이용하게 됐기 때문이다. 더욱이 이제 부산김해경전철도 개통해서 북구금정구부산 도시철도 3호선과의 연계성이 좋은 지역의 수요를 더 끌어올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러모로 에어부산에게는 호재인 셈. 2011년 2월 11일 광명역 KTX 탈선사고가 터지면서 수요가 더 늘어났다.

2011년 3월 27일부터는 김해 - 나리타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지금까지 저가 항공사 중에서 도쿄로 가는 것은 없었던지라 관심을 제법 모으고 있다. 특히 토호쿠 대지진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2011년 3월 11일 벌어진 일이기 때문에 용자(...)로 불리기도 했으나 요즘에는 탑승률이 제법 쏠쏠한 듯.

2012년 7월 19일부터 김해 - 마카오 구간 정기편을 취항, '부산->홍콩, 마카오->부산'과 같은 발권이 가능해졌다.

2014년 김해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을 제치고 점유율 1위에 올랐으며, 부산발 국제노선 또한 가장 많이 보유한 항공사가 되었다. 이제 서쪽 광역시어느 터미널처럼 끼룩이 도색만 보일지도 모른다[10]

대한항공이 철옹성을 구축한 인천몽골 울란바토르칭기즈 칸 국제공항[11]에 차터로 잠시 운항했고, 운수권을 정식으로 취득하여 2016년 6월 24일에 김해 - 울란바토르 정기노선을 취항했다.

2016년부터 대구국제공항 기점으로 적극적으로 국제선 취항에 나서고 있다.

3 특징

미국 보잉항공기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한국 저가 항공사들 중 유일하게 유럽 에어버스사 항공기만 사용하는 항공사다. 예전에는 보잉기를 조금 사용하긴 했는데 에어버스기보다 적었고, 2016년 현재는 모두 퇴역했다.

3개월 뒤 출발 예정[12]인 고객 한정으로는 얼리버드 항공권을 이용한다면 요금이 KTX보다 저렴해진다. 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38,750원이다.[13][14] 본격 하늘을 나는 전철 그러나 이벤트를 할 때에만 저렴하고 서울 - 부산 구간은 서울-제주 구간과 비교했을 때 저가 항공사 치고는 매우 비싸다.(대한항공과 비교해도 별로 차이 나지 않는다. 본격 독점) 에어코레일이 이걸 싫어합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출범 2년 만에 서울 - 부산 라인에 확실한 고정 승객을 확보했고, 김해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하는 국제선들이 부울경/영남 지역 수요를 빠르게 흡수하면서 흑자 경영을 이룩하였다. 에어부산, 2년 만에 흑자비행

김해국제공항을 허브로 한 국제선 환승 장사에도 손을 대 조금씩 성과를 올리고 있다. KTX 수요를 쿨하게 씹어먹는 LCC

일반 항공사보다는 저렴하지만, 저가 항공사 치고는 비싼 축에 속한다. 다른 저비용 항공사에 비해 기본 운임에 짐 1개 무료, 간단하긴 하지만 핫밀 기내식에 음료까지 주는 걸 감안한다면 총 요금은 다른 저비용 항공사를 이용하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긴 하지만. 사실 대한항공 계열인 진에어는 콜드 밀을 제공하고 있으며, 제주항공 등 다른 저비용 항공사들은 기내식을 사먹어야 하고[15], 피치항공은 타는 것만 기본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고 좌석지정이라든지 음료, 기내식, 수하물 모두 유료다. 사실상 에어부산의 성향은 1단계 낮긴 하지만 콘도르 항공, 에어 베를린과 거의 비슷하다고 봐야 한다.[16]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협찬사로, 코미디언들과 협력하여 기내에티켓 영상을 찍었다.

4 타 항공사와의 관계

4.1 아시아나항공과의 관계

주주사 중 하나인 아시아나항공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관계로, 지상조업 및 정비 일부분을 아시아나항공에서 서비스 지원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승무원들이 출퇴근하는 용도로도 에어부산을 이용한다.[17]

코드쉐어편의 경우 에어부산 티켓으로 아시아나항공 카운터에서 수속을 밟을 수 있었으나 이제 불가능하다. 아시아나에서 발급받았다고 하더라도 에어부산 창구를 이용해야 한다. 에어부산으로 티켓을 발급받으면 아시아나항공 라운지도 이용이 불가능하다. 이쯤되면 같은 그룹이 아닌 아예 별개 항공사처럼 대우하는 듯. 대표적으로 김포-부산 노선은 에어부산이 운용하는 코드쉐어편이며, 부산-제주 노선의 경우 일부 스케줄이 아시아나항공이 운용하는 코드쉐어편이다. (시각표에서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코드쉐어는 아예 별도로 안내해 준다.)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적립 시 등급(실적)에도 반영되지만, 우수회원의 마일리지 추가 적립은 제외된다. 그러나 에어부산에서 할인가로 판매하는 항공권도 (에어부산에서 할인하는 게 아닌 한국공항공사에서 할인해주는 프로모션도) 아시아나항공에서 예매하면 얄짤없이 할인률 0%에 추가금까지 붙여서 파니 마일리지 포기하고 에어부산에서 발권하는 것이 나을지도.... 에어부산 할인가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티켓과의 차액을 OK캐쉬백 - 아시아나클럽으로 전환해서 적립하는 마일리지가 아시아나항공 정가로 적립하는 마일리지보다 더 큰 경우가 있다.

또한 에어부산이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데다 인터라인 협정까지 체결되어 있지 않아 다른 항공사와의 연계발권이 불가능하다. 델타 항공이라든지 아에로멕시코[18] 같은 타 동맹체 소속은 아예 연결이 안 되고, 심지어 유나이티드 항공, 스칸디나비아 항공같은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일지라도 연계발권 불가능. 그래서 부산에서 휴스턴이나 중남미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에어부산의 김해 ~ 나리타 티켓과 유나이티드 항공의 나리타 ~ 휴스턴 ~ 중남미 티켓을 따로 끊어야한다. 멕시코시티로 갈 때도 에어부산 티켓과 아에로멕시코 티켓을 따로 끊어야한다. 당연히 이쪽이 더 비싸고[19] 인터라인이 체결되지 않아 짐 연결이 불가능하니[20] 나리타에서 일본 입국심사를 받은 뒤 짐을 찾았다가 다시 부쳐야되서 여러모로 귀찮다. 따라서 부산에서 인천국제공항을 경유하지 않고 미주 지역으로 바로 가고싶으면 그냥 속 편하게 아메리칸 항공으로 이용하자. 아메리칸 항공일본항공과의 코드쉐어로 부산에서 댈러스까지 연결되어 있고, 댈러스와 마이애미에서 중남미 노선망이 빵빵하다. 짐도 부산에서 미주까지 바로 연결된다.

4.2 대한항공과의 관계

애당초 에어부산의 주요 설립 목적 자체가 모회사인 아시아나항공 대신 대한항공과의 좀 더 효율적인 경쟁을 위해서였기도 하기 때문에 국내선 대표 노선인 부산 - 서울(김포) 노선을 비롯한 여러 노선에서 경쟁 중. 결국 2008년 첫 취항 후 6년 만에 터줏대감 대한항공을 제치고 김해국제공항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

4.3 제주항공과의 관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저비용 항공사제주항공은 설립 당시까지만 해도 제주특별자치도애경그룹의 합작으로 세워진 지역 항공사의 성격을 띄었으나 이후 제주도의 지분율이 줄면서 부산 노선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보였다. 홍콩과 세부 등 여러 경쟁노선이 생겼는데 대개 에어부산의 관광 업적 달성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지만 2015년 제주항공이 에어부산의 주력 노선들에 대대적인 신규 취항을 예고하여 피튀기는 경쟁이 예상된다.## 실제로 과거 해주지 않던 편도발권을 가능하게 하는 등 실질적으로 소비자에게 유리한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다.

4.4 진에어와의 관계

모회사의 라이벌 회사의 자회사 관계. 그러나 초창기 서울~부산 노선에서 경쟁하다 진에어가 버티지 못하고 철수한 이후에는 허브공항이 달라서 별달리 접점이 없어왔는데, 2015년 하반기에 후쿠오카, 방콕, 홍콩, 마닐라 등 부산발 노선을 대거 확대한다고 선언하였다. 후쿠오카나 홍콩은 당장 에어부산이 취항 중인 주력 노선이기도 하고, 애초에 부산발 파이는 한정되어 있으므로 부산을 허브로 삼은 에어부산에 대놓고 선전포고를 보낸 것이나 마찬가지. 그리고 2015년 3월 말부터는 대한항공진에어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처럼 모회사-자회사간 코드쉐어를 실시하기 시작했다. #

5 마일리지 관련

2014년 1월 1일부터 FLY&STAMP라는 진에어의 나비포인트를 벤치마킹한 독자적인 유사 마일리지 시스템을 도입하여 에어부산을 타는 경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적립할 수 있다. 진에어의 입장에선 특허를 등록한 게 아니라 뭐라 할 수 없다고 했다.

아시아나항공과 달리 스타얼라이언스 계열사가 아니며 아시아나항공 코드쉐어편을 이용하는 경우 외에는 아시아나클럽에 적립이 불가능하다. 또한 어떠한 경우라도 유나이티드 항공의 마일리지 플러스 등 기타 스타얼라이언스 프로그램에는 적립이 불가능하다. 에어부산이 스타얼라이언스에 가맹할 수 있냐 없냐 의견이 많은데 이와 관련해서 국제선 환승 장사 기사에 에어부산 관계자가 항공동맹 가입이 힘들다고 언급했다.

항공동맹 관련해서 다른 항공사들과 다른 점을 짚어보자. 에어 캐나다와 에어캐나다 자회사(루즈, 익스프레스)의 관계와 다른 점은, 에어 캐나다 루즈나 익스프레스는 식별번호가 없고 무조건 에어 캐나다의 식별번호 014의 티켓만 예약이 가능하니 당연히 에어 캐나다를 통한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할 수밖에 없다. [21] 루프트한자 그룹의 경우도 다르다. 루프트한자 그룹의 자회사는 콘도르를 제외하고는 100% 지분을 갖고 있는 완전한 그룹 자회사이기 때문에 모회사의 항공동맹 혜택을 완전히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콘도르 항공루프트한자그룹이었지만 지금은 토마스 쿡 항공에서 지분을 조금씩 늘려가고 있어서 그쪽 영향을 더 많이 받고 있기 때문에 저먼윙스같은 스타얼라이언스 혜택은 받지 못한다. [22]

한편 에어부산은 아시아나항공의 100% 자회사도 아니고, 리저널 서비스나 피더 서비스도 아닌 데다가 982라는 항공권 식별번호도 따로 갖고 있어서, 항공동맹의 혜택을 받는 다른 그룹 자회사들과의 비교가 되지 못한다.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속한다 한들 항공동맹 문제에서는 별개. 여러모로 콘도르 항공(루프트한자), 바닐라 에어/피치 항공(전일본공수)의 관계와 비슷하다. 이쯤되면 대한항공의 100% 자회사인 진에어가 왜 스카이팀이 아닌지도 까야되는 것 아닌가

6 보유 기종

6.1 현역기종

※ 2016년 7월 기준 총 16대를 보유하고 있다. 변동사항이 있을 때마다 수정바람.

대한민국의 항공사들은 에어택시 제외하면 모두 보잉사 항공기를 선호하고 사용하는 편인데 그 중 유일하게 에어버스사의 항공기가 주력 기종인 회사다. 회사 이름에 에어버스가 들어가기 때문이라 카더라

단 4기(HL8213[23], HL8055[24], HL8065, HL8066)를 제외한 나머지 기재는 아시아나항공에서 들여온 것이다.

A330 기종이 2018년부터 도입 예정에 있다.

AIRBUS 320-200, HL7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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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US 321-200, HL7735

등록기호제작사기종제작번호제작일자등록일자좌석비고
HL7744에어버스A320-20028082006-05-292006-06-23162
HL7745A320-20028082006-06-282006-07-25162
HL7753A320-20029432006-10-192006-11-13162
HL8055A320-20027322006-03-142016-01-15162
HL8065A320-20024222005-04-052016-06-20162
HL8066A320-20024302005-04-132016-06-29162
HL7711A321-20016362001-11-272002-01-15195
HL7712A321-20016702002-02-262011-03-25195
HL7713A321-20017342002-04-252002-05-17195
HL7722A321-20020412003-08-222003-11-03195
HL7723A321-20020452003-10-152003-11-17195
HL7729A321-20021102004-01-082004-01-29195
HL7730A321-20022262004-04-202004-05-14195
HL7735A321-20022902004-08-302004-09-17195
HL7761A321-20012272000-05-022007-08-04191
HL8213A321-20019702003-05-072011-01-07195

6.2 퇴역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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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737-400, HL7517, 현재 말소 송출, 2016년 2월 12일 투싼 국제공항에 보관. N508CC로 재등록, Aircraft Engine Lease Finance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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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737-500, HL7250, 현재 말소 송출, 2016년 2월 2일 투싼 국제공항에 보관. N525CC로 재등록, Aircraft Engine Lease Finance 소유

등록기호제작사기종제작번호제작일자등록일자비고
HL7232보잉B737-500257671994-05-101994-05-25Lasham Airfield(QLA/EGHL)에서 스크랩
HL7233B737-500257691995-05-061995-05-19굿이어 공항에서 스크랩
HL7250[25]B737-500257691995-06-071995-07-13투싼 공항에 보관
HL7508[26]B737-400257721996-04-271996-05-08투싼 공항에 보관
HL7510B737-400257711996-09-091996-09-20투싼 공항에 보관
HL7513B737-400257761997-02-201997-03-17투싼 공항에 보관
HL7517B737-400257741997-07-151997-07-25투싼 공항에 보관

6.3 비고

모든 비행기는 당연히 김해국제공항에 등록되어 있다.

HL8213이 도입 초기에는 210석으로 등록되어 있었으나, 개조를 했거나 착오가 있었는지 수정되었다.

2011년부터 발생한 보잉 737-400/500의 동체 균열 문제가 지속되었을 뿐더러, 언론매체에서 저비용 항공사들의 기령문제를 이슈화시키자 (에어부산이 무려 꼴찌), 원래 계획보다 빠르게 2015년 3월까지 모든 보잉 737숙청아시아나항공전량 반납할 예정이다.그럼 아시아나에서 또 우려 먹을려나?[27] 김수천 전 사장이 에어부산은 앞으로 에어버스 여객기만 운용할 것이라고 언급한바 있으며, 이후 에어버스 A320-200, A321-200을 줄창 뽑아대고 있다.#

2018년까지 A330을 도입하여 미국 서부 등 장거리 시장에 진출한다고 한다. 초반에는 3기 정도를 도입한다고 했다가 아시아나항공에서 별도로 (가칭)에어서울를 설립하기로 하면서 철회하려 했었다.# 그러나 에어부산이 부산발 국제선 영업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고 부산 지역민들을 위한 항공사라는 정체성을 확고히 하면서 A330 도입계획을 다시 세운다.[28][29][30] 진에어 보고 있나? 걔들은 이미 보잉 777 도입했는데?

초기 도장에는 동체 측면부에 'AIR BUSAN' 으로 레터링 되어있었지만, 에어버스 기종부터는 자사 홈페이지 주소인 'AIR BUSAN.com' 으로 변경되었다.[31]

2016년 9월 1일부터 게이세이 전철 스카이 라이너 승차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부산에서 나리타 행 탑승권의 반권이 교환하는 경우, 성인 편도 2,200엔의 270엔 할인, 어린이가 편도 1,100엔의 140엔 할인이 된다. #

7 노선망

에어부산/노선망 참고.

8 사건/사고

타 항공사들에 비해서 없다. 어째 사고가 죄다 에어부산때문이 아니다

  • 2015년 4월 8일 오전 10시경 김해국제공항에서 후쿠오카로 향하던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이륙 직전 비상탈출 슬라이드가 작동하여 회항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항공편은 3시간 지연되어 2시 30분 경에 이륙 했다. 비상구 좌석의 경우 비상탈출 시 승객들의 탈출을 도울 수 있는 사람에게 좌석이 주어지는데[32] 70대 노인이 억지를 부려 비상구 좌석에 앉게 되었고 기어이 비상탈출 레버를 작동시키는 사고가 터졌다. 작동시킨 이유는 비상탈출구 레버를 창문을 여는 손잡이로 더워서착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에어컨을 안 틀어줬는 듯. 4월인데 덥다는 게 말이 되나? 비겁한 변명입니다!!... 만약 이륙 직후에 열렸다면 인명사고가 발생했을 상황. 노인이 고의로 한 것도 아니고 착각했다고 주장하는 판국이기에 에어부산 측에서 손해배상 청구는 어려울 거라고 한다. 하지만 펼쳐진 슬라이드 다시 집어넣는 데만 기백만 원이 드니 괜히 쌩돈만 날린 격.
해당 항공편은 터진 슬라이드를 제거하고 해당 비상구 주변의 50석을 비우고 이륙했다. 모든 승객이 항공기에서 탈출하는 시간을 90초 이내로 제한하는 항공법 때문인데, 50명은 에어부산에서 다른 항공편에 태워 보냈다고 한다. 일본여행 카페 게시판에는 노인을 비난하는 덧글이 쏟아졌다. 반면 비행기에 대해 잘 모르는 노인을 이렇게 비난하는 건 문제가 있지 않느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자신이 나이가 많은 위치에 있다고 해서 억지를 부리고 여러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행동을 한 것은 비난 받아야 마땅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였다.
덧붙여 대한민국 국적기의 경우 공항 카운터에서 억지를 부려 비상구에 앉는 사람이 많은 편. 비상구열이 다른 좌석보다 공간이 넓기 때문인데, 직원이 제지하더라도 온갖 진상을 부려 결국에는 비상구에 앉고야 마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런 사람들은 앞뒤 다 잘라먹고 인터넷에다 모 항공사는 비상구열 좌석을 주지 않더라는 내용의 뻘글을 올리거나 핫 클레임을 걸기 때문. 반면 외국 항공사들은 비상구석으로 가는 기준이 굉장히 엄격하기 때문에 (영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어야 된다는 조건까지 있다) (실제로 미국항공사들은 출발 전 비상구석에 앉은 사람들한테 영어 구사능력과 비상시 승무원을 도와야한다는 동의를 받는다. 그렇다고 영어구사능력시험을 치는 건 아니고...)이런 일은 적은 편. 국민들이 항공기를 이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생기는 문제인지, 국민성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자기 편하자고 승객들을 위험하게 만드는 이런 행동은 하지 않아야 한다.
  1. 흔히 비교 대상이 되는 진에어대한항공이 100% 출자하였다. 동생격인 에어서울아시아나항공 100% 출자.
  2. 티웨이항공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역시 각각 충청북도 청주시, 전라북도 군산시,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역 항공사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본사를 서울로 이전했거나 지역의 지분이 크게 줄어들었으며 인천발 국제선 위주로 운항하고 있다.
  3. 때문에 HL7250 기종같은 경우는 아시아나 구도장(쥐색)→신도장(유러피안 화이트+색동무늬)→에어부산 갈매기 도색으로 2번이나 새로 도장을 하게 되었다.굳이 이게 아니더라도 신도장 작업할 비행기는 많을 텐데??
  4. 서울 출발 매시 30분, 부산 출발 매시 정각의 셔틀 운항이다. 잘 가라 진에어 덕분에 에어부산은 상용고객을 많이 확보해서 서울 - 부산 간은 에어부산의 꿀빠는효자 노선이 되었다.
  5. 사실 에어부산의 지분 중에는 부산 지방 향토기업, 지자체의 지분도 꽤 있는 편이라 초창기 때부터 상용 고객들을 위해서 우대할인 정책을 매우 잘 펼쳤다.
  6. 대한항공 국내선에 목메는 항공사도 아니지만
  7. 아시아나항공은 이 구간에서 상당히 고전했었다. 호남 기업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이용을 꺼리는 부산 주민들도 많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항공사 이름에 당당히 부산을 새겨넣으니...잘 가라 대한항공
  8. 진에어처절한 패배서울 - 부산 노선 철수 이후에도 모기업인 대한항공과의 다이어 간섭이 없었던 것을 생각하면 매우 특이한 결정이라고 할 수 있다.
  9. 유나이티드 항공, 타이항공, 터키 항공코드쉐어를 걸고 운항했다. 2015년 2월 환승내항기 단항되었으나 2016년 10월 중 운항재개 예정
  10. 이게 농담만은 아닌 게 모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의 점유율까지 합치면 김해국제공항에서 현재 아시아나항공 계통 항공사들의 승객 점유율이 거의 40%에 육박한다. 아시아나가 본진인 (서울,인천)에서는 줄곧 콩라인에 머무른 다는 점과 완전히 상반되는 부분.
  11. 갑질 수준으로 요금이 비싼 편이다. 단순히 대한항공 독점이라면 이 정도까지 비싸지는 않겠지만, 몽골에서 미주로 가는 노선이 없어서 몽골에서 미국이나 캐나다로 가려면 중국국제항공 혹은 대한항공밖에 옵션이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중국국제항공을 이용하더라도 중 - 미 직항은 적은 편이다. 미국 항공사들도 몽골에 안 들어온다. 다만 미국 동부는 터키항공을 통해 대서양을 건너서 갈 수 있으므로 다소 낫다.
  12. 12월 1일 출발한다면 9월 1일 예매
  13. 참고로 KTX 기본 열차 요금이 59,800원이다. 이 정도면 얼리버드 아니어도 비행기랑 비슷하다(...)
  14. 하반기부터 6만 원으로 오른다는 뉴스가 나왔다. 9월 이후 확정나면 수정바람.
  15. 수하물의 경우 제주항공은 15kg/1개까지 무료, 에어부산은 20kg/1개. 다만 대양주 노선은 둘 다 23kg에 2개까지이다.
  16. 주변 일반항공사보다는 운임이 저렴하고 수하물에 기내식, 좌석지정 무료가 콘도르 항공의 성향과 흡사하다. 특정지역에 특화되어있다는 것은 에어 베를린과 흡사하다. 그러나 콘도르 항공은 대서양 횡단노선과 아시아행 계절편을 보유하고 있고, 에어 베를린도 대서양 횡단노선을 많이 보유하고 있지만 에어부산은 대서양 횡단노선 (적어도 중동/유럽을 거쳐서 브라질로 가야 생기겠지만)은 고사하고 태평양 횡단노선, 심지어 적도 밑으로 내려가는 노선조차도 없다는 것, 콘도르 항공은 광동체도 보유하고 있지만 에어부산은 협동체만 보유하고 있다는 것, 에어 베를린원월드 회원사라는 것이 차이점이다.
  17. 데드헤딩. 특히 김포-부산 노선 이용시 아시아나항공 소속 조종사 및 승무원들이 이용하는 모습을 자주 확인할 수 있다.
  18. 나리타 - 멕시코시티 노선 (AM57/58)을 운항 중이다.
  19. 특히 멕시코시티행의 경우 아에로멕시코의 표값이 장난이 아니라서 차라리 아메리칸 항공으로 알아보는 것이 낫다.
  20. 만약 인터라인이 체결되어 있었으면 연결 항공편이 스카이팀이건 스타얼라이언스건 에어부산 측에 요청하면 연결할 수 있었다.
  21. 이 같은 경우는 스타얼라이언스 유나이티드 항공(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 외 다수), 원월드 아메리칸 항공(아메리칸 이글 항공 외 다수), 스카이팀 델타 항공(델타 커넥션 외 다수) 등의 피더 서비스 혹은 리저널 서비스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쪽은 스카이웨스트 항공에서 항공동맹이 다른 세 항공사의 피더서비스를 모두 운항하기도 한다. 전일본공수ANA 윙스의 경우도 ANA 윙스가 전편 전일본공수의 편명을 달고 운항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이쪽도 마일리지 적립 가능.
  22. 자회사들은 따로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된 것이 아니다. 스타얼라이언스 홈페이지 어느 곳에도 저먼윙스에어 캐나다 루즈 등의 자회사들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다. 다만 모회사 항목을 누르면 자회사들에 대한 소개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100%지분이거나 피더서비스일 경우 모회사의 그룹 전체가 항공동맹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되어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참고로 오스트리아 항공이나 스위스 국제항공루프트한자에 완전히 인수되기 전에 스타 얼라이언스에 가입하였다. 회원항공사의 아시아나 항목에는 에어부산이 언급되어 있지 않다
  23. 이탈리아 라우다 항공리빙스턴 항공에 있다가 온 것이다.기록 보기 이 등록기호는 대한항공 A380-861(기체번호 035)의 임시기호로 쓰인 적이 있다. 등록 기록 사진의 꼬리날개 이 기재는 현재 HL7611로 등록되어 있다.
  24. 불가리아에어 비아에서 굴리던 기체이다. 잠깐 그리스에게 항공에서 알바를 뛴 적이 있는데, 여기는 포인트 퍼주기로 유명했던 스타 얼라이언스 회원사다.
  25. 이 기종이 퇴역하며 국내에 더이상 B735기종은 남지 않게 되었다.
  26. 이 기종이 퇴역하며 국내에 더이상 B734(여객)기종은 남지 않게 되었다.
  27. 아시아나에서는 모든 737을 퇴역시키기로 결정했으므로, 반납하면 다른 곳으로 팔려가게 된다. 이미 반납한 -500 두 기 중 하나는 다른 곳으로 팔려가서 박살났고, 다른 하나굿이어 공항행.
  28. 아시아나항공에서 들여올 확률도 있지만,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A330-300으로는 미주 노선은 미국 서부로도 시애틀 정도가 항속거리상 한계라, 따로 A330-200을 들여올 수 있다.
  29. 참고로 A330-300의 경우 부산에서 출발할 경우 스펙상으로는 멕시코 몬테레이까지 갈 수 있지만, 실제 최대 항속거리는 예비연료량 및 서비스 물자 등으로 인해 훨씬 짧아서 시애틀 정도까지밖에 못 간다. 캐나다 밴쿠버에 중간기착할 경우 스펙상으로는 아르헨티나부에노스 아이레스 - 에세이사까지 갈 수 있으나 역시 같은 이유로 콜롬비아보고타 정도까지밖에 못 간다. 여담으로 부산에서 아르헨티나 에세이사까지 A330-300으로는 태평양을 건너 미국에서 기착하든, 유럽에서 기착하여 대서양을 건너든 반드시 두 번 이상 기착해야 한다. A330-300 자체가 부산에서 스페인까지도 못 가고 프랑스파리 정도가 한계이며, 스페인에서 A330-300을 가지고 최대로 갈 수 있는 거리가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까지니 말 다했다.
  30. 사실 김해국제공항에 가장 적합한 기체는 보잉 787이다. 787-8형의 경우 MTOW 상태에서 부산에서 멕시코시티까지 직항으로 날릴 수 있다. 787-9형의 경우 MTOW 상태에서 날릴 수 없긴 하지만 MTOW가 253톤이 되므로 적어도 김해에서 미주까지 갈 능력은 된다. 그런데 에어버스 여객기만 운용하기로 했으므로 에어부산에서 787 못 본다.
  31. 정확한 시기는 불명이나 2013년 6월 이후로 추측, B737 라인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바뀐 것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시기가 확인되면 수정바람
  32. 법으로 강제되지는 않지만 항공업계의 암묵적 룰이다. 대부분의 항공사가 비슷한 가이드라인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건장한 성인 남성을 비상구 좌석에 배정하며, 대한민국 국내선의 경우 현역 군인이 높은 확률로 비상구 좌석으로 갈 가능성이 있다.